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다리미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본방 사수를 유발하는 웃음 가득한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늘(6일)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을 비롯해 박지영(고봉희 역), 김혜은(백지연 역), 최태준(차태웅 역), 양혜지(이차림 역), 김영옥(안길례 역), 박인환(이만득 역), 왕지혜(이미연 역), 김현준(이무림 역)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먼저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며 테스트 촬영을 진행한 금새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새록과 김정현은 여러 의견을 나누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포탈뉴스통신) 장용민 작가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스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이 오는 9월,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다. 원작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재담미디어는 ‘부치하난의 우물’이 공연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이번 9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간된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은 장용민 작가의 첫 번째 로맨스 작품으로, 전설 속 인물 ‘부치하난’의 운명과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순수한 청년 ‘누리’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부치하난’이 사랑했던 ‘올라’를 찾아다니던 누리는 마침내 ‘태경’과 마주치게 되는데, 태경은 사랑을 전혀 믿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정반대의 성격인 두 인물이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장용민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뮤지컬 ‘부치하난’은 추석 연휴인 9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이번 작품에는 '마리퀴리', '팬레터' 등에서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김태형 연출가와 함께, 박해림 작가, 민찬홍 작곡가
(포탈뉴스통신) BTS와 블랙핑크를 사로잡은 뉴욕의 정통 한식당이 소개된다. 오는 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만나보는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과 함께 블랙핑크와 BTS, 그리고 이찬원이 사랑하는 찐 해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들을 찾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게부터 BTS와 블랙핑크가 자주 방문한다는 한국의 고깃집 등 한국의 맛과 정이 가득한 한식당 풍경에 MC들의 침샘도 폭발한다고. 특히 이곳 한식당에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덤 문화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한식당의 생생한 후기를 듣던 타쿠야와 타일러는 덤 문화로 인해 식당에서 굴욕을 맛본 사연을 고백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신청자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검증해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각종 맛집과 인생샷 명소는 물론 MC 이찬원이
(포탈뉴스통신) 이순재와 박성웅이 드라마 ‘개소리’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까지 오랜 방송가 동료이자 ‘시니어벤져스’로 불리는 5인방이 거제도에 머물면서 펼쳐지는 사건 사고를 그려낸다. 레전드로 손꼽히는 명배우들부터 박성웅, 김지영, 이수경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우, 남윤수, 공찬 등 MZ세대 배우들까지 포진한 초호화 라인업은 물론, 개와 인간의 공조 수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한 이순재, 그리고 그의 아들 ‘이기동’으로 분하는 박성웅의 말 못할 사연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남들과 다름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평탄한 삶을 살아온 부자지간이었으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떨어져 살며 인연을 끊다시피 한다. 끈끈했던 아버지와 아들
(포탈뉴스통신) ‘결혼하자 맹꽁아!’가 김사권의 우월한 슈트핏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사권은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비서실장인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포부를 가진 인물로, 황 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고 그의 손자 구단수(박상남 분) 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김사권이 서민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도 김사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범접 불가한 마성의 매력이 묻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워너비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로 변신한 김사권은 깔끔히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샤프한 비주
(포탈뉴스통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앙코르 팬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된 첫 번째 팬콘서트의 앙코르 버전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오후 6시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많은 팬들의 접속이 이어지며 빛의 속도로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은 식지 않은 열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총 2회차 공연 전석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플레이브의 콘서트는 뛰어난 기술력,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 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기존 세
(포탈뉴스통신) ‘손해 보기 싫어서’가 새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일(월), 3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올린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팀장’과 ‘신입 사원’으로 재회하는 ‘선결혼후연애’ 스토리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기질적으로 계산력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더 손익분기점에 예민한 ‘손해영(0)’의 서사는 입체적인 新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손해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은 해영이 가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되짚어봤다. #양다리 전 남자친구를 향한 복수심 (feat. 축의금 회수) 인생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인 해영은 입사 동기이자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의 결혼식에서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영은 같은 회사라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야 하는 손해도, 참석해야 하는
