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가 남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말 맞춤버스’인 8001번 노선을 4.8일부터 신설한다. 이에 따라 남산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주요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산공원에는 기존에도 남산~청와대를 연계하는 01번이 운영 중에 있었으나, 남산 방문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도심 내 집회로 인한 도로 정체와 배차간격 지연 등이 발생해왔다. 이에 안정적으로 노선을 운영하면서도 시민들이 남산공원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순환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 8001번 노선은 기존 01번 노선의 이용수요 분석 시 주말에 평일의 1.7배 수준의 수요가 집중되는바, 주말 남산공원 방문객 집중시간대(10시~19시)에 특화하여 혼잡이 발생하는 남산공원을 순환하는 경로를 운행한다. 8001번의 운행 횟수는 하루 총 63회로, 남산공원 기준으로 01번 노선의 운행횟수(120회)까지 고려하면 총 183회가 운영하게 되어 27회 증회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8001번 노선 운영을 위한 차량 및 정류소 노선도 정비, 이용시민 홍보 등 준비를 거쳐, 4월 8일(토) 10시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11시, 구로구 안양천 좌안 고척교 일대(구로동 621-8)에서 시민·구로구청장·시 직원 등 400여 명과 함께 '제78회 식목일'을 축하하고 나무심기행사에 동참한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심기행사 외에도 풍물놀이 등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이끼나무 만들기’·‘엄마랑 아빠랑 나무랑’·‘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 시장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석자와 안양천 하천 2,000㎡에 나무 4,060여 주와 봄꽃 8,000본을 심는다. 또한 참여자 400명에게 1인당 1그루씩 나무를 무료로 분양하여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나무심기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라며 공원 여가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 것임을 전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도봉구는 3월 28일 도봉복지자원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관계 부서장, 용역사 전문가 등이 참석해 홈페이지 구축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복지플랫폼 홈페이지는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서비스)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연계할 수 있는 통합적인 복지자원 시스템 필요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올 7월 도봉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이용자는 간단한 검색으로 복지자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복지자원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구축이 구민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복지플랫폼 홈페이지 네이밍 공모를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도봉구 홈페이지(팝업창→QR접속)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4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2023년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70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실내악축제’는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구 내 풍성한 음악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민간공연장에는 운영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연 사업이다. 올해는 만19세~39세 재능있는 청년예술인 3인이상으로 이루어진 단체 70팀을 선발해, 소공연장 등 문화공간에서 연중 다양한 클래식 실내악 공연을 펼치는 릴레이 형식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발된 청년예술인들은 서초실내악축제 운영기간인 오는 4월부터 11월 중 팀별로 공연 기회를 부여받고, 하반기에는 ‘송년음악회’ 기획공연을 개최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맞춤형 공연기획‧행정 정기 특강과 전문 실내악 연주자 양성을 위한 ‘실내악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문화예술계의 주역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한다. 구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11팀도 선발하여 7, 8월 중 ‘대학실내악축제’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도전과 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서초실내악축제는 총 2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일~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2023 사회적경제 마켓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에는 총 431개사가 있고, 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 이번 마켓에는 ㈜커피지아(커피, 원두), 주식회사29일(여성 위생용품), 프로젝트1424(디퓨저, 퍼퓸), 재이공예(악세사리), 강화실크로드(꽃차, 도자기) ㈜핸드인핸드(스카프, 알파카인형) 등 6개사가 참여한다. 벚꽃 시즌에 맞춰 기업에서 개발하고 준비한 꽃차, 액세서리, 봄 스카프, 수제비누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행사를 주관한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설문조사 행사를 열고 하루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쿠키를 증정한다. 마켓이 열리기 전 4일부터 5일까지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열어 7~48%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물품을 확인하고 전화 주문 후
