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파구가 마천1동에서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회적연대가 약한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코칭서비스를 추진한다. 사회적 연대가 약한 1인가구는 실직이나 사업 실패 등으로 상실감 누적, 고립적 일상,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혼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강관리, 식생활 지원 등 맞춤형 코칭서비스로 재기를 지원하고자 송파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협업, 추진하게 됐다. 4월 4일 개강하여 4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만성질환 예방(베스트의원 남성문원장) ▲1인가구 재무관리(한국재무설계 박수연강사) ▲생활법률(법률홈닥터 황지영 변호사) ▲간단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한국조리협회 채정선 상임이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1인가구를 위한 특별하고, 유익한 코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천1동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실시 동으로 선정된 이후 관내 마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인가구 힐링워크숍, 자조모임(요리교실, 원예교실, 악기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연말 1인가구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평가회때 만족도조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한달간 ‘황사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한다. ‘황사 계절관리제’는 구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완화를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4월 한달간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를 시행하는 제도다. 올해 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초구는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터미널 등 교통량이 집중되고 현재 대규모 건축 공사장이 밀집되어 있어 미세먼지로부터 주민건강 보호가 더욱 필요하다. 이에 구는 황사 계절관리제를 운영하여 ▲재건축 공사장, 고속터미널 등 미세먼지 배출원 밀집구간인 반포·잠원 지역 중점 관리 강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청소 확대 ▲취약계층 이용시설 노출저감 관리 강화 등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4월 한달간 주 2회 해체·토공사 등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공정을 진행 중인 반포 주공 1,2,4 주구 등 ‘반포·잠원’ 일대 중·대형 재건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살수시설(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운영 확인 △공사장 야적물질 방진덮개 적정
(포탈뉴스) 도봉구는 2022년 이전 연 1회 개최하던 입시설명회를 2023년에는 연 7회로 확대 개최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변경된 입시제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6월에는 입시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기초 입시 교실’을 2회 개최하고 8월에는 수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12월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구는 입시설명회뿐 아니라 5월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구청 6층 교육지원과 내에서 진학상담실 운영해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직장생활 등으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 9월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정책의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교실을 개최한다. 입시설명회 일정 등 세부 내용은 향후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입시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 등
(포탈뉴스) 도봉구는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초등 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도봉 방(과후)긋(good)을 중심으로 촘촘한 초등돌봄체계를 구축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초등학생의 학교와 집 생활 근거리에 안전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키움센터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학기 중 필수운영 시간을 20시까지로 시범 운영해 퇴근 시간대 맞벌이 가구의 저녁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방학 중에는 식사 준비에 대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모든 이용 아동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키움센터 외에도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을 위한 종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17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한 초등방과후지원센터 ‘모두잇’을 누원초, 신학초, 숭미초에서 운영 중이다. 모두잇은 학교가 장소를 제공하고, 도봉구가 전담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손잡고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다. 또한 초등학교 16개교가 참여하고 있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분기 평생학습센터 학습자를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일원평생학습센터(강남구 영동대로 22)와 개포평생학습센터(강남구 개포로 410) 2개소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분기는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금쪽미술심리상담소 ▲아빠요리교실 ▲반려견 셀프 미용 등 1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아울러 신규 강좌로 일원센터에서는 ▲쉽게 그리는 나만의 원단 만들기 ▲BBC 보며 듣고 말하는 생활 영어를, 개포센터에서는 ▲4080시니어 모델 워킹 ▲소설가와 함께하는 문학이론 등을 개설했다. 