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에 기부자와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담양군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부 취지에 맞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대국민 공모와 부서 제안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관 부서의 실무 협의를 거쳐 선정된 총 4건의 후보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 사업은 △아이와 엄마가 안심하는 건강도시 담양 만들기(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청정담양! 해충제로 방역체계 구축사업(방역장비 지원) △담양 문화지킴이! 청소년 글로벌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프로젝트 △토닥토닥 마음학교, 고위기 아동·청소년 마음 돌봄 사업이다. 설문조사는 담양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서면 설문조사와 기부자 대상 문자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와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9월 둘째 주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연다. 군은 황룡전통시장, 장성공영버스터미널 등 인파가 집중되는 곳을 찾아 장기 기증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며 장기 기증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기증 희망 등록 참여도 독려한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장기 기증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숭고한 행동”이라며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8일 오전 10시 57분, 장성군청 야외 주차장 승합차량에 불이 났다. 사고 현장에 있던 군 공무원 김태국 주무관(민원봉사과)은 즉시 소방서에 화재 신고를 했다. 김태현·박근우 주무관(세무회계과)은 청사 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 3개를 들고 초기 진화에 나섰다. 차량 뒤편으로 나무와 재활용품 수거 창고가 있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지만, 공직자들의 신속한 판단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화재는 신고 3분여 뒤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차량 자체 발화인 것으로 추정됐다. 김태국·김태현·박근우 주무관은 “누구라도 현장에 있었으면 소화기를 들었을 것”이라며 “사람이 다치거나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0일 (유)위푸드 술꽃연구소(대표 최인규)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20kg) 30포를 온기나눔했다고 밝혔다. 후원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술꽃연구소는 순천 들녘에서 자란 순천쌀과 황매실, 흑마늘, 황칠 등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전통주를 빚는 지역기업으로, 2017년 4월 설립 이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전통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자사 제품 ‘화양매화’가 순천시 관광기념품 대상에 선정됐으며, 지역 청년 인재를 적극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랑의 달팽이·지체장애인협회 정기후원을 통해 청각장애인 지원사업과 장애인 인재 육성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K-전통주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술꽃연구소와 같은 청년 기업이 지역에 있어 든든하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순천역 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울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희망트리 메시지 작성 ▲거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의 협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신보건재활시설 사랑샘의 자원봉사 지원으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10일로 제정한 날이다. 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우리모두가 함께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도시숲 19개소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기후대응 도시숲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된 주요 도시숲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순천일반산단·율촌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경전선 폐철도, 지봉로, 여순로, 백강로 등 주요 도로변 도시숲 ▲오천지구 및 오천그린광장 기후대응 도시숲 등 총 19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자담보기간 내 사업지 하자검사, 풀베기 점검, 고사목 발생 여부 확인, 수목 생육 상태 점검 등이며, 조성 이후 관리가 필요한 구간을 세밀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하자 조치, 고사목 제거,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수목 활착률을 높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 공간이 유지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시민 휴식 공간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순천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체력측정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총 40분간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 위치한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 한 해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력측정을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시행하는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4~6세 및 11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체력측정과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순천체력인증센터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체력증진교실 모집 및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올해 하반기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에 앞서, 체납자에게 체납 사실을 사전에 알리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 전자문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내 서비스는 체납자에게 정확한 체납 사실을 전달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영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되,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치 예고문을 병행하여 발송함으로써 체납자가 신속히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복지·주민자치 등 각종 공공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오는 12일 19시 그린아일랜드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선암사 스님과 갯벌마을 주민을 비롯한 관람객 3,000여 명과 세계유산축전을 주관하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은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잔디를 덮어 도시에 푸른 생명을 불어넣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상징하는 그린아일랜드 공간을 배경으로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유산의 빛을 시작으로 선암사 계곡에서 동천을 지나 순천 갯벌까지 흐르는 생명의 물을 따라 자연과 인간의 유산을 품은 순천의 이야기를 담아나간다. 주제공연에서는 ‘자연의 여신’ 역할을 하는 소리꾼이 흑두루미 퍼펫과 함께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탐방하며 순천의 아름다움과 세계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제공연 이후에는 유네스코 지정 초등학교 학생 9명과 내빈 10명이 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성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9일,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농어업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정책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2024년 기준 전남 농가 수는 13만 9천호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고, 어가 역시 1만 5천가구로 1.0% 가량 감소하는 등 꾸준히 줄고 있다. 특히 고령 종사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어업 특성상, 산업 보존을 위해 가업승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전라남도에서 운영 중인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의 수혜 대상을 ‘기존 자녀 승계’에 국한되지 않고, ‘형제 등 친척 관계’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원 규모를 넓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 의원은 “농어촌 현장에서 가업 승계 유형이 단순히 자녀뿐만 아니라, 형제 등 친척 관계로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농어업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조례 개정 취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은 지난 9월 9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성 혐오 범죄 근절을 위한 지역 맞춤형 예방·보호 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경 의원은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에도 여성 대상 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2024년에는 서울 강남과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이 살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며 “최근 통계에서도 강력범죄 피해자 중 여성 비율이 84%를 넘고,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대응 시스템은 중앙집중적이고 획일화되어 지역의 특성과 실제 위험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 혐오 범죄 근절은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사회 안전망과 인권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 혐오 범죄 근절을 위해 △피해자 보호체계 강화 △지역 맞춤형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관련 예산 증액과 전담 인력 확충 등을 제안했다. 또한, “전남도의 여성 안전 관련 예산은 전체 복지 예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오는 9월 17일 담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90회 21세기 담양포럼’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고명환 작가가 초청돼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았는가?’를 주제로 군민과 만난다.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독서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작가이자 강연자로서 새로운 길을 걸으며,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등 저서를 펴냈다. 최근에는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로 제11회 교보문고 출판어워즈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최근 담양지역 집중호우 피해 학교를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찾아가는 긴급 심리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불안을 겪고 있는 고서·창평면 지역 청소년들을 신속히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상담 인력을 파견해 피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음챙김 키트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집단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장흥중학교와 장흥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흥군청을 비롯해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경찰서,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장흥군상담복지센터,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군민과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6일까지 ‘군민·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청년센터 완생과 노소보 다어울림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취·창업, 역량 강화, 취미 등 3개 분야, 18개 강좌가 개설된다. 청년센터 완생(완도읍 군내길 7)에서는 ▲향수 만들기 ▲머그컵·텀블러 굿즈 제작 ▲바리스타 체험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 청년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와 취미·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소보 다어울림 복합문화센터(노화읍 도청리 881-30)에서는 10월 개관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교육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대화형 인공 지능(ChatGPT) 활용 실습 ▲영어 회화 등 실생활과 직결되는 강좌를 선보인다. 교육 기간은 10월에서 11월 중이며 수강생은 과정별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도청년센터 완생 혹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