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스튜디오 파티클(대표 박용덕)은 ‘ICT AWARD KOREA 2024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Z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 2024’는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그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튜디오 파티클은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에서 ‘디에디트 웹사이트’로 GRAND PRIZE를 수상했다. 디에디트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테크, 패션, 음식, 문화 등 여러 주제를 다루며 고품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ICT 어워드 코리아에는 올해 총 200여 개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포탈뉴스통신) 오늘, 8월 26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8화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 퇴촌에서의 전원 라이프 및 톱스타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박술녀는 ‘회장님네 사람들’의 왕팬이라고 밝히며 전원 패밀리와 특별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는 강화도를 벗어나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 은퇴촌이라는 별칭이 붙은 퇴촌에 방문한다.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과 자연 풍경이 인상적인 퇴촌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집을 보러 간다. 첫 번째로 방문한 전원주택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져 모두 한복의 아름다움을 잠시 감상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한복 명장 박술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집이 바로 박술녀의 세컨드 하우스였던 것. 46년째 한복 외길 인생을 걸으며 김희선, 임영웅, 정동원, BTS 등 톱스타들의 한복을 지은 박술녀는 지난 설날에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한복을 선물한 것에 이어 회장님네를 직접 퇴촌으로 초대한 것. 박술녀의 집에서 BTS가 신인
(포탈뉴스통신) ‘미녀와 순정남’의 고윤이 임수향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2회는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7%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영은 필승에게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오빠가 내 손 놓은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오빠 손 놓았잖아”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필승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런가 하면 홍애교(김혜선 분)가 진상구(엄효섭 분)에게 돈을 주는 모습을 목격한 진단은 분노를 표출했다. 상구의 멱살까지 잡은 그는 두 사람이 결혼할 사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상구는 자신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진단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려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백미자(차화연 분)는 이순정(이주실 분)의 금을 훔치는 등 또 한 번 뻔뻔한 행동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포탈뉴스통신) 가수 더 브릿지가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마음은 아직’이 발매된다. ‘마음은 아직’은 이별을 예감한 후 두려움과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더 브릿지의 풍부한 표현력과 애절한 보컬과 만나 리스너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내 마음은 아직 그대죠 우리 헤어지지 마 돌아봐요 끝이라고 말하지 마요/이렇게 헤어지면 이제 난 어떡하죠 그대가 없는 내일이 난 두려워’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어우러지며 임팩트를 남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히트 메이커로 사랑받고 있는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작품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더
(포탈뉴스통신) 육연으로 돌아온 ‘베어 더 뮤지컬’이 지난 25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아물 수 없는 상처 속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중독성 있는 넘버, 감각적인 연출로 ‘뮤지컬계 이슈메이커’라는 타이틀 다운 작품성과 흥행성을 증명하는 여섯 번째 시즌을 완성했다. 매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으며 기존의 마니아 관객층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사로잡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 배우들은 각자만의 색으로 해석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 회차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피터 역의 박정원, 임재윤, 윤석호, 홍기범은 비밀 연인 제이슨과의 불안정한 관계 속 절절한 감정선과 단단한 내면을 녹여내어 극적인 몰입도를 이끌었다. 피터와의 관계와 주변의 시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제이슨 역의 한서원, 최재웅, 김재한, 이석준은 피터를 향한 제이슨의 사랑과 성장의 고통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
(포탈뉴스통신) 기안84와 유태오가 음악을 통해 현지인들의 정을 느꼈다. 어제(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2회가 채널 경쟁력 가늠,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가 되는 핵심인 2049 시청률 2.5%,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분당 최고 4.9%로 기안84가 쿠퍼 패밀리를 배신하지 않으려고 의리를 드러내는 장면이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브루클린 현지 래퍼의 동네에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일상과 싸이퍼의 경계가 없는 쿠퍼 패밀리에 녹아들어 음악 스튜디오에서는 화장실을 찾아 헤맸던 ‘변소일주’ 랩을, 블록 파티에서는 ‘코리안 명절’ 랩을 뱉어내며 명절 스트레스의 한을 풀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랩과 춤으로 흥겨운 블록 파티를 즐기던 기안84는 타지에서 오랜만에 만끽한 자유에 울컥하기도 했다. 특히 기안84는 자신도 가족으로 품어주는 래퍼들의 따뜻한 진심에 연고지인 과천과 서울 대신 브루클린을 가슴에 새겼고 진짜 힙합을 가르쳐 준 래퍼들의 깜짝 영상 편지에 답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음악 메이트로 합
(포탈뉴스통신) 가수 이적이 9월 말 4년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이적이 다가오는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이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신보 역시 공연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뉴스출처 : RNX]
(포탈뉴스통신)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에게 상상을 초월한 제안을 한다. 오늘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주인공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사랑에 서툰 복규현(이상이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 관계를 그리며 이색적인 ‘마라맛’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의점에서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기질적으로 계산력을 갖고 태어나 손익 분기점을 중요시하는 해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편의점 앞에서 혼술을 즐기고 있다. 죽어도 손해 보기 싫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술기운이 오를 대로 오른 해영은 유독 자신에게 으르
(포탈뉴스통신) 정은채가 사건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5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대결에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앞서 우원그룹의 차남이 뺑소니 사고로 숨을 거둔 후 우원시 곳곳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정애연 분)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상택(안병식 분)의 집을 폭파시켰고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은 이상택과 부두파 조직원까지 제 손으로 죽여 조용히 복수를 준비하던 김강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상혁이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까지 경찰 손에 들어갔기에 매번 법망을 빠져나갔던 우원가(家)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런 가운데 권력 앞에서도 거칠 것 없는 검사 강소영이 이 사건들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 한층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영은 사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은 물론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으며 심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
