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2024년 소정면 주민과 함께하는 소정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소정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주민 참여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소정마켓에서는 소정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가공품, 소정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악세사리,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도 힘을 보태 아동의류와 노인용품 등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키링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함께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품바 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행사에 참여한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승제 소정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성원속에 소정마켓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한 주민자치회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소정면 작은음악회 등 앞으로의 행사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보람동 보람약국(대표 석동섭)에 착한가게 16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부 홍보활동이다. 매달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호칭을 부여하고 현판을 수여한다. 기부금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활용된다. 석동섭 보람약국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열여섯번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해 뜻깊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경력 단절 등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취업,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연계를 위한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데 모아 여성의 취·창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인사담당-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기업 14곳) ▲창업 상담(컨설팅) ▲구직상담 ▲유관기관 홍보 ▲창업자 프리마켓 등 33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 이력서 클리닉, 면접코칭, 경력단절예방 특강(일하는 엄마의 자녀교육 황금레시피), 방향제 만들기 체험부스 등 여성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통문화체험학교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행사는 오는 9일 등곡리 마을 일원에서 이뤄지며 ▲가족 낙화봉 만들기 ▲가상 동제 체험 등을 선보인다. 가상 동제 체험에서는 등곡리 동제의 중요한 절차인 탑제(塔祭), 낙화내리기, 똥수깐 태우기 시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15가족 내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기재된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세종시 문화유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전승되는 대표 무형유산인 등곡리 동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 화재진압 및 대피 체험, 안전상식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소방관과 소방차를 주제로 열린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350여 명이 참가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법,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지식 등을 익혔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불조심 한마당은 가족이 함께하는 안전 체험 행사로 재미있게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이 이번 기회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충식, 상병헌, 이순열,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는 어린이집 이용에 따라 학부모가 부담하는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제안 주신 경비 지원은 어려운 시 재정 상황으로 당장 시행하기 어렵지만, 어린이집 학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깊이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년 임용 예정 늘봄지원팀장 선발 공개경쟁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총 32명의 늘봄지원팀장을 선발하며, 분야별 세부 선발 인원은 초등교사 31명, 초등 특수교사 1명이다. 초등교사 분야에서는 7년 이상의 교육 경력과 1급 정교사 자격 면허를 소지한 재직 중인 교사만 응시할 수 있으며, 초등 특수교사 분야에서는 5년 이상의 교육 경력과 1급 정교사 자격 면허를 소지한 재직 중인 교사만 응시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1차 전형에서 교육 경력, 보직 교사 경력, 늘봄 업무 담당 경력, 생활지도 경험 등 항목에 가산점을 부여해 전체 평가에 50%를 반영하고, 동료 교원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2차 전형에서는 기획력과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능력과 인성을 갖춘 늘봄지원팀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2025학년도부터 세종시 관내 초등
(포탈뉴스통신) (재)세종테크노파크가 31일 본원 교육실에서 각 부서 신규직원 및 사업담당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회계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사업부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회계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내용은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법령 ▲사업비 산정 및 집행방법 ▲사업비 불인정 사례 및 예방 등 사업담당 직원의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정부수행사업의 회계감사를 수행하고 있는 하늘회계법인 한송이 회계사를 초청하여, 기존의 딱딱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사례 중심의 사업담당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재정 운영 및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재)세종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2시에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자체 소방 훈련은 직원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중요문서 반출 ▲응급환자 후송 ▲화재 진화를 위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전기차 화재 대응 요령 등이다. 이날 소방 훈련을 계기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실제 화재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경험을 쌓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오늘 훈련에서 우리 교육청은 특별히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사용법 관련 교육 등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의 재산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 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직접 방문해 뜨개질한 생활용품 300여개를 전달했다.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아름다운 뜨개질 자원봉사”라는 줄임말로 22년 4월에 위촉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회를 잊지 않고 방문하여 뜨개질한 생활용품을 복지소외계층에 나누며 수세미 등 생활용품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눈과 마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생활용품 300여개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뜨자봉 서연화 단원은“아뜨자봉 단원들이 의미 있게 직접 만든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복지소외계층의 도움이 되고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아뜨자봉도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아뜨자봉의 기부는 눈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단원들의 한 땀 한 땀 사랑을 담아 만들어졌을 것을 생각하니 어느 것보다 값진 물품을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31일 세종시 환경녹지국에서 열린 ‘가로수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용역 보고 내용을 청취했다. 이번 용역은 세종시 관내 가로수의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생육이 불량한 가로수의 불량원인과 관리 방안을 마련코자 상병헌 의원이 제안했고 용역비는 1억 3천만원이 소요됐다. 세종시 동 지역의 가로수는 일부 구간 생육이 양호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구간에서는 불량하여 ‘젓가락 가로수’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 보고회에서는 동 지역별 가로수의 생육상태를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는데, 특히 수목의 식재 과정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분을 옮길 때 사용하는 철근, 고무바 등을 제거한 후 식재해야 하며, 수종에 따른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양관리, 띠 녹지의 확보 및 뿌리에 비례한 전지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상 의원은 공원수목에 대해서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에 진행되는 가로수 용역과 연계하여 실효적인 수목 관리 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1일 중앙부처, 타 시도에 교류 파견된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견 근무 중인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타 시도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파견 근무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과 발전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 이미지와 가치를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최민호 시장은 교류 파견자들이 세종시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격려하고 조언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통해 시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며 “직무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종시의 큰 자산으로 삼자”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타 시도 간 협력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가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세종·대전 합동 응급의료 워크숍’을 열고 충청권역 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세종·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보건의료 위기관리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응급의료에서 권역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부족한 지역 내 응급의료 자원의 확충을 위한 첫 번째 단기 과제로 생활권역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응급의료 심각단계 지속에 따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 등에 합동 워크숍을 제안하고 이날 첫 번째 논의의 장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 담당 공무원 등 세종·대전 지역의 30여 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응급의료 관계자도 자리해 충청권 응급의료 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워크숍은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응급의료 이슈 현안과 대책 ▲충청권 응급의료 현황 분석 ▲병원전단계 응급환자 이송 현황 ▲(연좌발표) 충청권 응급의료 현안과제 등의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31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행동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육현장에서는 영유아의 발달지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 지원방법에 대한 요구도가 지속됐다. 이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발달을 이해하여 영유아가 가지고 있는 발달지연,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지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교육은 △ 영유아 발달 이해 및 위험군 영유아의 조기 발견 △ 영유아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발달지연의 영유아를 위한 행동지원 및 긍정적인 상호작용 지원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 보육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중앙공원 맨발산책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을 비롯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대한워킹투어협회, 세종시 맨발길 동호회, 맨발산책길 시공사 등 맨발산책길 관련기관 등 12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맨발산책길의 이용 개선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기획했으며, 맨발걷기 전문가를 초청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걷기를 위한 맨발걷기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맨발산책길 운영현황 소개 ▲올바른 맨발걷기에 대한 전문가 교육 ▲운영 개선 및 발전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 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맨발산책길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세종시의 명품 맨발산책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