(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14일과 18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마늘재배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득작목 마늘 시범사업 추진요령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품종의 특성과 파종 전·후 생육관리 기술을 다뤘으며, 이어 마늘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를 위한 두둑 성형, 파종 간격, 부직포 종류 등 기계화 재배 기술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겨울철 소득작목 발굴 시범사업은 마늘을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특히 농가 선호도가 높아 지난해 11ha에서 올해는 21ha로 확대 시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마늘 생육 단계별 추가 재배교육을 이어가고, 마늘 대규모 주산지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농가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소득작목으로 마늘을 집중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고,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2025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훈련기간은 18일부터 21일까지로, 무주군 공무원들은 18일 새벽 불시 비상 상황 소집에 응소하는 등 첫날 훈련에 임했다. 을지연습은 4일간 무주군청 전시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재난안전상황실과 무주양수발전소 등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무주군 공무원들을 비롯한 지역 내 군·경·소방 등 관내 6개 기관이 전쟁과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훈련에 동참한다. 무주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제정세 변동, 북한의 군사훈련 및 핵·미사일 위협, 러·우 전쟁, 사이버·드론 등 복합적인 위협에 대응하는 실전적인 비상 대응 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으로, 특히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직제 편성 및 기관 소산 이동, 전시 창설기구 설치·운영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행정과 대응 체계의 신속한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19일에는 전시 운영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군청 각 부서와 유관 기관이 함께하는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충무계획의 개선 사항을 발굴, 유사시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20일에는 무주군, 진안·
(포탈뉴스통신)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나봄리조트, 일성무주리조트 등 무주군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리조트, 팬션) 및 야영장 등 50여 개 업체가 축제 방문객 인센티브 제공에 동참하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무주반딧북축제 누리집 ‘축제 자료마당-관광객 인센티브’ 페이지의 할인 티켓을 출력해서 제시하면 이용 업소별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나봄리조트의 사우나, 수영장 등 부대 시설도 25~30%,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관광 곤도라(당일 사용), 그린벨리(골프장)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광용 무주반딧불축제지원단 총괄팀장은 “한낮의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생태탐험’부터 한밤의 ‘신비탐사’까지 무주반딧불축제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체류형 투어를 추천한다”라며 “여러분의 알뜰한 무주 여행을 돕기 위해 지역 내 관광 숙박시설에서도 동참해 주시기로 한 만큼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을 참고하셔서 전화로 예약, 쿠폰 제시 후 할인받아 보시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인센티브 혜택을 원했지만 누리지 못했던 분들이나
(포탈뉴스통신)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도예전공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추천받은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상감청자 심화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유산인 부안 상감청자 기법을 심화 전승하고, 이를 통해 청년도예가를 육성하며, 전문 도자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부안 도자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화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물레 성형, 상감기법 실습, 전통 도구 조각칼 제작법 등 전 과정에 걸쳐 부안 상감청자의 전통을 직접 배웠다. 특히, 이번 전수 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보유자 이은규 사기장이 지도교수로 참여하고, 도예가 김문식· 강의석 이수자들이 함께 강사로 나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기술을 전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심화전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부안 청자의 역사와 예술성을 청년 세대에 계승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도예 인재 발굴과 지역 도자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하여 ‘사랑을 굽는 시간’ 멘토링 베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완성된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명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멘토들이 참여했으며, 생크림 초코머핀을 직접 만들며 청소년들은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웠다. 또한,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평소 고민거리와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완성된 베이킹 제품은 정성껏 포장되어 유관기관인 부안군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간식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어 기뻤다”, “멘토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따뜻한 어른과 교류하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군민과 기업, 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상시 의견수렴 창구를 군청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 창구 개설은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데이터 개방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보다 실효성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안군은 공공데이터 개방이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의 초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의견수렴 창구에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 요청, 기존 데이터의 품질 개선 건의, 활용사례 제안 등을 상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상시 의견수렴 창구 개설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열린 데이터 행정’의 시작”이라며, “투명성과 청렴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현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며 데이터 개방 확대, 품질 향상, 활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1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초보고회에서는 연습개시상황 보고, 군수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사·정부 연습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전시 행정 체제로 전환하는 훈련으로, 군은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025년 경관보전직불금으로 총 2288농가에 약 45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축제, 농촌관광 등과 연계하는 농촌 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사업 참여 농가는 재배면적 1ha당 경관은 170만 원, 준경관은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총 89개 사업지구가 선정됐으며 각 지구는 마을경관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채를 비롯한 경관작물과 보리, 밀 등 준경관작물을 함께 재배해 농촌의 다양한 경관을 연출했다. 