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관내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2주간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14일 시민의견수렴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를 통해 도출된 아동 관련 의제와 우선순위에 대해 중요성과 시급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의견수렴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 및 보호자의 의견까지 폭넓게 반영해 지역사회의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며, 참여자는 모바일 및 PC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내 공원 및 놀이터에 ‘안심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대규모 공동주택의 순차적 입주에 따른 치안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은 지난해 7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이에 따라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또 지난해 제5차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에서 대소면 성본산단 대규모 아파트의 입주와 함께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특히 야간 시간대 보행자들에 대한 안전이 확보돼야 한다는 건의 사항 등이 잇따랐다. 이에 군은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 성본산단 내 7개 공원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위치에 로고젝터(지면 투사 조명)와 LED 비상벨 표지판을 추가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심길을 조성했다. 이번 안심길 조성으로 야간 보행자의 불안감 해소, 범죄 발생 가능성 억제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5년 복지현안(기능보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 노후화로 인한 업무 지연과 서비스 한계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은 복합기 2대와 컴퓨터·모니터 각 3대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 어르신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이용자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업무가 디지털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장비 노후로 인해 현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장비 교체로 내부 시스템의 속도와 안정성이 개선돼,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자 관장은 “이번 지원은 복지관의 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서비스 혁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29일부터 1400만원 규모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2차 발급을 시작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발급 대상은 2차 기간(4~6월) 신청자 중 선발된 82명으로 연간 17만원의 행복바우처를 지급받는다. 발급처는 농협 증평군지부며 사용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 전 업종으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발행하는 만큼 꼭 올해 내에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895명에 대해 행복바우처 총 1억3천500만원 지급을 확정졌으며 잔여예산 5명분에 대해 선착순으로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오케스트라 상상(예술감독 유용성)의 창작공연 ‘The Imagination: Sounds Beyond Boundarie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 그리고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과 현대, 국악과 클래식, 밴드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적 융합을 통해 국악의 확장성과 예술적 미래를 상상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무대는 오케스트라 상상이 2012년부터 이어온 창작 시리즈 ‘Tone on Tone’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안덕벌 삶 이야기 △증평 들노래 환상기 △청주 판타지 △괴산 판타지 별세계 등 주요 작품들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전통 민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소리꾼 김란이의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구조 속에서 국악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현대 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에너지와 새로운 울림을 더한다. 또한 동양의 신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간직한 조선시대 정려각(旌閭閣 : 조선시대 효자·충신·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한 건물)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정려각이 각 마을의 역사·문화·전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고,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향토유산 지정에 나선 것이다. 지정 추진 대상은 증평읍 △곡산연씨 열녀각 △김환극 효자각과 도안면 △곡산연문 쌍효각 △효열각 △김창익 효자각 △강릉유문 쌍열각 등 총 6개다. 군은 현재‘향토유적 보호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며, 조례가 정비되는 대로 소유주 및 종중 협의를 거쳐 ‘향토유산 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늦어도 연말까지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선시대 세워진 정려각은 당시 마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산”이라며 “지역 문화자원의 보존과 역사의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29일 영동군청에서 4지역3지대 라이온스클럽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0만원 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4지역3지대 라이온스클럽에는 5개의 클럽이 있으며, 이날 △영동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종원) △뉴영동 라이온스클럽(회장 윤용수) △황간 월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성) △학산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선용) △감고을 라이온스클럽(회장 하운자) 모두 참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 사회의 나눔과 봉사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사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각 클럽 회장들은 “영동군 라이온스클럽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함께 응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녹원복지회(대표이사 한영규)가 29일 영동군청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만원 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녹원복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영동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하고 있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건강 증진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입장권 사전 구매에 참여한 한영규 대표이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 분야뿐 아니라 지역 문화 발전에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제이에스엔지니어링(대표 김종식)가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고향의 국제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으로, 영동군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에 의미 있는 힘이 더해졌다. ㈜제이에스엔지니어링은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계·시공·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종식 대표는 “지역 주민의 마음을 모아 엑스포를 응원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다올전시문화(대표 이용철)는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철 대표와 변판섭 이사가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비전과 성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올전시문화는 전시기획 및 문화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국 각지의 박람회·문화행사 등에서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전시 연출을 선보여 온 문화 전문 기업이다 변판섭 이사는 전 인천향우회장으로서 고향 영동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에도 깊은 의미를 담아 참여했다. 이용철 대표는 “이번 행사가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판섭 이사 역시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고 싶었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문화와 전통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아동복지 증진과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8일 2025년 2차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부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서・환경・양육 문제가 복잡적으로 얽힌 심층사례를 외부 전문가와 함께 분석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전문 판단력과 개입 역량을 심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은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강은이 센터장이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아동의 정신건강, 가정폭력, 미혼모 가정, 경제적 자립문제 등 복합적 위기상황에 대한 전문성 기반의 심화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일관성 있고 지속가능한 사례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복합문제를 가진 가정에 더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주차(27일 기준) 43,053명 중 28,570명(25,848건)에게 소비쿠폰이 지급돼 지급률 66.4%를 기록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14,352건(55.5%)으로 가장 많았고, 영동사랑상품권 6,067건(23.5%), 선불카드 5,358건(20.7%), 지류 71건(0.3%)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는 신용·체크카드 비율이 높지만, 2주차부터는 선불카드 신청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0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각 읍·면 공무원들이 소비쿠폰 관련 안내와 지급 절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동읍행정복지센터는 선불카드 및 지류 접수는 물론, 별도 부스를 마련해 영동사랑상품권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영철 영동군수는 28일 영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포탈뉴스통신)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음호철) 레슬링부는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단체전 우승과 함께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레슬링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6월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남고부 단체전 동시 우승을 달성한 데 이은 성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51kg급에 출전한 장한별(2학년) 학생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체고 선수를 12:3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는 전북체고 선수를 상대로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체급 내 압도적 실력을 입증했다. 55kg급 장예환(3학년) 학생 선수는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북체고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고, 결승에서는 건국고 선수를 폴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그레꼬로만형 60kg급 이재윤(3학년) 학생 선수는 역시 서울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소속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 주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사기 행위는 정기 인사이동 시점을 노려, 관련 업체 소속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담당자(공무원) 명함을 도용해 공무원을 사칭하며 다른 업체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피싱 사기만 수십 여건에 달하고, 사칭범 역시 여전히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사업소 담당자는 전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난 7월 22일 관련 업체에 유사 사례 주의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및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 공문을 통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내 협조를 요청하였다. 요청사항으로 직원 명의 도용, 노쇼 사기 문자, 피싱 전화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불법 행위 발생 사례를 알리는 한편, 사칭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 내용을 포함했다. [주의 및 당부사항] · 공공기관 및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지 않음을 명시 · 사칭 전화·문자 수신 시 발신자 신원을 반드시 확인 · 공공기관 명의로 금전 요구나 민감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9일 ‘(도시농부)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농한기인 겨울철에 도시농부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충북-제주 상생) 겨울철 제주 감귤 농작업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기간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이며, 참여 대상은 64세 이하의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이다. 제주 감귤 유통센터 근무여건은 주 5일(매일 8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중식 제공 등이며‘감귤농협-근로자 간 근로계약 체결’후 감귤유통센터에서 감귤 선별․세척․포장․운반 등 작업을 한다. 충북도는 제주도와 협업을 통해 2023년 겨울부터 ‘충북형 도시농부’에게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주도 9개 감귤유통센터로부터 약 88명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도시농부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거친 후 근무지를 배정받아 근무하게 된다. 강찬식 도 농업정책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