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로컬 여행 ‘곡성 여기愛’가 에코 여행자들을 전남 곡성군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곡성 여기愛’는 농촌 로컬여행이다. 시골 마을을 풍경 삼아 걷고, 섬진강을 멍하니 바라보며 걷고, 태안사 숲길을 따라 또 걷는다. 걸으면서 쌓인 피로는 다시 치유의 숲에서 나무와 함께 호흡하며 풀어낸다. 그리고 배가 고파질 때쯤이면 지역 농산물로 만든 슴슴한 도시락을 먹을 뿐이다. 나부끼는 연처럼 마음을 펄럭이게 하는 것도 없고, 시선을 사로잡는 웅장함도 없지만 여행자들을 스며들게 한다. ‘곡성 여기愛’ 는 갈등이 난무하는 드라마보다는 있는 그대로 그려낸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여행자들에게 곡성의 자연은 경치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삶의 터전으로서의 자연이다. 치장하지 않는 자연의 속살은 때로 신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누추하기도 하다. 곡성 여기愛는 그 모든 것을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 여행자는 걷기라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그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에 동참하게 된다. 곡성군과 로컬 여행사 그리곡성 측은 갔다 오면 마음이 피곤해지는 ‘관광’보다는 돌아와서 힘이 나는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 무엇을 볼 것인지를 미리 정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떠나온 것 자
(포탈뉴스) 영암군은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 현대사” 책자를 오는 12월 발간할 계획이다. 이 책자는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영암군의 생활·문화·산업·공공 기관 등 분야별 시대 변화상을 기록한 종합적인 사진첩으로 지난 3월 군민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사진 모집 기간을 거쳐 400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제작되는 사진 자료집이다. 군은 책자 발간을 위해 지난 23일 군청 낭산실에서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최남호 영암향교 전교,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 등 6인의 관련 분야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수록내용, 편제 등 종합조정 및 결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군에서는 향후 12월 초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거쳐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정반영하여 약 1,000여 권의 책자를 인쇄 발간할 계획이다. 발간한 책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유관기관에 비치․배부하게 되며 군의 역사와 발자취를 홍보하는 자료이자 향토사 연구의 중요 사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발간 및 배부로 과거의 영암을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지난 역사를 알려 미래 발전의 지표로 삼아 영구히 보존하고 유관 기관단체, 학교 등에
(포탈뉴스) 세종시교육청 금호중학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학교 단체상을 수상했다.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편지로 쓰게 하는 행사이다. 금호중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나눔과 소통으로 상생하는 공동체 형성하기’라는 교육목표를 세우고, 도덕 수업시간에 주제별 ‘실천하는 인성교실’을 운영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1, 2학년 330여명의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감사편지 쓰기를 하였으며, 이를 모아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응모했다. 그 결과 전국 30개교가 학교 단체상을 수상하며, 세종에서는 유일하게 금호중이 선정되어 장학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공모전에 참여한 이은찬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편지쓰기로 실천한 것이 학교 단체상 수상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 기쁘고 신기하다”라며, “요즘 널리 쓰는 SNS상으로는 감사한 마음을 자세하고 진지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는데, 편지쓰기를 통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포탈뉴스) 횡성군은 23일 오전 10시,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1 횡성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횡성군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11번째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는 양봉심화과정, 슬기로운 농촌생활과정,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정 등 3개 과정이 개설 운영되었으며, 모두 65명이 입학하여 53명이 수료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론 및 실습 위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시적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기도 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와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이번 졸업식과 함께 지난 11년간 횡성군농업인대학을 통해 1,013명의 횡성농업을 선도한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삼척시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2021년 11월 23일 제231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14건,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사하였다. 심사한 18건의 조례안은 12월 1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3일 시의회에서 연말연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았다. 권중순 의장은“계속되는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은 지난 22일 전남도의회 제358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일자리경제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함평 빛그린산단은 그린스마스티 등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회의 땅이다”고 강조했다. 임용수 의원은 “빛그린산단은 1단계 사업이 끝나고 GGM(광주제너럴모터스)공장이 가동 중에 있고, 2단계 사업은 함평 쪽만 진행하고 있다”는 상황을 언급하고, “인근에 월야지역의 빛그린산단 만큼 좋은 부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함평에 그린스마트시티 조성과 함평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상주인구를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 문화, 예술, 여가생활 등에 있어서도 광주가 아닌 전남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 의원 “신안 해상풍력발전으로 전기가 생산되면 함평으로 가장 많은 송배전선로가 지나간다”며 “빛그린산단과 함께 영광 대마산단의 트랜스포트, 광주의 인공지능, 나주의 혁신도시 그리고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잇는 신재생에너지산업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역간 상생효과를 극대화 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22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대표 발의해 제정한 「전라남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전남도에 공유경제 전담인력이 1명뿐인 사실”에 우려를 표했다. 조옥현 의원은 “공유경제란 물품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경제활동이다”며 “탄소중립시대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공유경제활동으로 공동체의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까지도 달성하기에는 지금의 인원은 물리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공유경제 실태조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이후 조금 더 활성화됨에 따라 인력부서에 충원 요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공유경제 마중물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사업’의 추진이 기쁘면서도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자전거 정거장의 위치에 대한 선호도에 따른 이용률 감소와 관련 용역의 시군별 중복으로 인한 예산 낭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금은 작은 사업 하나지만 앞으로 정보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노인에 대한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남도 노인에 대한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를 ‘전라남도 노인에 대한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로 조례명을 변경했다. 