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주시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 중인 ‘KTX 타고 떠나는 영주 하루 로컬 투어 상품’이 판매 10일 만에 417명이 신청해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열차 전문 여행사(해밀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KTX-이음과 영주시 관광지·먹거리를 연계한 로컬 투어 상품은 ‘영주 한우열차 관광상품’으로 불리며 경상북도 하루여행 전체 상품 중 11일 기준 현재 단연 판매실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여행은 오전 8시 30분 청량리역 여행센터에 집결해 KTX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풍기역에 도착,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영주 관사골을 여행하는 코스로 KTX 이음 열차(왕복), 연계 차량비 입장료, 점심 및 저녁 식사(한우), 인솔가이드가 제공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매주 화, 목, 토, 일)이며 판매가격은 성인 13만 9000원, 소인(만 5세~초등학생) 11만 9000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선비촌) 관람, 소백산 숲속에서 체험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 현지인 추전 맛집에서 즐기는 한우 디너세트(1인당 200g)와 간고등어 점심과 감자전 정식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북구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북구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은 '인생네컷! 여기어때?'를 주제로, 북구 주요 관광지인 북구12경을 여행하며 담은 관광사진전 수상작으로 꾸며진다. 또 기념품과 특산품을 전시하고, 북구 12경 관련 촬영 소품과 함께 인생사진 남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북구 관광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북구는 또 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도 진행해 북구의 매력을 알린다. 인플루언서와 블로거,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축제 현장과 함께 북구의 산림과 해양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내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구의 매력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준비,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체크하세요! ◆ 해외여행 떠나기 전 Check! - 해외감염병NOW에서 여행자 건강정보 확인 -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예방약·예방물품 등 챙기기 ◆ 해외여행 중에도 Check! -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생수나 끊인 물 마시기 -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긴바지·모자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최대한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혔다면 비눗물 세척·병원 진료 받기) ◆ 해외여행 다녀와서 Check! -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 감염병 증상 발생 시 1339 질병관리청에 상담하기 ※ 상담할 때, 최근 방문한 국가를 반드시 알려주세요!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포탈뉴스) 가정의 달 5월, ‘농경문화 마을’에서 농업자원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를 즐겨 보세요.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 풍습, 농업자원, 공동체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곳이에요.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전남 화순 내평길쌈마을 등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합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과 더불어 우리 농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1.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 단감 앙금을 넣은 쑥떡 와플과 감잎차가 담긴 바구니를 들고 단감과수원 둘레를 따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과수원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도 즐길 수 있어요. · 농경문화자원 : 구들장 빗돌, 감문화 축제, 빗돌동산, 둠벙, 전통닥나무 접붙이기, 감꽃 속기·단감수확 품앗이 · 빗돌배기 마을 누리집 ·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 505번길 51-17 · 체험 프로그램 : 빗돌팜 피크닉, 단감 간식 만들기 등 2. [전북 완주] 두억행복 드림마을 기품있는 한옥 건물과 넓은 잔디마당을 품고 있는 제실에서 즐기는 색다른
(포탈뉴스) 울산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가 바닷속을 유영하는 혹등고래로 탈바꿈한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장생포·대왕암코스를 운행하는 순환형 구간에 바닷속을 유영하는 혹등고래를 3차원(D)으로 랩핑한 도시관광버스 2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내부는 천장, 벽면, 바닥까지 통일성 있게 구성하여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연출했다. 또 외부 모습은 혹등고래가 마치 유영하는 듯한 모습으로 구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관광 버스 혹등고래 랩핑은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단조로운 1층 버스에 울산의 대표 상징 고래를 랩핑해 울산도시관광 홍보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도시관광 버스는 순환형구간(코스)으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대왕암 노선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행 중이다. 또한 주제(테마)형구간(코스)으로 치유여행(힐링투어)(금), 아름다운 달빛여행(투어)(토), 가족여행(패밀리투어)(일)을 울산시티투어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행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통합홍보의 시작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대구 3대문화권 특별전시관을 운영했고 그 결과 참관 고객 만족도 1위로 관광홍보관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3대문화 특별전시관은 다년간 추진해온 대구의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및 생태관광) 관광진흥사업을 결집한 홍보의 자리로 전통적인 3대문화권의 현대적 재해석과 ICT 기술과 융합된 지역 특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메타버스체험관, 디지털아트로 보는 대구, 대구야시장 및 대구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대구의 건축문화기행 체험프로그램 등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전시관은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메타버스 체험, 대구건축 디폼블럭만들기 등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으며, 미디어아트체험존, 대구건축문화테마 포토존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참여가 많았다. 이러한 홍보활동의 결과로 대구 3대문화권 특별전시관은 주최측((주)코트파)이 진행한 관람객
(포탈뉴스) 부안군은 부안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부안 마실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영한다. 오는 5월 20일, 단 1회 출발하는 당일 부안(부아느로) 특별열차는 청량리역(6시 48분경)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익산역(9시55분경)에 도착한다. ‘각기각색(各其各色) 부아느로(부안으로)’는 총 4개 코스다. △자연누림 1코스(채석강, 내소사) △로컬농부체험 2코스(오디수확체험, 직소폭포길) △로컬푸드체험 3코스(내소사, 청자박물관, 오디수확체험) △맛집탐방 4코스(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슬지제빵소) 등 지역 명소와 농촌체험, 로컬푸드 및 부안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부안사랑 상품권 1만원이 여행객에게 제공되며, 상품가격은 7만9천원부터 11만5천원이다. 부안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연계 지속적인 여행코스 발굴을 통해 부안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포탈뉴스) 고흥군은 평소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여행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체‧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관광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에게는 1인당 15만 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동반자 1인을 포함해 30만 원 상당의 여행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행상품은 6월부터 7월까지 지정된 여행일에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일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5월 8일 기준 고흥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총 399명(장애인 49명, 저소득층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총무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마음 편히 여행을 가기 어려운 지역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남도 관광지와 먹거리로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SNS 인플루언서 10명과 주요 관광지 홍보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첫날은 못난이 미술관, 회산백련지, 무안낙지공원의 노을길 야영장을, 둘째 날은 무안황토갯벌랜드, 물맞이 치유의 숲, 초의선사탄생지 등이 포함된 코스를 탐방했다. 