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청학2동 통장협의회는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45일간 청학2동 31개통 지역을 순찰했다. 이번 활동은 동장과 해당 통장이 현장 로드체킹을 통해 지역내 재해 취약지역, 위험지 등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주민 건의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활동 외에도 청학2동 통장협의회는 꾸준히 관내 불결지 환경정비 활동,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수화 청학2동 통장협의회장은“동장님과 통장님들이 한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관내 곳곳을 살펴보며 문제점 및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접수된 민원은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예찰 활동을 통해 이번 여름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학2동을
(포탈뉴스통신)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24일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동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감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친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무더운 날씨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방역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어린이 주간(5. 1.~ 5. 7.)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복지기관들과 협력해 아동학대예방 홍보용 컵홀더를 제작·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사업단을 운영 중인 영도지역자활센터와 영도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하며, 이들이 운영하는 관내 카페 7개소에서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컵홀더에는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인쇄되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영도구는 구청 로비 내 웹툰 홍보배너 전시를 비롯해, 학교 인근 현수막 설치, 전자게시판 활용, 영도소식지 게재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봉래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24일 플라스틱 제로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견학은 지난 24년 6월 개관한 영도 자원순환센센터 내‘들락날락’체험관의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홍갑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체험 견학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 이웃들에게 자원순환 과정을 홍보하는 등 환경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플라스틱제로 실천을 위한 여러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도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내 식당에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내가 요리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가 요리왕' 사업은 중·장년층 등 은둔형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주민들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며, 나아가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 대상자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이웃과 나눠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보조 및 강사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리 강사로 참여한 신영이 협의체 위원은 “요리 수업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리 수업은 처음이었는데, 매우 흥미롭고 재밌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덕천동에 위치한 다온무역(대표 정명철)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명화그리기 세트 13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탁된 명화 그리기 세트는 붓, 아크릴 물감, 캔버스, 명화 도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미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다온무역 관계자는 “생활에 필요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작은 여유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림을 통해 잠시라도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소중한 선물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기탁하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을 선정해 ‘제10회 부산광역시 북구 모범장애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모범장애인’ 부문에서는 이해영 씨(33세)와 강나리 씨(24세)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해영 씨는 장애인 직업훈련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으로 재택 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했고, 강나리 씨는 현재 파크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여 북구 구민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였다. ‘장애인 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심승보 씨(29세)는 발달장애인 예술 작가로 활동하면서,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인식의 ‘배리어 프리(barrier-free)’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오태원 구청장은 “신체의 장애가 인생의 장애가 될 순 없다는 말처럼, 자신의 능력 안에서 장애라는 한계를 긋지 않고, 마음껏 능력을 펼치는 모습에 깊은 찬사를 보낸
(포탈뉴스통신) 몽골 5개 도(道) 보건의료 관계자 36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의료관광특구’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구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몽골 불간, 투브, 도르노고비, 도르노드, 둔드고비 등 5개 도(道)에서 파견된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24일 서구 관내 종합병원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의 첨단 의료 기술과 시설을 견학하는 등 서구가 보유한 선진 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다음날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는 환영식과 함께 의료 특화사업 설명회가 마련됐는데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추진사업과 서구보건소의 디지털 보건의료서비스가 소개됐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통합 건강증진실 등을 방문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첨단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또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 해안산책로, 해상케이블카 등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차례로 둘러보며 풍부한 관광자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지난 24일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 우체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기장우체국, 부산모전우체국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존중 활성화 공동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등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활동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체국 소속 집배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자살 감소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읍·면 단위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정관읍과 일광읍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총 6개 분야별 47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참여 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7년까지 관내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4월 24일,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신규 위촉된 업소에 위촉장 및 현판을 전달하였다.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활밀착형 업소들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2019년 첫 시행되었으며, 현재 104개소가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구청장은“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관내 생활밀착형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부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1부두 문전성시 페스타(부제: 문화의 전성기가 시작된 곳)』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부산항 제1부두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중구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공식행사를 포함하여 블루키친, 포트카페, 문화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블루키친에서는 중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판매와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지며, 포트카페에서는 로컬 카페들이 참여하여 커피 판매 뿐 아니라 북항을 브랜드화한 메뉴 시음, 바리스타의 라떼아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존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드론 포토존,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오후 7시부터는 뮤지컬과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 레이저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해마다 심해지고 있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폭염 저감시설(쿨링포그)'설치를 완료하고, 5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쿨링포그'는 중구 중앙대로 101(중부경찰서)부터 중앙대로 81번길 2(중앙역 15번 출입구)까지 약 187m 구간에 24개의 증발냉각장치를 설치, 폭염기간 중 낮시간에 물안개를 분사하여, 주변의 온도를 저감시켜 쾌적하게 하는 장치이다. 또한, 일몰 이후에는 LED조명이 발광하여 일대의 야간조경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폭염 저감시설(쿨링포그)의 설치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4일 동삼3동 직원, 자활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울마당 작은도서관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쾌적한 고품격 청결 도시 조성 및 한울마당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시설 내 화단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 및 수목을 일제히 정비했다. 유호식 동삼3동장은 “봄꽃이 만개한 지금, 주민들이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한층 깨끗해진 한울마당 작은도서관에서 마음껏 독서를 즐겼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동삼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25일, 부산에서 최초로 카드로 간편하게 기부가 가능한 ‘기부 키오스크’가 남구청 2층 민원실에 설치됐다. 기부키오스크는 소수가 고액을 현금으로 한다는 기부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소액(일천원)으로도 카드 및 페이로 쉽고 간편하게 기부를 가능하게 해‘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현시킨다. 특히, 이 키오스크가 남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설치되고, 모금액은 오륙도 5,600원 특화사업 재원이 되어 남구 주민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또한, 기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의 인증샷과 후기가 들어간 ‘기부증서’를 핸드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을 통해 남구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부자의 철학과 이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호 남구 기부천사는 남구 주민 노맹옥(70)씨다. 노맹옥씨는 남구 나눔리더57호로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어려움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는 분으로 키오스크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노맹옥씨는 “이제 나이가 있어 큰 돈을 기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사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유엔남구 40+ 창업단'의 모의 IR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템의 고도화와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8팀의 수료생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모의 IR 발표대회에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명의 수료생에게는 향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 프로그램 참여시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총평과 함께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고,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행사는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중장년층의 창업 도전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