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상반기 도서관 인문학 플러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도서관 인문학 플러스 프로그램은 석봉·안산·송촌도서관에서 릴레이 강연과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먼저 송촌도서관은 4월 5일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낭만 강아지 봉봉 시리즈의 홍민정 작가의 특강과 ‘봄과 함께 찾아온 피터팬’을 주제로 한 동화 나라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석봉도서관은 4월 12일 김상래 작가와 함께하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드로잉 테라피’ 강연과 고전 명작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가족 뮤지컬 공연 ‘시골쥐와 도시쥐’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안산도서관은 4월 19일 ‘애니캔’의 저자인 은경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관계 맺은 생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공존에 대하여’ 특강과 ‘동화나라 샌드북’ 공연을 통해 빛과 그림자로 펼쳐지는 마법 동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문학 플러스 행사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석봉 안산, 송촌) 문의하거나 대덕구 도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인 유성형 ‘북스타트(Book Start)’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친밀감을 형성하고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6개소에서 열린다. 연령별 맞춤 책놀이는 ▲생후 3~18개월(아가랑도서관) ▲19~35개월(원신흥도서관, 노은도서관) ▲36개월~미취학 아동(구즉도서관, 유성도서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연령 단계별로 그림책, 안내 책자,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6개 도서관별로 50명씩 배부할 예정이다. 13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6일 용산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독서교육 강연 ‘어디든 도서관’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용산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저자 초청 강연으로 ‘어디든 학교’ 유튜브 운영자인 하유정 강사를 초청해 초등 독서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관평동과 용산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초등부터 시작하는 독서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선정했다. 참여자는 13일부터 24일까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용산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책과 함께하는 육아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용산도서관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자녀의 독서 습관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기는 로컬푸드 농촌체험 여행 ‘로빈손의 하루’ 참여자를 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로빈손’은 로컬푸드와 빈손의 합성어로 빈손으로 와서 즐기는 로컬푸드 체험을 의미한다. 로빈손의 하루는 관내 로컬푸드 농가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수확 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0가족을 모집하며 4월 5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10가족이 관내 딸기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농촌 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15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 3~5세 유아 월 200가족을 대상으로 실내체험동 산이·들이코스 체험을 운영한다.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36종의 다양한 놀이 컨텐츠로 구성되어져 있는 가족체험을 통해 유아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공간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뿐 아니라 긍정적인 가족놀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본 주말가족실내체험 신청은 매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주말 가족실내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재미와 흥미는 물론 유아의 전인발달을 도모하는 교육적 효과와 가족애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리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에서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 및 강점 탐색을 돕기 위해 U&I 학습유형검사, SAI 강점검사, NEO 성격검사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습관과 강점을 파악하고, 성격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학습 및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U&I 학습유형검사는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동기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SAI 강점검사는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여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NEO 성격검사를 통해 성격의 다섯 가지 주요 특성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원활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는 검사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심리검사 후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3월 21일까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희망교실'운영에 약 2억 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활동이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ㆍ중ㆍ고 242교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학급당 5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며 약 580개의 학급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급은 선생님과의 멘토링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여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가지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낙인감을 방지하고자 학급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등 학급별 특색있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희망교실 참여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매년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급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문화·여가 향유 증진을 위한 ‘선사마을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선사마을 행복학교는 대개 청소년층으로 이루어진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주 수강생이었다. 그런데 학령기 아동 감소와 노령인구 증가에 발맞춰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유튜브를 활용한 시청각교육을 새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맞춤형 개인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건강관리, 마음 치유, 문화적 소양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건강을 주제로 수강자들의 외면과 내면에 대한 심신 치유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묵 월평2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행복학교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포탈뉴스통신)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2일 가장동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구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이날 서 청장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어르신 효도 사진 촬영 현장 ▲가장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교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했다. 특히,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관련 부서의 사업 설명을 청취한 뒤 서 청장은 “사업 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효도 사진 촬영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를 전하고 추억과 건강을 기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내실 있는 복지사업이 매년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3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반으로 나뉘며 주 2회씩 2학기로 진행된다. 반별 정원은 온라인수업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15명으로 운영한다. 3회 이상 결석 시에는 대기자에게 연락이 가는 페널티 제도를 통해 강의의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대전에 거주 중인 외국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구청 운영지원과로 유선 연락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집합교육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유행기 동안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지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5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 신청을 받는다. 해당 강좌는 총 8차시로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리스닝·스피킹 활동을 통해 상황별·주제별로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생활영어 회화 표현을 배우며, 일상생활 속 및 영어권 나라 여행 중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신청은 3월 18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관별 15명씩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11일 서구 탄방동에 소재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현장 방문해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 화재 안전을 당부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높다”라며“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12일 시즌 개막전을 앞둔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층별 소방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3월부터 소비가 증가하는 봄나물 등을 중점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냉이, 달래, 참나물, 취나물, 봄동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다소비 농산물이다. 이번 검사는 잔류농약 429항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고, 유통을 차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생산자, 관계기관에 행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해 봄철 다소비 농산물 841건을 검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025년에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시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기관인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협력해 기존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으로 개편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청년이 직접 만드는 변화 대전시는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8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를 운영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모집 인원을 80명 내외로 확대하고, 정책 제안 방식과 분과 운영에 유연성을 더해 참여기회를 넓힌다.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정책 자문, 실태조사, 정책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실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18세부터 39세까지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청년포털에서 3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청년의 눈높이에서 더욱 친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