(포탈뉴스통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승현이 제작진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는 “예정일이 9월이었잖아요. 그런데 급하게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아서...”라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했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역시 병원으로 바로 출발했다. 병원에서 제작진과 만난 김승현은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어서...어제부터 아내 상태가 많이 안 좋았거든요”라며 “얼마 전 검사했을 때 임신 중독 증상이 있었고 혈압도 높았다. 진료 결과 바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는 침대에 누운 채 “너무 당황스러워...”라며 어쩔 줄을 몰랐고, 김승현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그렇게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김승현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시간이 꽤 흐르자 김승현은 “수술 들어간 지가 꽤 됐는데...”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
(포탈뉴스통신) 가수 소유가 벤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소유가 가창에 참여한 리메이크 음원 '열애중'이 오는 12일 발매를 확정했다. '열애중'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벤의 원곡에 소유의 풍부한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이별 발라드 곡이다. 소유가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공개한 커버 영상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소유는 진솔한 음색으로 믿기 힘든 이별의 슬픔과 옛 연인을 향한 미련, 뜨거운 사랑 고백을 그려내며 먹먹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달콤함부터 애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난 음악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오피셜리 미싱 유)',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 정기고와 함께한 듀엣곡 '썸'으로 음원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가슴 아린 감정선과 진한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의 소유가 '열애중'을 통해 선사할 울림과 여운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믿고 듣는 소유의 '열애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 피해자의 사라진 유류품 발견! 유학 갔다 돌아온 친구 이가섭, 그는 무언가 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배종옥 남편 공정환, 피해자 한소은과 모종의 관계 포착?! 그를 벌벌 떨게 한 익명의 문자 발신자는? 진실을 찾기 위한 변요한의 사투가 2막에 접어든 가운데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매회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이 반환점을 돌아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로 사건의 알리바이가 서서히 드러나는 지금, 앞으로 찾아내야 할 기억의 단서들을 하나씩 짚어봤다. 먼저 11년 전 그날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을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촉이 곤두선다
(포탈뉴스통신) '결혼하자 맹꽁아!’가 제이스패션의 절대 권력자 이연두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이연두는 극 중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팀장이자 외식 업계 1위 도도그룹의 외동딸 ‘강지나’ 역을 맡았다.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갖춘 ‘갓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절대 권력자이자 도도한 매력을 지닌 ‘강지나’로 변신한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센스는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기도. 과연 단호한 표정 속에 숨긴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그가 지닌 사연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비혼주의자인 지나는 오랜 연인 사이인 서민기(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는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에 공부까지 잘 하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인물이다. 겉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김산하의 마음속에는 가시 돋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릴 적 겪었던 모종의 사고로 인해 또래보다 조금 빨리 철이 든 나머지 힘든 일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고 참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런 김산하에게도 안식처가 있다면 어린 시절부터 한 식구처럼 지낸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 그리고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 뿐이다. 이에 김산하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려준 특별한 안식처를 떠나 10년을 남남처럼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인엽(김산하 역)이 직접 쓴 캐릭터 프로필에도 김산하의 어른스러운 성격이 묻어나 있다. ‘지나간 시간보다는 다가올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좌우
(포탈뉴스통신) ‘전참시’가 대한민국 최초 유도 최중량급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의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2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의환향한 유도선수 김민종의 귀여운 반전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김민종은 자신의 집과 함께 가족들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삼형제와 한방을 쓰고 있다는 김민종의 본가에는 무려 4대의 냉장고가 배치되어 있는가 하면 그의 메달로 꽉 차 있는 메달존까지 있어 시선을 고정시키는데.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용도별 칼, 업소용 도마 등 본인만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모아 놓은 ‘민종존’으로 향하고, 냉장고에 꽉 차 있는 고기를 심사숙고 끝에 고른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부모님이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김민종은 ‘육수저’ 다운 국가대표급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정육점 사장님 포스로 고기를 뚝딱 손질
(포탈뉴스통신)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이종원의 기습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신(이종원 분)이 주연에게 돌발 기습 키스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주연은 이신을 마주하고는 반가움을 가득 담은 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신은 복잡한 감정이 담긴 촉촉한 눈빛으로 주연을 바라
(포탈뉴스통신)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한가람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에 대해 완벽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는 “’작가는 캐릭터에 제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에 신빙성을 보태자면 주인공 혜리는 저와 닮은 면이 많은 인물이다. 딱히 가진 게 없지만 행복을 쉽게 느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이 쉽게 행복을 느낀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더라. 가진 게 많아도 행복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그래서 ‘나의 해리에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