(포탈뉴스통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아나운서 강수정이 난임부부와 유아 납치사건을 다룬 '사건수첩-마더'에 출격했다. 26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이 '탐비'를 위해 홍콩에서부터 '탐비'를 찾았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태교도 추리 소설로 했다"며 추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여 '유촉나' VS '촉수정'의 '추리 빅 매치'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사건수첩에서는 눈앞에서 아기를 납치당한 어린 엄마가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홍콩탐정(?)' 강수정은 "내연녀가 이혼 협박을 위해 아이를 납치한 것 아니냐"며 추리력을 빛냈다. 이어 "제민이가 따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불안하다. 화장실 밖에서 '제민아, 잘하고 있어?'라고 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영상 속 시험관 시술 소재에 "시험관 시술이 엄마 배에서 태어나는 건 아니죠?"라며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미쳤어요? 아무 말이나 막 뱉는 거에요?"라며 타박하는 가운데, 데프콘은 "시험관에서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 밀어붙여 폭소를
(포탈뉴스통신) 배우 최덕문이 SBS 토일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울게 만들었다. 최덕문은 지난 23일 방송된 ‘굿파트너’ 8회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애틋한 사연을 가진 인물 박지환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아들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이혼 소송 중인 박지환은 애끓는 부성애를 절절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노련한 완급 조절이 더해진 연기가 명품배우로 평가 받는 최덕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극 중 박지환은 1년 간 이어진 양육권 소송 중 전 아내로부터 아들 박서진(윤상현 분)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들만 바라보며 힘든 이혼 소송을 견뎌왔던 박지환은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방황도 잠시, 박지환은 오직 박서진만을 위해 모든 것으로 포기하기로 결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전 아내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하며 “서진이한테 평생 비밀로 해달라”고 눈물로 간청했다. 아들에게 헌신적이기만 했던 박지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자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포탈뉴스통신)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지난 24일(토)와 2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3, 4회에서 10년간 쌓아 온 커리어를 뒤로한 채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배석류로 분해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석류는 완벽한 백수로 지내기 위해 비장하게 노트북을 열고는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그는 하루 종일 만화책을 보거나 잠만 자는 생활 계획표를 당차게 만들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루틴은 석류를 금방 불안하게 만들었다.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만난 석류는 학교에 온 김에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석류는 갑작스럽게 특강을 하게 됐고, 후배들은 고등학생 시절 꿈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그는 “1등하는 게 꿈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나한테 조금 미안하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 봤다. 정소민은 치열하게 살아온 인
(포탈뉴스통신)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와 이수경의 ‘썸남’들이 여배우 여자친구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27일(화)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되어 서로를 알아간다. 그리고 오윤아와 이수경은 각자의 짝꿍들과 함께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이때 오윤아는 “여친이 배우인데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호선은 “키스신은 그렇다 치는데 베드신은…”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윤아는 “감정이 오가는 게 아니라 연기다”라며 설명했고, 이수경도 “너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작품이라 영화제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강호선은 “왜 꼭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을 것 같다”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강호선은 “저는 아마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한 일주일 걸릴 것 같다”며 사뭇 진지하게 고민했다. 오윤아는 “유교 보이다”라며 웃음이 빵 터졌지만,
(포탈뉴스통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골인을 향해 직진 중인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만남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다. 26일(월) ‘조선의 사랑꾼’은 본 방송에 앞서 드디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마주 앉은 심현섭의 모습을 선공개 영상으로 선보였다. 그토록 고대하던 만남이었지만, 네 사람 사이에는 침묵만이 흘렀다.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딸을 보며 “그런데...목에 흉터가 있네?”라고 말을 걸어 조용하던 분위기를 깼다. 이에 여자친구는 “고데기에 데었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심현섭은 “잠깐만...나한테 데었다고?”라며 농담을 던지기 시작했다. 심현섭이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침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크흠...”이라고 헛기침을 하며 입을 떼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바쁜 건 없는데...차근차근 밟아가지. 뭐 그리 급하다고...”라고 묵직한 몇 마디를 건넸다. 이에 심현섭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자친구 또한 아버지의 눈치만 보며 입을 다물었다.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속에서, 과연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인사 자리가 어떻게
(포탈뉴스통신)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신청자의 여행 계획을 ‘톡’파원이 미리 검증해 주는 새 코너 ‘톡파원 GO’가 첫 공개된다. ‘톡’파원들은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부터 고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오스티아까지 곳곳을 누비며 여행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베트남 푸꾸옥으로 3대가 가족 여행을 떠난다는 첫 번째 신청자를 위해 출동한 베트남 ‘톡’파원은 리조트부터 식당, 여행지 등 곳곳을 둘러보며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신청자가 선정한 여행지인 푸꾸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5개 목록 중 2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약 2배 증가했다고 해 이번 랜선 여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에 베트남 ‘톡’파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사파리 ‘빈펄 사파리’를 방문해 다양한 동물들과 먹이 주기 체험으로 흥미를 돋운다. 또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로컬 찐 맛집과 낭만 가득한 야시장의 먹거리, 침샘을 자극하는 가정식을 고루 체험하며 신청자를 위한 푸꾸옥 여행 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