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가 시정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여행 지원에 나선다.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양질의 여행상품 운용을 통해 서울시민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468명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관광업계에도 그간 활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저소득층과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행복여행’ 참여자 총 1,9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만 6세 이상의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저소득층 1,400명,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을 모집하며, 희망에 따라 2~4인 및 서울 또는 지방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맞아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증가한 총 8억 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여행상품 지원 단가 및 규모도 상향해 여행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인원은 총 1,900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2023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가 은평구 소재의 서울소방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11일 밝혔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서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소방드론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서울소방을 대표하는 분야별 최고의 팀 및 대원을 선발하게 된다.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한 6개 종목은 소방관 특유의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에 필수적인 종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체계 완화로 25개 소방서 및 소방공무원 간 경연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겨룬다. 경연방식은 각 종목별 단체전과 최강소방관 종목의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단체전은 해당 종목별 정해진 팀 구성방식으로 2~6명이 한 팀이 되어 자웅을 겨루며, 개인전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등 4단계로 구성된 세부종목을 통하여 최강소방관을 가린다. 소방재난본부는 종목별 순위에 따라 상금과 트로피,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단체종목별 1위 팀과 개인종목의 1위 및 2위 소방공무원에게는
(포탈뉴스)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2023년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3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공모한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공원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주제의 여가활동 프로그램들로 운영한다. 2018년부터 매년 6~10개의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획일적인 공원 프로그램이 아닌 창의적인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을 위한 장작 패기의 예술’, ‘트리 클라이밍’, ‘어바웃 보깅댄스’, ‘독서하고 필사하며 즐기는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프로그램은 야외활동, 손·도구 제작, 환경·생태, 기타 창의 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형식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가족, 1인 가구, 고령자 등의 대상별, 여름·겨울 등 계절별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사업목적의 이해도, 프로그램의 차별성 및 실현 가능성, 강사 역량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6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복합적이고 다변화된 주민들의 요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의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은 역동적 사회변화에 발맞춰 행정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6회로, 분기별 이론교육(총4회) 및 우수사례 현장탐방(총2회)으로 운영된다. 또, 구는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전문적인 내용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구는 총2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전략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공공디자인의 이해 및 역할’을 주제로 총 2회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국내외 디자인행정의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며 업무에 적용방안에 도움을 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구는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사례 탐방 등 현장 및 이론교육을 실시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디자인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주민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구의 서리풀
(포탈뉴스)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내외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은 서초구가 AI를 활용해 범죄와 안전사고 사각지대 없애는 스마트 그물망 행정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범용 CCTV 영상 내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을 활용해 CCTV 영상 내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식별 ‧ 분석한 후, 이상행동 발생 시 서초스마트허브센터 관제요원에게 즉각 표출해 준다. 이에 구는 인적이 드문 주택 밀집지역, 산책로, 등산로, 지하보도 등 최근 3년간 범죄 발생이 많은 곳을 중점 관제 대상으로 선정, 이 곳에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한 100대의 CCTV를 활용해 이상행동을 감지한다. 시스템 작동 원리를 설명하면, 서초스마트허브센터 관제요원이 모니터링 중에 갑자기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한 CCTV에서 △장시간 배회 △주택 담벼락 침입, △주차된 차량 털이 행동, △새벽시간대 공원 내 음주나 청소년 비위, △유흥가 주변 폭행 등의 장면이 검출되면,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팝업으로 ‘배
(포탈뉴스) 송파구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송파구의 어린이집 개소수는 319개소로 어린이집 종사자와 영유아 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처리의 적정성 ▲국고보조금 지원기준 준수 여부 ▲급식·건강·위생관리 실태 ▲통학차량·놀이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운영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이다. 또한 구는 △아동학대 보조금 △부정수령 △부실급식 등 안심보육 3대 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기타 민원 제보사항 및 사실확인이 필요한 중요 사안 등에 대하여 수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처분된 사례는 관내 어린이집에 공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4월부터 재원아동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번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13개 부서(동)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관내 80개교 및 대치동 학원가 특별 순찰, 177개소 현수막 게첨 구는 마약 사건과 관련한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 80개교 학교 주변을 특별 점검한다. 2인 1조로 4명의 순찰팀을 구성해 하교 시간 학교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특별 점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치 1·2·4동 및 삼성2동 주민센터 등 학원가 밀집 지역이 있는 4개 동에서는 매일 2회씩 관내 학원가를 순찰하고, 직능단체 캠페인을 통해 마약 근절을 홍보한다. 아울러 불범노점을 단속하는 13명의 특별 순찰팀을 꾸려 이달 30일까지 주야로 단속을 벌인다. 불법노점을 발견하면 즉시 정비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음료 판촉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53명은 오는
(포탈뉴스) 송파구는 4월부터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민원서식 QR코드 도우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민원서식 작성시에는 구청 등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서식 대에 부착된 견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 다수의 인원 방문시 공간 제약으로 인해 견본을 확인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작성 요령이 어렵고 복잡한 인허가 관련 민원 서식은 자택, 회사 등에서 실수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 민원실을 재방문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구는 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와 각 민원실에 게시한다. 제작된 QR코드 민원서식 작성 예시는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접 주요 민원서식 10종(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주민등록등·초본 위임장 등) 및 작성 요령이 복잡하고 신청 빈도가 잦은 인허가 관련 민원서식 25종(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신청서, 옥외 광고물 표시신청서, 토지 거래 계약 허가신청서 등)이다. 구는 QR코드를 통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민원서류를 작