특히 이번 2분기에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주간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습자를 위해 저녁 강좌 3개를 추가 편성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일원센터에서 ▲알고 나면 쉬운 와인&테이블매너 ▲직장인을 위한 프로 프레젠테이션 ▲취준생을 위한 면접 올킬 스피치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정규강좌 개강 전 다양한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강좌인 ‘마중강좌’를 연다. ▲정서적 행복에 이르는 5가지 길 ▲입이 트이는 생활영어회화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170개 독서동아리에 총 8160만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원 가운데 강남구민의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앞으로 구성계획이 있는 신규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종교활동 및 단순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거나 강사료를 지급받는 강사가 운영하는 동아리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효율적 동아리 운영을 위해 팀별 리더교육을 연 1회 실시한다. 한 팀당 1회 최대 48만원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비는 도서구입비 및 인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또는 구청 문화도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독서의 질을 높이고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송파구는 지난 3일 민선8기 첫 번째 새봄을 맞아 민원실 전 직원이 참여하여 민원행정 다짐을 결의하고, 원스톱 민원실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후 지시사항 1호로 지난해 10월 구청 인허가민원을 원스톱 관리하는 ‘민원처리팀’을 신설하고, 서울시 최초로 ‘여권과’를 별도 신설하여 수준 높은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 지 6개월 차를 맞아 민원실 내방 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7%가 원스톱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성공적인 민원서비스 체계 구축을 알렸다. 지난 3일, 송파구 민원실 전 직원은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송파구의 주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친절, 창의와 혁신, 공정’으로 민원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새 봄을 맞아 구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실로 새 단장했다. 우선, 민원실 계단 입구에 성인 눈높이에 맞춘 대형 스탠딩 배너를 설치했다. 전국 최대 규모인 435종의 인허가 민원 업무를 종류별로 찾아가기 쉽도록 대형 배치도 그림을 게재했다. 민원창구 이름표 교체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일 언북초 앞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구청,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청담동주민센터, 언북초 교직원 및 학생회, 녹색어머니회 등 구민 70여명이 학교 정문과 후문의 스쿨존에서 가두 캠페인을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특별관리대상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4월 매주 1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에는 10일 학동초, 17일 봉은초, 23일 청담초, 30일 포이초에서 실시했다. 4월에는 6일 언북초에 이어 12일 영희초, 13일 압구정초, 19일 수서초, 27일 신구초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교, 경찰서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겠다”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 송파구가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추진 중인 송파성지아파트(송파동 171번지 일원) 공사 현장 안전성 재확인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파성지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298세대 규모 단지로,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 ‘수직증축’은 기존 아파트 층수를 수직으로 늘리는 리모델링 방식으로 최대 15%의 가구 수 증가 효과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 다만, 까다로운 구조 안전 보강이 요구되어 수평·별동 증축보다 안전 진단 및 전문기관 검토를 각 1회 더 실시해야 한다. 성지아파트의 경우, 법적 의무절차인 안전진단과 전문기관 안전성 검토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기존 15층을 18층으로 3개 층 높이고 29세대 늘린 총 327세대로 탈바꿈하는 공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는 전국 최초로 ‘구조 안전 재확인’ 절차를 한 번 더 시행하기로 했다. 법적 의무절차 외에도 구청 주관의 착공 이후 안전 점검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지난 4일, 민·관 합동 점검단인
(포탈뉴스) ▪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수영 수업을 참여한 후, 아이들에게 소소한 변화들이 생겼어요. 우선 칼로리 소모가 높은 대근육 운동을 하니 밥을 평소보다 더 잘 먹어요.(웃음) 그리고 아이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통 관심사가 생겼어요. 얼마나 많은 얘기를 나누는지 몰라요. 매주 수영하는 요일을 많이 기다립니다. 학부모님들도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에요. - 어린이집 교사 금천구 ▪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의 유아 수영강습은 기술을 배운다기보다는 물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과 친숙해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선 진행됩니다. 물에 들어갔을 때 아이들이 안 무서워하고, 재밌어하는 점이 강사로서 뿌듯합니다. 수영은 생존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미리 배우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물에서의 생존력을 기르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수영강사 금천구 유아기 체육활동의 중요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구됐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대근육 운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을 향상하고, 심폐지구력을 강화해 심장병 등의 유병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뇌의 기능과도 관련이 높아 학습 능력에도 긍정
