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천만국가정원이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숲캉스’ 시즌의 개막을 알린다. 가장 먼저 정원의 여름을 알린 것은 수국이다. 순천은 시 차원에서 정원 조성용 수국인 ‘가든 컬렉션 레드’ 등 4종에 대해 품종보호출원 중일만큼 열정적으로 수국을 가꾸는 곳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색감과 풍성한 외관의 수국이 국가정원 입구부터 메타세쿼이아길, 미국정원, 한국정원, 수국원까지 정원 곳곳에 피어 벌써부터 수국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이 많다. 넘치는 에너지를 시원하게 발산하는 ‘어린이 물놀이터’도 지난 주말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서문 어린이동물원 옆에 위치한 이곳에는 미끄럼틀, 바닥분수와 물총, 물 분사 터널, 그늘의 평상까지 갖추어져 있다. 여름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로, 더위를 식히며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울길 광장’에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썬베드가 설치됐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개울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곳은 이달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저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촌체험관광 중간 지원 조직인 (사)평창그린투어사단에서 시골 체험마을을 탐방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여행상품을 오는 6월 4일부터 3차에 걸쳐 블로거 36명과 1박 2일 평창군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홍보 여행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농촌체험관광 중간 지원조직과 지자체가 민간 관광전문가와 협업하여 지역축제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 농촌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보 여행은 1차 청옥산 권역, 2차 동강 권역, 3차 금당계곡 권역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4일 평창군 청옥산 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시작으로 9일 동강 권역, 13일 금당계곡 권역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농어촌민박, 레포츠 및 특화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보 여행 시범운영은 농촌체험여행과 더불어 평창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풍경과 액티비티 체험, 전통시장과 연계한 치유 힐링 여행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 여행은 여행상품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강진 병영시장,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병영시장은 병영면 삼인리에서 열리는 5일장(3·8일)이다. 금·토요일 마다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진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남도 한정식이 유명하다. 굴비 등이 푸짐한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하멜촌 맥주, 토하젓, 병영전통주 등 특색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강진군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으로 ‘반값 강진 관광’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반값 강진 관광은 2인 이상 가족이 강진에서 여행하면 소비액의 50%, 최대 20만 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최소 3일 전 사전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흥 전통시장은 숯불향 가득 머금은 생선구이가 유명하다. 고흥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다양한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속의 한국(韓國里韓國)’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K-콘텐츠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개별여행 및 한국 재방문율(73.4%/ 전체 평균 54%)이 높은 대만 관광객의 발길을 경북으로 향하도록 했다. 박람회 참가 이튿날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를 초청, 경북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도 이어 갔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박람회 개최 기간 내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와의 경상권 공동 홍보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이 관광프로그램 중 경북을 선택하면 안동 하회탈, 포항 상생의 손, 경주 첨성대 등 경북을 상징하는 책갈피를 선물해 부산 입국 관광이 경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상북도 중화권 SNS 채널인 경북나드리(번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구독과 좋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은 6월 29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해수욕장을 차례로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총 88개소를 운영한다. 동해안 6개 시군은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해수욕장 안전요원 605명을 배치하고, 개장 전까지 해수욕장 안전시설의 개․보수 및 구명장비를 구비하여 해수욕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오는 6월 12일, 해수욕장 안전 및 운영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전 종합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경포, 속초해수욕장에서 격주로 추진해오던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6월부터 매주 실시하는 한편,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4개소는 실시간 이안류 감시 시스템을 운영하여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8개소에는 상어방지 그물망을 설치하여 해파리․상어와 같은 유해생물 출몰 시 물놀이구역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그 밖의 해수욕장도 상어퇴치기, 상어 피해 예방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유해생물 출몰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피서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
(포탈뉴스) 거창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가조온천 족욕장(거창군 가조면 일부리 1263)에서 딸기를 주제로 족욕을 하면서 먹고 즐길 수 있는 ‘베리베리 좋(足)탕’이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10월 시범 행사인 ‘너와 함께면 좋(足)탕’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올해는 거창 특산품인 딸기를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딸기 샌드위치, 딸기빙수,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먹으면서 온천수 족욕을 체험하고 어린이 네일아트 체험, 경품 추첨, 버스킹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부(15:00부터 18:00)와 2부(19:00부터 22:00)로 운영되며 참여비는 1인당 5,000원이다.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결제로 참여할 수 있고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알림창이나 포스터의 2차원 코드(QR코드)를 찍으면 예약페이지로 연결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가조온천 족욕장을 거창의 숨은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 향후 국제 크루즈선과
