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과 봉화군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이상현 경북연맹 위원장 등 공무원노동자단체 주요 인사와 봉화군청 공무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제3대 노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하승영 초대, 2대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어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봉화군청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의 힘찬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이끌어주실 배기락 신임 위원장님께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며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공무원 노동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청 또한 노동조합과의 건강한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노사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시도별로 추천된 3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가 진행됐으며 경산공설시장을 포함하여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전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는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체계, 안전 교육 등 시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경산공설시장은 뛰어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점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산공설시장은 ▲ 화재보험 가입률 100% 달성, ▲ 노후 전선 정비 및 화재안전 설비 확충, ▲ 불법촬영 예방장치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설 확충, ▲ 전문 안전관리자 운영체계 구축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조치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경산시와 상인회는 2025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 정기적인 소방·가스 안전교육, ▲ 자율소방대 및 민·관 협업 점검체계, ▲ 안전관리비 지원과 점포별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 등 시장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2일, 해운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학습상담사 20명, 학습멘토 30명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숍은 ‘삶의 태도와 정신건강: 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이국희 강사님의 특강이 진행됐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행동에 반영된 심리 양상과 이에 따른 상담 방향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학습상담사 또는 학습멘토가 학교로 찾아가 학습상담, 학습지도, 학습코칭 등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있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 중 교과학습 결손 및 학습동기, 정서·행동, 돌봄 결여 등 다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습코칭단의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수준 높은 학습지도와 상담, 코칭을 통해 다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조리흄 등 유해인자로부터 조리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2021년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를 적용하여 관내 급식시설을 갖춘 학교 99교를 대상으로 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 59교는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으로, 그 외 40교는 급식실 현대화 및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연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대상 59교 중 27교를 완료했고, 나머지 22교도 2026년 10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급식실 현대화 및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19교를 완료했고,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도 계획에 따라 연차적·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완료한다는 목표이다. 환기설비가 개선 후 이전보다 환기가 더 잘 되고, 조리실 내 열기 또한 확실히 떨어지는 등 조리종사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승희 교육장은 “급식조리실 환기개선 사업을 통해 조리종사자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사상구 덕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구, 강서구에서 순차적으로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2023년 처음 구성됐다. 작년까지 관내 61개교의 보행로 확보, 안전 펜스 설치, 불법주차단속 강화, 신호등 운영체계 개선 등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 성과를 끌어내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특히, 이번 강서구 협의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교통공단에서도 참여하여 올해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된 에코델타시티 신설 학교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방안을 협의한다. 지난해 교육청이 진행한 '안전한 통학로 구축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도 함께 점검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김범규 교육장은“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통해 많은 학교의 통학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모든 학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2025학년도 1학기 초등 동행장학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원 장학 운영 결과와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지구별 담당 장학사가 참석하여 각 지구별 장학 결과를 발표하고, 자유 토론을 통해 학교의 자율적 성장과 교육력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단위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한 수업장학 우수사례와 지역사회 및 학교 특성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방향으로 추진된 단위학교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한다. 단위 학교의 현안과 그 해결방법을 여러 부서와 공동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과 보고회를 통해 학교의 자율성과 현장 중심의 장학 방향이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신남초(20명), 화랑초(17명)에 이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봉래초등학교에서 생활교육 담당교원 1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생활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사례와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생활교육 운영 및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예방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자율과 책임의 생활규정 운영’,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 ‘학생자치 활성화’ 등 최근 강조되고 있는 생활교육의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안내 및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생활교육은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학업중단 및 위기학생 지원, 언어문화 개선, 인성교육,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적 교육활동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규정 개정, 관계회복 중심의 사안처리,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 “생활교육은 단순한 생활지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부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하도서관이 지역 유관기관인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부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협력해 참여형 원데이 특강으로 진행한다. ‘나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등 6개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강좌로 면접, 실습 등 취업에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평생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선행과 모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시설 포함) 등 총 89명을 '2025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 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어린이상 31명 ▴청소년상 46명 ▴청소년지도상 6명과 6개 시설로, 5개 부문(▴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에서 대상 3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67명이 선정됐다. 