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라도균 의원, 전영준 의원, 최경애 의원, 노진경 의원은 17일 춘원당한의약박물관에서 개최된 ‘2021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이윤선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장의 환영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 축하공연 및 전시관람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사립박물관 17개관이 참여하여 특별기획전 및 주민 체험행사, 주민 특별 초대 등을 추진하는 행사로 2018년부터 개최되어 4년째 개최되었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꼈던 구민들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립박물관들이 우리구의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교육감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예전에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를 짧은 기간에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변화와 함께 교육 환경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충남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수업환경에 대비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교육 정보시스템 개발을 추진했다. 그리고 수많은 논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구축하게 되었다.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즉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on)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온) 소통을 한다는 의미이며, 네이버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운영된다. 여러 시스템을 통합적인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만든 ‘마주온’은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소통 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blended learning)이 가능한 ‘수업 톡’ ▲인공지능(AI)교육과 소프트웨어(SW)교육, 환경교육 등을
(포탈뉴스) 봉화군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전시관 1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망명 일기·회고록·수기 등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이 남긴 기록을 통해 고단했던 경북인들의 만주 항일 투쟁과 남겨진 가족들의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백하 김대락의 망명 일기인 ‘백하일기’, 허은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이해동의 수기 ‘만주생활 77년’등이 전시돼 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잊고 있었던 땅 만주에서의 험난했던 경북인들의 만주 항일투쟁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11월20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과 학부모 10가족(26명)이 참여한 가운데 Wee센터 가족 체험 캠프 ‘우리(Wee) 함께 가(家)요-가족 정원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취약계층 학생가족의 위축된 심리·정서 분야의 결손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과 가족 구성원을 이해하며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님은 “일이 바빠 선뜻 참여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기회가 되어 모처럼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멀리 놀러가기도 어려웠는데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네요.”라고 말하는 등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임미화 의성Wee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가족 정원 만들기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소통과 정서적 공감을 나누며 마음의 위로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할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한 2021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에 성주군의 체험관광업체 3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성주하늘목장으로 알려진 6차산업인증업체로 경관농업을 활용한 ‘농업회사법인 우리동네’의 팜프닉체험, 공예체험과 연계한 숙박결합체험상품을 운영할 ‘The향 펜션’, 참외쿠킹클래스 등을 운영 예정인 ‘참외랑농장’이다. 또한, 성주군은 2019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수미와 함께 4개소 체험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주민주도형 지속가능한 관광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50개의 예비투어마스터를 선정하고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관광상품 고도화 과정, 해커톤, 비즈니스매칭, 상품컨설팅을 거쳐 판매실적 및 교육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선정했으며 성주군은 3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고도화 과정을 거쳐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과 경북투어마
(포탈뉴스) 성주군은 성주군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깃듦성주마을관리협동조합, 지역문화발전소협동조합, 성주시장 상인회와 함께 11월 20일 18시부터 성주별빛 야시장을 성황리에 개장하였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추어 그동안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민과 함께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삼삼오오 야시장에 모여든 3천여명의 주민들은 변검공연, 마술쇼, 풍선공연 등을 관람하며 찹스테이크, 소고기 또띠아 등 다양한 먹거리을 즐겼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남은 기간에도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주별빛 야시장은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22일을 시작으로 23일, 12월 2일 3일 동안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치료지원실과 201호에서‘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오전반(초등)과 오후반(중등)을 편성하였다. 교육내용은 '초등부(저학년)'은 교구를 활용하여 몸의 이해를 통한 성폭력 예방교육,'초등부(고학년)'은 영상과 활동지를 활용하여 사춘기의 몸의 변화 성폭력예방교육, '중학부'는 PPT와 영상자료를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 및 성폭력의 유형과 대처법, '고등부'는 성적 자기 결정권 이해 및 타인존중·배려로 구성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성지식을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앞으로도 실제적인 성교육을 지원하여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주역사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박물관 내 꽃심관에서 김민 예원문화재연구소 대표와 함께 ‘한국인물, 초상회화의 표현특징과 제작과정’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문화가 있는 날 성인 대상 특별 강연 중 마지막 회인 이번 3회차 강연에서는 한국인물, 초상회화의 표현 특징과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좌석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환기 및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전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부스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15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0여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전주 여행 퀴즈게임과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기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여행 상담을 통해 전주를 ‘가장 먼저 가야 할 여행지’로 적극 홍보하는 데 힘썼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6월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서는 B2B 상담 우수 운영기관으로 인증 받는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스 운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박람회
