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에 책과 휴식,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명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유성구는 25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관내 10번째 공공도서관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용산도서관(지상 2층, 연면적 1,914㎡)은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1층에는 ▲통합 데스크 ▲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보존서고 등을 마련했으며, 특히 어린이 자료실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층은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 ▲용산마루(마을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및 정부 지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도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인 ‘2025년 유성구 마을부엌’참여자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유성구 마을부엌은 농촌체험마을, 도시 텃밭, 공유 공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맞벌이 부부 자녀 도시락 서비스 ▲먹거리 돌봄 ▲마을 밥상 ▲로컬푸드 가치 확산을 위한 체험 및 교육활동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타당성과 실효성, 기대 효과 등을 심사해 3개 단체에 총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유성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법인)와 사회적경제 조직이며 이메일, 또는 유성구청 지역산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마을부엌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넥슨재단 및 컴퓨팅교사협회(ATC)와 대전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 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지원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는 2020년부터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으로‘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향후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교구 지원, 교원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넥슨재단과 컴퓨팅교사 협회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지급하고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교육정보원은 사회적·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의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계획·운영하여 학교 교실 현장에서는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의 어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업별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방문 컨설팅, 관계자 연수, 도움자료 지원과 함께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즐거운 책·글·말,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교과연계 토론도서 대출 등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담인력이 없는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학교도서관 운영 내실을 돕고 학교 간 운영 격차 최소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움자료 지원 시기 일원화 및 창구 다각화, 토론도서 대출 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참여학교의 업무를 경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사업별 참여 방법은 3월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교육문화원의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은 도서관 활성화를 고민하는 일선 학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며, 독서문화 전문기관으로서 누적된 노하우를 통해 학생 독서역량 향상을 다각
(포탈뉴스통신) 대전동ㆍ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각종 유해업소로부터 학생 보호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을 설정하여 학교의 보건ㆍ위생, 안전, 학습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금지행위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여부, 알림 표지판 설치, 학교 경계선과 출입문 변동 현황 등이며, 신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5주간(25.2.24~3.28.) 경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불법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ㆍ무단 설치 업소가 발견되는 경우 이전ㆍ폐쇄 유도 및 지자체에 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초‧중등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37회 교육자료전 사전 연수를 새롭게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제54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대신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자료전 계획서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자료 제작과 관련하여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을 통해 계획 단계부터 촘촘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후반부에는 3월 초에 학교 배포 예정인 ‘우수 교육자료’ 3종에 대한 안내와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대회 운영 및 우수 교육자료 교단 지원을 위한 학교 홍보를 통해 본 연수의 기획 목적을 전달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고도로 변화하는 사회와 교실 환경에서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의 자료 제작 및 활용 역량은 학생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며, “14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자료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 KT인재개발원에서‘2025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경희대학교 입학처 입학전형팀장 강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선택 과목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하여,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 - 대전복수고 김태호 교사 강의: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을 설명. - 충남고 박근표, 배대범 교사 강의: ‘교육과정담당자의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내용을 안내. - 분임토의 및 발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산불 예방과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5일 김낙철 부구청장 주재로 서부경찰서, 소방서, 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 산불방지 종합계획 및 영농 부산물 처리계획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계획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단 운영계획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올해 서구는 아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전을 포함한 전국에 벌써 9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라며 “산불 주관 부서인 공원녹지과와 관계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부동산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과 협업하여 ▲부동산 계약의 기초 용어 ▲전세 계약 단계별 유의 사항 ▲주요 피해 사례 등을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 계약 관련 법률 및 보증제도 상담을 지원했고, 전세 계약 용어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특별 강연으로 시행됐으며, 오는 4월 3일에는 배재대학교 전체 학생 대상 특별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회 초년생인 20~30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청년층의 전세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스스로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관내 보육시설,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견학 연계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보육시설과 유치원 아동의 즐거운 도서관 체험 및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반 동화구연과 영어 동화구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견학 연계 동화구연은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20회차로 운영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에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일정 및 안내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예그랑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예그랑어린이집은 장기 임차 전환으로 2024년 적격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확정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2025년 3월부터 향후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올해 예그랑어린이집을 포함,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이 경우 구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1개소로 증가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육 기반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2013년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 2018년 재지정에 이어 2024년 12월 여성가족부와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한 서구는 이번 시행계획 수립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민·관·경이 함께하는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기반 구축 및 실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 관련 부서와 직업훈련 기관, 젠더 전문가가 참여한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여성의 일자리 경력 단절 예방 및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노후 준비 관계기관 측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 발대 및 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노후 준비 4대 분야(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와 관련된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야별 서비스 연계 및 제공 협의 등을 위해 관계기관 센터장 및 실무자 13명을 지역노후준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2부에서는 서구 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후 다과를 함께 하며 노후준비지원사업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역노후준비센터는 구청사 4층에 위치하여 구 직영으로 운영되며, 고령화에 따른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주민들이 노후를 대비하고 준비하게끔 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후 준비가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재무와 건강, 여가와 대인관계 등 분야별 상담 및 진단을 거쳐, 지역 협력 기관과 연계하여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을 지
(포탈뉴스통신)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5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등학교 내 안전을 위한 교내 순찰을 수행하며 위험을 감지하는 순찰봇 배치와 노인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안전교육을 위한 경로당 스마트TV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순찰봇은 교내를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경로당 내 스마트TV 도입은 정보 교육 및 치안 관련 콘텐츠 제공 방안을 검토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문단은 혁신적 치안 기술을 통해 범죄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스마트 도시 대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대전시의 치안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과 함께 대전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치안 정책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시민 건강과 생활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행락지 주변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불법 영업 행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을 중점 단속한다. 먼저, 수사1팀은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 무표시 제품 조리 및 판매 ▲미신고 영업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불법 영업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수사2팀은 공중위생업소의 ▲미신고․무면허 영업 행위 ▲미용업자 의료기기 및 의약품 사용 등의 불법 유사 의료행위 ▲기타 공중위생 영업자의 위생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방침이다. 수사3팀은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토사 운반 차량 세륜 및 덮개 설치 여부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해 대기오염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올해 1~2월 청소년·식품 유통·환경 분야 민생 침해 사범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매체물(19세 미만 구독 불가) 구독 불가 미표시 ▲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