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을 거치지 않은 농축산물 불법 수입 등 위법 행위 증가와 조직·지능화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수사조직을 신설했으며, 4월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공항·항만 등 국경 지역에서 우편·탁송·휴대로 불법 수입하다 적발되어 폐기된 농축산물은 21만 3천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입 시 검역 미신고 등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은 1,878건, 불법 수입 혐의 등으로 적발한 수사(송치·고발·내사 포함) 실적은 64건에 이른다. 최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불법 수입된 농축산물이 거래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범죄 관련 은어·약어 사용 등 행태가 더욱 은밀해지고 있어 적발 및 혐의 입증을 위한 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농축산물 불법 수입 증가와 범죄 수법의 지능화·은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수사팀과 디지털포렌식센터를 신설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광역수사팀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인천 소재)에 위치하며, 일선 특별사법경찰 중 일부 인원을 전담수사관으로 선발해 운영한다. 우선 중부 권역(
(포탈뉴스통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19일 충남 아산 소재 토종닭 농장(28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및 경기도 평택시 소재 닭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4월 19일 24시부터 4월 20일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1박 2일' 김종민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미리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방송 당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종민을 위해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한다. "신랑 김종민 군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이 진행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는 '1박 2일'에 출연했었던 반가운 얼굴들과 전국에서 날아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기며 김종민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 등 '1박 2일'의 이전 시즌을 함께 했던 동료들, 김종민이 '브이맨'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도와준 엄정화가 영상을 통해 모습을 비춘다. 새신랑이 된 김종민의 앞날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준 이들의 축전에 상영회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르익는다. 그런가 하면 내내 미소 짓고 있던 김종민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아주 특별한 주인공이 '미리 결혼식'에 등장한다. 여기에 잠시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영상들도
(포탈뉴스통신)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이승철, 딘딘, 치즈(CHEEZE), 뮤지컬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첫 게스트로는 데뷔 40년 차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등장해 ‘My Love(마이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박보검이 과거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 지원사격에 나서준 것을 언급하며 “그때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만 역주행하고 내 노래는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철과 박보검은 5년 만에 ‘내가 많이 사랑해요’ 무대를 함께 꾸미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늘 ‘아낌없이 쏟아붓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이승철은 “공연 때 30곡 정도를 게스트 없이 쭉 부른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 게 가장 반응이 좋더라”며 공연 철학을 밝혔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위
(포탈뉴스통신) 이채민이 노정의에게 가장 먼저 직진하며 관계의 전환을 암시해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첫 썸에서 상처를 받은 바니(노정의 분)를 황재열(이채민 분)과 차지원(조준영 분)이 물심양면으로 보호하며 흥미진진한 이파전이 이어졌다. 바니는 자신과 썸을 타던 조아랑(김현진 분)이 여러 여자에게 추근거렸단 사실을 알게 됐지만 조아랑은 반성은커녕 뻔뻔한 태도로 오히려 바니 탓을 해 모든 이들의 분노를 샀다. 바니는 전시회 손님을 응대하는 조아랑에게 얼음을 쏟아붓는 것으로 복수를 했지만 또 다시 받은 사랑의 상처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러나 바니는 자신을 말없이 위로하고, 초토화된 전시회장을 대신 수습해 준 황재열과 차지원 덕분에 빠르게 상처와 미련을 떨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녀는 조아랑의 본심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황재열이 그동안 했던 말과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고, 말은 밉게 해도 본심은 따뜻한 데다가 전공에도 열정적인 그가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포탈뉴스통신) 배우 김지훈이 드라마 ‘귀궁’에서 등장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지훈은 지난 18일(금), 19일(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1, 2회에서 위엄 가득한 군주와 원자의 광증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왕과 아버지의 이면적인 모습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김지훈은 문무를 겸비한 천재형 군주이자, 강성한 나라를 꿈꾸는 개혁의 욕망을 지닌 이정으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원자(박재준 분)의 광증이 고쳐지지 않아 애를 먹으면서도, 무속의 힘을 빌려 보자는 윤갑(육성재 분)의 조언을 외면하며 소리치는 장면은 이정의 강직한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날카로운 시선을 번뜩이지만 따뜻한 속마음을 품은 이정의 입체적인 면모는 김지훈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정은 자신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진 윤갑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치료에 힘쓰라 명했고, 그러면서도 윤갑이 데려온 여리(김지연 분)에 대한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김지훈은 온화하고 믿음직스러운 군주의 위엄을 보
(포탈뉴스통신) 오스카 노미니 촬영감독, 의상감독 등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완벽한 뮤직 시네마 '마리아'가 영화만큼 완벽한 월드클래스 급 게스트가 참여하는 릴레이 GV 라인업을 공개한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시네마 '마리아'가 고품격 토크를 예고하는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 GV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하는 '마리아' 메가토크가 19(토)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수미 메가토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던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를 통해 관객들과 나눌
(포탈뉴스통신) 생일을 맞은 이상희(33)가 2025 시즌 KPGA 투어 첫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희는 20일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7번홀(파3. 180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상희의 개인 통산 첫 번째 KPGA 투어 홀인원이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 7,181야드) 7번홀에는 뱅앤올룹슨에서 제공하는 약 1천 6백만 원 상당의 베오랩18(BEOLAB 18) 프리미엄 홈 스피커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선두 김백준(24. team속초아이)에 5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상희는 홀인원에 힘입어 13번홀(파4)까지 2타를 줄이며 2타차로 김백준을 추격하고 있다. [뉴스출처 : KPGA]
