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26일 청사 입구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출근하는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강서구는 9월 26일, 강서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에서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에서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하며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현장관계자 5명과 2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지역 자재·인력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투명한 시공 관리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발전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됐다. 강서구는 이번 수여식과 더불어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근거해 추진 중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의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강서구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관급 공사에서 지역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 권장하고,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을 적극 독려해왔다. 또한 분기별 실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불법 하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청학2동 복지통장 31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복지통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소득·재산 은닉, 인적 변동 미신고, 가족관계 거짓 소명 등 대표적인 부정수급 유형과 함께, 적발 시 급여 환수 및 형사 고발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영도구는‘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목표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신선동, 동삼3동, 동삼1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교육이다. 오는 11월에는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복지대상자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부정수급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재난안전 전문 교육기관인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2개소, 원생 4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횡단보도 안전수칙 △차량 갇힘 탈출 △지진체험△소화기 작동체험 등 다양한 가상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현직 소방관의 친절하고 생동감 있는 설명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영도구민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지역 주민과 기업 대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비즈니스 전략 수립 ▲회계·세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은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사전 교육 실적으로 인정받고, 향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성장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제13기 영도구청소년참여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의 구정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학생 5명이 태종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청량한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외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짚와이어를 체험하며 짜릿한 공중 질주를 즐겼다. 참여한 학생들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부모님의 권유로 짚와이어를 체험하게 되어 많이 떨렸는데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목소리가 담긴 아동·청소년 정책이 구정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3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24명으로 구성돼 지역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정책 제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예산학교,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구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오는 10월부터 서면교차로 일원을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면교차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불법현수막이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 및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번 사업은 정당과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공공기관 현수막을 포함해 모든 현수막의 설치를 금지하고 자율정비활동과 불법광고물 단속을 병행한다. 하루 두 차례 이상 정기 순찰을 통해 상시 단속·정비·철거가 이루어진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과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 품격있는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9월 25일 육군 제6339부대 4대대와 부산진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상품권 100매(총 100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안전과 평안을 지키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장병들과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긴 연휴에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국군 장병과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매년 명절마다 군·경·소방 등 현업 부서를 직접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9월 2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지켜온 민방위대원과 관계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방위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구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임원, 민방위 통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민방위 활동 경과보고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기관 대표 및 유공자 16명이 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기념식은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부산진구를 목표로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공동체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부전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2025년 부산진청년친화열차 취업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청년들의 꿈을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역량 강화 특강, 직무별 멘토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동하는 청년 취업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방문해 기업에 대한 정보와 취업 시장에 대한 추세를 현직자에게 직접 들으며 다양한 경험 습득과 취업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더 밀도 있고 자극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또는 “열차 내에서 진행하는 멘토링이라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현직자들의 밀착도 높은 컨설팅으로 막막했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청년친화열차 취업행 사업은 열차와 취업 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라는 성과를 남겼다.”며 “앞으로도 청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공동으로 9월 25일 부산상공회의소 1·2층(대강당, 상의홀 등)에서 ‘2025년 제2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 것이다.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의료법인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부산항인력관리(주) 등 58개의 지역 우수 기업이 참여하고 구직자 약 600명이 참여했다. 박람회 현장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도 참여하여 다양한 취업정책 홍보와 상담을 제공했으며,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의 법인택시 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한 ▲부산장노년일자리센터 취업특강(면접전략, 이력서 작성법) ▲동의과학대학교 체험부스(AI 두피 측정을 통한 맞춤형 샴푸 제작, 생체에너지로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9월 20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 실무분과 특화사업으로 ‘온가족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 의류, 장난감, 인형, 각종 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사고파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과 아이들은 직접 판매 텐트를 꾸미고 준비한 물건들에 가격을 매겨 판매하면서 자신만의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듯한 설렘과 책임감을 느끼고, 경제활동과 자립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중고 물품 거래를 넘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참여 아이들에게는 온천천시민공원을 뛰어놀며 소풍 같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눔의 기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가족이 다 함께 물건을 준비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즐거운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강화함은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9월 25일 오후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맡아 자살 문제 현황과 이해, 위험 요인과 경고 신호, 위기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번 교육에는 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전 소속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직급과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공직자가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 보건소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생명지킴이가 되어 주변의 작은 신호에도 귀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2025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충무동, 암남동, 아미동, 남부민2동 일원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내 보건·교육·복지·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 총 36개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인식 개선, 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을 중점 추진한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참여 기관을 모집하여 약국, 학교, 복지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4월에는 기관별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안내와 서약서 작성, 역할 분담 등을 완료했다. 특히, 각 참여 기관은 ▲위기 징후 발견 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주민 대상 자살 예방 교육 참여 ▲지역사회 캠페인 및 인식 개선 활동 ▲고위험군 지원사업 동참 등을 약속했다. 서구 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행정기관의 힘만으로는 결코 완성될 수 없으며, 주민과 지역 기관 모두가 함께 참여할 때 비로소 의미가 커진다”라며 “이번 사업은 서구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동래읍성역사축제를 앞두고 축제 대표 음식인‘동래파전주막’운영을 위해 동래구 지난 25일 공공지원센터 내 동래 공유부엌에서 주민 대상 전통음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동래파전의 유래와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레시피를 개발·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와 실습 지도는 4대째 가업을 이어온 ‘동래할매파전’ 김정희 대표가 맡아 축제 현장에서 전통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동래파전 주막은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적합한 교육 공간을 찾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동래구 공공지원센터 개관 후 공유부엌을 활용하게 되면서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래 공유부엌은 동래구 공공지원센터 1층에 마련된 대량 조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춘 개방형 공공조리 공간으로, 음식 나눔 봉사단체는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관 이후 동래구 여성봉사단체, 동주민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이 도시락과 밑반찬 등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