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3월 경제문화국 내 관광과를 신설하여 이천시 관광활성화에 구심점이 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부서 신설 이후 관광과는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가 있고, 걷기좋은길 재정비 사업 등 주요업무을 추진하며 쉼 없이 달려왔으며, 민선8기 이천시 관광정책을 실천해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 논의하여 지난달 말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계획’을 완료했다. 앞서 수립한 종합계획은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변화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자 대내외 관광여건을 조사하고 이천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이천시 관광에 대한 미래발전상을 구상함으로써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이천형 관광도시 구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이천시는 대규모의 강이나 높은 산 등 자연 관광자원 부족, 관광도시로서 인지도 미흡과 같은 약점이 위기의 요인도 있지만 수도권 접근성,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전국 최우수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사천시, 한국공항공사는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천공항을 통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늘(7월 11일)부터 4일간 서울 김포공항 1층 국내선 청사에서 사천공항을 이용하면 제공되는 혜택과 항공 시간표를 알리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한국공항공사와 시군의 협력을 받아 사천행 항공권을 가지고 있는 관광객이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광지 연계 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는 ▲사천시의 사천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거제시의 거제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하동군의 하동케이블카, 하동짚라인, ▲통영시의 더카트인통영, 통영케이블카, 어드벤처타워 ▲남해군의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남해대교유람선, 설리스카이워크 등 총 23개 시설로 이용료의 10~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유차량 서비스(쏘카 입점)도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두면 더욱 알차게 경남을 즐길 수 있다. 박성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이
(포탈뉴스) 광양은 빛과 볕이라는 지명에 걸맞게 생명의 원천인 빛, 불, 물 등이 넘쳐흐르며 차별화된 자연경관과 문화, 먹거리 등이 풍부한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다. 특히, 한여름에는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의 아름다운 야경과 ‘광양장도박물관’ ‘광양불고기’ 등의 문화와 음식, 백운산 4대 계곡, 섬진강 등이 더욱 가치를 발하며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o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 야경’ 광양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부합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찬란한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는 한여름에는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의 은은한 광양야경을 즐기려는 야경족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발 473m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신비롭게 타오르는 메탈아트봉수대와 보석처럼 반짝이는 광양만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을 자랑한다.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릴 만큼 유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은은한 야경은 광양만을 물결치며 도심 야경을 완성한다. 광양시는 오는 31일까지 주말(금~일요일) 오후 3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버스정류장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속가능한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주행사장자구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페스타는 치유·힐링·건강·체험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서귀포형 웰니스관광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서귀포시는‘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등 4가지 테마별 웰니스 관광상품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서귀포 전역에서 즐기는 웰니스페스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서귀포시에서는 권역별·테마별 웰니스관광지를 발굴 중에 있으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연계하여 개별 관광객들의 취향에 따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과 머체왓숲길, 취다선리조트, WE호텔 웰니스센터 등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웰니스관광지를 비롯하여 숲과 오름, 마을관광 등 다양한 웰니스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따라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웰니스
(포탈뉴스) 완주군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하는 여름 힐링시티투어를 시작한다. 11일 완주군은 여름 휴가철 특별이벤트로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와 치유힐링 관광지를 2가지 테마의 시티투어를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전주한옥마을, 전주역을 경유해 완주군의 문화와 자연 힐링코스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휴가철 특별 할인으로 2개 코스 모두 각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힐링 1코스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의 아원고택, 소양고택, 오성제와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등에서 문화감성 힐링 포인트를 즐길 수 있다. 힐링 2코스는 오는 18일을 부터 매주 화요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10만 여 그루의 빽빽한 편백나무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더위를 식히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돌아보는 자연감성 힐링코스가 준비돼 있다. 투어 참가신청은 남북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전주와 연계한 관광객들