올해 어린이상과 청소년상 대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범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효행·봉사활동을 실천하거나 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다. 어린이상 대상을 수상한 이정준 군(성신초)은 어머니와 함께 비영리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달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언론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군은 국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함명준 고성군수가 직접 공모 심사 발표자로 나서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역의 안전, 교통, 환경, 재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역에 쉽고 빠르게 보급함으로써 주민 체감성 및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이다. 고성군은 ‘스마트로 누리는 삶, 다시 찾는 관광도시 고성 구현’을 비전 아래 총사업비 24억 원 규모로 △ 스마트 해변안전 시스템 △ 스마트 침수대응 시스템 △ 스마트 통합안내 △ 스마트 횡단보도 △ 스마트 폴 △ 스마트 주차공유 6개 스마트 도시 솔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는 해변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 감시 및 관광객 밀집도 분석을 제공하는 스마트 해변 안전 시스템과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한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대비 1,663억 원을 증액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1조 4,417억 원 대비 1,663억 원(11.5%↑) 증가한 1조 6,080억 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439억 원(11.3%↑) 증가한 1조 4,236억 원, 특별회계는 224억 원(13.8%↑) 증가한 1,844억 원 규모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순세계잉여금, 세외수입,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등 가능한 재원을 활용하여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 360억 원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26억 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34.5억 원 ▲주문진 향호 국가․지방정원 조성 20억 원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 발행 16억 원 ▲2026 강릉 세계 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15억 원 ▲관광형 자율주행 차량 운행 13억 원 ▲청년도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군청 1층 주민쉼터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신고센터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 신고 기간에 맞춰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세무 신고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무 신고에 익숙하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을 돕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다. 신고 대상자는 2024년 중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 납세자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개인사업자 ▷단일소득 종교인 ▷분리과세 대상 주택임대소득자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의 경우 ARS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앱)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 제도’에 따라,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2개월 내 분할납부가 가능해져, 납세자의 부담이 다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성군은 2020년부터 매년 같은 장소에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전자신고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장애인, 정보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특별한 도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도자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해구에 위치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조선 시대 분청사기 및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와 연접해 있으며, 이곳에서 출토된 도자기를 전시함과 동시에 출토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승화 전사 머그컵’과 ‘도자 카네이션 채색’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승화 전사 머그컵’ 만들기는 열을 이용해 머그컵 표면에 디자인을 입히는 방식으로, 전용 전사지에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문양을 꾸민 후 프레스기를 사용해 만드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이다. 특히, 감사 메시지가 담긴 머그컵은 일상 속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자 카네이션 채색’은 카네이션 도자 플레이트 위에 채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문화행사는 5월 4일 ~ 15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제2별관 2층회의실에서 ‘창원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도시교통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창원 도시철도(트램) 3개 노선에 대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 도시철도(트램) 사업은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3개 노선*이 반영되어 ‘23년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이후, 지난 ‘24년 1월부터 ‘창원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해 노선별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 용역 결과, ‘월영동~창원시청~진해구청’ 노선이 이용 수요가 가장 많고 마산-창원-진해 지역을 모두 연계할 수 있어 경제성과 재무성, 지역균형발전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3개 노선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 다만, 트램 사업비(6,819→1조606억원) 및 운영비(202.4→351.0억원/년)가 각 1.5배, 1.7배 증가함에 따라,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사업 추진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또한, 트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에 대해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5월 12일에 정식 개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네트터널 11개소, 트리하우스 3개소, 네트놀이시설 4개소, 슬라이드 2개소, 숲속 작은 도서관 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비기간 동안 안전울타리, 안내간판 및 쉼터, CCTV 설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추가 조성·보완했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자연휴양림 휴장일인 매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네트포레는 하루 5회(1회차: 09:50 ~ 10:30, 2회차: 10:50 ~ 11:30, 3회차: 13:50 ~ 14:30, 4회차: 14:50 ~ 15:30, 5회차: 15:50 ~ 16:30)운영하며, 회차당 체험 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하고 별도 사용료는 없다. 다만, 네트시설이 자연휴양림 내 조성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트포레 이용은 안전을 위해 7세 이상 이용이 가능(보호자 동반 시 5세~6세이용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