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로‘빛의 도시, 익산관광시대’를 이끈다. 시는 주간 관광, 당일치기 여행에 그치지 않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시켜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익산시 야간경제‧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가 8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빛의 도시 익산’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대표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한 익산역과 근현대문화자원,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역사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들이 제시됐다. 미륵사지·왕궁 등의 백제문화 관광지에 AR·홀로그램 등 최첨단 산업이 융복합된 익산만의 야간 문화콘텐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거리 구역과의 연계를 통해 야간관광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거리별, 시간대별 테마를 달리한 야간관광콘텐츠 및 야간관광과 관련된 교통 및 안전문제 등에 대해서도 최종 보고했다. 이와 함께 야간관광
(포탈뉴스) 교통‧숙박 예약에서 맛집 검색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 여행이 가능해졌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본격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도‧시의원, 한국관광공사 및 경북도 관계자, 컨소시엄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의 구축 성과 발표와 앱(APP) 기능 시연, 향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발전 방향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아날로그적인 관광도시에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70억 원의 예산을 스마트 관광 5대 요소에 적용한 경주시의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지난해 9월 본격적인 개발 착수 후 1여 년 간의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13일 출범식 개최와 함께 ‘경주로ON’ 이라는 모바일 관광 앱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경주로ON’ 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 관광 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서비스(AI 기반 다국어, 오디오 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찾아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행사’를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김포공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신분증 시행 1주년(7.28.)을 기념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국민은 1층 발급 부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중 하나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국내선 비행기 수속 시 신원확인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발급 중인 모바일 신분증에는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으며, 각 소관 법령에 따라 발급기관의 장이 발급하는 신분증으로서 현행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 공공기관, 은행, 공항 국내선,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렌터카 업체, 통신사, 선거 등 실물 신분증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온라인(비대면)상 현재 은행(1금융권), 카드(신
(포탈뉴스) 광양시가 광양시티투어 호응에 힘입어 8월 한 달간 탑승객을 대상으로 ‘광양시티투어 탑승 후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광양시티투어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한 후 해당 게시글을 캡처,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시티투어 ‘이벤트응모’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내달 초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및 광양사랑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주말(금~토) 광양야경시티투어를 상시 운영한다. 수요일에는 광양의 정신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코스를 마련해 야경과 역사 중 예약현황 등 운영 요건을 먼저 충족한 테마로 운영한다. 그 밖에 15인 이상 단체가 자유로운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월·화·목 단체코스는 관광지 4곳, 식사 1식 이상, 5시간 이상 일정 등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주말 야경코스는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으나 그 밖의 투어는 3일 전까지 5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
(포탈뉴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가 개항장 문화지구 등 관내 열린 관광지 4개소에 ‘촉각 모형’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 특히 구는 최근 이들 4곳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 등을 설치, 무장애 관광콘텐츠를 확충했다. 우선 개항장에는 개항박물관과 인천 중구청 등 주요 근대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을 설치했다. 촉각 모형은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문화재의 모양과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한 장애인용 관람 보조 도구다. 또,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입체형 ‘촉지도’를 설치했다. 촉지도는 손끝으로 관광지의 지형을 느끼며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포탈뉴스) 책의 도시 전주시가 대한민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기념상품을 발굴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전주지역 도서관의 특징을 활용해 책과 도서관, 전주시를 홍보할 기념상품 개발을 위한 ‘전주 도서관 여행 굿즈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의 제한 없이 사업자등록이 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전주도서관 BI를 필수로 활용한 기념상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업체는 각각 2작품(세트) 이하, 작품별 2만 원 이하의 완제품을 제출하면 되며, 서류접수 기간 내에 참가신청서와 상품개발계획서 등의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제품을 접수한 후,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상품성과 상징성, 디자인 등을 고려해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작에 대해서는 실제 굿즈 제작 및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3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한 후 전주 도서관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월 9일부터 양양 ⇄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50석)으로 소형 항공기이다. 운항기간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양양⇄김포 노선의 재개로 인해, 그 동안 동해안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개통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데 이어, 항공편이 더해짐에 따라 수도권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특히,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항공편이 더해 짐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전망 된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하이에어의 취항으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
(포탈뉴스) 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앱이 있다고?! ‘해외안전여행 국민외교’ 앱은 실시간 안전정보 푸시 알림, 재외공관 연락처 목록, 여행경보 현황,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 등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국민외교’ 앱에서는 이런 게 가능해요! ① 모바일 동행서비스가 내 손에! - 사전에 여행 일정을 등록해두면,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가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제공 - 위급상황 발생 등 필요 시, 등록된 비상연락처를 통해 국내 가족 또는 지인에게 위치정보를 즉각 전송 가능 ② 국가정보와 재외공간 연락처가 한 눈에! - 국가/지역별 기본정보 및 여행정보(날씨, 교통정보 등) 쉽게 확인 가능 - 각 재외공관의 대표번호와 긴급연락처 검색 가능 (GPS 기능을 활용한 “내 위치 공관찾기”기능) ③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한 만반의 대비! - 사증(비자), 입국 수속 등 여행 전 점검사항 미리 확인 가능 - 인질/납치, 대규모시위, 테러 등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 간편 숙지 - 영사콜센터 전화해도 도움 가능 (3자 통역서비스긴급 여권 발급 등)
