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대전시, (재)하나금융축구단,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초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시도다.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과 축구 팬들이 가장 먼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3종의 꿈돌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 총 10종의 굿즈가 2025시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한 이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온 대표 캐릭터이다. 최근 대전시는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꿈씨 패밀리’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협업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 위에 있다. 스포츠 팬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세계언론협회(WPC)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평가는 자체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를 활용해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의 의정활동 역량, 도덕성 검증, 혁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 의원은 제7·8·9대 서구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 증대, 건강권 확보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예산 효율화를 통한 세금 낭비 방지, 지역사회 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혜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그 중에서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른 재외동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19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의용소방대 교관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용소방대 교관들의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의용소방대 교관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강연을 통해 소방 교육 방법과 응급 상황 대처법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 안전 교육 기법과 효과적인 강의 전달 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시연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용소방대 교관들이 실전 역량과 교육 전문성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9일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2025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을 개최했다.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대전시, 관내 보건소(5개소)·공공의료기관(7개소)·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전문센터(20개소) 등 관계 기관의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강의는 을지대학교 예방의학교실 나백주 교수가 맡아 ▲공공보건의료 개념과 현황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 문제 및 개선 방향 ▲필수 의료 제공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안순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의 공공보건의료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19일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동(보문로 111)에 지상 1층 89.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자조 모임, 생활체육, 민원 상담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및 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커뮤니티센터가 중구에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덕구는 1인 가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어운완(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건강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운완 건강동아리는 오는 4월 말까지 3개월 동안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사후 노인 체력 검사 실시 △어르신 낙상 및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그룹 운동 교육 △영양 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교육 △일대일 맞춤 운동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통합 건강관리에 나선다. 최충규 구청장은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근육량을 늘려 노후 만성질환 의료비를 절약하는, 이른바 ‘근테크’(근육+재테크)라는 말이 있다. 건강나이를 유지하는 근육이 연금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덕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근력 강화와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전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세나(Mecenat)는 기업이나 개인 또는 단체가 문화와 예술 등의 분야에 경제적, 물질적, 인적 자원을 후원하는 활동으로, 근대 산업혁명 이후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경남, 제주, 세종, 부산, 대구 등 6개 지자체가 메세나 기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문화예술 메세나 기구의 창립과 기업의 자유로운 참여 환경, 메세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적 장치를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민·관·학의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정책간담회 좌장은 정명국 의원이 맡고, 토론자로 강별(㈜계룡건설), 송동근(대전보건대), 오창석(씨앤씨티에너지), 정진규(충남대병원), 조성원(하나은행), 천영태(㈜성경식품), 박상인(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 주소은(배재대), 진창희(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강윤석(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제28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5%인 351억 1,000만 원이 증액된 6조 7,122억 600만 원을 편성했다. 금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한계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회복 지원금을 계상했고,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민경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3)은 고물가‧고금리,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특단의 예산편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협의 부족, 부정확한 세입 추계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추진 시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해 추경 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송활섭 의원(무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정책연구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국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시상식은 국회 어린이안전 포럼,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보육진흥원, 녹색어머니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여한 기관, 학교, NGO, 개인을 대상자로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였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 의원,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전명자·손도선·신진미 의원)는 2023년 4월 서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구정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수행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 교육 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안전교육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대전광역시 서구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실태를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19일 리더스어린이집에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한 영유아 부모 15명과 함께 ‘생각모아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각모아 나눔데이’는 영유아 부모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육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 행사로, 박 청장의 대표적인 소통 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규 아파트에 입주한 영유아 부모들이 참석해, 자녀 양육과 관련한 정책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보육시설 확충, 돌봄 서비스 강화, 영유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보육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보육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의 숙원(宿願) 사업이자 대덕의 미래를 열어갈 대전조차장 이전 및 재개발 사업이 마침내 현실이 돼 본격 추진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9일 정부의 ‘대전조차장 이전 및 철도지하화 사업 선정’ 확정 발표와 관련 “대덕의 50년 숙원(宿願)이 마침내 해결점을 찾아 감개무량하다”라며 감격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최 구청장은 “특히, 대전시가 제안한 ‘상부 데크화’를 중심으로 한 입체화 개발 방식이 사업 선정에 결정적 요인이 된 것 같다”라며 “이를 적극 이끌어주신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동서 단절 문제 극복은 물론 새로운 경제 거점 형성 등 대덕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의 발전과 지역경쟁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대덕, 구민의 일상이 행복한 대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9일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전, 경기 안산, 부산 등 3개 도시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철도 지하화 사업은 오는 2035년 완료를 목표로 4조 30
(포탈뉴스통신) 대전조차장이 정부의 철도입체화 통합개발 1차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3개 우선 사업으로 대전, 부산, 안산이 선정됐으며, 대전은 대전조차장(대덕구 읍내동 426일원) 도심 내 新 성장 거점 조성(청년 창업, IT 등)을 위해 조차장 이전 등으로 확보된 약 38만㎡ 규모(1.4조원) 개발사업이 선정됐으며 25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 착수 예정이다. 이번 선도사업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시행방안(‘24.12.30.)에 명시된 사업 추진원칙 및 사업범위에 따라 구간, 사업비 분담 등에 대해 지자체 협의가 완료된 사업에 한해 선정됐다. 특히 대전 조차장 이전 및 입체화 사업은 재정여건 및 제도적으로 불가능했던 사업을 국가계획 반영으로 대규모 시설 이전·개발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지역숙원사업 실현을 현실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부(철도지하화통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모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다음 달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봉사활동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교류하며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동구 내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청년 중,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다. 접수는 동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동구청 인구정책과에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가한 청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일반 6팀(각 100만 원) ▲우수 3팀(각 200만 원) ▲최우수 2팀(각 300만 원) 총 11개 팀을 선정해, 모임비 및 연구활동비 등 총 1,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율적인 모임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원심사손해사정(주)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약 19명의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청년 구직자 5명이 최종 선발되어 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용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의 JOB-매칭데이는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명품 근육제작소, 나의 뱃살 해방일지, 요가로 보는 세상, 그룹 PT…….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몸 만드세요.” 대전 유성구는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의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은 주민 맞춤형 운동 지도를 통해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진행된 건강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올해에는 프로그램 운영 횟수와 반 편성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세라밴드와 덤벨 등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을 위한‘명품 근육제작소’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예방 운동인‘나의 뱃살 해방일지’ ▲요가를 통해 전신 스트레칭, 상체 및 척추 균형을 위한 동작교육을 진행하는‘요가로 보는 세상’ ▲개인별 운동자세 교정과 유산소성·전신 근력운동을 진행하는‘그룹 PT’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은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