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시민 인물 웹다큐 3부작 '부산덕후멘터리'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한편씩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부산의 도시비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주인공인 부산시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부산덕후멘터리'는 부산을 덕질할 만큼 사랑하는 부산덕후들의 이야기를 영화적 감성으로 풀어낸 인터뷰 기반 다큐멘터리다. 이번 웹다큐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편은 부산버스 덕후(대중교통촬영단 PTPC), 2편은 부산금정산 덕후(금정산반쪽이들), 3편은 부산자전거 덕후(네덜란드인 바스)를 주인공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편의 주인공인 부산버스 덕후는 부산고등학생 4인방(▲다대고 2 이정혁 ▲대동고 2 이정현 ▲전자공고 2 이창우 ▲영상예술고 2 강승헌)이다. 이들은 대중교통촬영단 피티피씨(PTPC)로 활동하며 약 16만 장 이상의 부산 버스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부산 버스를 기록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포탈뉴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로 우수 지자체 및 수행기관을 선정해 유공 기관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노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유공기관․지자체 총 84곳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이라는 명예로운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신규사업 및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체적으로는 노인과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세대 융합 새 활용(업사이클) 커뮤니티 사업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개소 ▲세대 융합 카페 운영 청년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범사업으로 ▲교통약자 서브콜 서포터즈(장애인 콜택시 상담원) ▲실버 도시락 서포터즈 사업(취약계층 아동 가정 도시락 배달)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부산시는 지난해 65,124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제관광 도시 부산의 특별한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종합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인 만큼 세계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경관광을 소재로 한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 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세계 커피, 와인 등 유명 식음료를 전시·판매하는 ‘로컬관광 특별존’ ▲부산의 특색 있는 로컬 상점 소개 및 주요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산 로컬
(포탈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중국 중추절·국경절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맞이 준비에 적극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특히 6년여 만에 한국행 ‘유커’들의 단체 여행 족쇄가 풀리고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황금연휴(9월 29일~10월 6일)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금연휴를 이용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와 공사는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와 관광협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광모니터링 점검단(32명), 구·군 자체 점검단 등과 함께 추석 연휴 대비 주요 관광지를 점검하고 관광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관광수용태세 1차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관광안내표지판(외국어표지판, 관광안내시설물) ▲관광안내소(관광안내지도, 관광가이드) ▲부산의료관광 안내센터 ▲관광식당(메뉴판, 친절도, 청결도) ▲숙박시설(요금표, 이용안내문) ▲포장마차,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포탈뉴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금강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과 산림휴양관이 새단장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98년 준공돼 노후된 숲속의집과 산림휴양관 새단장 사업을 추진, 최근 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숙소 내부는 최신 호텔식 리모델링 기법을 도입해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개선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효상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숙박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자연휴양림은 1997년 개장한 이후 해마다 2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도민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야영장, 카라반, 캐빈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황토메타길 등 건강 산책로를 갖춰 이용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지역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 활성화 및 충남의 관광지도를 확 바꿀 관광개발사업 9건을 연말까지 마무리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준공됐거나 연말 준공을 앞둔 사업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추진해 온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0건 중 2건과 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7건이다. 먼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부여군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으로, 본격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논산근대역사문화촌은 강경읍 홍교리 일원에 근대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거리와 건물을 정비하고, 근대문화복합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의 수상 테마섬, 수변둘레길, 수중생물관찰원은 관광객 맞이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천안 12경 중 하나인 태조산 각원사 관광로 정비사업은 6월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 다양한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오션 다목적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도 7월 준공했다. 천수만 해변 트레킹코스 조성사업은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일
(포탈뉴스) 무려 6일간의 긴 연휴 추석!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위해원인별 캠핑장 안전사고 현황 (’18~’20) · 화재, 발연, 과열,가스(61.9%) · 물리적 충격(35.1%) · 식품 및 이물질(3%) 캠핑 화재사고 예방법 ①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②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③ 화기 사용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하기 ④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캠핑 물리충격사고 예방법 · 텐트 줄을 야광 줄 또는 끝막이 (스토퍼)로 고정하기 밤에는 텐트 줄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기 때문에 조치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주의하기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 · 추락&낙상 방지 표지 확인 추락방지 표지 미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미설치시 임시 펜스를 설치하기 · 안전장갑 착용하기 폴대나 망치 등에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장갑을 착용 캠핑 계획만큼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 [뉴스출처
(포탈뉴스) 포항시는 추석 연휴 기간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 내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연휴 기간 중 △스페이스워크 △보경사 △오어사 △포항크루즈 △사방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등은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한다. 또한 △포항함 △경상북도수목원 △구룡포과메기문화관 △귀비고(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국립등대박물관 등은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관광지 정상 운영과 함께 추석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이벤트를 펼친다. 포항의 대표 관광지이자 최근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스페이스워크에서는 추석 전후인 28일,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생네컷 행사를 진행하며, 스페이스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 기간 관광택시 요금 10% 할인,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긴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포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귀비고에서는 연오랑세오녀 신화를