(포탈뉴스) 완주군과 전주시가 손을 잡고 국내·외 MZ세대 여행객 공략을 위해 서울 홍대 앞을 찾았다.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손을 잡고 완주군, 전주시 공동 여행홍보관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홍보관은 ‘완전채’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로 진행된다. 운영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6길 23(인생네컷 홍대 동교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5차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추진한 공동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이기도 하다. 행사장에서는 새롭게 출간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 여행가이드책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여행가이드는책은 두 도시의 매력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고 BT21과의 특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인생네컷 BT21 완주-전주 에디션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를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 굿즈상품도 선보이고 판매 할 예정이
(포탈뉴스) 정읍시는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정읍 시티투어를 7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시티투어는 ‘정기투어’와 ‘특별투어’로 나뉘어 진행되며 문화광광해설사가 함께 동행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정읍역 앞에서 출발하는 정기투어는 정읍의 자랑이자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내장산과 세계유산인 무성서원, 우리나라 민주주의 시초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전국 유일의 정읍쌍화차거리 등 시내투어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요일에 관계 없이 20인 이상이 신청가능한 특별투어는 시내투어, 동학농민혁명 탐방 코스, 태산선비문화 코스,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코스 등 다양한 테마로 방문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청은 정읍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여행가이드) 또는 관광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군인·청소년·장애인·70세 이상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체험비용,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 시티투어를 통해 정읍의 역사·문화를 즐기면서 매력과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 김천시는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8월 31일까지 8주 동안 부항댐 액티비티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슈트, 헬멧, 액션캠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대표 여름 관광지인 부항댐에서는 출렁다리와 수변 둘레길 뿐만 아니라 부항댐 상공 위에서 이루어지는 액티비티 시설로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무료대여물품으로는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 슈트와 귀여운 곰돌이 헬멧, 액션캠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올여름 김천시 부항댐 상공에서 이루어지는 짜릿한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체험을 통해 특별한 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라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부항댐 일원에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총 31개 동(펜션 24, 카라반 7)의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을 준공했으며, 2022년 3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여 주말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뉴
(포탈뉴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덥다고 덜컥 겁부터 먹기보다는 적당한 야외활동으로 건강을 챙겨야 할 때죠! 전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시원한 밤에 축제를 즐기다’…강릉 강릉문화재야행 - 강릉대도호부 관아, 서부시장 일원 - 7. 8.(토) ~ 7. 10.(월) 18시~23시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전부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역사투어, 문화시장 저잣거리, 드론쇼, 퍼레이드 등 무더위를 피해 여름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 2. ‘해양레저로 여름 더위를 날리다’…경기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 7. 21.(금) ~ 7. 23.(일) 요트, 보트를 타고 시화호와 거북섬을 구경하고, 카약,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겨보세요. 콘서트와 맥주축제가 있는 ‘거북섬 밤 페스티벌’도 함께 즐기면 재미가 두 배! 3.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챙기다’…충청 금산 삼계탕축제 -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 7.7.(금) ~ 7.9.(일) 여름철 보양 대표 음식 삼계탕과 함께