(포탈뉴스) 부산시는 도로명을 중심으로 부산의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중‧동구 이순신대로 ▲중구 비프광장로 ▲서구 송도해변로 ▲해운대구 달맞이길 등 부산 대표 명소가 위치한 도로명 56개 구간에 대한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문화 등을 인근 관광명소 161곳과 함께 소개한다. 시는 2018년부터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매년 발간해 왔다. 특히,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이 부산의 매력을 한층 자세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 책의 앞부분에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걷기 여행길인 ‘부산 갈맷길 10선’과 ‘부산시티투어 버스노선도’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여 낯선 길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달라지는 주소제도도 상세히 수록돼 있다.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시티투어, 관광안내소, 시, 구‧군 민원실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부산시 누리집 전자책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이 부산을
(포탈뉴스) 수도권에서 즐기는 신나는 바다체험. 동죽과 바지락을 잡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욕장과 해식동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영암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영암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갯벌로 편하게 이동, 갯벌 트랙터 → 부드러운 갯벌에서, 형제바위갯벌체험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경리해수욕장 → 바지락 가득한 먹거리, 바지락칼국수 → 자연과 함께하는 인생샷 명소, 노가리해변해식동굴 # 갯벌로 편하게 이동 ‘갯벌 트랙터’ 형제바위갯벌체험장으로 가는 갯벌 트랙터를 타봐요. 매표소에서 출발해 바지락이 가득한 스폿으로 안내해줘요. 드넓은 갯벌의 풍경 속으로 출발!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700-15 · 주말 무료 운영 # 부드러운 갯벌에서 형제바위갯벌체험 갯벌 트랙터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면 형제바위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바지락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이라 아이들이 하기에도 안전하답니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700-15 · 1인 8,000원 # 노송지대 앞 시원한 바다 ‘장경리해수욕장’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여수 사도 둘레길, 완도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 등 도내 섬 길 44개를 포함한 전국 명품 섬 길 100개를 엄선해 소개하는 ‘백섬백길’이 개설됐다고 밝혔다. ‘백섬백길’은 전국 섬에 흩어져 있는 섬 길을 하나로 연결한 섬 길 종합안내소다. 사단법인 섬연구소에서 지난 10년간 100개의 섬 길을 답사하고 조사해 총 725㎞의 끊어진 섬 길을 하나로 소개했다. 제주 올레길이 인기를 얻은 후 다른 섬에도 우후죽순처럼 섬 길이 생겨났지만 유명세를 얻은 극히 일부만 이용될 뿐 대다수는 무관심 속에 버려졌다. 어느 섬에 무슨 길이 있는지 모르고, 섬마다 분산돼 찾기도 어려웠다. 이에 따라 섬연구소는 방치된 섬 길을 되살려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연구를 추진했다. 섬 길 중 걷기 좋고 경치가 수려한 섬 길 100개를 선정해 길마다 코스를 부여하는 등 ‘백섬백길’이란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사이트를 열게 됐다. 섬 길을 걷다 보면 자연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수 사도 둘레길에서는 백악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 걸을 수 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서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지를 활용한 어촌여행코스 공모전과 누리소통망(SNS) 어촌 방문 인증 이벤트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촌뉴딜300 준공지 10곳*에서 한 곳을 선택한 후 여행코스를 구성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어촌뉴딜 사업 조성지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어촌어항재생추진지원단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차 심사위원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개 여행코스를 선정하고,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1명(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코스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하는 ‘나만의 어(漁)행기’ 이벤트도
(포탈뉴스) (재)속초문화관광재단, (재)고성문화재단, (재)양양문화재단은 8월 8일 오전 11시 문화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연계를 통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공동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속초문화도시센터(속초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속(초)·고(성)·양(양) GO-EAST FORUM with 가미야마’라는 타이틀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지역 문화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북지역으로 불리는 동쪽(속초·고성·양양)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 GO-EAST라는 단어로 함축하여 표현한 이번 포럼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와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GO-EAST의 의미에 대한 여는 말로 시작한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는 개울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 보는 사진 한 장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었던 마을, 일본 가미야마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가미야마연대공사에서 공동주택 개발 및 옛주택(고민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카다 토모미 이사와 비영리법인(NPO) 그린밸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울창한 숲과 함께 시원한 수변이 어우러진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장성호 명품 숲길 등 5곳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통해 14개소를 접수,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회를 통해 5곳을 선발했다. 최우수 숲길에는 장성호 명품 숲길이 선정됐다. 우수 숲길에는 진도 남망산웰빙 숲길,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숲길이 뽑혔다. 장성호 명품 숲길(12.5km)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지나 황금대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사계절 모두 걷고 싶은 숲길이지만 여름철 그 청량감이 한층 더 풍긴다. 특히 산책 중간 긴장감이 넘치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무더위를 날리는데 제격이다. 주말 평균 방문객만 1만여 명이 넘는다. 진도 남망산 웰빙 숲길은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빼어난 풍광을 갖췄다. 백사장과 기암절벽 등으로 구성돼 다른 숲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과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은 치유의 숲을 활용해 조성한
(포탈뉴스) 충북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북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매력있고 창의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충북을 브랜드화하고 관광홍보 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나만의 충북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분야와 독창적인 테마여행 코스 및 대표 축제를 기획하는 여행콘텐츠 기획 두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출품된 작품 중 분야별 19점, 총 38점을 선정하여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시상금(총 2천5백만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누리집 및 충북관광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충북도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발굴·제작되기를 바란다”며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충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