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제1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가 10일~11일 양일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구지적장애인협회 광산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영상물을 공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공감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작인 ‘두바퀴로 시작한 10년의 도전’은 광산구지부가 지난 10년간 장애인과 진행한 자전거순례 프로그램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오랜 훈련과 노력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울타리’ 밖 세상으로 나가 성장하는 감동의 순간,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11일에는 ‘영화로 보는 발달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이 열린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에 대한 소외, 차별을 극복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행복을 누리는 사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0일 수완문화체육관에서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19일에는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온라인 인권영화제를 열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학력)회복 지속 지원, 격차없는 공교육을 위한 질높은 출발선 보장, 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 미래교육 실현, 건강한 삶의 기초 다지기, 그리고 꿈을 담은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을 위하여 예산(안) 10조 5,803억원을 편성하였다. 2022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2021년도 본예산 대비 8.6%(8,383억원) 증가한 총 10조 5,803억원이다. 자체수입 1,120억원(증330억원), 전년도 이월금 등 3,343억원 등으로 전년대비 총8,383억 원이 증가하였다. BTL상환 등 1,926억원. 총 10조 5,803억 원이다. 2022년도 예산(안)의 중점사업은 ①다시 일상으로, 교육회복 지속 중점 지원, ②격차없는 공교육의 시작, 질높은 출발선 보장, ③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 미래교육 실현 ④건강한 삶의 기초, 행복 근육(4-H) 다지기, ⑤꿈을 담은,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 등이다. 첫째, 「다시 일상으로, 교육(학력)회복 중점 지속 지원」을 위해 총 404억 원을 편성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2021. 2차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의 2학기 등교 확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2학기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 나눔 한마당」이라는 대주제로 교육지원청별 특색있는 수업 나눔 한마당을 2021년 11월 중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 나눔 한마당」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교실 수업 혁신에 대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도전과 성찰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11개 교육지원청별 다양한 나눔의 장은 ‘우리가 꿈꾸는 교실’ 운영 사례, 원격-대면의 블렌디드 수업 사례, 온라인 콘텐츠 나눔, 실시간 수업 나눔 및 특강 등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희망 교원은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1개 교육지원청의 수업 나눔 한마당 소식은 서울시교육청「우리가 꿈꾸는 교실」패들릿인 ‘꿈실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공유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1 동부 온(溫)「꿈실 만남의 날」 11월 23일에 꿈실 우수 수업과 운영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꿈실수업나눔 성(찰)공(감)상상 2.0으로 11월 22일 ~ 26일에 운영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꿈실 한해살이 사례 나눔과 함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6일 제10회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인공지능시대를 여는 언어, 수학을 체험하다’ 라는 주제로 충남 수학 탐구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수학탐구나눔한마당은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대면 혼합 형태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동아리마당(대면 체험,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형), 가족체험마당, 학부모 특강, 놀이마당,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11개 체험부스로 구성된 동아리 마당은 수학을 직접 체험하고 수학동아리 학생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인 가족체험마당은 ‘다면체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과 부모가 수학 수업 시간에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형태의 다면체를 직접 배우는 등 호응이 높았다. 특히 ‘지금 공부하는게 수학 맞습니까? 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부모 특강은 인공지능과 연계한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자녀가 수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특히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 교육만으로도 수학 학습을 따라가는 방법을 소개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수학탐구나눔한마당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비만예방교육을 위한 참살이 보건교육자료「도담도담」책자를 개발·보급하였다고 9일 밝혔다. 본 교육자료는 비만예방을 위하여 사제동행, 가족연계 건강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는 활동책으로 초등 12차시, 중등 12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동 목표를 정하고 매일 점검하며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 [비만 예방의 이해] 비만의 정의, 나의 비만도 점검하기 ▲ [운동요법] 운동 습관 알아보기 ▲ [행동수정 요법] 행동수정 요법 바로 알기 ▲ [식이요법] 건강 음식 요리하기 ▲ [정서·정신건강] 나의 강점 찾기 ▲ [가정 연계 교육] 가족과 건강 활동 수행하기, 건강 가족 놀이, 건강 가족회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과 편집에는 충남교육청 소속 보건교사 7명이 참여하였으며, 개발된 자료는「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공모전 참가 학교를 포함한 전 학교에 배부하고 충남교육청 비만예방 누리집에 탑재하여 비만예방 업무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건강회복은 교육 회복의 중요한 축으로 비만을 포함한 건강 수준 지표를 정확히 진단하여 충남 학생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소상공인의 경제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시도교육청 최초로 직불전자지급수단(제로페이)을 도입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9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와 직불전자지급수단(제로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기능개선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후 12월부터 업무추진비에 대하여 전격 시행할 예정이다. 직불전자지급수단(제로페이)은 모바일 전용앱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사용자 계좌에서 판매자에게 직접 대금이 이체되는 결제 방식으로,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판매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 등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보가 관건으로, 이를 위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 가맹점 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불전자지급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은 약 10억원 정도이나 추후 전면확대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포탈뉴스) 정선군의회에서는 농촌인력 안정적 공급으로 인력난 해소 문제를 개선하고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 지원과 농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정선군의회는 9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흥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영기 군의원이 정선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유재철 군의원이 정선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조례안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기 군의원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 및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고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의 지원과 농업 일자리 창출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선군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촌인력의 지원 및 관리는 물론 농업관련 구입·구직 등록 및 농작업 참여자 알선·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관리, 농업 고용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 등 농촌의 안정적 인력지원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운영에 대해 강조했다. 유재철 군의원은 사회로부
