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2025학년도 3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에 관내 초·중학교 11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신장하고 교원의 창의인성교육 역량 함양을 동시에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 파견교사가 학교급, 학년군을 고려하여 교구를 가지고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운영하며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구 활용 방법 연수도 병행하고 있어 매년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자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실, 창의인성교구 만들기 교실, 그림책 활용 교실, 교구 활용 교실’을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창의인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학생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급격한 사회 변화와 연계하여 수준 높은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관내 의료유사업소인 안마원 2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마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신고된 안마원의 관련 법 준수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 및 정원 기준 준수 여부 ▲개설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개설 변경사항 신고 여부 등 안마원의 운영 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업소의 운영 행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을 확인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아동참여기구의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실무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구 관계자 이외에 대전광역시, 교육청, 복지관, 청소년 시설 등의 실무담당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들이 제안한 아동 정책 참여기회 확대, 다문화 차별 해소를 위한 행사 개최 등 37개 정책 제안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아동참여기구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모여 교육, 체험활동 및 토의 등을 거쳐 정책 또는 제도화가 필요한 안건을 도출하는 기구이다. 서구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총 7개 기구를 운영해 왔으며, 7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100여 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아동참여기구 대표 아동 10명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고, 실무담당자들은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여 관련 제안을 사업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가정용 불소 용액 배부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불소는 치아우식증 예방과 시린 이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치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서구보건소는 만 5세 이상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불소 용액을 배부하며, 해당 사업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구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에서 진행한다. 불소 용액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등본상 동일 거주지에 거주하는 가족은 등본을 지참하면 대리 수령 가능하다. 또한, 배부는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해 진행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불소 용액 배부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을 위한 예방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불소 용액 배부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치아 건강 관리가 쉬워지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구강 보건 프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의 동참 하에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 확립을 목표로 실시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전문성 ▲안전성에 주안점을 둔다. 대전 소재의 여행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등록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친환경, 미식, 향토 체험 등을 소재로 구성한 당일형과 10월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최종 4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프로그램별 10,000천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모집 공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는 요즘,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여행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여행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대전 서구가 공정관광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유성구 복용동 578번지 일원에 조성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을 본격 개장하고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시농업농장은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분양 신청에는 총 1,719명이 몰려 약 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360명이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개인 텃밭을 직접 가꾸며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에는 도시농업 현장관리자가 수시로 맞춤형 재배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호미, 조루 등 필수 농기구는 양심대여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신청하신 모든 분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웃 도시농부들과 소통하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공공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시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공공발주 건설공사 중대산업재해 예방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섰다. 올해 계획은 ▲건설공사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실태 점검 ▲건설공사 관계자 대상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중대산업재해 예방 실무 매뉴얼 제작·배포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중대재해 예방 홍보 강화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담고 있다. 먼저, 시는 발주(예정 포함)한 건설공사 전반(설계·착공 전·공사단계)에 대해 반기마다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실태점검’을 실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현장의 안전의식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공 발주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 사항 안내, 사고사례 전파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공사 실무담당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산업재해 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제29회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4월 21일까지 공모한다.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지역사회에서 환경보전과 개선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널리 확산하고자 1997년부터 시행해 왔다. 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이며, ▲생활ㆍ자연환경 ▲연구ㆍ개발 ▲홍보ㆍ봉사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4월 21일까지 대전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내려받아 활용하면 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대전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음식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한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좌식 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전시는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07개 업소에 입식 테이블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0개 소에 대해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관내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교체하고자 하는 업소이다. 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선정 기준에는 영업주가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을 것, 업소의 운영 기간이 오래됐을 것, 영업장 면적이 100㎡ 이하일 것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위생 등급제를 통한 인증을 받은 업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KB금융그룹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미혼 소상공인 만남 프로그램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대전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억 원을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아이 돌봄 지원 ▲만남 지원 ▲난임 치료비 지원 ▲산후 건강관리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 역시 그 일환으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0만 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약 검진센터 등에서 올해 9월 13일까지 별도 비용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대전시가 검진병원에 일괄 지급한다. 시는 장시간 노동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폐암 검진 등 총 120개 항목에 대한 검진비를 지원하며,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큰 질환 중심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대전시에 거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유성구 외삼족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대전광역시체육회장배 중부권 족구대회에 참석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대전, 세종 충남·북, 광주, 전북권의 4개부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족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난해 9월 유성구에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이번달에는 중구에 세계 최초 인피니티 풀이 있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했다”면서, “현재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과 안영생활체육단지가 조성 중에 있는 등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는 역동적인 도시 구현을 위해 체육 인프라 조성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원광대치대 대전병원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치과의사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치과진료, 취약계층 의료봉사 등 올해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어린이 대상 구강검진 봉사와 18년째 일반병원에서 못하는 장애인들의 치과 의료공백을 채우는 진료봉사로 사회적 귀감이 되어 왔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약 22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9개 분야 건강 증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자살률이 급증하는 3~5월을 ‘봄철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봄철에는 일조량 증가, 환경 변화, 상대적 박탈감 등 우울증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작용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대덕구 보건소는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지역 사업장 260곳에 배포했으며, 통장, 활동지원사, 생활지원사 등 지역 생명지킴이들에게 위기 신호를 빠르게 인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와 ‘대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포함한 자살 예방 현수막을 행정복지센터 지정 게시대에 설치하는 등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자살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이 구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 3월 현재까지 신생아 가정 2491명에게 출생축하금 10억752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생아 또는 신생아와 실제 거주하는 부 또는 모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은 대전시 5개 구 중 유일하게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녀 출생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고 있다. 출생축하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출생과 육아 초기의 경제적 부담이 큰데, 출생지원금이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구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출생축하금 지원은 아이와 가정을 위한 첫 번째 약속”이라며 “우리 대덕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계획과 함께, 새롭게 운영되는 대전교육발전특구 연계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은 ▲놀러와! 한국족보박물관 ▲교원연수‘중구 한 바퀴’ ▲우리학교 소극장 ▲‘나는 배우다’연극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꿈꾸는 학생동아리 지원 ▲마을배움터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2025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