(포탈뉴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대상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을 여행사 ㈜하나투어에서 오늘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캠핑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한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캠핑장 숙박권, 지역 관광지(유/무료) 입장권 등 관광자원 이용권 등 최대 2박의 특색 있는 숙박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캠핑장에서 숙박 시 선착순으로 강원상품권(1만원)이 제공된다. 단, 프로모션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접경지역 캠핑 기획 상품은 오는 7월 28일(금) 양구 인문학마을 캠핑장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화천군 △인제군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미경 관광콘텐츠실장은 “본 기획전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역의 천혜 자연과 함께 차별화된 특색 있는 캠핑관광 상품을 운영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광양시가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삼복더위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열치열 숯불구이 음식을 소개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광양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광양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음식이 발달했다. 광양닭숯불구이는 정갈하게 손질한 닭을 그윽한 숯에 구워 기름은 쏙 빼고 담백함은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광양불고기는 참숯을 피운 청동화로에 구리석쇠를 올리고 얇게 저며 양념한 소고기를 구워 먹는 음식으로 서천변에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다. 광양만의 장어구이 역시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광양매실차, 광양기정떡 등도 땀을 많이 흘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필수 먹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갈증 처방책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해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여름철 식중독이나 배탈 예방에도 좋다.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공기 속에서 재배된 광양매실은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
(포탈뉴스) 영암읍 한우 생고기, 학산면 갈낙탕, 삼호읍 한정식, 금정면 양탕…. 영암군민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현지인 맛집이 담긴 ‘영암 대표 음식점 100선’이 나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단 접이식 2면으로 제작된 이 홍보물은 영암군의 맛집 정보가 담겼다. 홍보물 앞면에는 가게 100곳 이름과 주소, 대표음식이 각 읍·면 별로 나와 있다. 뒷면에는 영암군 전체 맛 지도와 영암읍·삼호읍·학산면의 상세지도가 실려있다. 제작된 홍보물은 영암의 관광안내소, 관광지,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홈페이지 ‘관광 Q&A’ 게시판에 신청해 받아볼 수도 있다. 이 지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설문조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진행된 ‘2023 대표음식점 100선 선정’ 결과를 반영해 제작됐다. 지역 대표음식점 선정에 나선 영암군은, 일반음식점 800개소를 놓고 군민 설문조사로 1차 업소를 선정했다. 이어 음식의 맛과 담음새, 업소 외관·환경의 청결, 조리장 위생, 지역 특색 반영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10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표음식점은 노후시설개선 우선지원, 군 홈페이지와 SNS 등 홍보, 위생용
(포탈뉴스) (재)순천문화재단은 창작예술촌 1호 정와(靜窩) 곽재구 창작의집 은하수갤러리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청년 작가전과 은하수를 거쳐 간 작품들로 리바이벌 전시인‘詩(시) 간 여행’를 개최한다. ‘詩(시) 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지원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촉진하고, 시의 영역에서 아픔과 용서, 화해의 탐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청년작가 석태은과 이현영은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활발한 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청년 작가 김수현은 순천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외국에 한국시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하수 갤러리를 운영하는 곽재구 시인은 “학교에서 재직하면서 아픔을 시로 승화시키려는 학생들의 노력을 목격했다. 시로 자신의 언어를 노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청년 작가들과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장소는 창작예술촌 1호 정와(靜窩) 곽재구 창작의집(순천시 옥천길 19)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
(포탈뉴스) 정읍시가 유명 관광지는 물론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고‘정읍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정읍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내장산레저휴양권 7개소, 동학농민혁명문화권 8개소, 정읍사문화권 5개소, 태산선비문화권 6개소로 총 4개 권역 26개소이다.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정읍시 전자지도’를 받으면 된다. 이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참여자가 8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정읍시는 스탬프를 획득한 다음 달 초 정읍의 특산품인 귀리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SNS 후기 인증자에게는 추가로 정읍시 관광엽서를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역사 유적이 가득한 정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휴식하길 바란다”며“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에서 온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산이 가진 관광콘텐츠를 소개해 잠재적 해외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각국에서 활용도 높은 SNS 플랫폼의 팔로워가 5000명 이상인 유학생 인플루언서를 우선 모집해 홍보 효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삼계탕축제장 자유투어를 통해 SNS에 게시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단체로 머물며 금산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 농촌체험마을을 숙박지로 정하고 삼계탕, 인삼어죽 등 향토 음식을 제공했다. 삼계탕축제 경험과 함께 추진된 주요 프로그램은 △금산인삼관 투어 △레프팅 체험 △월영산 출렁다리 관광 △인삼꽃주 만들기 △수삼센터, 약령시장 투어 등이다. 군은 이번 유학생 팸투어에 이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기간인 10월 6일에서 8일 2차, 10월 10일에서 12일 3차 유학생 팸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학생 팸투어를 통해 금산관광 및 금산삼계탕축제에 관한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