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 도심에서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춘천시가 다가오는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 현재 시는 △인공폭포 △의암공원 낙수분수 △석사공원 웰빙분수 등 3곳의 경관·분수형 수경시설과 △우두근린공원 △소양댐 시민의숲 △한숲시티 물놀이장 등 3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경관·분수형 수경시설 3곳(인공폭포, 낙수분수, 웰빙분수)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3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모든 시설은 매 정시 45분 가동 후 15분 휴식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점검 및 수질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개장 전 시설 점검과 정비, 청소 및 수질검사를 마쳤다. 운영 기간 중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7월부터 자살예방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기존 1곳에서 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생명존중 가치에 공감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예방교육, 위기개입과 상담지원 등을 읍면동 단위로 수행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이다. 시는 작년 동면을 첫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협의체 구성과 간담회, 생명지킴이 교육, 마음안심버스 운영,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전개해왔다. 춘천시는 올해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해 총 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읍‧면‧동 공모와 자살통계 분석 등을 통해 지역별 적합성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2026년 8곳, 2027년 13곳, 2030년까지는 춘천 전역(25개 읍면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생명존중 안심도시’ 기반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춘천시가 지난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 모델’의 일환으로,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종교·의료계가 협력하는 통합 생명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평창건강관리센터,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매월 지원되는 식품 중 일부를 활용한 페다치즈브레드와 라벤더크림라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요구에 맞춘 건강한 요리법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요리교실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훈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군민과 보훈 가족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음악회”가 17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군민과 보훈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의 사기진작과 범군민적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합창단의 군가 ‘전선을 간다’ 합창을 시작으로 평창문화원 예술단의 ‘락치타 모듬북’, 인기가수 한유채, 현옥, 유지광, 허찬미의 흥겨운 무대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욱환 평창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군민과 보훈 가족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음악회를 통해 ‘함께하는 보훈, 일상의 보훈’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평창군은 보훈이 존중받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평창군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가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과거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업체와 계약을 맺어 식재료를 구매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는 센터가 이 과정을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식재료의 품질을 동시에 향상했다. 모든 식재료가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에 도착하면 1차 검수를 거쳐 학교별로 양, 소비기한, 파손 여부 등 철저하게 관리하여, 8개 읍·면 44개 학교에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역 농민들과 협력하여 농산물의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품질, 가격, 배송 일정 등 조율하여 수확한 농산물이 급식에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없애 같은 예산으로 더욱 질 좋은 식재료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 정책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급식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상명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평창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헤어드레서'는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미용사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꿈과 용기, 여성의 자립을 섬세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주연에는 뮤지컬 배우 소냐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군민 기준 1,000원(수수료 별도)이다. 티켓은 인터파크(NOL)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순서에 따라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어린이 대상 전통 공연 '자라는 자라'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통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용평면 재산2리 농어촌도로 용평 202호선 상습 낙석 구간에 대한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농어촌도로 용평 202호선 중 재산2리 백암동 진입 도로변 암반 사면에서 상습적으로 낙석이 발생해 다년간 주민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평창군은 특별교부세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습 낙석 구간 600m에 대해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울타리, 배수로 정비 및 노견 확장 등의 도로 정비를 완료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과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이 주관하고 마을기업(단체)이 주최하는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이 다가오는 6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회(회차당 모객 인원 20명)에 걸쳐 운영된다.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은 국내 15개의 개방 동굴 중 유일하게 탐험형 동굴로 운영되는 백룡동굴과 그 주변의 우수한 생태(박쥐) 및 문화(평창 아라리) 자원 등을 연계한 1박 2일 교육프로그램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평창군만의 독특한 매력을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 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특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마을 플랫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상생 with 백룡동굴 지질관광프로그램의 문의 및 신청은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마을 홈페이지 로 연락하면 된다. ▲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이란?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자연공원의 하나로 평창, 영월, 정선, 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 김종일)는 지난 6월 15일 삼화동 다목적회관에서 밑반찬(무생채, 메추리알장조림) 2종 60팩을 제작하여 삼화동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는 2023년부터 3년째 정기적으로 월 1회 삼화동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손수 밑반찬을 제작해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월 1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리모컨 작동, LED등 무상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김종일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으로 건강한 식사하시기를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이웃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행복드림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작해 주시고 기탁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복드림냉장고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장애인 등 물품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4차 입주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해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명으로, 입주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입주 시설은 33㎡ 규모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월 3만 원대로 전기·수도 요금 등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입주 대상은 예술인패스를 소지한 동해시 외 거주 예술인으로, 입주한 예술인은 동해시의 숨겨진 관광지와 문화재를 체험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며, 무료 강연, 홍보 영상 제작, 글쓰기 수업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까지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를 통해 동해시와 묵호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7월 중에 개최되는 ‘묵호 도째비페스타’ 등 동해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2025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3차)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2개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창의적인 삶의 도구로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글쓰기, 그림 등 다양한 형태로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으며, 직장인이 업무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5회차로 구성되며 이론 20%, 실기 80%로 운영된다. 과정은 주간에는 생성형 AI 활용 일반, 야간에는 생성형 AI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된다. 내용은 ▲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의 이해 ▲ Chat GPT를 포함한 다양한 생성형 AI(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악) 활용 ▲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로 창의적 문제 해결 ▲ AI 윤리와 저작권 등으로 구성됐다. 6월 26일까지 과정별 18명을 모집하며,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강력한 창작 도구로서 우리의 일상에서 좀 더 유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초여름 무더위와 농작물 수확기가 겹친 시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작물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진행된 일손 돕기는 관내 최대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시기에 맞춰 마늘 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해당 농가에서 수확한 마늘은 6월 20일부터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농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철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기에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농가를 돕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와 학생 등 교육 주체들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는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동해 Edu 특구 추진단’과 ‘학생협의체’를 연이어 구성하고,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10일에는 초·중·고 교사, 장학사, 학부모지원 전문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동해 Edu 특구 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동아리 활동 지원, 교원의 행정 부담 완화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시는 ‘동해 Edu 특구 추진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하고, 정기적인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14일에는 중·고등학생 대표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 학생협의회’ 위촉식이 열렸다. 학생협의회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삼척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삼척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혁신 및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스페이스닷원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 운영교(제주북초) △인공지능(AI)&국제바칼로레아(IB) 선도학교(한마음초) 등 선도 기관방문과 △국제바칼로레아(IB)의 교수학습의 실제(블랭섬 홀 아시아 교사 강효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서귀포 한마음초 교사 김유리) 등 다양한 선도교육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카카오스페이스닷원은 제주에 위치한 카카오의 창의 업무 공간으로, 자율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업무·교육 환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운영 방식이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제주북초등학교는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수업, 탐구 기반 학습을 실천하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적용 사례를 통해 공교육 내 국제바칼로레아(IB)
(포탈뉴스통신) 양양군 현남면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체류형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이 지원하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양양에서 살아보고 싶거나 정착을 고민하는 청년 생활인구(20세~39세)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양양군 현남면은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등 전국적인 서핑 명소와 함께 요가·산책에 적합한 자연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경험해 보기에 적합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역 사회적기업인 로마드협동조합이 ‘바들바들 현남생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에게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멘토와의 네트워킹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및 스마트팜 견학 ▲자연 기반의 지역 체험 프로그램(서핑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1기 프로그램에는 20명이 참여해, 양양의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일상의 리듬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지역 생활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