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 동안 철도와 연계한 시티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밀양공연예술축제 연극관람과 함께 밀양 대표 관광지인 트윈터널, 위양지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연극은 밀양아리나에서 26일 2023년 경남연극제 대상과 대한민국연극제 은상을 수상한 작품 ‘난파, 가족’, 28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밀정리스트’를 관람할 수 있다. 여행지는 테마 이야기를 담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트윈터널, 이팝나무 그늘 아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위양지다. 상품 예약과 문의는 이번 달 24일까지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 부산역 여행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 청양군 마을여행사 청보리협동조합과 청양관광두레협의회가 주관한 ‘0칼로리 발효 투어’가 지난 6월 29일부터 3주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칠갑산 휴양랜드를 중심으로 2박 3일간의 힐링 체험으로 구성된 0칼로리 발효 투어는 귀농 청년의 전통 장류, 할머니의 시골밥상, 씨간장 베이스 아침상, ‘포도공주’의 발효음식 파티, 고추씨 된장 베이스 밥상, 전통주 빚기와 마리아쥬, 천연발효종 빵 체험 등 청양지역 발효음식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했다. 또 네트워킹 타임, 마을 트레킹, 해먹에서 낮잠 자기 등 힐링 타임이 어우러진 가운데 기수마다 20여 명씩 서울, 김해, 대전, 세종, 경기 등 전국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청양의 청정자연과 신선한 재료, 발효장인들의 솜씨와 아름다운 상차림에 연신 감탄성을 쏟아냈다. 서울에서 온 임란 씨는 “정성이 넘치는 발효음식과 진행팀의 섬세한 배려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참가자의 95%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 ‘주변에 소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마을여행사 ‘청보리’, ‘이플아토’, ‘향온’, ‘맛깔손’, ‘청양사람만세’, ‘발효음식연구소’,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여름에 놀러가기 좋은 동구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3분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여름철 대구 동구 명소들이 나온다.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은 대구의 랜드마크인 동대구역이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동대구역에서 만나, 인근 더운 여름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신세계 아쿠아리움으로 향한다.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중 인어공연, 사람을 좋아하는 아기 물범, 귀여운 펭귄, 간식주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만날 볼 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명소 봉무공원이다. 단산저수지가 있어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나비생태원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구하면 빠질 수 없는 대구경북의 명산 팔공산도 나온다. 최근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확정된 곳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빠르게 정상으로 올라가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데이트로도 좋은 관광 명소이다. 마지막 명소, 대구 동구의 명물거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이다. 더운 여름이면 더욱 간절해지는 치맥(치킨과 맥주)을 주
(포탈뉴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베트남에서 운전할 수 있다. 6월 23일 ‘한-베트남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 서명 후 30일째 되는 날인 7월 23일 발효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유효기간(발급일로부터 1년) 내에 베트남에서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다. 그간 우리나라는 베트남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반면, 베트남은 우리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아 베트남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위 문제점을 해소하고 양국 간 인․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외교부와 합동으로 2019년부터 베트남 측에 국제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요청했고, 6월 23일 체결, 30일 후인 7월 23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면 유효기간(발급일로부터 1년) 내에 베트남에서 즉시 운전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온라인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연 430만 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이 운전 편익을
(포탈뉴스) 외교부는 제4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현행 7월31일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8개 국가 및 4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 기간을 2024년1월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8개국가) ①소말리아, ②아프가니스탄, ③이라크, ④예멘, ⑤시리아, ⑥리비아, ⑦우크라이나, ⑧수단 (4개지역) ①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②러시아 일부지역(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③벨라루스 일부지역(브레스트, 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④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 / 아르츠바셴 및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 지역 제외) 위원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및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여전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체류를 계속해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포탈뉴스) 관광산업을 민선 8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숨가쁘게 달려온 상반기를 돌아봤다. 광양시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과 함께 회복 국면으로 돌아선 관광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관광시장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전략을 펼쳤다. 우선 광양매화축제를 4년 만에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재진입 시켰으며 차별화되고 변화된 축제 콘텐츠로 역대 최대 방문객을 불러모으는 등 성공적 개최를 견인했다. 또한, 광양을 비롯한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가 손잡고 섬진강 관광시대를 열었으며 남해안 남중권 관광벨트 교점 확보로 시너지를 강화했다. 시는 민선 8기 관광정책 및 방향을 담은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한편, 랜드 마크형 관광인프라 등 관광콘텐츠 확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왔다. 나아가 ESG(친환경) 및 모두를 위한 관광, 거버넌스 강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실현에 힘썼다. o 광양매화축제, 4년 만에 전남 대표축제 재진입 및 성공 개최 전 국민이 가장 고대
(포탈뉴스) 강릉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경포해변 상가 일원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호객행위 금지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포 관광지의 문제로 인식됐던 호객행위 근절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의 정당한 선택권을 확보하는 등 품위 있는 관광지·명품 관광지 경포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호객행위 금지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호객행위 금지 서명부’ 작성에 업주 23명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호객행위 금지 서명부에는 ▲도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주행 차량을 가로막고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행위 등을 일체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향후 경찰 합동단속, CCTV 운영, 미스터리쇼핑 방식 단속, 특별사법경찰관 운영 등으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최세향 위생과장은 “호객행위 근절을 통해 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포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믿고 다시 찾는 명실상부한 강릉 대