(포탈뉴스) 송파구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송파 희망톡’을 4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송파 희망톡’은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위기가구를 우리 이웃이 찾아내어 제보하는 온라인 복지 상담창구다. 기존의 대면‧유선 신고 방식에서 벗어나 비대면으로 위기가구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하거나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위기가구 제보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송파희망톡’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후, 1대 1 채팅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인적사항과 위기상황 등을 입력하면 된다. 관련부서에서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방문과 심층상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업무종료 후에는 다음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용이한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돌봄단을 중심으로 ‘송파 희망톡’ 이용 독려에 나설 계획이며, 주민생활 밀접종사자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범위를 넓혀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SKT와 협력, 주1회 자동전화로 A
(포탈뉴스) 앞다투어 꽃들이 피어나 봄을 즐기기 좋은 요즘,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걸으며 인생의 꽃길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서울시가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개소)에 5개 노선을 새롭게 추가해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봄꽃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정된 노선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성동구 응봉근린공원(대현산), 광진구 중랑천 장미정원, 봄기운을 가장 잘 전해주는 벚꽃과 철쭉꽃이 가득한 중랑구 신내로, 망우리공원,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이 있다. 서울시는 171개소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①도심 속 걷기 좋은 봄 꽃길(가로변) ②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공원) ③물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봄 꽃길(하천변) ④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녹지대)로 구분해 각 위치 및 예상 개화 시기와 함께 안내하고 있다. 가로변 꽃길 74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포탈뉴스) 한강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쉼터이자 국내 유일의 교각 하부 전망‧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가 꽃 피는 봄을 맞아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의 발길을 기다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진교 하부에 위치한 '광진교 8번가'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진교 8번가'는 서울시 한강 동쪽 끝에 자리한 걷기 좋은 다리 광진교에 2009년 개장한 교각 하부 전망대다. 한강 한가운데서 노을과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며, 소규모 전시와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휴식공간이다.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는 4월, '광진교 8번가' 라운지에 방문하면, 따스한 봄이 찾아옴을 알리는 ‘클레이(점토) 봄꽃 액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과 연계한 작품 상설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광진교 8번가' 공연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18시 기획공연이 펼쳐지고, 매주 토요일은 무료 대관 공연으로 채워져 풍성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4/7 ‘푸른 달’(어쿠스틱 기타) △4/14 ‘고막무침tv’(노래 유튜버, 구독자 약 4.7
(포탈뉴스) 서울교통공사가 봄철 높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 1일 01:30부터 11개 구간의 터널 내 물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 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6호선 한강진~약수 구간이다. 공사는 역사 공조설비 시스템을 개량하고 터널 양방향 전기집진기와 승강장 대용량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하고, 선로 연마차를 밀링차로 교체하거나 친환경 모터카를 도입하는 등 지하 공기질 개선 대책을 시행해왔다. 그리고 공사는 황사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평소에 청소하기 힘든 바닥면에 눌어붙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배수구 정비 및 도상 물청소에 나선다. 공사 3급 이상 직원 373명이 터널 노면을 물청소하고, 배수로에 있는 폐기물들을 수거한다. 지하철 역 구내는 공사 환경 자회사(서울메트로환경·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에서 물청소할 예정이다. 청소는 4월 1일 01:30부터 04:3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로를 청소하는 만큼 영업 중에는 진행할 수 없어 새벽에 진행된다. 미세먼지 저감에 노사가 힘을 모으기 위해 노동조합도 소매를 걷어붙인다.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위원장과 올바른노동조합 부위원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조합원들도 터널 청소에 참석해 힘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30일 14시에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는 서울시 자경위 상임위원과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서울시·서울경찰청 등이 모여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업무 협의, 국가경찰사무·자치경찰사무의 협력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이다.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2021. 7. 이후 정기적(분기)으로 열리고 있으며 자치경찰의 치안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관심도 제고,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공동 정책개발과 상호 지원을 이어가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공조 체계 강화, ‘서울페스타’ 및 ‘감성서울 푸드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 안전관리 추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체계 연계 등 서울시와 경찰의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자경위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행사에 대
