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덕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예결특위는 1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넘어온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예산안 규모는 50억1900만 원으로, 본예산액 5716억2800만 원의 0.88%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 13억5000만 원 △도로 확충 사전사용분 11억9000만 원 △공원녹지 조성・관리 〃 7억 원 △하수시설 정비 〃 6억 원 △쾌적한 시민환경 공간조성 〃 3억 원 △석봉복합문화센터 시설환경개선 〃 3억 원 등이다. 예결특위는 애초 본예산에 담기지 않은 법적・의무적 경비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회복지원금 등이 편성됐다고 보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를 마쳤다. 이준규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증액 편성된 사업과 신설 사업에 대해선 신속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청내 다목적 대회의실에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민관 소통협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계자, 지역 주민, 중구청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야구장 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소통협력협의체 회의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야구장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장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온마을통합돌봄’ 사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8일까지 17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통합돌봄’ 사업은 대전 중구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방문목욕 ▲단기보호 ▲방문진료 ▲스마트돌봄(돌봄로봇, AI 스피커) 등의 돌봄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는 무료이며, 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 가구는 50%의 본인 부담액이, 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온마을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주시기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전청년소상공인연합회 일류포럼이 1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지역 자립 준비 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환 일류포럼 회장과 회원 8명, 양승연 대전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포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부응해 대전시도 민관이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제공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및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서비스 상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가능 업체이다. 선정 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의 ▲기업 정착도 ▲기업 신뢰도 ▲지역 연계성 ▲기업 안정성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 능력 등 종합적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4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을 받을 기회이자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시 공동체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도시농업·농업 체험에 관심이 많은 서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한 세대당 한 명이 하나의 지역에만 분양 신청할 수 있다. 위의 신청 기간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텃밭은 2개소 170세대로 용소 수변공원 뒤 도안텃밭 130세대, 노루벌 야영장 인근 노루벌텃밭에 40세대가 조성되며, 1세대당 20~50㎡ 규모의 텃밭을 올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심 속 유휴지를 텃밭으로 조성하여 생산·소통·나눔의 공동체 형성 공간으로 활용하는 도시공동체 텃밭 조성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이달 11일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예정지인 만년동 중보어린이공원 ~ 만년중학교 일원에서 도시계획 전문가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만년동은 다가구주택이 밀집하고 노후화된 건물과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 특성상 야간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염인섭 박사를 초빙하여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환경 진단을 시행했으며, 모니터링 활동과 더불어 안전한 도시 설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문가 협력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현장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량 또한 한층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역사회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구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반복적이고 유사한 교육을 개선해달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작년 한 해 동안 동 협의체 위원 456명을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희망 교육 주제, 지역사회 인식 등 총 4개 분야 63개 항목에 걸친 수요 조사와 함께, 10개 거점 복지관 담당자들과의 심층면접(FGI)을 통해 3개년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위원의 활동 연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신규위원 과정은 ▲ 1년 차 복지정책 기초 인식 및 이해 ▲ 2년 차 협의체 기능 및 인권 교육 ▲ 3년 차 마을 이해 및 의사결정 능력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경력위원 과정은 ▲1년 차 상담 기술 및 복지자원 발굴 ▲2년 차 조직 운영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3년 차 지역 의제 발굴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 능력 향상 등 심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서구 10개 거점복지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특수학생들의 독서 흥미 제고 및 보편적 독서문화 향유권 제고를 위하여 대전 관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으로 희망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통합학급 대상 1인 인형극 ‘유아 독서나래’, 초등학교 특수학급 대상 책놀이 활동 ‘초등 독서나래’, 초등학교 일반학급 대상 그림책 기반 독후 활동 ‘서로 독서나래’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강좌는 ‘배려, 공감, 용기’ 등 긍정적 주제와 대상별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장애 이해 및 장애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별로 희망 강좌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강좌를 운영하며, 상반기(4~6월)에는 4개 유치원 및 1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유아‧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 단체는 교육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모집 및 선정했으며, 올해 상반기 산성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공연은 3월 풍선 활용 퍼포먼스 ‘벌룬 서커스’, 5월 옴니버스형 매지컬 서커스 ‘게임보이의 사운드 매직월드’로 구성된다. 3월 공연 신청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관객 참여형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025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로 승진·전직·전보한 유치원 원장(감) 및 초등학교 교장(감)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국·과장 및 장학사별 담당업무 안내, 2025학년도 대전서부 주요 업무계획, 주요 교육활동 안내, 학생생활지도, 복무관리 등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학생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5학년도 서부 역점사업인 주인공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다독임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교육활동을 지원하시는 학교관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행리더십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이 되도록 학교와 학생 교육활동을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우수작품 앵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저마다의 꿈이 미래가 되는 행복 동부 교육’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우수작품 앵콜전으로 캐릭터 디자인 4점, 소묘 4점, 만화 3점, 수채화 2점, 한국화 2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들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봄빛 갤러리'는 대전 동부 교육이 교육 가족 모두에게 봄날 따뜻한 햇살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연중 무료 대관을 통해 동부 관내 교직원 및 학생, 지역사회 주민의 작품을 전시하며 교육 가족이 함께 예술 문화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술실기대회는 2024년 제28회로 동부 중학교 38교 중 34교, 약 90%에 해당하는 학교가 참여하는 역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2025년 3월 31일까지‘AI 디지털교과서 개통 비상대응단(이하 AIDT 비상대응단)’을 운영한다. AIDT 비상대응단은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AIDT 관련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7개 팀이 AIDT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AIDT 비상대응단은 AIDT 선정 학교의 네트워크 속도를 진단하여 개선이 필요한 25교 중 22교의 무선망 증속을 완료했으며(3교는 3월 중 완료 예정), 디지털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튜터를 49교에 배치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DT 활용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4월 말까지 운영한다. 각 학교는 AIDT와 관련된 상담이나 긴급조치가 필요할 경우, AIDT 비상대응단과 분야별 콜센터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DT 비상대응단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AIDT 활용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3월 11일 14시에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사업 담당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제11대 대전시교육감 공약 추진에 대한 중간관리자와 담당자의 책무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공약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 실천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기적 공약 이행평가, 협력적인 공약 실천,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정보제공을 통한 투명성 제고, 공약의 관리 및 이행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와 함께 변화가 가속되는 교육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창의적 사고와 협업’을 강조하고 사회적 변화 흐름에 맞는 공약 관리와 평가, 우수사례 등과 연계한 대전시교육청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기획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실행 역량과 책임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참여행정을 구현하면서 64개의 공약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3월부터 발달 지연 영유아를 위한 ‘영유아 발달지원 치료사 파견’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장애아 보육료를 지원받거나 발달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병원진단서나 소견서 또는 발달재활 치료기관의 검사결과지를 제출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발달지원 치료사가 해당 영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재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치료사를 파견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번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성구는 관내 발달 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주 2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영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정용래 구청장은 “나이에 맞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치료사 파견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