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센터장 김미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을 개최한다. ‘수평선 포럼’은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나눔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나다운 삶’을 실천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자리다. 작년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진행했고, 올해는 그 균형 너머의 여정과 실천에 집중한다. 행사의 첫날인 11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수평선 너머, 나 X 이슬아’ 강연에는 다양한 정체성과 글쓰기를 통해 독립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연사로 나서, 정해진 틀 밖에서 살아가는 태도와 그 안의 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독스테이’, ‘우먼스베이스 캠프’를 운영하는 김지영 대표와 농촌 로컬라이프 공간인 ‘팜프라촌’을 이끄는 유지황 대표가 사례 발표 및 토크쇼에 참여한다. 두 연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해 온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김지영 대표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어업인 소득을 보전해 어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산 공익직불금과 어민 수당을 지급한다. 수산 공익직불금은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신청자의 주소지 또는 승선한 어선의 선적항에 따라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5톤 미만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과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이며, 1년 중 60일 이상 조업,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 원 이상 등의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다. 수산 공익 직불금은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고, 연 130만 원이 지급된다. 어민 수당은 수산 공익직불금과 마찬가지로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울산광역시에 주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지난 12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울주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소은 센터장과 차동진 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로당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수준 향상 △어르신 대상 영양 교육 및 건강 정보 제공 △급식 관리 자료 및 정보의 상호 공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차동진 지회장은 “센터의 전문성과 협력 덕분에 경로당 급식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회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학교 바이오메디컬 헬스학부 식품영양학과)은 “이번 협약이 울주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실현하고, 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수준을 체계적으로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영양사를 통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울산 최초로 총 600억원 규모의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25억원)과 참여 금융기관(25억원)은 총 50억원을 공동 출연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용평점 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연체자나 체납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폭넓은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한도를 기존 대비 2천만원 늘려 최대 8천만원까지 확대해 2년간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울산신용보증 재단의 보증서(100%)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2025년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환경단속공무원 5명, 환경모니터요원 4명으로 합동점검 2개 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대기, 폐수, 기타수질오염원, 악취, 토양, 폐기물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설치 신고사항 일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처리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민간단체인 환경모니터요원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상태와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등의 점검은 물론 사업장 대기, 폐수, 악취, 폐기물 등 환경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하며,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은 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0명이며, 조사가구로 선정되면 우편을 통해 선정 안내서가 배송된다.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정신건강, 예방접종 등 16개 영역 169개 문항을 1대1 면접방식으로 조사하며,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건강 통계 생산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통계조사인 만큼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함께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통계를 산출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산하게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 차일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창평동 1235-9번지 일원 차일천은 농경지와 인접해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해 제방 보수와 보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북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일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국·공유지 구간 1.25km 내 하천 제방을 보강하고, 유수에 의한 침식으로부터 제방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인 호안 정비, 하천 바닥 침식을 방지하는 하상보호공 보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6월 시작해 12월 마무리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소하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수를 진행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어르신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주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 기능 제한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 구강관리 전문가가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1:1 맞춤형 구강위생관리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과 잇몸 마사지 △틀니 세척과 관리보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 치아 상실의 원인인 치은염·치주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체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어려운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 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제 도서와 연계된 어린이 대상 5개 프로그램, 성인 대상 4개 프로그램 총 9개 강좌 4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피크닉 쿠키 만들기 △공예 예술 체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공연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5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2층 생활안전교육장 및 청사 차고지에서 울주군 범서읍 소재 ‘새나창의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및 지도교사 등 20여 명이 참여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기초 소방안전교육 ▲119신고 방법 ▲소방차 탑승 및 방화복 착용 체험 ▲기념촬영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 이 기간 동안 울산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을 방문하면 마이펫의 이중생활2, 행복 목욕탕, 어느 멋진 아침, 영웅의 발걸음, 너의 결혼식, 어바웃 레이 등 총 6편의 디브이디(DVD)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온 서비스를 통한 영화 관람도 지원한다. 단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는 이용 제한되고, 초등학생 이하 이용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실 운영시간 내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1일 1회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기존의 디브이디(DVD)영화와 새로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를 활용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영화를 서비스하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는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영상을 원하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이 매체 예술 전용관 전시 ‘사운드 챔버 : 0101헐1010’ 작가인 태싯그룹 가재발과 기술지원전문가(테크니션) 재이 호(Jay Ho)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립미술관은 5월 15일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매체 예술 전용관 ‘사운드 챔버 : 0101헐1010’ 전시 연계 작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매체 예술 전용관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 ‘사운드 챔버: 0101헐1010’에서는 디지털 기계어의 이진법(0과 1)과 인간의 즉흥적 반응을 담은 감탄사 ‘헐’을 결합한 신작을 선보이며, 기술과 인간 감정 사이의 긴장과 교차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작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은 기획전 ‘사운드 챔버 : 0101헐1010’ 작품을 구현한 작가인 태싯그룹 가재발과 기술지원전문가(테크니션) 재이 호(Jay Ho)가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무용단이 5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춤꾼'을 선보인다. 2024년 4월 처음 선보인 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춤꾼'은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울산시립무용단 ‘춤꾼’들이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열리는 전통 춤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전국 시립무용단 중 유일하게 무용단 내에 편성된 국악반주단의 구성진 반주까지 생음악(라이브)으로 입혀져 무대에 깊이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는 ▲춤꾼 김주현의 춘앵전(효명세자) ▲춤꾼 김하나의 살풀이춤(한영숙) ▲춤꾼 김가령의 산조춤(황무봉) ▲춤꾼 최효선의 화선무(임이조) ▲춤꾼 손애림의 태평무(한영숙) ▲춤꾼 노연정의 살풀이춤(이매방) ▲춤꾼 이소영의 진도북춤(박병천) 순서로 진행된다. 여기에 오수미 지도 단원이 진행자로 나서 일반 관객들도 쉽게 우리춤을 이해하고 전통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이며, 단체 공연 관람 및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2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체계가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신응급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이 연계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안정유도, 정신건강상담 등 초기 응급 개입을 하고 필요시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을 위한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운영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정신응급 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4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및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환경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울산광역시 제6차 환경계획(2025~2040)’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울산광역시 제6차 환경계획(2025~2040)’은 지역 환경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환경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본 틀을 제공하는 환경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산업도시로서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과 시기적 일치를 위해 계획의 시간적 범위는 2040으로 하고,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환경과 산업이 상생하는 녹색산업도시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는 생태문화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안전건강도시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탄력도시 조성을 위한 10개 부문, 100개 사업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환경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기본계획과 환경계획 간 내용적 연계·보완 및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