(포탈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 개최에 앞서 디자인, 공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인을 큐레이터로 영입하고 지난 3월 9일 DDP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디자인'은 매년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 산업 마이스(MICE) 행사로 기업, 디자이너, 소상공인, 영디자이너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을 소개하고 디자인 정보를 교류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으로 소주제는 ‘현명하게, 소중하게, 오래도록’이다. 행사기간 동안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과 디자이너가 함께 전시, 컨퍼런스, 디자인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위촉식에 참가한 큐레이터들은 “'서울디자인 2023'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을 응원하는 한편, 새로운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디자이너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에 영입된 큐레이터들
(포탈뉴스) 서울대공원의 축제 및 행사 소식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 입장에서 대공원 내 모든 시설을 리뷰하는 ‘2023 서울대공원 시민 서포터즈’가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발된 2023년 서울대공원 시민 서포터즈는 글(블로그)/ 사진(SNS)/ 동영상(유튜브 및 숏폼)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제작한 리뷰 콘텐츠는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에 업로드가 되며, 매월 서울대공원 공식 채널에도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3월 25일(토) 오후 14시, 서울대공원 내 동행 라운지에서 총 30팀을 대상으로 ‘2023년 서울대공원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가족을 동반한 일반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활동 내용 및 특성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되어 홍보에 관심이 많은 취업시기의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는 1석2조인 셈이다. 현장 중심의 서울대공원 분위기를 공감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육사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호랑이가 있는 맹수사의 사육사인 방상우 주무관과 코끼리전담반의 이혜리 주무관이 동물을
(포탈뉴스) 서울시가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를 ‘서울브랜드총괄관’으로 위촉했다. 오세훈 시장은 31일 홍성태 신임 서울브랜드총괄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브랜드총괄관은 시장 직속의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2년('23.4.1. ~ '25.3.31.)이다. ‘서울브랜드총괄관’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서울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와 시 산하기관의 각종 브랜드를 관리·조정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다. 또한, 공공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의 글로벌 TOP 5 도시로 도약을 위한 수준 높은 서울 전역의 브랜드 사업이 조화를 이뤄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역할은 시 브랜드 구조 체계화 및 운영방안 자문, 시 산하기관의 브랜드 정책수립 자문, 시 브랜드 정책관련 전문가 간 정보교류 협력체계 구축 등 총괄이다. 홍성태 신임 서울브랜드총괄관은 학식과 실무역량을 모두 겸비한 브랜드·마케팅전문가로, 시민 삶과 직결되는 공공브랜드의 수준 향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학교 및 많은 기관에서 우수강의 교수로 뽑
(포탈뉴스) #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40대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창업이나 정보기술(IT) 쪽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알게 됐다. 포털에서 ‘상담 및 컨설팅’을 신청하고, 평소 관심 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 필요한 강의와 현장실습에 대해 담당 컨설턴트와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했다. 컨설턴트에게 추천받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좌와 오프라인 야간 실습을 수강하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성공해 직업전환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3월 31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서울런4050’으로 개편해 중장년의 직업전환을 집중지원 한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 명의 서울시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시민들에게 상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① 서울런4050 사업 소개 ② 온·오프라인 연계 ‘미네르바형 직무교육’ 제공 ③ 경력 전환 전문 상담 및 컨설팅 페이지를 신설했다. ‘서울런4050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33명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의 160개 교량과 터널·지하차도 및 옹벽이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침하 및 교량의 콘크리트 떨어짐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시기로 공단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시행한 것이다. 전용도로의 패인 부분과 교량의 콘크리트 균열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시민위험이 높은 교량 하부는 타격조사 및 근접 육안조사를 통해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사각지대의 경우 드론과 내시경카메라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금번 점검에서 발견된 다수의 포장 손상 및 콘크리트 떨어짐 등 자칫 시민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했고 경미사항은 계획수립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수하는 등 지속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중대재해 등 재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를 비롯해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