(포탈뉴스) 서울시는 10일, 세종시청을 찾아 세종특별자치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시 10분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하고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다. 이어 14시, 오 시장은 자리를 대전시청으로 옮겨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도시 조성 ▲한글사랑․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앞서 2016년에도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농특산물 판매지원·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수요에 맞춘 교류협력을 더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포탈뉴스) #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인 A씨는 밤이나 새벽에 귀가할 때마다 낯선 이가 따라와 깜짝 놀란 적이 많았다. 집 안에 혼자 있을 때에도 누군가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집에 침입하려 한 시도를 느낀 A씨는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 그 후 A씨는 관할 자치구에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의 하나인 ‘안심홈세트’를 신청했고,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CCTV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A씨는 “귀갓길 또는 외출 시 불안할 때마다 휴대폰을 통해 집 안팎을 살펴볼 수 있게 됐으며,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서울시가 주거침입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 서울시는 1인가구, (여성)1인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의 안전물품을 지원 중인데, 작년 한 해 총 2,400여 가구 및 점포에 지원했으며, 4.5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기존에는 각 자치구별로 지원물품이 달라 지역 간 편차가 있었다면, 이제는 1인가구가
(포탈뉴스) 서울시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고효율 간편시공을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에 나설 ‘에너지 서울 동행단’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서울 동행단’은 6~8월에는 여름철 개문냉방 영업 자제 계도 및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를 진행하고, 9월부터 12월까지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방문해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고효율 기자재 설치를 돕는다. 여름철 개문냉방 영업은 문을 닫고 냉방을 하는 것보다 4.2배에 달하는 전력이 소비(출처: 한국에너지공단)되어 에너지 낭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동행단은 명동역 주변 등 개문냉방 특별관리 지역 상점을 방문해 개문 냉방 영업을 자제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겨울철 건물 에너지 손실의 70%가 창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시트를 붙이고 있다. 하지만,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매년 겨울 뽁뽁이를 반복적으로 설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겨울이 지나면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켜 환경오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는 노후주택 창호에 매년 설치할 필요 없는 단열 덧유리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등 11개소에서 누구나 쉽게 나무를 이용해 목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는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갖고 있어 종류와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기술이 필요하다. 실용적인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수준별(초급, 중급, 전문가 양성과정)·연령별(유아~성인)로 전문강사가 목공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목공체험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처음 목공을 접한다면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강서구 목공체험장에서 목공 일일체험과정에 참여해보면 좋다. 서대문구 목공체험장에서는 버닝펜(전기인두)을 이용해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을 배울 수 있고, 노원구 공릉목공체험장에서는 원목의자나 책꽃이 등을 제작하는 실용목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목공체험장에서 “나무야 놀자”, “나무로 만들자”, “원데이클래스” 등의 기초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도 재미있고 손쉽게 목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은평구 목공체험장에서는 목공지도사가 지역아
(포탈뉴스)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이 과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을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한 ‘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체관람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교 및 단체 등 교육 참여자의 니즈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형 현장 체험이다. 전시를 보면서 이론을 배우는 공작 체험,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전시해설, 과학관 특화 전시 등 학년별 과학 교육과정에 맞춘 다양한 3가지 그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추어 3가지 그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전시물에 담긴 이론을 직접 과학 공작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작 체험, ▲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전시해설, ▲ 태양활동을 관측해 볼 수 있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과학관 특화 전시물인 아시아 최대 크기(높이11m) 인공 토네이도 시뮬레이터 관람 구성되며 전문 과학 해설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연령)까지 가능하며, 참가인원은 학생 30명~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체관람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평
(포탈뉴스) 우리 동네 관공서에서 문화․체육시설까지, 일상 가까운 곳에 자리하며 시민 편의시설 등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공공건축'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4월 11일~6월 4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비움홀과 갤러리3에서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주택정책실(건축기획과)과 미래공간기획관(도시공간기획담당관)의 부서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은 '가격 경쟁'에서 '디자인 경쟁'으로, '대면 심사'에서 '디지털 심사'로 변화해 온 서울형 설계공모 플랫폼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도 했던 공공건축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는 ▴'프로젝트 서울'에 대한 소개 ▴2016~2019년 설계공모로 당선돼 준공된 작품 소개 ▴2020~2022년 디지털 심사로 진행된 설계공모 과정 및 당선작 소개 등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준공된 서울공예박물관, 대방동 지하벙커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등은 현재 시민에게 개방되어 활발히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7일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챗GPT 활용보고서(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편)'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3월에 공공분야 최초로 발간한'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 요리, 청소, 육아 등 ▲생활분야, 글쓰기·음악작업 등 ▲창작활동, 교과목 학습, 자녀지도 등 ▲교육분야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디지털재단은 지난 3월 7일 공공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을 발간했으며, 한 달 만에 재단 누리집 내 보고서 조회수 7만회를 기록하고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의 정보공유, 강연요청 등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보고서는 총 4가지 분야로, ▲챗GPT 개념 및 개발과정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 분야 활용 방안 ▲ 활용도 향상을 위한 팁 ▲ 활용 시 유의사항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일상생활 편’에는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심리 상담, 진로 상담, 음식‧요리 문의, 육아 상담 등 주제를 다룬다. 특히,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대학전공 및 진로 고민,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