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발굴단, 서구노인복지관이 주축이 되어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복지제도 안내 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기영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관저2동‘구봉산 산신제보존회’에서 12일 오전 10시 구봉산 신성봉 아래(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구봉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산신제는 ▲서구풍물단 지신밟기 ▲구봉예술단 천수바라춤, 모듬북 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산신 제례가 행해졌다. 이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오곡밥 나눔, 경품추첨 등 주민 화합의 자리도 펼쳐졌다. 구에 따르면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등에 둘러싸인 구봉산은 대전 팔경 중 하나로, 신선이 그려놓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절경이 일품이다. 특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저동 주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구봉산 산신제보존회가 전통을 보전하기 위해 애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전통 보존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구봉산 산신제 보존회(회장 김성일)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봉산의 정기를 받아 서구의 번영과 구민 모두가 올 한 해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2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1월 1일 자 신규 채용 공무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로서의 직업윤리를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시정가치 공유 ▲공무직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제도 안내 ▲반부패·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철 대전시 운영지원과장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공무직원들은 시 본청 및 사업소의 최일선 현장에서 도로보수, 시설물 관리, 경비 업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1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각 동 위원장,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과와 2025년도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유공 회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올해 서구협의회의 힘찬 봉사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우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 덕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라며 “올 한 해도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와 사업 위탁 대행기관인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폐지하보도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로 ㈜하이젠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2010년 폐쇄(15년 방치)된 둔산동 지하보도에 실증형 스마트팜(수직농장)과 판매·체험·홍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면밀한 수익성·경제성 분석을 통한 새로운 수익형 스마트팜 표준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운영사로 선정된 ㈜하이젠은 기존 연구개발장치/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쌓아온 사업역량을 활용․확장하여 전자동화 재배시설 및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섯류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폐지하보도 활용을 위하여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시 및 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를 개정, 추진계획 수립 후 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교부했다. 진흥원은 운영사 모집공고 및 사업설명회,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추진했으나, 업체의 협상 포기로 차순위 업체와 협상을 진행했다.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는“폐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고 총사업비 20억 원 중 자부담이 최소 8억 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12일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기성종합복지관의 시설 개선과 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은 “기성동 주민들이 ‘우리도 대전 시민이고,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라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며, “농업이 주된 생활 기반인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기성종합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비용을 승인했다”며,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설관리공단 측은 “기성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행정력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대전시의 예산이 적절히 투입되어, 어느 지역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12일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체계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 부의장은 “남해군, 완도군 등은 이미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동안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라며, 대전시의 준비가 미흡함을 지적했다. 특히 재정 자립도에 따라 구별로 사백신과 생백신 접종이 달라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같은 대전 시민임에도 거주하는 구에 따라 백신의 질이 달라지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대상포진이 매우 고통스러운 질병인 만큼,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반드시 시 예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반영해 구별 격차 없이 모든 시민이 동등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12일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시설관리공단 소속 선수단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박종선 의원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 대한 격려금과 포상금이 예산 부족으로 지급되지 못했던 사례를 지적하며, 선수단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 소속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처우가 타 광역시도에 비해 열악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우수 선수와 지도자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종선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이 예산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최소한 타 광역시도 수준의 중간 정도는 되는 처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하고, 대전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12일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한영 의원은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으면서 이용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등천 파크골프장의 경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직접 방문하고 참여해본 결과 현재 이용 인원 대비 사무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강원도 화천 파크골프장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작은 군 단위 지역에서도 국제 규격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이한영 의원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서는 시설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체육건강국 소관 조례안 1건 등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관련해 교육청과 협력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도심 내 위치한 학교 시설의 효율적 활용은 시민들의 체육 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을 주문했으며, 안영체육시설단지 조성 시 안전한 자재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의료원 운영 시 예상되는 재정 부담과 관련해 대전시 차원의 면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 보고'와 관련, 자살 예방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수막 게시 등 다른 방식의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2029년 말까지의 준공 목표 달성을 위해 보상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상포진 예방사업의 중요성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스마트사랑방 1호점 내 조성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으로써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사랑방 1호점’은 지난해 10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한 용수골경로당을 새롭게 네이밍한 공간으로, 어르신만 이용해 온 경로당을 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주민 대표 공유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설 내부는 경로당을 비롯해 스크린파크골프장, 다목적실, 동네북네 북카페 용운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재미를 책임지는 여가 공간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매일 이용하는 한성교(95세) 어르신은 “예전에는 경로당에서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모습을 바라보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매일 여럿이 함께 즐기고 운동하니 생활에 활기가 돌고 매일 매일 설렌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스마트사랑방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이번 달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전 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7일 가양1동 북카페(2회),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까지 2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됐다. 이번 2월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세레나데 Op.8-1’(현악 3중주)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장 필리프 라모의 ‘탬버린’ 등 다양한 클래식 작품들이 연주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향후, 찾아가는 음악회는 ▲3월 26일 11시 대전맹학교 ▲5월 13일 11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5월 14일 14시 행복한 어르신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회의 시작에 앞서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 애도를 표하고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업무협약의 체결 및 해지, 이행 추진상황과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공공도서관 확충과 관련 체계적 조직 구성 및 인력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강조하고, 가족돌봄청년 지원의 실효성 확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 및 건강검진 계획 수립, 시립중고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리모델링의 신속한 추진 및 교사 인력 확보와 처우 개선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글로컬 대학 30 등 주요 현안의 괄목할 성과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신속집행 추진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노력,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등을 거듭 당부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동대전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 창의 중심도서관으로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월 12일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협력학습·개별성장 맞춤형 영어학습‘팀플(TeamFluent)’운영'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팀플(TeamFluent)’은 협력적 영어 의사소통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디지털·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영어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1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는 협력학습을 기반으로 한 동아리 활동과 영어 교과 교육과정 내 맞춤형 영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동아리를 구성하여 협력적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그룹 활동으로 상호 협력 학습을 경험하고, 디지털·AI 학습 도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운영 프로젝트로 첫째, ‘학생 간 협력을 통한 영어 학습 격차 해소 프로젝트’는 짝·모둠 팀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영어 자료를 탐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편성됐다. 교과목은 교육생들의 여러가지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아는만큼 들리는 클래식’ 과목을 통해 고전음악을 감상하고, ‘나를 찾는 색채 여행’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과 향기를 찾는다. ‘세상을 바꾼 음식이야기’와 ‘감성 힐링 영화 인문학’ 시간에는 음식과 영화에 담긴 인문학적 요소를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신종 사기 예방법을 다루는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에게 속는가’ 라는 강의로 실생활의 지혜를 더하고, ‘오피스 스트레칭’ 과목을 통해 신체활력 또한 불어넣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이 성장한 만큼 조직도 함께 성장하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대전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