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9월 11일 오전, 중점관리대상인 천안미래에이스하이테크시티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규모 기업체가 밀집한 지식산업센터에서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욱 서장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식산업센터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도방문에서는 피난안전구역, 방재실, 기업체 동 등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이 펼쳐졌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도내 자치경찰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제3차 숲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치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 대응으로 축적된 자치경찰관의 심리적 부담감과 직무 스트레스를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위원회는 지난 상반기 1, 2차에 이어 다음달까지 연간 총 4회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치유의 숲에서 숲길 걷기, 치유 레크리에이션, 싱잉볼 명상, 꽃차 테라피 등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일상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발생하고 치안 업무가 늘어나 현장 자치경찰관이 겪는 심리적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자연 속에서 얻는 치유 효과를 통해 우리 경찰관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1일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 홍성군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방문해 사립학교와 생태농업 교육 현장의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의 실제 교육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쾌적한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위는 서해삼육고등학교에서 교실, 특별실, 기숙사 등 주요 교육시설을 점검하며 사립학교 운영 현황과 학사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방문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서는 본관과 실업교육관 등의 교육시설을 살펴보고, 친환경 농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교육공간 재구조화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교육위는 ▲사립학교 운영의 투명성 제고 ▲노후 시설 개선 및 현대화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역 특화 교육 경쟁력 강화 필요성 등을 확인했다.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이번 사립학교와 생태농업 특화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2025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등 주요 5대 취약대상을 포함해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옥외탱크저장소·옥내저장소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여부와 일반·상주감리 현장의 소방시설공사업법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해,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물 저장시설과 소방시설 감리현장은 특별 점검대상으로 정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행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무등록 소방시설업체 불법영업 △부실 감리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한다. 홍성소방서는 단속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사법처리와 시정보완 명령을 내리고, 군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서장 강기원은 화재취약시설의 불법행위는 단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에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1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종선)주관으로 여성 지도자 및 당진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올해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행사는 여성헌장낭독 등 기념식, 유공자 표창,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JTBC 이혼숙려캠프'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유공자 표창에는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21명의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선 당진시여성단체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0여 년간 양성평등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과 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양성평등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가치이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의 가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가 매년 학과 정원의 절반 이상을 공직에 진출시키며 ‘공직 양성의 탑클래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지행정학과는 올해 9월 현재까지 16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 공직에 합격하면서, 개교 이후 총 249명의 공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두 자릿수의 합격자를 배출해 온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최근 5년만 보더라도 2021년 23명, 2022년 20명, 2023년 11명, 2024년 13명, 2025년 16명(9월 기준) 등을 기록했다. 학과 정원이 3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재학생과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공직자가 되는 셈이다. 이처럼 한 해 성과가 일시적인 결과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토지행정학과의 경쟁력은 더욱 돋보인다. 토지행정학과가 ‘공직 명문학과’라는 명성을 얻게 된 배경에는 체계적이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학과에서는 지적산업기사 대비 특강과 공무원 시험 특강,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해 왔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9월 10일 수요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는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 대표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6일~17일 서산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총 578mm) 피해 복구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외부 인적 자원보다는 내부 자원봉사 단체를 중심으로 한 인력 운영이 복구 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피해지역 맞춤형 구호 활동과 신속한 지원 체계가 이재민의 생활 안정 조기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복구지원 기간 중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스산도배봉사단, 빛솔도배봉사단, 우렁각시도배봉사단 등 52개 단체에서 총 4,28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282건의 복구 활동을 수행했으며, 시는 피해 복구지원에 특히 헌신적으로 앞장선 12명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호우피해 복구지원 활동은 전국적으로 손꼽힐 만한 우수사례"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
(포탈뉴스통신)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과 호수공원 일원에서‘2025년 복지현장 사진 전시행사’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행사로 ▲복지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관내 복지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지도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수상작 ▲인생네컷 포토존 ▲영·유아 나만의 가방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복지현장 사진 전시를 열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복지에 대한 관심도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은“작년에도 행사를 관람했는데, 올해에도 아이와 함께 친구들의 그림을 보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따뜻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슬로건에 맞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 환경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가로림만 ‘웅도’ 생태 탐방 및 플로깅(쓰레기 줍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향한 청소년들의 두 번째 걸음이다. 지난 6일 옥도에서의 첫 활동에 이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웅도는 12억 년 전 형성된 규암 해안, 400년 된 반송 숲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이다.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과 풍부한 어족 자원으로 ‘살아있는 생태 교실’로 불린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가로림만을 몸소 경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지역사회에 알리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레지오넬라증 환경수계검사를 진행중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흡입될 때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 고연령층, 만성폐질환자, 당뇨병 환자, 신부전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산시는 냉각탑, 급탕시설, 분수대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며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다중이용시설 16개소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에게는 ▲냉각탑 및 급탕시설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방법 ▲적정 수온 유지 ▲환경 관리 방법 등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적절한 시설 관리를 통해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9월 10일 복지관 내 강당에서 ‘제1회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지역 장애인 50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 전통 보드게임으로, 나무로 된 판 위에 원판을 굴려 점수를 합산하는 경기다. 복지관은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도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해, 참가자들에게 여가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다. 경기 결과 고득점자 3명이 선정되어 시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간만에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상복 관장은 “슐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경쟁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주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소년 건(강한) (성)장 프로젝트’를 지난 6일 마지막 회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운동 부족 청소년의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력 측정 및 건강 목표 설정 ▲스트레칭·근력 운동 ▲서킷 트레이닝 ▲유산소 챌린지 등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산 9경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서산 9경 체조’ 영상을 제작하여 공모사업 홍보와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건강 증진 확산의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운동이 뭐GYM? 건강 부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했으며, 수료식을 끝으로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최근 공공장소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반복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와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협력한 합동순찰과 금연지도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과의 순찰을 강화하고, 금연구역 내 불법 흡연행위에 금연지도원을 배치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용버스터미널과 호수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해 금연 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간접흡연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금연지도원은 현장에서 흡연자에게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국민건강증진법'위반 10만원, '서산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위반 5만원)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는 시민참여형 금연캠페인도 지속 추진한다.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재직 아이돌보미 96명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및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돌봄 현장의 다양한 경험사례를 공유하는 집담회와 아이돌보미 직무 적합성 점검 및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한 인·적성 심화검사와 우울증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부모의 안심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 직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집담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외부 상담기관 및 광역지원센터 코칭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
(포탈뉴스통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 공주, 아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서천)에 대해 총 8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김경제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시군의회의장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단체와 함께 선제적인 재난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