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올해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3회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두 번째로 마련됐다. 앞서 3월에는 인스타그램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원주시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를 남겨 인증한 뒤, 이벤트 참여 페이지(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를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킨세트(3명)와 커피(97명)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10일 발표되며, 경품은 9월 12일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전광판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 공식 페이스북은 현재 36,77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익한 시정 소식과 함께 관광지, 둘레길, 축제 정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고의 맛과 명성을 자랑하는 ‘치악산복숭아’ 축제가 8월 23일과 24일 2일간 원주시 명륜동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치악산복숭아 축제는 원주시 대표 농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장을 마련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 축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치악산복숭아 원주시협의회(회장 우명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19개 작목반이 참여해 복숭아품평회 시상 및 품종 전시를 통해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복숭아를 판매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원주시 홍보대사 가수 공훈의 공연과 원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향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식후에는 난타, 색소폰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소비자 체험 행사로 복숭아 길게 깎기, 손 안 대고 복숭아 빨리 먹기, 복숭아 먹고 힘내라 팔씨름대회, 복숭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월 13일 기준 97.16%를 달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시는 단 한 명의 시민도 빠짐없이 지급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1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쿠폰을 받았다. 앞으로 시는 지급률 100% 달성을 위해 신청이 저조한 읍면동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은 3%의 미신청자를 위한 지속적인 독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시민 소비쿠폰 지급을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2차 지급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예방 사업에 투입될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원주시 장애인 쉼터 조성 3억 원 ▲관설동 학마을 일원 도로(소로1-17호) 개설 5억 원을,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구 동화교 보수 3억 원 ▲혁신·기업도시 재난 안전 전광판 설치 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방침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원주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에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하반기)을 신청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선택형 공익직불 중 하나로,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당해 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로 논농업에 종사하며 20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가을갈이)은 상반기 사업(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에 이어 진행되며, 선정 시 가을갈이 활동에 대해 1ha당 46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소재지 시·군청 농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환경 보호와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립도서관(연봉, 남면, 서석, 내면도서관)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문화 강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8월 26일까지(도서관별 모집 기간 상이)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연봉도서관은 ‘동화 속 영어놀이터’ 외 5개 프로그램으로 책 및 독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두뇌 톡톡 BOOK 돋는 기억 교실’은 60세 이상 성인의 치매 예방 독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강좌가 될 것이다. 남면도서관은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 외 5개 프로그램, 서석도서관은 ‘책이랑 과학이랑’ 외 5개 프로그램, 내면도서관은 ‘어반스케치’ 외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문화강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홍천군립도서관 누리집(도서관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문의는 홍천군 교육체육과 도서관팀(연봉, 남면, 서석, 내면)으로 하면 된다. 또한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독서문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이 시설물 관리를 통해 미관과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8월 18부터 2025년 도시계획 구역 내 시설물 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492㎡에 달하는 잿골터널 청소, 홍천터미널 회전교차로 분수대, 석화초등학교에서 한결탑빌라까지 연결된 휴게시설인 폭포, 그리고 무궁화공원의 육교와 승강기까지도 함께 청소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시설물의 청결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청소 용역은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와 안락함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더욱 깨끗한 이미지의 홍천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로 인해 홍천군의 풍경은 물론이고 청결한 환경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변의 미관 향상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홍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오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홍천 희망택시는 대상마을에서 마을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요금(편도 1,700원)을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홍천읍 상오안리(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경천마을) 등 총 66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며, 2025년 7월 기준 운행 횟수 5,745회,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13,664여 명에 달한다. 홍천군은 희망택시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월 운행일지와 이용 현황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운송사업자에게 운행 손실 보상금을 제공하여 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편의성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지난 16일 김명기 군수와 전재도 군 경제산업국장 등이 횡성시장 5일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 침체 속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횡성시장에서의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알리는데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축제 이틀째인 15일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둔내체육공원 축제장을 찾아 토마토 풀장과 전통주 빚기 등 핵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경험하며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 전달했다. 횡성군 공식 SNS 서포터즈단 일행은 이날 축제장 곳곳을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람객 표정과 반응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다음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세세히 소개했다.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은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에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성 있는 구성으로 전달하며 미처 축제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축제 소식을 알렸다. 한편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은 매년 모집해 운영하며,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활동과 횡성 8대명품 소개, 전통문화와 평생학습, 청소년 활동 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군민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로컬관광기획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관광에 관심 있는 주민, 관광업 종사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로컬관광에 대한 이해,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전략, 로컬관광상품 기획 워크숍 등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결합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15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관광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발표했으며,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향후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이번 로컬관광기획자 양성과정이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 관광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원주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보상의 근거로 활용될 국방부의 원주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를 위한 1차 소음측정이 18일부터 24일 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측정은 24시간 7일 연속 측정 방식으로 수행되며, 기상 악화 또는 훈련 미실시 등의 사유 발생 시 일정을 순연하여 측정할 예정이다. 측정 시기는 군용비행장의 훈련 일정을 고려해, 을지훈련 기간 중 24시간 비행이 예정된 시기로 선정됐다. 측정 대상 지점은 총 10곳 지점(횡성군 5곳, 원주시 5곳)으로 횡성군은 모평리, 가담리, 학곡1리, 마산리, 북천리를 주민협의를 거쳐 선정했다. 2차 소음측정은 2026년 상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소음영향도 작성‧검증, 조사결과 의견조회 절차를 걸쳐 2026년 12월 국방부가 소음영향도를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소음영향도 조사의 모든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군소음 피해로 인한 정당한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여 지난 12일 발표한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상위 10%)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 수요 반영, 에너지 자립 가능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횡성군은 투자유치과장이 직접 발표한 지역 특화형 에너지 보급 전략과 탄탄한 추진 체계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A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횡성군은 2026년 본 사업에 최대 15억 원의 국비 확보 및 사업 규모 확대가 가능하게 됐으며, 횡성 관내 주택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복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탄소 저감 ▲지속가능 에너지 구축이라는 세가지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한성현 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성과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국제 자매도시인 돗토리현 야즈정과 함께 어린이교류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교류 행사는 2005년 야즈정 합병 전 구 핫토정과 시작한 어린이교류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우호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상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각과 소양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교류단은 횡성군과 야즈정 초등학교 6학년생 각 10명으로 구성돼 양국 학생들은 4일간 함께 생활하며 문화체험, 교육활동, 지역탐방,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등학교 견학과 한국어 수업, 문화골든벨 퀴즈대회 ▲루지 체험 등 지역 콘텐츠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유산 탐방▲현대모터스튜디오 모빌리티 전시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포용력
(포탈뉴스통신)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문화예술대학과 함께 2025 인문학프로그램 ‘문화로 살피는 삶의 충전’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8강, 15회차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속초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문적 삶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연당 30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문화예술과 연계한 인문학 강연을 이어오며 매회 높은 신청률과 출석률을 기록해 왔다. 속초문화예술대학 역시 2016년부터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재단과 협업한 ‘동해와 설악의 시문을 찾아서’에 이어 올해도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강연은 문학과 철학을 비롯해 커피·전통차·와인·들풀 요리 등 식문화를 통한 생태철학까지 다루며, 일상 속 인문학 실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통차 강좌는 다원 현장 탐방과 시음 체험이 결합된 체험형 강연으로 마련됐다. 첫 강연은 9월 4일 이만식 경동대 부총장이 ‘삶의 충전, 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