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국립공원 월악산 주변 제천 남부 3개면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수산면·덕산면·한수면 등 월악재생활성화 지역 농촌협약사업 공모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203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71억원 등 총 27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침체된 수산, 덕산, 한수면의 농촌공간을 재구조화 할 계획이다. 농촌공간 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는 것으로, 농촌공간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모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내 농촌활성화팀과 농촌재생TF팀을 재구성 및 신설하는 한편, 기획 단계에서부터 중간지원조직인 통합중간지원본부(세명대산학협력단)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위원회가 참여하여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군간 치열하게 경쟁하는 공모사업이어서 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와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산으실마을 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가 자원봉사자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11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하고자 기획된 릴레이 프로젝트로, 제천시는 옥천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서 봉사의 기를 전달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재능기부자들이 △건강증진 프로그램(대원대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염색 체험(세명대 뷰티학과) △건강이혈 체험(한방이혈) △붕어빵나눔(희정이네 붕어빵), 팝콘 나눔 △수세미 뜨기, 병뚜껑 업사이클링, 네일아트 & 손마사지 △에코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양말목 공예,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 총 1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작은 손길이 이웃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포탈뉴스통신)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사회복지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매년 지원하는 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과 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 수립과 결산 작성, 수입·지출 및 후원금(품), 물품 관리 등 재무·회계 전반에 걸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분석하여 현장에서의 실수와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강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이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매년 교육 참여를 통해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식과 역량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기관의 재정 건전성과 신뢰 확보는 탄탄한 실무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재정 관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천복지재단의 역할 중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류한월(활동명) 작가가 '제21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수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 계룡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에서 주관한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 및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초 '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된 류한월 작가는 이번 신인문학상에‘유골함의 온도’라는 수필 작품을 투고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이자 IT 전문가 류한석(본명)으로도 활동하는 류 작가는 문화재단과도 인연이 깊으며,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 '북콘서트‘이달의 작가’'로 초청돼 IT 관련 강연으로 제천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류한월 작가의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제천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문학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청에 도착한 작은 손 편지들이 큰 감동을 전했다. 지난 13일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천시청 비서실로 직접 쓴 편지를 보내왔다. 삐뚤빼뚤한 글씨 속엔 제천시 도시정원과가 추진한 ‘학교 숲 조성사업’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도비 포함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동명초교 내에 벤치, 파고라, 꽃나무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감사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내 적성이 간호학과와 맞을까?’ ‘대학의 산업디자인학과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충북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2025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진학을 원하는 학과에서 수업‧실습을 받는 '대학으로 찾아가는 전공체험'과 교수들이 학교를 방문해 특강 등을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 전공 특강(체험)'으로 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함양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 학생을 모집한 결과, 총 5,397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대학은 ▲청주교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대원대 ▲강동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등 8곳이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학과전공체험'은 지난 10일 충청대의 호텔조리파티쉐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대한상업교육회 충북지회와 함께 주최한 '제15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22일(목)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직무능력 키우고 굿잡(Good Job)하는 미래 리더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천하며 도내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도내 12개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 413명이 참가하여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테이블세팅) 등 경진 분야 11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경연 분야 4종목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꿈과 도전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평소 갈고 닦아온 전공 실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뿐 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이 있는 경쟁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각 종목별 상위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의 중‧고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얍(YAB) 5기를 조직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얍(YAB)은 Youth Ambassador in BukBu의 줄임말로 '북부의 청소년 대사'라는 뜻으로 북부운영팀의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얍(YAB) 5기는 제천, 단양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3명, 총 18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소통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활동은 학생들의 중간고사 이후 5월부터 매월 1회씩 모여 ▲기후, 환경 영어토론 ▲지역 봉사활동 ▲글로벌 문화체험 ▲해외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모의 유엔 대사(Ambassador) 경험 등이 계획되어 있다. 내토중학교의 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중국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YAB동아리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이번 5기에도 참가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대한민국 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랩스는 Innovation Labs의 줄임말로, 바이오 혁신 창업의 요람인 보스턴 랩센트럴을 모델로 건립됐다.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이노랩스를 KAIST 보유 기술을 활용한 학생 또는 교원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은 MIT의 우수한 연구성과물, 그리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랩센트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핵심인 만큼,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목) 충북도민홍보대사를 초청해 농업기술원 주요 시설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의 농업기술 발전 현황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기술원의 연구·보급 성과에 대한 대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만 도민홍보대사는 첨단스마트팜실증센터, 치유농업센터, 곤충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래 농업기술과 치유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본 도민홍보대사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농업기술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충북 농업의 위상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더 많은 도민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충북 농업을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도민홍보대사의 방문은 충북 농업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지난 15일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이바라키-청주 간 신규노선 취항식에 참가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충북도는 이튿날인 16일에도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전날 이바라키-청주 신규노선 취항식에 참석하여 이바라키현 지사를 만나 공항‧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에 대한 깊은 공감을 나눈 양 지역은 연이어 열린 환영 만찬에서도 양국의 지속적 협력과 우호 증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다음날인 16일 오전 10시에는 이바라키현청 회의실에서 이바라키현 공항 및 관광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공항을 소개하는 동시에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관광마케팅, 문화교류 확대 등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로 이동해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육종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만나 충북 대표 농식품인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일본 수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충북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일본 방문은 단순 노선 취항 차
(포탈뉴스통신) 충북도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직원들이 16일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낮 시간대에 천안종합터미널 로비와 백화점 출입구 등에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배포하고 SNS를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도 이날 천안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인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네트워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서울대병원 관계자,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는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국내외 다양한 혁신기관과 기업에서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병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함께 ‘K-바이오 스퀘어’를 견인할 쌍두마차이자 핵심기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진료 중심의 수도권 편중 의료체계를 넘어서 고난도‧중증질환에 대한 국가 임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충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국내 제약사의 기술 수출 및 글로벌 임상 진입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에서 전 주기 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 감사관실 직원들이 16일 세종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감사관실 홍보단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하며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배포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감사관실은 이번 현장 서명운동과 더불어 도민감사관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6일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진천군 팀은 지난 도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정밀한 드론측량 기술과 현장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진천군팀의 수상은 도내 공간정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드론 기반 측량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내 시·군의 공간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