지난 5월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급 대상 면적은 총 2,950ha로 확정됐다. 이번 지원금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조기에 지급해 농가들이 내년 재배 준비와 생활 안정을 서두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의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형성하는데 일조한 농가에게 빠른 시일 내에 직불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하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인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16명이 공동 제작한 천연 주방세제와 손세정제를 지난 13일 하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주방세제 50개와 손세정제 50개, 총 10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천연생활용품은 하서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비치돼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여자는 “직접 천연생활용품을 만들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배우는 기회이자, 참여자들이 제작한 천연생활용품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이 2025년 여름을 맞아 시범 운영한 ‘변산 비치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미 해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부안의 청정 해변 경관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야간관광을 선보였다. 다양한 공연과 식음료 콘텐츠가 어우러진 현장은 연일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찼으며, 특히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해 부안의 여름밤을 함께 즐겼다. '변산 비치펍'은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단순히 잠깐 들렀다 떠나는 해수욕객이 아닌 해변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여름철 집중되는 주간 방문객을 분산시키고 야간 시간대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 운영 결과 행사 기간이 진행될수록 평일에도 해변을 찾는 야간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여름 행사 이상의 효과로 부안군이 목표로 했던 체류형 소비 촉진과 야간관광 활성화의
(포탈뉴스통신) (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2일 ‘제3회 부안의 풍류를 만나다’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를 올곧게 지켜온 명인이자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기여하신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의 업적을 선양, 계승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하여 열리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참가자가 판소리, 고법, 기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연은 일반부·신인부·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23일 부문별 예선을 거쳐 24일 본선 및 종합결선이 진행되고, 일반 판소리 부문 대상(국회의장상) 및 고법·기악부문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각 부문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대회 전날인 22일에는 부안 물의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부안의 풍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가야금 병창 및 홍정택 선생이 만드신 추담제 수궁가를 공연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포탈뉴스통신) 제9회 부안컵 격포바다 민어 선상낚시대회가 지난 14일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부안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피싱’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420여명의 낚시인들이 참가하여, 부안 격포 앞바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이른 새벽 5시에 출항하여 오후 1시까지 이어졌고, 민어 최대어 길이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영예의 1등은 80cm를 낚은 김금현 참가자로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개그맨 송병철·김하영이 함께 출전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거나 응원 멘트를 건네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시상식에서 “부안은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이번 대회가 스포츠피싱과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 도시로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전 군민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5일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변산면 모항마을을 방문하여 집집마다 대문에 거치대를 부착하고 태극기를 달아주었다. 권명식 지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매년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애국심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가족센터가 아버지의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아버지 교육과 자녀와의 체험활동’2회기를 진행한다. 아버지 교육 1회기는 29일 저녁 7시 임실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이종희 공간별교육컨설팅연구소장을 초청해‘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칭찬법 및 인문학적 질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을 여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회기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회기는 30일 오전 10시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치즈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 대상은 자녀 양육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하고,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아버지의 역할과 참여가 가정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25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추가 모집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임실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영유아(생후 72개월까지)를 둔 가정으로 진행됐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구로, 최근 3개월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소득을 확인했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분유 등 맞춤형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받게 되며, 영양교육과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임산부와 영유아는 성장과 건강에 있어 영양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