(포탈뉴스통신) ‘불곰’ 이승택(30.경희)이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승택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미국 플로리다 소재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 커맨더코스(파71. 7,1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승택은 미국의 닐 쉬플리(24)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이승택과 닐 쉬플리는 연장 4번째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5번째 승부에서 닐 쉬플리가 버디를 집어넣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은 콘페리투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는 16위까지 상승했다.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승택은 경기 종료 후 “5차 연장까지 가서 준우승을 한 것이 정말 아쉽다. 하지만 매 대회 점점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우승에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함을 더 채워서 PGA투어 진출이라는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8일 김포 지역사무소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에 기여한 당원들에게 ‘더불어민주시민 휘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 김포시의원 등 핵심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더불어민주시민 휘장 수여식은 김포시갑 지역 당원들의 헌신과 연대가 12.3 내란 사태의 평화적 종식, 그리고 국가의 정상화에 큰 역할을 했음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핵심 당원들은 12월 3일 계엄 선포부터 4월 4일 대통령 파면 선고까지, 여의도와 광화문, 헌법재판소 앞 거리마다 매주 나서 응원봉과 피켓을 들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행사는 ▲122일간 김포시갑 당원들의 기록 영상 상영 ▲김주영 국회의원 축사 ▲더불어민주시민 휘장증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영 의원은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이뤄낸 탄핵과 민주주의 회복이 ‘진짜 대한민국’의 발판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가치 수호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가 4월 19일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원한다.”는 문구를 통해 기본사회를 추구하고 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이를 위한 당조직 기구로서 전국에 지역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임미애 경북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의 환영사, 박주민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고문,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비전 선포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기본사회위원회 고문단으로는 홍의락 前국회의원, 김현권 前국회의원, 장세용 前구미시장, 권영세 前안동시장, 이삼걸 前강원랜드 사장 등 5명이 임명될 예정이다. 수석부위원장단으로는 이정훈 現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 김상헌 前포항남 지역위원장, 양재영 경산시의원, 황태성 김천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자 前김천시장 후보, 김상우 안동시예천군지역위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 소속 임미애 국회의원이 18일 초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피해 주민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충분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초대형산불피해지원및보상위원회’를 설치해 보상금 지급 여부와 금액을 30일 이내에 신속하게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재민들이 현장에서 지적해온 기존 지원 기준의 비현실성을 반영해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고려해 지원 단가를 산정하고 국고 부담률은 70% 이상,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은 100% 전액 국가가 부담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별법에는 전통사찰, 중소기업 등 기존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대상도 포함되며, 생산·영업 시설 복구,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 등까지 빈틈없이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동체 복원과 지역 재건까지 염두에 두고 공동주택단지 조성, 외국인 체류자격 특례, 아이돌봄 서비스 우선 지원
(포탈뉴스통신)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교부율 상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와 지자체 부담분을 반영하여 교부율을 현행 20.79%에서 21.09%로 0.30% 포인트 상향하는 내용이다. 그동안의 국가와 지자체 부담분을 내국세 대비 비율로 환산하면 0.30%다.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의 전례와 같은 방식이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을 도시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증액교부금 제도를 활용했고, 완성된 이후에는 그만큼 교부율을 상향했다. 재원의 안정성을 꾀한 것이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의원은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고 지원을 끊었다”며, “가뜩이나 세수결손으로 교부금을 크게 펑크내놓고 무상교육의 안정성도 위협했다”면서 “지방교육재정에서 감당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재정의 상식과 전례에 비추어 교부율을 상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리고 “지속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무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 및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2개 분야이며, 지원대상 임산물인 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 규모는 개소별 총사업비 기준 1~7억 원(국비 40%) 한도로, 총 258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군·구에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2026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조건 등은 산림청 누리집에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임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산업의 경쟁력
(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4월 18일 '코리아즈(KOREAZ) 서포터즈' 제5기 발대식을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외교부는 32명의 청년들을 서포터즈로 임명했다(내국인 16명, 외국인 16명). 서빈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년들이 한국의 외교정책을 소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한국의 디지털 공공외교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5기 KOREAZ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요 외교행사 및 공공외교 현장 취재 ▴개인별·팀별 디지털 공공외교 콘텐츠 제작 ▴디지털 글로벌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공공외교 추진에 있어 국내외 청년층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우리 외교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