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는 4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김천 사명대사 공원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은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만을 쏙쏙 골라 담아 구성했으며,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 피크닉’을 통해 토/일 1팀을 예약 받아 진행했다. 5월 초 전 회차 예약이 완료됐으며, 대여 가능 횟수 대비 채널 추가 수는 7배, 문의 수는 2.8배로 많은 관심 속에 사업이 마무리됐다. 김천시 사명대사 공원이 단순 관광지를 넘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용자의 85%가 김천시를 방문한 타 지역민으로서 개인 SNS 채널에 게시된 사진, 영상을 통해 전국으로 뻗어가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가 보유한 관광 자원을 다방면의 마케팅 사업을 통해 타 지역민들의 김천시 방문을 선두에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사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거제 숲소리공원은 지금 수국이 절정이다. 6월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국의 화사함도 즐기면서, 양 먹이 체험도 할 수 있는 숲소리공원을 추천한다. 숲소리공원에는 약0.5ha 규모의 수국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곳곳의 탐스런 수국이 인생샷을 선사한다. 푸른초지 위 한가로이 풀 뜯는 양떼와, 수국이 만개한 경관은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장소다. 숲속데크를 따라 걷는 길에는 녹음이 우거지고, 청아한 계곡 물소리도 귀를 즐겁게 한다. 아이들은 도토리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어른들은 편백숲 그늘에서 일상에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숲소리공원이 거제의 대표적 수국 명소 중 하나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숲소리공원은 입장료가 없으며 설,추석,월요일은 휴장이고 09:00~18:00(입장은 17:00)까지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이달부터 서울(수도권)·대구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2023년 광주 동구 관광시티투어’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접어든 ‘동구 관광시티투어’는 주요 광역도시의 우수 여행사와 연계해 외지 관광객을 동구로 유치하는 관광상품 프로그램으로 지난 3·10일 서울과 대구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운행을 시작했다. 투어 코스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을 포함해 동명동 카페거리, 지산유원지, 광주폴리, 충장로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과 함께 카페거리에서 드립커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서울에서 출발해 동구에서 1박 2일로 머무르는 ‘체류형 광역시티투어’와 대구에서 출발해 힐링·역사·젊음·축제 등 다양한 테마로 당일 운영하는 ‘달빛시티투어’로 구성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체류형 광역시티투어’는 7만 9천 원, ‘달빛시티투어’는 1만 9천 원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관광시티투어는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체류형 문화
(포탈뉴스)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21일 이커머스플랫폼 티몬,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온라인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 김용만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장 등이 참석해 관광객들에게 익산 여행을 독려하는 다자간 공동 마케팅을 협의했다. 특히‘머무는 익산여행’을 위해 숙박시설 할인 이벤트인‘익산 별밤대전’을 다음 달 7일부터 티몬에서 진행하는 등 구체적 사안들이 논의됐다. ‘익산 별밤대전’은 소비자가 티몬을 통해 익산에서 숙박 예약 후 지역 대표 관광지 25개소 중 2개소를 방문 인증하면 2만원 특별할인 이벤트를 협의할 예정이다. 인증 관광지로는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된 달빛 소리 수목원, 왕궁포레스트,‘허균,익산에 날아들다’국악 뮤지컬 상설 공연장인 함라 한옥 체험관, 50년만에 공개된 아가페 정원, 4,000여개의 항아리의 모습이 장관인 고스락 등 익산시의 유‧무료 관광지이다. 또한 이번‘익산 별밤대전’에는 티몬에
(포탈뉴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정맥을 완성하며 장엄하게 우뚝 솟은 백운산(1,222m)은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4대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성불·동곡·어치·금천 등 네 개의 손가락을 펼친 듯 뻗어 내린 백운산 4대 계곡은 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알맞은 웰니스 휴양지다. o 풍경소리 그윽한 ‘성불계곡’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탁 트인 하늘과 새하얀 구름을 머리에 인 백운산을 마주하며 들어가는 성불계곡은 바위틈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와 짙은 녹음으로 싱그럽다. 얼음장처럼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새 소리, 바람 소리, 찰랑이는 잎새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온다. 도솔봉 아래 성불사의 그윽한 풍경소리는 가슴을 울리고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전각들이 고담한 얼굴로 서 있다. 인근 북카페 하조나라, 산달뱅이마을 등도 다채로운 체험과 한여름의 여유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다. o 역사와 함께 10km 굽이치는 ‘동곡계곡’ 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포탈뉴스) 아름다운 목포 여름밤을 더욱 열정적이고 화려하게 펼쳐줄 목포해상W쇼 3회차 공연이 오는 24일 개최된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개최되는 목포해상W쇼는 지난 4월과 5월 웅장한 초대형 불꽃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면서 목포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주말 6월 정기공연에도 목포해상W쇼가 여름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북돋는다. 목포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의 신나는 히트곡을 퍼포먼스 공연팀과 관객들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형 불꽃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무대에 LED조명을 추가 설치해 파티형 공연과 불꽃쇼의 볼거리 수준을 높여 올해 12월까지 춤추는 바다분수가 시설 개선으로 운영되지 않은 아쉬움을 보완하고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늘려 소통의 장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목포해상W쇼 공연중 가장 화려한 공연을 준비중이며 보다 더 풍성하고 멋진 불꽃의 향연을 준비했으니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한여름 밤을 목포해상W쇼와 함께 시원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23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15일 발표했다. 6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20,929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31명(약 1.8%)이 증가한 평균 5.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객실은 평균 6.54대 1, 야영시설은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최고의 명소는 평균 경쟁률 90대 1을 기록한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로써 7월 29일 당일 예약경쟁률만 보면 무려 381 : 1을 기록했다. 야영시설의 경우, 화천숲속야영장 ‘10번 오토캠핑장’이 평균 경쟁률 5대 1로 가장 높았고, 당일 경쟁률로는 7월 29일 ‘27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있는 야영시설로 확인됐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별 최고경쟁률은 무의도(24 : 1), 신시도(11 : 1), 대야산(10 : 1), 변산(10 :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여름휴가를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에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으로 보인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
(포탈뉴스) 여수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한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단체 및 외국인 포함)이 여수시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비 일부를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할인은 숙박업소 1박 기준 요금 ▲10만 원 이상,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월 18일(예산소진 시 조기종료)까지 여수시 지정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 또는 방문 예약할 수 있다. 이때 숙박업소에 비치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숙박 시 공시가격에서 예약금과 할인금을 제외한 최종금액을 결제한 후 해당 영수증을 숙박업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해당 숙박업소와 오픈 카카오톡 채널(2023 여수시 남도 숙박할인 담당자), 관광과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여수시
