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11월 19일 ‘작목별 맞춤형 안전실천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천사과세형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경동대학교 박희수 교수가 현장 컨설팅을 맡아 농작업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사업 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은 사업 전보다 약 25% 향상됐고, 농작업 위험성은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상 재해 발생률이 낮아지면서 재해로 인한 예상 비용이 약 750만 원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농업인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2점 이상을 기록해 사업의 체감 효과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에게 안전보호구 14종 300점을 지원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농업 현장의 안전의식과 작업 여건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왔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4-H 회원과 지도교사, 지역 농업인들이 최근 개최된 주요 도·중앙 단위 행사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과 4-H 활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11월 18일 원주에서 열린 ‘제1회 강원4-H성과공유회’에서 홍천군은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인화 홍천군4-H연합회 사업국장은 한국4-H중앙본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원정남 석화초등학교 4-H 지도교사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홍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김종순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4-H 육성과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홍천군4-H연합회는 우수한 조직 운영과 회원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회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도내 4-H 회원과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4-H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회원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천군은 개인과 단체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지역 4-H 활동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11월 1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광역철도 제4차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 발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하여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 소장, 권혁일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위원, 김주원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 객원교수, 장진영 강원연구원 도시개발팀장 등 정책자문위원과 김완수 경제진흥국장, 전상권 기획감사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홍천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방안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단계인 분과위원회 대응방안 등 향후 통과 전략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어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결정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소중한 고견을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발판으로 삼아 홍천군민 100년의 숙원사업 이루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홍천국가항체 클러스터 최초 입주기업인 ㈜하울바이오(대표이사 나희준)와 (주)유씨아이테라퓨틱스(대표이사 정수영)가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기술 경쟁력과 상용화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하울바이오는 비바이러스 방식 세포표면 항체 개질 기술인 NISE(Nongenetic Instant cell-Surface Engineering)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CAR-NK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유씨아이테라퓨틱스의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술에 하울바이오의 비바이러스 기반 NISE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바이러스 벡터 기반 제조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전자 손상에 따른 인허가 문제와 고가의 제조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SE 기술을 접목한 CAR-NK 기술은 간소화된 효율적인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서 내면 고원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2025년 11월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생활체육 분야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이며 접근성이 높은 체육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홍천군의 지속적 정책 추진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내면 고원국민체육센터는 건축면적 약 500평 규모의 시니어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된다.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주민 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GX룸,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지도를 제공하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사업은 국비 40억 원과 군비 4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2026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로 면 지역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이 더욱 속도를 얻게 됐으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고원 지역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11월 20일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북카페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 기관 연합 캠페인 ‘동해는 하나’ 평가, 실무위원 간 소통의 시간 등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실제 사례 기반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과 협력 구조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실무위원 간 소통 시간을 통해 기관 간 정보 공유가 이뤄졌으며,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증을 취득하고,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업·공공기관 등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공식적으로 평가·인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정주 인구 확대와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지자체 인구정책 부서와의 업무협약 체결 ▲장난감도서관 봉사활동 신규 추진 ▲취약계층 대상 여름철 선풍기 기부 등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도 적극 추진해왔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상위 등급인 S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14일 열린 ‘2025년 강원청소년자원봉사 및 우수활동대회’에서 관내 청소년동아리 4개 팀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등 주요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동아리 ‘그룬’, 제빵동아리 ‘빵빵공작소’, 천문동아리 ‘소우주’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을,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재능기부동아리 ‘나.배.기’는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환경동아리 ‘그룬’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 제한 및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커피박 친환경 거름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폐의류 업사이클링 활동 등 지역축제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빵동아리‘빵빵공작소’는 단순한 제빵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관·소방관 대상 감사 빵 나눔, 행복냉장고 채움 활동, 마을 경로당 방문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시민 복지·안전 강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SOC 사업 투자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전례 없는 규모의 예산 확대 편성을 진행, 올해보다 392억 원(7.8%) 증가한 5,41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4,68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99억 원(6.8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지난해보다 93억 원(14.6%) 증가한 73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이어지며, 일부 회복세에는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지방교부세 부족의 상황에서도 이뤄낸 성과다.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그간 속초시가 전력을 다해온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추가 재원확보를 통해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기준 국·도비 보조금 2,00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보훈회관 △속초 미디어센터 건립을 마무리했으며, 남은 △공공산후조리원 △영어도서관 △장애인종합복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한수관광여행사 박한식 대표가 고향사랑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한식 대표는 횡성이 고향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평소 남다른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온 인물이다. 특히 횡성인재육성관 학생들을 면 단위까지 늦은 시간에도 직접 귀가시키는 차량 운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전적 이득이 크지 않은 일이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매년 차량과 인력을 보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마음은 기부 활동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에는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식 대표는“고향이 잘 돼야 회사도 함께 성장한다”며“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횡성군은 “박한식 대표처럼 묵묵히 지역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보태주는 분들이 있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값지다”며 깊은 감사의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일원에서 ‘횡성군 노인회장·사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9개 읍·면 소속 노인회장 및 사무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1차 워크숍은 횡성, 둔내, 갑천, 서원면이 참여했으며, 2차는 26일부터 27까지 우천, 안흥, 공근, 청일, 강림면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리더십 및 갈등 해결를 위한 소통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군수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횡성군 고령친화정책 및 노인복지 서비스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외에도 정동진 일원 탐방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역 리더 간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성택 지회장은 “각 읍·면을 대표해 마을을 가꾸고 이끌어주는 회장·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 횡성군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관내 청년들에게 문화혜택 기회 제공을 위해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 기간 중 격월로 세 번째 토요일에 운영 중이며, 오는 22일 토요일 5회차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18세~45세)으로, 해당 날짜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하여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표시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확인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11월 겨울 추위 속에서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따뜻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겨울의 찬 바람을 잠시라도 잊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혜택을 통해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석정여자중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 진로진학 특강”이 지난 11월 17일 석정여자중학교 강당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9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EBSi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한양사대부고 융합인재부 부장 교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부터 효과적인 고교 과목 선택법, 전형 유형별 준비 전략 및 2028 대입제도 변화까지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전달 했다. 영월교육지원청 신동훈 교육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정확한 정보로 제도 변화에 따른 불안을 줄이고,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필요한 준비 요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을 물론 지역 학생들의 강점과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읍에서 11월 18일 한국여성농업인 영월읍지회 주최로‘사랑의 연탄 나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 영월읍지회 회장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연탄을 나르며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겨울을 앞두고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읍지회는 매년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중심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단체의 특성을 살린 공동체 중심 활동으로 관내 이웃 돌봄 문화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읍지회 방효자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영월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영월 문화충전페스타’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페스타는 주민이 주축이 되어 추진해 온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전시, 핵심가치 기반의 충전미션, 시민포럼, 지역예술 공연,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맞춤 공연, 로컬푸드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사이사이 사람충전’ 영역에서는 문화도시센터 운영 성과와 사업 참여자 인지도·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고, 10개 분과가 활동한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정책실험 결과물이 전시됐다. ‘굽이굽이 활력충전’ 영역에서는 광산 아카이빙 책과 시민기록단 활동, 단종의 미식제·영월서체 등 도시자산 브랜딩 성과, 문화광부학교 교육 프로그램 결과, 주민의 일상 실험을 확장한 지역생활실험실 결과가 소개됐다. ‘구석구석 공간충전’ 영역에서는 문화다양성 사업과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그리고 우리동네 문화충전소·문화거점 4개소의 운영 사례가 공유됐으며, 특성화 영역인 ‘편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