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입장권을 온라인 사전예매로 할인 판매한다. 예매는 10월 22일까지 NOL인터파크(nol.interpark.com)와 널위한문화예술 99티켓(99ticket.kr)에서 가능하다. 올해 아트광주는 총 11개국 94개 갤러리가 105개 부스에 참여한다. ‘갤러리 그림손’, ‘선화랑’, ‘키다리 갤러리’ 등 국내 대표 갤러리가 참여하며, 광주 지역 갤러리 비중도 확대됐다. 김창열, 김환기, 백남준, 정상화, 천경자, 양수아, 쿠사마야요이 등 국내·외 거장부터 채성필, 이배, 무라카미 다카시 등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현장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IP 티켓은 4만 원에서 3만 2000원, 일반권은 1만 원에서 8,000원, 청소년권은 7,000원에서 5,000원, 어린이권은 5,0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된다. 미술 전공 대학(원)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
(포탈뉴스통신) 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 독립운동의 해외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 의원은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해 한국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고 현지 독립운동사와 비교·연구하는 학술답사에 참여했다. 이번 일정은 광복회가 주최·주관하는 ‘독립영웅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과 국민대 황선익 교수를 제외하면 모두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구성된 총 16명이 방문단에 참여했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존 독립유공자 후손 중심의 프로그램에 미래 인재를 포함해 폭을 넓혔으며,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경비를 지원했다. 광복회 유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서영해 지사가 활동했던 임시정부 언론·통신기관 ‘고려통신사’가 위치한 호텔에 역사적 의미를 담은 현판을 설치하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성골롬반 외방선교회에 독립운동 기여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 최초로 장애인공동생활 가정을 설립해 광주 장애인 복지에 큰 획을 그은 고(故)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22일 광주광역시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년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인재양성-취·창업-정주여건 정책이 안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건태 국회의원의 ‘지역 소멸 위기, 교육에서 답을 찾자’ 특강, 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 순으로 열렸다. 토론에는 김선성 광주고등학교 교장, 김희수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교수, 김승훈 광주시청년위원회 위원장, 김은주 광주광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 각계 대표가 참여해 ▲자율형 공립고 2.0 활성화 ▲교육발전특구 1차년도 성과와 2027년 발전 전략 ▲청년 정주와 지역 상생 ▲학부모가 체감하는 공교육 혁신과 돌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시민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광주의 강점인 통합돌봄, 인공지능(AI) 및 미래차 등 지역 특화산업과 교육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연계해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를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22일 본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반부패·청렴 과제 성과를 종합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선 교육감, 최승복 부교육감,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장, 본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중점 추진 과제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보완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패방지 청렴 인프라 구축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집중 추진한 성과를 공유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운동부 학부모와 시설공사 관계자,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 등 647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운동부 학부모윤리위원회와 함께 ‘청렴동행’을 구성해 114개 운동부 운영학교를 현장 점검했다. 인사 공정성을 위해 인사 기준 개정 시 전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기제 공무원 채용 면접 시 100% 외부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경력경쟁채용 시에도 임용점검위원회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오전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이날 신수정 의장은 북구 벧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생활·위생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나누고, 특히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관내 아동·장애인·노인 등 복지시설 8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양과동 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의 가동 중지를 오는 10월25일까지 한달여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SRF제조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의 가동 중지 연장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청정빛고을은 지난 19일 광주시에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따른 시설 개선을 위해 추가 설치 예정인 악취저감시설의 환경부 인허가 기간이 필요하다”며 “당초 9월20일까지였던 가동 중지 기간을 10월25일까지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지난 8월 SRF제조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악취에 대한 분석 결과, 배출구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광주 남구는 운영사에 개선 권고와 경고 처분 조치한 바 있다. 광주시는 SRF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악취 피해 발생 우려 등 종합적인 검토 끝에 가동 중지 결정을 수용했다. 광주시는 청정빛고을에 가동 중지 기간 동안 운영사에서 자체 추진 중인 악취컨설팅을 통해 10월25일 이후 시설 재가동 시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개선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 12개 로컬푸드 직매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함께 하는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삼규 평동농협 조합장, 김재필 광주축산농협 조합장, 김태오 농협하나로유통 광주지사장, 백용욱 광주남구로컬푸드센터장, 선동주 광주농협 경제사업소장, 홍준영 북광주농협 마트사업본부장, 이기윤 서광주농협 경제사업본부장 등 12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기관 대표와 이남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품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농산물 공급 상호 협력 ▲로컬푸드 직매장 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정보 공유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 및 지원 등이다. 특히 농산물 안전성 검사 증대 및 출하 제한 공통 규정 적용을 통해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난 2