(포탈뉴스) 서울시가 적정 공사원가 산정을 위한 기준이 되는 서울형품셈을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형품셈 2.0'으로 개발한다. 시는 정부 표준품셈에 없거나 현장여건에 맞지 않게 적용되는 공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서울형품셈을 자체 개발, 도심여건에 맞는 공사원가 산정의 기준을 마련해왔다. 이번 품셈은 글자 형식에서 그림, 도식 등을 사용하여 알기 쉽게 개선하고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설계품질 향상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품셈은 단위당 작업에 소요되는 재료, 인력, 장비 품 등을 수치로 나타내어 정부 표준품셈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기술된 내용 자체만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품셈 항목별로 작업범위 및 절차, 관련 이미지, 원가산정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품셈 내용을 쉽게 풀어내 관련분야 종사자, 새내기 공무원 등 사용자 입장에서 적용 편의성을 높이고 원가산출 오류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불명확했던 내용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적정 공사원가 산출은 물론, 원가산정 실무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서울시는 따뜻한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할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1기”(이하 동행메이트) 20명을 4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동행메이트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정보와 관련 행사 소식, 정책 체험 후기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전달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동행메이트는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블로그)일평균 방문자 1,000명 이상, (인스타그램, 유튜브)구독자 1,000명 이상인 매체를 운영하는 자 또는 블로그 인플루언서, 유튜브 실버버튼 보유자 등 운영자는 선발심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진·디자인·영상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되는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포트폴리오 제출 시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동행메이트는 ’23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약자와의동행’ 정책 소개, 체험행사 수기, 약자를 위한 혁신 기술 소개 등의 콘텐츠를
(포탈뉴스) 한강공원의 자연학습장이 아이들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다시 찾아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연학습장에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자연학습장은 초화류 및 향토작물을 심어 도심 속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휴식 겸 체험 공간으로, 이촌, 잠원, 뚝섬, 잠실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학습장 현장학습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서울시 대표 보육브랜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과 연계해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프로그램이 추진이 확정된 모아어린이집은 두 곳으로, 송파구 잠실 모아공동체는 3~12월, 용산구 푸른언덕 모아공동체는 4~11월에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시기별, 계절별 자연학습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곤충 등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각 공원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생태프로그램 담당자가 운영하며, 참여 연령에 따라, 어린이집 인솔교사, 부모가 함께한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학습장을 통해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포탈뉴스) 송파구는 문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ICT 분야 혁신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는 ‘ICT 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위해 4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ICT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구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디지털마케팅, 딥러닝 개발자 등 ICT 분야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제공한다. 특히, 구는 점차 늘어나는 ICT 분야 산업수요에 발맞춰 올해 1억 8천 만 원 예산을 투입, 지난해 운영하던 1개 과정에서 보다 확대하여 총 3개 과정의 ICT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ICT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할 위탁기관은 ▲교육생 모집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채용 연계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교육과 관련된 사업 운영 실적이 있고,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력과 강의실, 사무공간 등 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이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찾아가 진료 · 처방을 지원하는 ‘서초구 한방왕진’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서초구 한방왕진’은 서초구한의사회 소속 6개 한의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진료 및 처치 등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서울 자치구 최초로 거동 불편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한의사가 집에 방문해 침술, 뜸과 같은 한방치료와 진찰, 처방받도록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6회의 진료 및 첩약을 제공하고, 내원 진료를 원할 경우 병원 동행 서비스를 통해 인근 한의원으로 동행해 준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31일, 서초구, 서초구한의사회, 남산교회와의 ‘서리풀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서초구한의사회서는 진료를, 남산교회에서는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료비를 지원한다. 각 한의원에서는 첩약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추천하면 구에서 한의원으로 의뢰해 진료 필요성을 검토 후 방문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대상자들에게 가정방문수발, 식사배달, 동행지원,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