(포탈뉴스)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떠나보며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지난 21일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청소년 30명과 함께 ‘스스로 디자인하는 여행’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역할을 나눠 직접 지난 5개월 간 매주, 여행 기획부터 준비에 나선 뒤 전라북도 남원까지 기차와 버스를 타고 여행해보는 맞춤식 여행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별만큼 수많은 여행 팀 △1박2일 팀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추진됐다.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수많은 별만큼 수많은 여행’ 팀의 경우 실제 천문대를 찾아 별자리를 관측하는 견학을 했으며, ‘1박2일’ 팀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여행을 가면 모든 것이 정해진 대로 따르기만 했는데, 이번 여행은 내가 직접 기획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서 “콘셉트 촬영에서 1인 다역을 맡게 됐는데, 정말 바빴지만 재미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수 교장은 “청소년 시기는 바깥에 대한 호기심이 해결돼야 내부를 볼 수 있는 힘이
(포탈뉴스) ‘맛’에 집중하는 음식축제로 새롭게 탄생한 올해 전주비빔밥축제가 젊은 축제로 도약했다는 평을 들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2021 전주비빔밥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월드비빔위크(World Bibim Week)’라는 부제와 함께 류재현 총감독 체제로 새롭게 열린 올해 전주비빔밥축제는 관람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12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맛’에 집중하는 음식축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비빔위크(커플의 날) △비타민위크(아내의 날) △단백질위크(남편의 날) △월드위크(가족의 날) 등 4주간 매주 다른 주제로 열렸던 점도 예년과는 다른 특색이 있었다. 인생 뷰(view) 맛집에 초대돼 요리사의 코스요리를 즐겼던 ‘인생맛찬’과 전주음식 명인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던 ‘올해의명인展’, 음식을 맛보며 공연을 즐겼던 ‘맛콘’, 색다른 음식과 함께한 무성무선영화관인 ‘미식영화관’, 프라이빗한 한옥 공간에서 음식을 즐기는 ‘한옥피크닉’ 등이 매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높은 인기를
(포탈뉴스)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민 인문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2021년 시민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부터 35개 인문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수렴해온 인문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인문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럼에서는 이선 전북대학교 철학과 학술연구교수가 ‘시민 인문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강연에 나서며, 강연 이후에는 인문교육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원탁회의도 진행된다. 원탁회의에서는 마을, 청소년, 인문 공간 등 분야별 인문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진다. 인문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전주시민인문포럼을 통해 전주만의 특성화된 인문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인문교육 기관 관계자들의 상호 교류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임실군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2021년 제 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1년간 임실군과 그 소속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한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보완 요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 개회사에서“올 한해 의회에서 총 7번의 회기를 개최하여 우리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과 개정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하였다”며“그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깊이 연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동료 의원들에게“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 등 단 한 건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
(포탈뉴스) 김제시는 제626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11월 25일 나태주 시인을 초청하여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래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13회 김삿갓문학상, 제30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였고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풀꽃’,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 여러 시집을 출간하였다. 그중 ‘풀꽃’ 시는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은 대표 작품이다. 나태주 시인은 오랜 시간 교직에 몸을 담았으며 초등학교 교장으로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현재 제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장기간 교육 관계자였던 만큼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나태주 시인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추워진 겨울 날씨만큼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서정적인 시를 배우며 녹이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간이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이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표창, 대회사, 축사로 이루어졌으며, 2부 순서로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과 어린이집의 종사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프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표창은 총16명(시장상8명, 의장상4명, 어린이연합회상4명)에게 수여되었고, 힐링프로그램은 나비퍼포먼스와 T&B팝페라가수 초청공연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한마음대회는‘아이들의 꿈과 희망 나비의 날개짓’이란 퍼포먼스 주제로 보육교직원들의 한사람 한사람의 염원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담아내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