(포탈뉴스) 고흥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누리호 과학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우주 콘텐츠와 현장체험 등 4가지 테마로 떠나는 ‘고흥 우주과학열차’ 특별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여행상품은 고흥군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협력해 공동 기획했으며, 누리호 성공발사 기념 및 여름철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해당 상품은 열차비, 연계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8월 12일과 19일 2차례 운영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열차 내 라이브 방송 및 우주 과학 수업 이벤트, 나로우주센터&과학관, 녹동항 드론쇼, 팔영산편백치유의숲, 고흥우주천문과학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등 4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숙박할인 등 1인당 5만원의 여행비용을 지원하여 여행상품과 일정에 따라 15만 7천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각 회차별 선착순 200명에게만 판매되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별여행상품을 계기로 고흥의 우주테마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공격적인 관광마케
(포탈뉴스) 철원군이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 등 주요 관광지의 360도 VR(가상현실)영상을 제공한다. 철원군은 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철원TV’를 통해 주요 관광지 360도 VR 영상 시리즈 ‘Travel in CHEORWON’을 제공한다. 해당 영상 시리즈는 총 11곳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고석정,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길, 한탄강 주상절리 드르니길, 직탕폭포, 삼부연폭포, 매월대폭포, 한탄강 은하수교, 학저수지가 해당된다. 철원군은 휴대폰을 통해 해당 영상을 감상하면 기기 움직임을 따라 화면이 전환되며 실감 나는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컴퓨터에서도 마우스 클릭을 통해 화면을 움직이며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관광지 360도 VR 영상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원하는 장소를 원하는 시선으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젊은 층에 익숙한 콘텐츠로 철원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
(포탈뉴스) 함안군 연꽃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아 이른 아침부터 노을 지는 시간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함안에서만 볼 수 있는 연꽃인 ‘아라홍련’도 있다. 아라연꽃은 지난 2009년 5월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씨앗으로 발아시킨 연꽃으로 성분 결과 약 700년전 고려시대 연꽃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 함안지역이 본래 옛 아라가야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아라연꽃이라 명명했으며, 고려시대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간직한 채 2009년 7월 7일 700년 만에 꽃을 다시 피웠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도내에서 연수 중인 중국 대학생 대상 팸투어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전주대학교와 연계한 중국대학 단기연수생 60여 명이 익산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대학 연수생들이 개인 SNS에 후기를 올려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익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전북 최초 글로벌 전시체험시설인 ‘익산 글로벌 문화관’에서 세계 문화와 역사전시관을 관람하고 ‘다문화 의상’ 체험과 한국 전통 자개를 이용한 ‘전통 공예’를 체험했다. 또한 고스락에서 유기농 전통 발효식품과 한식을 맛보았고 보석박물관에서 다양한 보석 종류와 진귀한 보석공예 작품을 감상하며 익산의 문화관광자원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알게 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대학생은 “익산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자연의 조화가 느껴지는 곳”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된 익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꼭 추천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포탈뉴스) 광양시가 무더위와 장마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쾌적하고 시원한 미술관에서 정원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양읍터미널 옆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전 ‘영원·낭만·꽃’전과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전이 절찬리에 열리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개막한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전’은 폐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미술애호가들의 발걸음을 바쁘게 하고 있다. ‘영원·낭만·꽃’전은 탱화, 도자, 병풍, 태피스트리, 설치,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꽃의 다채로운 상징과 역할을 조명한다. 대흥사 성보박물관 개관 이후 최초로 외출한 ‘십일면관음보살도’와 ‘준제보살도’, 프랑스 국립태피스트리 모빌리에 내셔널에서 대여한 클로드 모네 원작 태피스트리, 루이 14세 왕좌 뒤에 걸렸던 ‘사계(봄)’ 등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대거 출동했다. 무엇보다도 종교, 시대, 지리적 경계 등을 초월해 인간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든 꽃의 도상에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영원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한편, ‘아시아의
(포탈뉴스) Q. 어디를 가든 피서객들로 북적여서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해 고민이에요! A. 사람 없는 ‘한적한 해수욕장’ 52곳을 알려드릴게요.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명 미만이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해수욕장이에요!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 결과와 오염수 해양확산 모의실험 결과 등을 고려하여 해수욕장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여 선정한 해수욕장이랍니다. 해양수산부는 오염수 방류 시 매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강원도' - 가진 해수욕장 : 길고 깨끗한 백사장 - 영진 해수욕장 : 펜션 숙박시설이 많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펜션 숙박시설이 많음 - 금진 해수욕장 : 인근에 온천이 있고, 서핑문화가 발달 - 사천 해수욕장 :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음 - 노봉 해수욕장 : 지리적 접근서이 좋음 - 등대 해수욕장 : 주변에 속초등대 전망대 등 관광지가 많음 - 반암 해수욕장 : 넓은 백사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적합 - 원평 해수욕장 : 소나무
(포탈뉴스) 상주시에서는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그늘 쉼터인 덩굴식물터널과 누구나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계절별 꽃밭을 조성했다. 주 산책로에 조성된 덩굴식물터널(L=100m)에는 조롱박과 여주가 영글어 가고, 뒤를 이어 하늘마도 아치형 기둥을 타고 경천섬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꽃밭에는 해바라기, 칸나(홍초), 목화, 백일홍, 수국꽃도 이번 달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8월 경천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경천섬에 덩굴식물터널과 계절별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들이 무더위도 식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