(포탈뉴스) 양산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 토, 일(6회)에 걸쳐 진행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을 여행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시티투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비 3,000원(성인기준)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월 13일, 14일, 15일은 ‘역사코스’로 진행하며 춘추공원과 현충탑, 시립독립기념관, 통도사를 둘러보며 양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가족, 친구와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일정이며 10월 20일, 21일, 22일은 ‘감성코스’로 법기수원지와 가야진사, 임경대로 가을의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여행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실시하는 이번 시티투어에 참여하여 우리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더 깊이 알아보고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포탈뉴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월 2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장기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경북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경북 e누리 특별 할인행사'는 지속된다. 이번 할인행사는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경북여행몰·쿠팡·G마켓 등 9개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50%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로 사방팔방 매력을 지닌 경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그것으로 기대한다. 또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추석맞이 특별행사인 ‘2023 한가위 보문 어울림 한마당’이 9월 29일에서 10월 1일까지 3일간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호반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궁,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놀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업하여 ‘경남 우주항공열차’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우주항공열차는 우주항공을 테마로 특별 편성된 열차로, 10월 6일 오전 8시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순천역에 도착하여, 사천 KAI로 이동한다. ‘우주항공열차’는 10월 6일, 7일 1박2일 간 운영되며, 사천 KAI 전투기 생산시설을 방문하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우주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국가 보안시설 KAI 견학 프로그램, △한국형 전투기(KF-21), 훈련기(T-50) 생산시설, △헬리콥터(수리온) 생산시설, △항공 캠프(항공기 개발과 생산과정의 과학원리 체험), △항공우주 박물관(항공우주 역사와 기체 모형 전시 등)을 중심으로 한 일정이다. KAI 견학 이후에는 사천 노산공원, 삼천포 거리, 사천 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숙소(남일대 리조트 및 인재니움 사천)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상품을 이용하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노랑풍선과 함께 ‘경상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재단 황희곤 대표이사와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의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코스닥 상장사로, 매출액 기준 국내 종합여행사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1천억 원 대의 매출실적과 더불어 16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은 재단과 ㈜노랑풍선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경남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사는 국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 및 판매, 홍보마케팅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의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과 더불어 양사의 관광 관련 행사개최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 등 경남 관광의 발전과제에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양사는 지난 4일, 경남 아웃도어 관광상품 개발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이를 통해 경남 관광에 대한 관광수요 분석과 더불어 상품화 정비를 마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포함하는 관광상품을 출시‧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 확정된 ‘가야고분군’ 중 ▲ 김해 대성동고분군 ▲ 함안 말이산고분군 ▲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 고성 송학동고분군 ▲ 합천 옥전고분군 등 총 5개의 가야고분군이 경남지역에 분포해 있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되면서, 경남이 기존에 보유한 세계유산(해인사 장경판전, 통도사, 남계서원)과 지역 관광명소, 익스트림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2일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합천 옥전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승마체험 등 세계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알차게 구성하여 가야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익스트림한 체험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재단은 경남도, 해당 지자체와 함께 김해, 고성, 창녕 지역까지 아우르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홍보하여 경남도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계
(포탈뉴스) 자연과 역사를 한데 품은 ‘누구나 오고픈 매력’ 서천군이 추석 연휴와 가을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할 만한 관광지와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소개했다. 먼저, 서천군에는 잘 보전된 자연과 문화를 기회로 활용해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이 존재한다. 바로 판교면 현암리에 위치한 ‘시간이 멈춘 마을’로 기성세대의 향수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흥미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레트로 문화 공간이다. 마치 일부러 지어놓은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한 판교면 현암리 일대는 우리나라 근현대 농촌지역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2021년 10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다만, 현재는 노후된 건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일부 건축물은 관람이 어려우며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을 꿈꾸고 있다. 또한, 판교면은 예로부터 도토리묵으로 유명한 고장, 푸르른 산과 숲에서 채취된 도토리로 만들어진 도토리묵은 지역 특유의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이를 자랑하듯, 군은 10월 13일부터 이틀간 판교면 현암리 일원
(포탈뉴스) 부산시가 중국 단체관광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9.29.~10.6.)를 맞이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수용 대응 전략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급증이 예상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부산시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다. 시는 이번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시청에서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태세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해 관련 기관들과 중국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관광협회, 에어부산, 중국인단체관광객 유치전담 여행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단체관광객 출입국 편의 개선 ▲단체관광객 쇼핑 편의 제공방안 ▲저질·저가 단체관광상품 근절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지원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중국인 선호 콘텐츠 개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렇게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