(포탈뉴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 4일 ~ 11월 5일 1박2일간 영월하이힐링원에서 영월교육지원청 진로담당 최윤정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월관내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진로체험처 멘토들을 대상으로 ‘2021년 영월 진로체험처 멘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성초등학교 최남희 교사와 장애인 최초 KBS앵커 이창훈, 김원식 아나운서를 강사로 모셔 학교 연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특강과 장애인 특수대상 진로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여 영월 진로체험처 멘토들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용 구성의 중요성과 특수대상의 진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시간을 통해 진로체험처 멘토들의 고충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여 학교와 진로체험처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영월지역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로체험처 활성화 방안 및 지속가능한 체험교육 지원 방향, 영월지역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을 운영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관리, 지원하는 영월관내 127개의 진로체험처는 한국고용분류체계에 의해 구분되어 효율적으로
(포탈뉴스) 국내 최초의 노마딕 시각예술축제로 주목받았던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이 4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과 홍천군, 홍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행사에는 총 39개국 104팀(작가)의 국내·외 작가(팀)가 구.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 일대에서 120여 작품을 선보였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강원국제예술제, 강원트리엔날레가 첫 개최지 홍천에서의 완결행사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국제예술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시각예술행사로 참여적, 지속적, 공공예술적 행사 개최를 목표로 18개 시군을 3년 단위로 순회하는 행사다. 2019년 8월, 홍천 결운리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를 공간으로 제시한 홍천군이 첫 개최지로 선정됐고 김영민 예술감독과 함께‘강원작가전 2019(풀 메탈 자켓,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총알대신 물감)’전시를 열었다. 군 유휴공간의 재생을 통한 문화예술공간 구축 및 지역의 정체성 확립에 주안점을 둔 1차 연도 행사는 군.관.민,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낸 지역 예술제의 모범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성리학역사관 기획전시관에서 11월 9일부터 「금오금석문(金烏金石文)」이라는 주제로 징검다리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31일에 종료한 고산 황기로 탄생 5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醉墨甘觴취묵감상, 매ㆍ학을 벗 삼아 펼친 붓 나래」와 12월 개최 예정인 「노상추 일기」 전시 사이의 공백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기획전시이다. 이러한 기획전시가 가능하게 된 것은 구미에서 꾸준히 탁본의 채탁(採拓)과 고증(考證) 작업을 해 온 ‘해동연묵회’가 경상북도․경북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그동안 수집해 온 자료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한 덕분이다. 주요 전시자료는 지난 특별기획전에서 선보인 바 있는 '금오동학(金烏洞壑)'을 비롯하여 '지주중류비(砥柱中流碑)'의 음기(陰記), 길재․김주․이맹전․하위지의 유허비(遺墟碑), 박영의 신도비(神道碑), 박운의 효자비(孝子碑), 향랑 묘비, 의우총과 의구총의 입비(立碑), 대둔사 소재 금석문, 암각자(岩刻字) 등 모두 20여점의 탁본이다. 이번 징검다리 기획전시는 구미의 문화유산 자체를 전시관에 옮기지 못하지만, 그 문화유산을 대변하는 상징물을 탁본하여 전시함으로써 구미가 지닌 역
(포탈뉴스) 성주군은 11월 1일, 11월 8일 2회에 걸쳐 관광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탐방 교류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상호 교류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북지역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방문지역의 해설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행사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 이미지 제고로 관광객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영역을 문화재, 문화유산 중심에서 관광지, 생태․녹색관광, 체험관광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 위하여 자체 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추진 중이다. 현재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는 관내 주요관광지 7개소에서 14명이 활동 중이며 성주관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회 정순오 회장은“경주 못지않게 많은 문화유산을 가진 성주를 알리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 자연이 공존하는 별고을 성주를 알리기 위해 큰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영천시가 영천한의마을 옆에 박물관을 건립한다. 영천시가 추진 중인 시립박물관 건립 계획이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영천박물관 건립 필수 이행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국․도비 95억원 등 총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박물관 건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 부지에 연면적 2만 2,360㎡, 건축면적 4천419㎡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등을 갖춰 건립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앞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친 후 건축 공모․설계, 시공 등 절차가 끝나는 대로 2023년 착공해 2025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영천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영천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영천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21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신청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행정, 조직, 전시, 유물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박물관 건립 인프라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영천을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영해초등학교에서는 8일 영덕군의 학부모님들을 상대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영해초는 영덕군의 다문화 거점학교로, 영덕군 내의 학부모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장인 이안국 강사님과 나무살이 공방 원장이신 최동원 원장님을 초청하였다. 오늘 연수에서는 대한민국은 이미 엄연한 다문화 국가이며, 더 많은 다문화 가정이 사회 속으로 녹아들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한국사회에 만연한 다문화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을 꼬집어 보여주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앞으로 가져야 할 새로운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 각 가정에 도움이 될만한 도마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영해초등학교 신영란 교장선생님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 다문화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영덕도서관 행정실장 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협의 및 행정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직원 안전보건 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교육,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1회계연도 학교회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정집행률 제고,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방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원활한 학교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필순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행복한 영덕교육을 위해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행정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천시는 지난 11월 8일 제1회「Happy together 김천 운동」그리기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천시 미래의 주역들이 생각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자유롭게 표현한 이번 대회는 166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외부 심사위원(6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9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 30만원과 상장, 수상작품모음집을 지급하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는 각각 20만원·10만원·5만원의 상품권과 부상이 지급된다. 한편, 상장과 부상은 각 학교로 전달되며 수상작품은 공공기관 전시회, 에코백 프린팅, 시정 홍보 스티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