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보존관리와 홍보를 위한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은 2023년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분군이 있는 7개 지자체별로 구성되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에서 주민수호단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한다.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오는 5월 9일까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수호단은 6월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환경보존활동 및 홍보, 지원단 주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교육 및 시민강좌 참여, 선진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5개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아트(바람떡&또띠아 피자 만들기) ▲발명메이커(3D프린터&코딩) ▲디지털세상!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배드민턴) ▲창의미술(오일파스텔 작품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발명메이커와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려울 것만 같았던 코딩을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신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소통하며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오는 하반기 시설 리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중앙회칠곡군지부, 왜관·북삼·동명 지역농업협동조합과 함께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칠곡군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총 20ha 규모의 재배단지에서 40호 농가가 참여해 고품질의 미호쌀을 생산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 교육, 포장관리 지도, 수확 후 DNA·품위·성분분석과 소포장재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고 농협에서는 농자재 지원, 쌀 수매 및 유통·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 프리미엄 쌀 생산을 위한 기술 지도 및 자재 지원 ▷ 프리미엄 쌀 포장재(소포장, 기능성) 개발 및 제작 ▷ 프리미엄 쌀 수매 및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는 행정, 농협, 농민 등이 함께 일본의 쌀 산업 전반을 둘러보는 연수를 다녀왔다. 칠곡군은 이번 연수에 참가한 전문가들과 함께 실천 전략을 구체화했다. 농민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농협은 유통과 판로를 구축하며 행정은 기술지원 및 소포장 마케팅으로 칠곡 프리미엄 쌀 브랜드화 협력체계를 마련한
(포탈뉴스통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칠곡군 농업 드림팀이 일본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인 반응은 예사롭지 않았다. 니가타시청 공무원이“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문종미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팀장이 다급히 손을 들며 외쳤다.“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진풍경은 우연이 아니었다. 지난 3월 27일, 칠곡군 농업 드림팀은 일본 니가타현에서 고품질 쌀 산업을 주제로 벤치마킹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는 3월 29일까지 3일간 이어졌으며, 총 20명이 참가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쌀 산업 전 과정을 다루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성공적인 연수’의 배경에는 조용히 땀 흘린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오영환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다. 오 총영사는 칠곡군의 연수 소식을 듣자마자 곧장 움직였다. 니가타에 공문을 보내 칠곡군의 방문 취지를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농업기관과의 연결은 물론,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파워포인트 자료부터 남달랐다. 모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8일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총 4개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동시 개최되었으며, 미니장미, 대추나무, 자두나무, 금목서, 수국 등 총 15,000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배부했다. 시는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산불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전국이 대형 산불로 인해 오랫동안 선조들이 가꾸어온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금일 나누어드리는 나무를 심어 후대를 위하여 푸른 산림 복원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 목요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 300만 원 상당의 음료세트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입소자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및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19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설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합천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뱀의 해를 기념하면서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유물 속 ‘뱀’ 찾기, 뱀띠 또는 한복 착용 관람객 기념품 증정, 민속놀이체험,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서 전시된 유물 중에서 ‘뱀’이 숨겨져 유물을 찾아내거나, 한복 착용 혹은 뱀띠생 관람객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합천박물관 공식SNS를 팔로우하고 박물관 관람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거나, 합천박물관이나 옥전고분군을 배경으로 촬영한 가족 사진을 개인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체험 및 이벤트 참여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으며, 매일 선착순 20명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1월 29일 수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는 22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합천군체육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합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이사)들에 대한 재직기념패 수여가 있었으며, 심의안건으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안), 임원(부회장,이사) 보선 승인(안)등 총 2개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유달형 회장은 “2025년에는 전국대회 및 도단위 대회를 더욱 많이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합천이 전국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원분들의 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올해부터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개량 행위(성토·절토) 사전신고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된 '농지법'은 무분별한 농지 개량행위를 방지하고 농지 훼손을 최소화해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농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새롭게 개정된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가 1,000㎡을 초과하고 높이 또는 성토 높이 또는 절토의 깊이가 50cm를 초과할 경우 사전신고가 의무화됐다. 농지개량 행위 신고 시 △농지개량 신고서, △사업계획서(시행자, 공사도서, 흙 반입·반출처 등 포함), △농지소유권 입증 서류, △기준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농정담당(055-940-8124)으로 제출해야 한다. 농지개량 신고 제외 대상은 면적이 1,000㎡ 이하 또는 높이·깊이 50㎝ 이하 경미한 행위,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경우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농지개량 행위, 재해복구나 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를 위한 경우 등이다. 사전신고 없이 농지개량 행위를 추진하거나 기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원상회복 및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정적 확대를 위해 행정과 의회, 가족센터, 민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3년 차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성 군의원과 지정숙 농업축산과 정책팀장, 담당자, 전담 직원, 오인철 완주군 가족센터장, 조영두 다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5년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체계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농촌의 인력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계절근로자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이탈없는 안정적인 외국인 인력 확충을 위해 계절근로 협력국과 문화예술, 교육, 경제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올해 완주군은 입국 초기 근로자들의 농업 적응을 높이기 위해 3회 이상 입국한 성실근로자 모범작업단을 구성하고,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를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김규성 의원은 “농촌은 고령화로 노동인력이 부족한 현실로 외국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2024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강사 활용, 경로당 교육 지원,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평생학습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청렴완주’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부패 예방활동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해이,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렴 안내문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감찰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및 위원소개, 부위원장 호선이 이뤄졌으며,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보장 시행 및 급여 지원계획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인한 보장 적합 여부 및 향후 보장 비용징수 제외 등 총 3건의 안건이 깊이 있게 논의‧의결됐다. 이번 심의로 2025년도에도 신속·정확한 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어려운 세대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각종 급여 지원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자녀의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된 3가구가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련 기준 초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가 누락 되지 않도록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달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관내 사회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 덕망을 갖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은 지난 1월 20일 열린 제371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물의 메카 뜬봉샘,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명의 원천'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이며 섬진강의 상류수원으로, 1,348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청정 생태자원의 보고로 평가받아 2024년에는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뜬봉샘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 가상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문화・역사 컨텐츠 개발 ▲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기반 숙박시설 구축 ▲ 지역 특산물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국제 물 포럼, 세계 물의 날 회의 등을 통한 홍보 및 브랜딩의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김광훈 의원은 “뜬봉샘을 대한민국 물의 메카로 만드는 일이 장수군의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함께 목표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7일까지로 이번 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유치와 어촌 활성화 도모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수산업 종사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부터 만 45세 미만인 청년(1980년 1월 1일부터 1984년 12월 31일 출생자) 어업인으로 ▲어업활동 종사 경력 3년 이하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실제 거주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80만 원의 정착 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받게 되며, 정착 자금은 수산업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군산시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원 어업진흥과장은 “군산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