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가을축제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3회 흥부제, 2025 남원 국가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가을축제는 남원 국제드론 제전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흥부제와 국가유산야행은 광한루원과 예촌,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남원시는 축제 전 확실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경찰, 소방, 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소집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다중운집분산대책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지 조치계획 및 대처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적정성 검토 및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행사 개최 전 현장의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가을축제는 드론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축제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늘리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라온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하도급 협력업체 등록을 요청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속된 건설경기 악화로 지역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 평화동 5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평화동, 라온프라이빗퍼스티브) 시공을 맡은 라온건설㈜을 찾아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이날 국승철 건설안전국장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들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의 관계자와 함께 라온건설㈜에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증대를 위해 현장 추천제도를 활용해 협력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우수한 지역건설업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지역 전문건설업체 60% 이상의 하도급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적극 협력할 것 △불법 하도급 및 근로자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상호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30일 부군수 주재로 ‘2025년 3분기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군정 핵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 가운데 지연 25건과 부진 10건 등 총 35건을 대상으로 사업별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관계기관 협의 지연, 주민 갈등 등 사전절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장애 요인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군 차원의 조정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바탕으로 10월 중 애로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 전략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기다리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과 행정을 긴밀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5년 충북 성주류화 제도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11개 시‧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성주류화 제도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주류화’란 성별에 따른 차이를 정책 전반에 반영해, 모든 성별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기술적 접근을 의미한다. 군은 2023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과제 이행률 94.1%를 달성하며, 성주류화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류화 관점에서 증평군에 필요한 논의와 제안을 적극 이끌어내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진안군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두고 도민과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22~10.2)’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2,60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등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도심·농촌·도로·하천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진안군에서는 전북도와 진안군을 비롯해 용담호 수질개선 주민협의회, 군 농협 등 유관기관과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안읍 시가지와 상림천, 진안천, 내사양천 등 주요 하천과 도로변, 농경지 일대에서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와 처리작업을 벌였다. 동시에 진안군 11개 읍·면에서도 주민 1,000여 명이 동참해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 등을 정화하며 지역 전체가 하나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북도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과 기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선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인권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생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와 예방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관리자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여 시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와 인권실태조사에 참여했던 조사단원의 소감 발표, 시설 관리자들의 현장 의견 청취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상반기 인권실태조사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조사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와 보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인권실태조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도내 거주시설과 복지관 7개소(수시 5, 정기 2)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권 분야 전문조사원 12명이 참여해 종사자와 이용인의 생활환경과 인권 상황을 점검했다. 윤효선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과 토론을 통해 관리자들의 인권 인식이 개선되고 제도적 보완이 이뤄진다면 장애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는 30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사회적약자보호 실무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여성 등 사회적약자 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도교육청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9명이 참석하여, 지역 치안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우려를 불러일으킨 아동 유괴 미수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하교 시간대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위급 상황에서 아동이 즉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아동 안전 교육 실시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아동안전망 구축 방안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재범 위험이 높은 사건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체계 구축, 가해자 재범 방지, 피해자 보호시설 및 상담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에 뜻을 모았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30일 오후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9월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향상 영상포럼’을 열고 화재조사관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화재조사관 양성과정 화재조사실무 교재 ‘발화개소판정’ 심층 검토, ▲남원소방서 노학진 소방위의 화재조사관 24년 경력 노하우 공유, ▲소방본부 인트라넷에 게시된 화재조사 자료의 공동 연찬, ▲주택 내 LPG 가스폭발 화재조사 기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남원소방서 노학진 소방위는 1997년 소방관으로 입사해 28년의 소방관 생활 중 24년을 화재조사 업무를 수행한 베테랑 화재조사관으로, 본인의 24년 화재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출동 중 화재정보를 취득하는 방법과 관계인의 임의진술을 이끌어 내는 요령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해 많은 조사관들의 공감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남철희 119대응과장은 “화재조사는 단순한 현장 기록을 넘어 과학적 분석과 경험이 종합돼 이뤄지는 과정으로,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조사관들이 경험을 나누고 자료를 함께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 보장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통합 운영체계 전환에 나선다. 시는 30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출하 농업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방향 설명회'를 열고, 로컬푸드 유통체계 개편 방향과 추진 배경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익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먹거리 정책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전환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전달과 농업인·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익산시는 2019년부터 국가 단위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수립·실행해 왔으며, 2020년에는 지역 맞춤형 푸드플랜을 완성하고, 2021년에는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생산부터 소비, 폐기까지 지역 먹거리 전 과정을 관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직매장 운영, 공공·복지급식, 농식품 원물 공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는 익산시가 책임진다'는 철학 아래 2019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익산형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추석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3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소방서, 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 를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과 현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방위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유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인 완주군 청소년 문화의집, 이산모자원, 실로암 요양원, 다애공동체, 무지개 가족, 정심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유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 및 사회복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삼례 ‘쉬어가삼[례:]’ 유휴공간을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30일 완주군은 삼례 ‘쉬어가삼[례:]’에서 ‘e-BIKE 자전거 대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자전거 대여소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전거 대여소는 삼례역에 내린 관광객 및 완주군민들에게 근대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을 지나 만경강 자전거길로 나아가는 ‘친환경 생태관광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버려진 공간을 재생해 완주 관광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그 출발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문을 연 자전거 대여소를 시작으로 완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6일~28일까지 개최된 제13회 완주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에 산림조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및 산림경영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서는 산림경영지도 컨설팅 및 sj산림조합금융의 산림사업종합자금과 정책자금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홍보등을 실시하고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조합원 가입 안내 및 산림문화센터의 산림문화 정책 방향등을 소개했고, 방문자들에게는 산림경영등의 산림조합 사업 전반에 걸쳐 많은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임필환 산림조합장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서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산림조합을 홍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산림조합과 산림문화복합센터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와 원광대학교가 도서관 협력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상생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과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은 30일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사회 도서관 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도서관 간 협력 및 지원 체계 구축 △상호 주최하는 독서 행사·문화 프로그램 공동 참여 및 홍보 협력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 교류 △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상호 홍보와 지원을 강화해 도서관 서비스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대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문화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익산시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이후에도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부시장을 비롯한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정헌율 시장과 직원들은 북부·익산장, 남부·구시장, 중앙·매일·서동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했다. 또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장보기 특별기간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통시장 안에 있는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을 다이로움으로 결제한 경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다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30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10월2~22일)’과 ‘제52회 고창모양성제(10월29일~11월2일)’를 앞두고 해설사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갯벌생태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외국어 통역안내원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관광 최일선에서 고창의 얼굴이 되는 해설사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강화 ▲서비스 마인드 및 고객 응대 능력 향상 ▲관광객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서비스 교육 전문가인 문가경 강사((주)연유 대표이사)가 맡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해설사들이 고창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보다 품격 있게 설명하고,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고창군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축전과 고창모양성제는 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