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시정 현안 사업의 원안 통과와 미반영된 국비 사업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세종시의 발전이 곧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급증하는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학습 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마련한 새 이름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됐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세종 건립을 건의한 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행된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이후 세종시가 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항목은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 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이다. 앞서 시는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1,237t(톤), 유기질비료 8,518t(톤)을 공급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 지원 확대로 지난해 대비 공동살포율은 137.8% 증가했고 적기 공급·살포율 점검 등 미살포 방지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 특히 유기질비료 사용량 5.1%p 증가, 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일과 8일 강원도 춘천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세종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활동의 핵심 역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역의 우수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며 주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타 지자체와의 정책을 비교·체험한 후 지역별 특화된 자치활동과 주민자치회가 현안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또 역량강화 교육 등 소통과 화합하며 자치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자치활동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삶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어펜싱팀이 6일 GKL 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한 아동을 대상으로 펜싱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펜싱체험교실은 ▲펜싱의 역사와 용어 설명 등 기초 이론 ▲장비 소개 ▲기본 동작 연습 ▲1대 1 연습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펜싱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연고 협약 GKL 휠체어펜싱팀은 지난달 경남 김해시 일월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동메달 각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박상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박천희·심재훈 선수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1∼4일 대만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타이베이 국제여전은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지난해는 104개 국가·지역이 참여해 1,3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충청권 관광 홍보책자와 영상, 시도별 특색있는 홍보물품을 준비해 박람회에 참가한 여행사와 관람객들에게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대만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콜라·보마여행사 등 17개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충청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 소개하고 상품개발 협력을 위한 충청권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안기은 세종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국제여전은 대만 현지의 많은 여행사·언론사 등이 참가해 충청권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외국 여행객과 여행사에 충청을 알리고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가 이달까지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소방본부는 화재 피해가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가설 건축물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요한 소방용수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규모·가설 건축물을 대상으로 ▲위험물·특수가연물 보유 현황 ▲소방 및 피난설비 활용 여건 ▲소방차 긴급통행을 위한 출동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소방용수시설에 대해서는 ▲정상 작동상태 확인 ▲표지판, 보호틀 등 보조시설과 외관 점검 ▲상수도 소화전의 작동상태 및 위치파악 ▲주민 대상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 이뤄진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동절기는 화재 발생 빈도와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8일까지 장기간 사용 중지 상태인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한 긴급 안전검사를 한다. 세종소방서 관내 사용 중지 위험물 제조소등(제조소·저장소·취급소)은 총 6곳이다. 올해 사용 중지 신고가 접수된 1곳을 제외한 5곳은 2021년부터 사용중지 상태로 방치돼 있어 이에 대한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용중지 안전조치는 위험물·가연성 증기를 제거하고 외부인 출입통제 조치가 이뤄져야 하며 중지 사실을 게시해야 한다. 세종소방서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용 중지 중인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조치 실태를 검사한다. 해당 관계인은 사용을 재개하는 경우 14일 전까지 관할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수희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사용 중지 대상의 안전조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사용 가능성이 없는 대상에 대해서는 용도폐지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9일 ‘제16회 소정면 작은음악회’를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발표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음악회에서는 소정초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손뜨개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도 전시·발표된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1년의 결실과 주민 화합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주민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깊어가는 가을 밤에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개최에 최선을 다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소정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과 육군종합보급창이 8일 부강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나섰다. 부강면은 육군종합보급창 장병 20여 명과 중부복합물류센터, 인근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육군 보급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활동은 세종시와 군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과 군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호려울어린이집이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해당 어린이집이 지난달 25일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모은 수익금 전액 150만 원이다. 이번 성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숙 세종호려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인 만큼 의미있는 곳에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세종시 어진동 소셜 캠퍼스 온에서 신중년의 일자리 방향성 및 지원을 주제로 한 간담회와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일자리 유관기관(세종YWCA, 충남인생이모작센터, 세종시니어클럽 등), 60여명의 세종시 신중년이 참석하여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향후 지원 방향성에 관해 경제부시장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포럼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아영 박사가 ‘신중년의 일’을 주제로 현 일자리 실태와 경제활동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박인 선임연구원과 서울 50+재단 강소랑 박사,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가 참여한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신중년센터의 운영 현황 과 향후 사업 계획이 공유됐으며, 지난 7월 성황리에 개최된 ‘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 협업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 및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이에 현장에서는 본 과정들을 통해 신중년의 생애 및 디지털 관련 교육과정을 확장하여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7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에서는 시민 교통안전 확보 방안과 청소년 범죄 사고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 노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어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양지 중고등학교 주변의 보행자 보호를 위해 차량의 정지선 거리를 늘리고 보조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통학로 151곳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과 속도제한 노면표시, 무단횡단시설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37곳의 시설개선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전국 대비 청소년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상 청소년 범죄와 사고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 결과에 대해 관계 기관(부서) 등과 충분한 의견수렴과 협의를 거쳐 현장의 교통안전 취약 요소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걸맞은 실효성 높은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금남면 세종강남농협 황용창고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출하 농가와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4,186톤으로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1,452톤이 추가 배정돼 지난해 보다 72.4% 증가했다. 세종시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간 정산금은 지난해보다 1만 원 많은 1포대(40kg)에 4만 원으로, 매입 즉시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최종 정산금은 10∼12월 수확기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병해충 발생과 수확기 잦은 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이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이홍준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년 8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대표가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홍준 원장은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주) 권기환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신형근 원장을 지목했다. 진흥원은 ▲다회용컵 사용 ▲안 쓰는 조명 소등 ▲매주 수·금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을 통한 전기 절약 ▲주변 환경 정비 등 자체 정화 활동을 통해서 플라스틱은 물론, 환경을 위한 습관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홍준 원장은 “일상의 작은 변화가 쌓여서 미래에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탄소 중립을 적극 실천하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의정활동과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모니터 활동 사례를 주제로 참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240개 지방자치단체 중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9개 사례에 선정되어 11월 6일 결선에 참가했고 최종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회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전망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