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16일,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3명(최우수1, 우수1, 장려1)을 선정했고, 23일 상장 및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친절 우수공무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친절 사례 건수, 민원 접촉도에 따른 업무성격, 민원처리 신속도, 민원제도 발굴 및 적극 행정 추진 건수, 근무태도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후보자를 선정한 후,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이동준(세무8급), 우수 김훈민(공업7급), 장려 이원교(시설7급)이며, 해당 직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및 특별휴가 지급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의 귀감이 되고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친절 우수직원 선발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해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김정수 도의원은 7월 22일 철원군 서면 자등리 일원에서 철원 지역 주요 도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 SOC정책관, 도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재 추진 중인 ▲문혜-자등 간 지방도 463호선 확포장 공사와 ▲오지-동송 간 국도 87호선 도로건설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 및 공정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정수 도의원은 “철원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도로 기반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계획된 일정 내에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도의원의 이번 현장점검은 철원지역 SOC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점검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춘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강화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내 업체 우선 계약 강화 및 신기술 제품 구매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춘천지역에 기반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끊임없이 신기술 제품 개발에 힘쓰는 지역 업체들에게 우선 구매나 수의계약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시는 공사, 용역, 물품 등 모든 공공 계약과 관련해 '실질적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원칙을 더욱 확고히 한다. '실질적 관내 업체'란 본사 및 생산공장이 춘천에 위치해 지역 내 직접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뜻한다. 앞서 이 원칙은 춘천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계약)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1일 개최한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7월 23일 원주시 서병하 재정국장, 이병철 경제국장,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수창 예산과장, 원주시 민간협력지원단 위원 등이 세종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기획재정부 황순관 국고국장과의 면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창의센터 구축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인 ▲국대도 원주 흥업-지정 우회도로 4차로 신설 등 4개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환경부 박소영 정책기획관, 환경부 수도기획과·생활하수과 등을 방문해 ▲노후상수관망 정비 ▲2026년도 원주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 환경부 소관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2025년도 상반기 정기분 특교세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주요 시 자체 사업의 부족 예산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원주시는 지난 7월 11일 조직개편으로 기획예산과가 기획과와 예산
(포탈뉴스통신) (사)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연합회 횡성군지회는 23일 횡성군 향교웨딩홀 1층에서 ‘2025년 시각장애인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식전 행사로 대한안마사협회 이대연 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시각장애인협회 삼척지회 박천교 회장과 정선지회 김지완 회장의 아코디언 연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식 이후에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숙 지회장은 “부족한 자리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삶을 지역사회가 함께 존중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연합회 횡성군지회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생활지원 및 문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반도의 허리를 고속화로 잇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도와 권성동, 이철규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박정하(원주갑),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송언석(경북 김천), 최혁진(무소속・비례) 국회의원,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강릉・동해・삼척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속화 철도 조기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토론회는 오는 10월 예정된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며 마련된 자리로 강원・경북・울산・부산 등 동해안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촉구했다. -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필요성’,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고속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원과 강원지방우정청은 7월 23일, 강원인재원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및 생활문해교육의 지속적인 확장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저학력 성인 대상 디지털 교육 접근성 향상과 생활밀착형 문해교육 콘텐츠 개발, 그리고 우체국 공간 활용한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우체국 디지털 배움터 연계 디지털 문해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운영 △ 생활문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문해교육 인식 확산 홍보 캠페인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학철 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한 글 읽기와 쓰기 수준을 넘어, 디지털·금융·생활 등 삶 전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학습 기본권”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문해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재욱 청장은 “국민에게 보편적서비스를 추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강원인재원의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내 문해학습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7월 23일,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손창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이 참여해, 어르신 500여 명의 배식 활동을 지원하고, 식당 환경 정리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제2청사 개청 2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청사(글로벌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지(함께하G)’를 중심으로, 단체헌혈, 연탄 나르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배식 봉사활동은 제2청사 개청 이후 네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이틀간, 강릉 경포, 속초, 삼척에 설치된 여름경찰관서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밤낮으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치경찰위원회가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의 안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여름경찰관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51일간, 강릉·속초·삼척·양양 등 동해안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피서지 주변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 강화, 성범죄·마약 등 강력범죄 예방 및 대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명수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치경찰위원회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7월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유병서 예산실장,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정덕영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주요 간부들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건설 20억 원 △ 용문~홍천 철도 건설 10억 원 △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10억 원 △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154억 원 △ 반도체 케이(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사업 17억 원 △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사업 28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과제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8월 중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및 도로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의 지원 요청에 따라, 도 보유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도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2일간 도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14명과 장비 12대(덤프 6대, 굴삭기 3대, 트레일러 3대)를 가평군 북면 일원에 투입해 응급 복구가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현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 가평군이 요청한 재난관리물품인 이불 600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 2,000개도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인력과 장비 외에도 이재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7월 23일에는 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소속 전문가 2명이 현장을 찾아 이재민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도 자원봉사센터 40여 명도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 7월 25일에는 도 자율방재단 80명이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 이외에도 LG전자, 삼성전자 춘천 서비스센터와 협력해 7월 23일부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비바람이 부는 폭우날씨도, 견디기 힘든 무더위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를 기원하는 홍천군민의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멈출 수 없었다. 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최경호)는 7월 23일, 비가 그친 후 찾아온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주변에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네 번째 릴레이 홍보활동으로 최경호 협의회장과 4명의 마을 이장이 참여했으며, 홍천의 특산품인 홍천찰옥수수를 직접 삶아 가져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홍보물과 함께 배부함으로써 중앙부처 공무원의 호응을 유도하는 한편 주변의 눈길을 사로잡는 홍보활동이 됐다. 최경호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대한민국 행정중심지에서 홍천군민의 염원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고, 용문~홍천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남면이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및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북평시장에서‘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여협에서 도내 18개 시·군 협의회와 협력하여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마지막 캠페인으로, 동해·삼척·정선·태백 등 4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캠페인과 장보기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행숙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애용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화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3일오전 10시 춘천 삼천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 설치된 급수시설과 냉방 휴게시설 공간인 ‘고드름 방’을 면밀히 살피며 ▲시원한 물 비치 여부 ▲휴게시설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 시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휴식 준수 여부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비치 현황 ▲온열질환 응급 대응 체계 등 ‘폭염 대응 5대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로부터 폭염 대응 계획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아무리 대책을 잘 세워도 현장에서 실천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휴식 시간 확보와 수분 보충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아울러, “현장에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이 근무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7월 1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5년 1월 착공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주문진 복합문화센터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사천면 방동리 805-3번지,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건립되며, 지상 5층, 연면적 8,586㎡ 규모로 조성된다. 1실당 84㎡, 총 48실의 임대시설이 마련되며, 유망한 신생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7월 현재, 센터는 3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시는 해당 센터가 산업단지 분양 완료 이후의 입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중간 기착지로서 역할을 수행해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문진농공단지는 조성 이후 30년 이상 경과되어 문화·복지·편의시설 등 종사자 지원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강릉시는 주문진 제2농공단지(주문진읍 교항리 1263-6)에 연면적 760㎡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이다. 해당 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식당, 소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