(포탈뉴스) 속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소도시트래블 여행사는 지난 28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추진 및 강원 생활인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 홍보마케팅 및 상품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속초시에서는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화채랑센터)을 활용하여‘설악스테이(한 달 살기)’를 운영 중이며,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연계 추진을 기점으로 지역의 여러 체험 단체 및 기업과 협력을 통한 배움이 있는 한 달 살기(런케이션)를 구축하는 등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속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강원권 도시재생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 사례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하고 다양한 관광컨텐츠 발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지속성 확보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노력하
(포탈뉴스) 경상남도를 사천공항을 통해 방문하는 경우, 2만 원의 항공권 할인혜택(김포출발 사천도착 항공편)과 사천공항 공유차량(쏘카) 대여요금의 4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6월 여행가는 달’ 혜택과는 별도로, 도내 관광객 유입과 사천공항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천공항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남해안 주요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천공항을 이용한 후, 해당 항공권을 지참하여 사천, 거제, 통영, 남해,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사천 바다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거제 케이블카 등의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는 ▲사천시의 사천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아이, 비토해양낚시공원, 황금빛노을바다낚시터, 남일대레저, 사천승마장, 사천요트, 진산도예 ▲거제시의 거제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하동군의 하동케이블카, 하동짚라인, ▲통영시의 더카트인통영, 통영케이블카, 어드벤처타워, 디피랑, 스카이라인 루지(통영,부산), ▲남해군의 이순신순국공원 영상관, 독일마을 원
(포탈뉴스)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와 소이작도영어조합 주관으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의 막이 열렸다.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2일, 인터넷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100여명의 방문객이 일제히 소이작도 선착장에 집결하며 조용했던 소이작도가 북적북적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도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운동화 차림으로 산책길에 나섰다. 행사 참여자들은 소이작항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손가락 바위 길(1코스)과 해적숲 길(3코스)를 따라 1시간 반 부터 2시간 정도를 걷고, 벌안마을 여행자센터 앞에서 “구와쟁”의 바다 버스킹 공연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민박업소와 부녀회 먹거리 코너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해변 맨발산책, 키링 만들기체험, 벌안 해안길(4코스)산책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법인인 소이작도 영어조합에서 갯티장터, 먹거리 행사, 섬 밥상을 준비했다. 100여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일시에 소이작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포탈뉴스)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 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며 ‘국유림 명품 숲’으로 자리잡았다. 이 명품 숲은 최근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 숲 사잇길은 완만한 경사로 산책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부담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 관광지 중에서도
(포탈뉴스) 군산시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중인 “익산역 출발 고군산시간여행코스”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및 관광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여행상품 판매플랫폼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군산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익산역 출발 고군산시간여행코스” 시티투어 관광상품 예약서비스를 오픈, 50% 할인된 금액인 2,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역 출발 고군산시간여행코스” 시티투어 상품은 할인 이벤트 종료 후에도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하여 군산 방문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군산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 · 일 코스별로 1일 1회 운영하고 있으며 탑승 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풍부한 해설로 전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
(포탈뉴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역상생형 야간축제인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8일~9일, 10월 19일~20일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3년(2021~2023) 연속 국가유산청‘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 및‘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으로도 선정되어 2025년부터 3년간 국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개항장 주민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를 신규로 선보이고,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 여행자센터(Tourist Center)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야행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후문해력을 익히는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에코프렌즈(대중교통 이용),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활용 작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을 3일 재출시한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15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 여행가는 달’을 맞아 6.1.~6.30. 캠페인 기간 동안 평창군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입장 혜택 대상지는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위치한 수석전시관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 바위공원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은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으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오일장이 열리는 날짜인 매달 끝자리가 5일·10일(평창장), 2일·7일(봉평장) 날에 방문한다면 여행혜택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군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