기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지원하던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에 추가로 노인성 난청을 지원하기 위해 보청기 지원을 추가 했다. 보청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또는 기초연금법에 따른 수급자로 신청일 현재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이다. 지원 조건은 한 귀의 청력손실이 40데시벨 이상, 80데시벨 미만, 다른 귀는 40데시벨 이상, 60데시벨 미만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진단을 받아야 한다. 윤명희 의원은 “난청으로 고충 받고 있지만, 비용 때문에 보청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 위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제358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이 2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원은 지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해 온 공로로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서산시 범죄예방단체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범죄예방과 신속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피해 발생 후 신고절차를 개선하여 범죄피해자의 인권향상에 기여했으며, 서산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국가와 향토방위에 헌신하신 재향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민원인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열린 의회를 실천하는 등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에도 노력해 왔다. 조동식 의원은 “앞으로도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살기좋은 서산시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 가까이에서
(포탈뉴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오는 26일 금요일부터 예약제를 도입하여 현장 발권과 예약제를 병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26일 당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현재 시간당 400명으로 제한하여 입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시간당 100명에서 300명 수준으로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은 현재와 같이 시간 단위 총 8회차로 진행되고, 예약 시 SMS로 발송되는 예약번호로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난 10월 8일 개장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의 탑승객 수는 11월 17일 수요일까지 116,470명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중 춘천시민은 25,934명, 외지 관광객은 90,536명으로 집계되었다. 외지 관광객의 경우 일평균 약 2,300여명이 춘천을 방문하여 요식업·숙박업·주변 관광지 등 코로나 시기에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로 춘천시에 연간 약 12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5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측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는 문화와 예술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력 경제력이 되는 도시가 되고자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 생태계,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삶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코로나 19속에서도 문화를 통한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춘천 연극제는 장장 백십여일 동안, 춘천 곳곳에서 시민 일상을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고, 올 여름 개최된 '제33회 춘천인형극제'는, 김유정문학촌과 하중도 생태공원 등 춘천 곳곳에서 열려,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며 오는 2025년 9월 '국제인형극연맹', '유니마'총회 개최를 위한 포석을 깔았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사계절 버스킹시티, 춘천'을 운영, 인형극, 연극, 마임 등 지역대표문화예술 상설공연도 주말이면 열렸다. 춘천시는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춘천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계속 확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고령군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가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배철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한다. 첫 날인 2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곽용환 고령군수의 민선7기 이후 성과, 2022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예산안 등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이어 24일은 내년 예산심사에서 당면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정례회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군민의 복지향상과 민생경제 회복, 위드 코로나 시대와 직결되는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군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4,102억원으로 일반회계 3,940억원, 특별회계 162억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와 제4차 본회의를 거쳐 오는 12월 13일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초6·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18일에 '2022년 상반기 대가야교육원 수강생 선발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고령군청 3층 총무과 및 다산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원서를 접수받는다. 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관외지역에서 관내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본인과 보호자가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입사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작년부터 강의 수준 향상 및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운영체제를 대폭 개편한 대가야교육원은 ▲ 본원 예비 중1·2·3학년 각 15명 ▲ 다산원 예비 중1·2·3학년 각 10명 ▲ 예비 고1·2·3학년 각 12명으로 총 1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해 주 3일(월, 화, 수) 수업을 진행하고, 수능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편성함으로써 대가야교육원의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원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강의의 불안정성, 강의과목 조정에 따른 대면강의 축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교육 도움자료「(중등) 수업 속 청렴이야기」를 개발하여 전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수업 속 청렴이야기」는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형성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한 도움자료로 지난해 초등자료의 후속 기획으로 개발했다.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시한 청렴의 6가지 덕목(약속, 배려, 절제, 책임, 정직, 공정)을 중심으로 교과별 성취기준 및 교수학습지도안, 활용 가능한 활동자료로 구성하였으며 학생 활동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통해 청렴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활성화되어 학교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덕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청렴’을 보다 쉽고 다채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청렴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재 감사관은 “미래를 열어갈 우리 학생들이 올곧은 의식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