그간 매년 취소됐던 축제들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관광지 방문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5월 20일에 열리는 초의선사탄생 문화제를 시작으로 무안황토갯벌축제, 무안연꽃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축제 관광지를 방문해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여행을 통해 무안군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데에 큰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오는 6월 여행사 홍보여행을 한 차례 더 진행하는 등, 지역 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무안군]
(포탈뉴스) 영주시는 코레일 이용 고객을 위해 ‘코레일 내일로 고객 지원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의 대표 관광상품인 내일로 자유여행 패스권을 발권 후 영주관광을 한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원조건에 따라 차량비·숙박비·체험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숙박비는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차량비는 여행기간 내 관내 렌트카·대중교통(택시·버스) 이용 △체험비는 유료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1개소 이상이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원(1박) △렌트카 이용료 2만원(1일), 대중교통 1만원(1일) △체험비 2만원(1일) 한도 내 실비로 지원된다. 올해는 여행당일, SNS·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도착 #영주내일로 #영주여행 #영주역 해시태그를 하고 글을 게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영주사랑상품권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영주여행 후, 온라인 매체 홍보 인증 및 영주여행 사행시 이벤트에 참가하면 참가자 대상 지역상품권 또는 모바일상품권을 차등 지급해 영주관광을 홍보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내일로 고객 지원사업을 통해 열차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관광
(포탈뉴스) 남해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2023 남해랑 만남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스탬프를 모은 관광객에게 2023 남해랑 만남해 굿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남해군민은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수령할 수 없다. 스탬프 투어 대상지는 총 36개소로, 금산과 보리암, 다랭이마을 등 자연테마 16개소와 이순신 순국공원, 충렬사 등 역사테마 7개소, 바람흔적미술관, 스페이스 미조 등 문화예술 5개소, 설리스카이워크, 이동·남면 공설시장 등 체험 공간 8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스탬프투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남해군 스탬프 투어 존에 방문하면 GPS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나타나는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5개 이상의 스탬프 획득 시 매월 50명 선착순으로 수령처에서 2023 남해랑 만남해 굿즈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수령처는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매주 월
(포탈뉴스) 울산시는 지능형관광 온라인체제기반 ‘왔어울산’를 지난 5월 2일 출시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왔어울산’ 앱은 울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울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 울산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이 앱에 접속하면 우선 자신의 여행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 경로를 추천받게 된다. 이어 관광지까지 시내버스, 도시관광버스, 관광택시 등 대중교통 정보와 관광지의 맛집·카페 및 숙박시설 예약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표적인 체험 활동 상품들을 한데 묶은 이용권과 케이티엑스연계형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즐길 수 있다. ‘왔어울산’ 앱은 5월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중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과 나만의 고래 꾸미기 경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5월 한 달간 이용자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반영해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포탈뉴스) 옹진군은 스마트폰으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모바일 웹사이트 기반의 관광지도로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옹진군 문화관광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군 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 등의 정보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GPS를 연동하여 본인의 위치에서 가고 싶은 곳을 클릭하거나 지도 내에서 특정지점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길안내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별도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검색 포털사이트에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 제공을 위해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가장 최신의 문화관광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 광양시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고 점심이나 저녁은 ‘광양불고기’를 즐기는 1석2조 여행을 추천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다. 광양읍 서천변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 마로(광양)의 불고기가 세상 최고)으로 불리는 전통 광양불고기 맛집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10km 내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관람하느라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만족감을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천변에는 형형색색 장미, 양귀비가 꽃물결을 이루고 환상적인 음악분수 등 낭만 콘텐츠가 가득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분수는 12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 20시, 20시 30분 등 매일 다섯 차례 가동돼 다채로운 음악과 고운 선율을 선사한다. 단, 월요일은 쉰다. 또한, 인근에는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전남도립미술관 등 예술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풍성해 고품격 전시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서리공원
(포탈뉴스) 경남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섬숲경관복원 대상지’로 통영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산 81-1번지, 읍덕리 산 21번지 일원에 ‘섬숲경관복원 타당성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섬숲경관복원 타당성평가는 섬숲경관복원사업을 시행하기 전 생태복원의 필요성·적합성·환경성 등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섬숲경관복원사업은 경북 15개소, 전남 25개소, 충남 3개소로 전남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고유한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경남 만의 섬숲경관복원 모델 제시로 섬숲경관복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섬숲경관복원사업은 당초 24년에 타당성평가를 하고 25년 설계·시공하는 연차사업이지만, 우리 도는 선제적 섬숲경관복원을 위해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올해 타당성평가을 실시하고 24년에 설계·시공하기로 했다. 또한 섬숲경관복원사업은 24년에는 통영시 13ha 14억 원 정도, 25년에 하동군 금남면, 금성면 일원(연안지역)에 55.2ha 60억 원 정도 총 74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국비 52억 원을 확보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에도 큰 성과를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