(포탈뉴스통신)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이 기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된다. 이는 1986년 4차로로 확장된 이후 25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로 도로 확장 공사이다. 광주광역시는 22일 국립광주박물관 주차장에서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동광주IC~광산IC 구간은 일일 평균 약 14만대가 통행하는 광주 외곽 주요 도로로, 적정 통행량(5만1300대)의 약 2.7배에 달하는 차량이 몰리는 전국 최악의 교통정체 구간 중 한 곳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중앙정부와 함께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에는 총 7934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등 중앙정부 및 한국도로공사 부담 50%, 광주시 지방비 부담 50%로 재원을 분담하며, 한국도로공사가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총 연장 11.2㎞ 구간으로, 기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된다. 이 과정에서 방음터널 12개소와 교량 20개소가 신설되며 노후도로 구조물과 방음벽 등 기존 시설물도 전면 개량될 예정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건강하게 우뚝서구! 청년 건강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립, 만성질환,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영양·운동·심리상담 등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변화가 일고 있다. 은둔과 저체중 문제를 겪던 30대 남성 참여자는 영양 관리 지원으로 체중이 48kg에서 55kg으로 증가하며 신체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회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 상담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20대 청년은 희귀질환과 우울 증상으로 사회관계 단절 상태였으나 방문 영양사와의 신뢰 형성을 계기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돼 정확한 진단과 상담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스스로 구직활동에 나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일상 복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참여자 전원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90%가 설정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치매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구는 ‘2025년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 치매파트너 운영 등 2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구는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SK케미칼·행복나눔재단·사운드마인드 등과 함께 총 1억9천만원 상당의 디지털 인지훈련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주 디지털배움터, 서구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치매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 치매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는 지역 대학의 ‘HIVE 사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시니어웰라이프 사업’ 등을 연계해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자조모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 치매파트너 운영’ 부문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자원봉사단인 ‘서구기억해온단’의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산강변 일대(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억새축제는 광주 유일의 자연경관축제이자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으로 음악여행‧미식여행‧사진여행‧쉼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해가 저무는 오후 5시30분에 맞춰 은빛 억새와 붉은 노을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노을530’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나눔누리 숲에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5시50분까지 지역문화예술인의 감성 버스킹이 진행되며, 현장에 사진작가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가을바람 부는 억새밭에서 커피와 차, 다식을 즐기는 ‘SG다이닝’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서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멍때리기대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 19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 1억 5천만원을 출연한 것에 이어, 2억 원을 추가 출연할 것을 밝혔다.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62억 5천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대 5.0%(고신용자 4.0%, 중저신용자 5.0%)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대출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으로,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상가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대출 한도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서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5억 5천만원을 특별 출연하여 186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이어오고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수완동과 제주시 연동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수완동은 제주시 연동과 함께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은진 수완동장, 문성조 연동장 등 두 지역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탁식은 두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지역 간 결속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완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서충열)와 연동 전(全) 자생단체(단체장 전영찬)는 이번 기탁식에서 총 100구좌,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두 지역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다짐했다. 수완동과 연동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각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가까워지고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수완동과 연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종사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시설별 업무환경을 고려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제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했다. 인권교육은 10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인권교육 추진은 획일적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현장 중심으로 종사자와 이용인 모두에게 복지 구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종사자 인권 의식 확산을 통해 장애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동아리 ▲밴드 원미동사람들(광주숭일중) ▲합창 화모니(광주자연과학고) ▲오케스트라 아우름(조대부중) 등 7개 팀 148명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공연 중 깜짝 퀴즈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행사에 앞서 광주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배부, 참가 학생과 관람 학생들에게 상품 지급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며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기념음악회가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