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발의한 “도안초등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 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이 교육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목적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현재 교육부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2027년까지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도안동이 대전 서구에서 인구가 많고 혁신적인 교육 공간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안초등학교 내 유휴부지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적합한 장소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최지연 의원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2·3동, 만년동)이 발의한 '둔산선사유적지 교육 및 홍보 전시관 건립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둔산선사유적지가 구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의 유적이 함께 발견된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시민들에게 주로 만남의 장소나 휴식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주 석장리 유적지와 서울 암사동 유적지처럼 인근에 박물관을 조성하여 출토 유물을 상시 전시하고,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유적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 의원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선사시대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육, 체험, 전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둔산선사유적지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인화 의원은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도심 속에서 선사시대의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체계적인 후생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 의원은 한국행정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공직생활실태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이직의도와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직무만족도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은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무원에 비해 이직의도와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고, 직무만족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 의원은 서구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먼저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정기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할 것을 제안했고, 5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에게 맞춤형 복지 점수를 추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다양한 백신에 대해 합산 신청이 가능하도록 예방접종비 지원 방안을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서다운 의원은“공무원의 후생복지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균형잡힌 금연정책을 위한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신 의원은 대전시 내 금연구역이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흡연구역은 약 900곳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금연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거리 흡연으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위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흡연부스’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스마트 흡연부스가 밀폐형 구조와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갖춰 연기 확산을 막고, 담배꽁초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모든 실내 흡연실이 폐쇄될 예정으로 흡연 공간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신진미 의원은 “도시 환경 개선과 공공 안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환경관리원들의 근무 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열악한 근무 환경뿐만 아니라,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이 환경관리원들의 노동 강도를 불필요하게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 의원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실천과 성숙한 주민 의식 함양, 그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다국어 안내 책자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방식의 다각화 ▲드론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과 자동화 청소 장비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도입 ▲인력 충원과 충분한 휴식권 보장, 여성 환경관리원을 위한 정책 지원 등 환경관리원의 업무 부담 완화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홍근 의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특정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을 통한 주민 혜택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손 의원은 서구 주차 면수의 대부분이 건축물 부설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급과 함께 운영 방식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손 의원은 먼저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의 무료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개방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스마트 주차장의 요금 감면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통한 자동 감면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 여건을 반영한 주차 요금 체계 재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서구 차원에서 조례를 활용해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요금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도선 의원은 “공영주차장은 삶의 질과 지역 경제와도 직결된 중요한 공공시설이다”라며,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중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다중채무자가 약 46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소득의 70% 이상을 빚 상환에 사용해야 하는 차주가 118만 명에 달하고, 연체율 또한 증가하면서 금융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다중채무자들을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에 빠뜨려 개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나아가 사회 전체의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에 최 의원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대출 정책 확대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강화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과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할 금융 건전성 정책 마련 등 다중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최병순 의원은 “다중채무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재정적 어려움을 넘어 사회 전체의 경제적 안정성과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이 발의한 '전세사기 발생 예방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박 의원은 2023년 6월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2025년 5월 만료를 앞둔 가운데, 피해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특히, 박 의원은 전세사기의 주된 원인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불균형으로, 임차인이 부동산 권리관계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현 구조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연장과 피해자 범위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할 것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임차권 등기 의무화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용준 의원은 “전세사기 문제는 피해자 지원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발의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이공계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오 의원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이공계 인재 양성에 소홀할 경우 산업 전반에서 걸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오 의원은 세계 주요 국가들이 AI와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연구 환경이 열악하고 인재 유출이 지속되면서 AI 연구자 수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공계 국가자격의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직업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첨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연구 환경 조성과 재정적 지원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세길 의원은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은 국가의 생존과 미래 경쟁력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발의한 “대한민국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 의원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수도권 과밀화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서 의원은 이러한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과감한 정책적 결단과 실질적인 분권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 의원은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일부 기능 이전이 아닌 완전 이전할 것 ▲‘세종 국가상징구역’조성을 위한 관련 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 ▲충청권 ‘충청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제2수도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서다운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책무이다”라며,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발의한 '탈수급자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신 의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자활지원사업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탈수급자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활사업의 핵심 목표인 탈수급률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수급자가 일정 기간 내 다시 수급자로 전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이에 신 의원은 현행 제도가 탈수급을 위한 실질적인 자립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탈수급 과정에서 단계적 급여 감축과 탈수급 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적인 지원 제공 ▲자활근로사업 임금의 현실화 및 취업 연계 체계 구축 ▲자산 형성 지원 확대와 직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강화 등 탈수급 지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신진미 의원은 “탈수급자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일할수록 빈곤에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미 의원의 탈수급자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 ▲서다운 의원의 '대한민국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친 촉구 건의안 ▲오세길 의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이공계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 ▲정인화 의원의 둔산선사유적지 교육 및 홍보 전시관 건립 건의안 ▲박용준 의원의 전세사기 발생 예방책 마련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도안초등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촉구 건의안▲신혜영 의원의 올바른 헌법 교육 추진 방향을 위한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최병순 의원의 다중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 ▲최지연 의원의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처우 개선 촉구 ▲손도선 의원의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을 통한 주민 혜택 확대 방안 ▲정홍근 의원의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 ▲신진미 의원의 균형잡힌 금연정책을 위한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제안 ▲서다운 의원의 체계적인 후생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n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1일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커넥트와 ‘AI안부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개인의 고립과 단절이 심화하면서 고독사를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AI안부든든서비스’는 대상 가구의 전력, 통신 등 빅데이터와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감지한다. 위험이 감지되면 AI 상담사가 즉시 안부를 확인하고 응답이 없으면 현장 요원이 출동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서비스 대상 가구 선정 및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전력·통신·모바일앱 데이터 수집 및 제공을 맡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SK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한 비영리법인 행복커넥트는 위험 상황 확인 시 관제 및 출동 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고독사 없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어 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제2선거구)이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국비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전략과 대전시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전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국비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가 재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가 추진 중인 90개 국비사업의 국비 확보율이 5.2%에 불과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인지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송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 문화웹툰 콘텐츠 창작유통 클러스터 구축사업, 국토종주 금강 자전거길 조성사업, 도시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을 언급하며 "이들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국비 확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업이 축소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지방비 확보와 민자 유치의 어려움 또한 더욱 가중될 수 있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마련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 제6선거구)은 2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천초등학교 폐교 활용 시급성과 대전시교육청 통합안전관제센터 설치를 설동호 교육감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성천초가 2027년 3월 폐교를 앞두고 있지만, 대전시교육청은 폐교 후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 없이 ‘TF팀 구성 중’, ‘검토 중’ 등 소극적이고 무책임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청의 늦장 대응을 지적하며 “성천초 폐교 활용 방안은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임기 내에 밑그림을 마련하고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남 김해시의 '김해 지혜의 바다 도서관'과 충북 충주시 삼원초등학교의 학교복합시설 설치 사례를 들며, 대전시·서구청·교육청이 손을 잡고 협업 방안을 마련할 것을 피력했다. 이한영 의원은 “성천초 폐교까지 2년도 남지 않았다. 행정적 지연 없이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즉각 수립하라”며 대전시교육청의 빠르고 실질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학교 내 사건·사고 예방과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