(포탈뉴스)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일원에서 닷새간 펼쳐진 ‘반딧불이 생태여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애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면서 생태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고인돌박물관 앞에서 ‘에코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운곡습지 반딧불이는 흔히 개똥벌레라고 불리는 ‘애반딧불이’로, 주로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운곡습지에서 볼 수 있는 종이다. 지난 2016년부터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 주변마을 주민과 ‘운곡습지 논둑복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반딧불이의 서식지가 개선됨에 따라, 운곡습지의 반딧불이 개체수가 점차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여름밤을 수놓는 반딧불이는 운곡습지가 우수한 생태적 가치와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녔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운곡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함양군이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하는 연계 시범사업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여행 ‘소셜트립 줌 인 함양’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2회에 걸쳐 스타트업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협업을 통한 함양지역에서의 사업화 방안을 고민해 왔다. 소셜트립이란, 해당 지역의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ESG 여행프로그램으로, 지역을 탐방하고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사회적 활동을 통해 환원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소셜트립은 스타트업 기업과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운영단체인 빈둥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10명의 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물(水)을 주요 주제로 하여 선비문화 탐방로, 농월정, 상림공원 등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등 2박 3일간의 함양군 탐방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소셜트립인 만큼 탐방로 플로깅과 초등생 대상 영어놀이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단순히 하나의 주제만을 가져가는 관광이 아닌, 여러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제공하여
(포탈뉴스) 달성군 관광 투어버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투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성 관광 투어버스는 매주 주말 사전예약을 통해 운행되며 사문진주막촌· 현풍시장·도동서원 등을 돌아보는 도동코스, 마비정벽화마을·송해공원 등을 돌아보는 송해코스의 2개 코스로 운영되는 가성비 높은 투어 프로그램이다. 달성 관광 투어버스는 평균 3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5월을 기점으로 대만 여행객들의 예약이 꾸준히 늘며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앞서 달성군은 지난 5월,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개최한 관광지 홍보설명회와 타이베이 관광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대만 현지 관광객들이 달성군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달성군 관광투어버스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달성군을 찾는 대만 여행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관광해설사와 관광지별 숨겨진 이야기를 통역과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많은 대만 분들이 달성 관광 투어버스 통해 달성군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대만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행사 대표 10명과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첫째 날은 식영정, 회산백련지를, 둘째 날은 무안황토갯벌랜드, 물맞이 치유의 숲 등이 포함된 코스를 탐방했다. 이번에 추진한 홍보 여행은 여행사 대표들이 무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여행사에서 직접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6회 무안연꽃축제를 집중 홍보하여 축제 기간 동안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보 여행에 참가한 대표들은 “무안군이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서남권의 대표 관광지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무안관광에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홍보 여행이 축제 기간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무안군의 관광자원 홍보와 주요 관광지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경주시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나정고문모래해변을 후보지로 정하고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경주시는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 열린 ‘2023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서면(대면)평가에서 주낙영 시장이 사업 발표자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경주가 해양레저관광 거점에 최적지임을 알리고 공모사업 선정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사업은 해수부가 증가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경주시는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정하고 기본계획안과 함께 지난달 11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가 구상한 사업은 ‘신라오션킹덤’을 주제로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 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고라섬풀장,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 수상레저 체험장, 만파식적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90억원 규모로 경주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된다. 현장평가는 다음
(포탈뉴스)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완주군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는 전 세계 아미(BTS팬클럽)들의 방문이 이어져 온통 보랏빛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 완주군에도 ‘BTS-6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한 한류가이드북에도 완주군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류가이드북에는 “완주군은 '2019 썸머 패키지 인 코리아' 뮤직비디오와 화보를 촬영하면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 곳”이라며 “비틀스의 성지인 애비로드에 버금가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BTS가 완주군을 다녀간 직후인 2020년부터 운영한 ‘BTS-6로드’ 스탬프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아미들이 줄을 이어 지금까지 5000여명이 그 발자취를 따라 다녀갔다. 스탬프투어는 1로드와 2로드는 소양오성한옥마을 오성제와 아원고택, 3로드는 위봉산성, 4로드는 삼례 비비정 5로드는 고산창포마을 마지막으로 6로드 구이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다. 위 6곳을 방문해서 현장에 설치돼 있는 표지판 QR코드를 인증하면 획득한 개수에 따라 BTS 포스터, 봉동생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제26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경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재로, 현재 유통 중이거나 유통 예정인 관광기념품으로, 이와 관련한 국내생산 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 올해 공모전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개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2차 심사 및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대상(1개, 400만 원) ▲금상(1개, 250만 원) ▲은상(1개, 150만 원) ▲동상(3개, 각 50만 원) ▲장려상(5개, 각 3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의 개발장려금이 수여된다. 또한,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및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도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선정하여 경남관광 홍보에 기여하겠다”며, “관광객이 경남을 기억하게 할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