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초ㆍ중등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과 현장체험을 결합한 블랜디드 연수 방식의‘부산민주화운동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ㆍ중등 교원들에게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현장체험활동 등을 위한 학생 교육활동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초ㆍ중등학생용 워크북‘부산민주길을 걷다’를 활용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초 초ㆍ중등학생용 워크북‘부산민주길을 걷다’와 교사용 지도서를 발간, 전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배부한 바 있다. 첫날인 22일은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 동아대 사학과 전성현 교수가‘부산민주운동사’를 주제로 부산민주운동사의 개괄적인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워크북 기획에 참가했던 남산고 정기옥 교사가‘부산민주길을 주제로 한 현장체험학습을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광주 극락초 백성동, 광주여고 김영주 교사가‘광주 5ㆍ18 수업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또‘부산민주길을 걷다’집필자인 동아대 사학과 이가연, 배병욱 강사가‘워크북으로 먼저 만나는 부산민주길’을 주제로 워크북과 지도서의 활용법에 대해
(포탈뉴스) 시흥시의회가 21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1년 부부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부부의날 기념식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는 부부의날을 맞아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흥시 주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안돈의 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화목하고 평등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10쌍이 모범부부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박춘호 의장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의 시작점은 부부의 화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부의날을 맞아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보완해가는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2021 포천 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과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 지역 청소년들이 원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정책 발굴 등 참여와 실천의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육을 비롯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정책제안 및 토의·토론 과정을 거쳐 직접 교육지원청과 시청에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며, 선정된 우수 정책은 관련 기관의 내년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한 팀워크·의사소통 역량 함양 리더십 프로그램 특강과 ‘지역 청소년교육의회의 의의와 역할 및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한 사회참여 활동’을 주제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실행학습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개원식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 의원은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으며, 청소년들의 주장과 의견이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불러옴으로써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됐다”라며 “청소년들도 이에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책임을 갖고 활동해야겠다”라는 포부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이해력을 증진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U&I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한다. 이 검사는 학습과정에서 보이는 학생들의 행동과 태도, 성격 양식을 파악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방법 및 진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 검사는 ‘학습성격유형’,‘학습행동유형’ 등 2가지이며, 연우심리개발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또, 결과도 이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성격유형 및 행동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며“이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5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 회동마루 창의공작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 창의공작소 지역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부산형 메이커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선호도를 감안해 교육횟수와 참여 인원을 지난해 4회 128명에서 올해는 8회 16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나만의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를 주제로 오전에는 공구 사용법과 아이디어 스케치, 레이저커터 장비 사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간이 수납함을 직접 구상하고 드레멜 모토쏘우, 직쏘기 등 목공ㆍ디지털 장비들을 활용해 나만의 다용도 수납합을 제작한다. 곽경련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은“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문제해결력 능력과 창의공작 역량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5월 21일 오후 1시 30분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청렴 교육 1기’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 국민권익위원회 신형이 전문 강사가‘청렴, 자존감이 기본이다’를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수한 교육연수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청렴 교육 2기’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26일 국어학자 한성우 교수의 ‘말의 주인이 되는 법’ 강연을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한성우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 『노래의 언어』, 『우리 음식의 언어』, 『방언정담』 등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쓰는 말이 곧 한국어이고, 말의 주인인 우리가 쓰는 말은 늘 옳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신작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을 중심으로, 규범과 어법에 주눅 들지 않고 주인답게 말을 부리고 가꾸어나가는 법에 대해 들어본다. 한편, 아람누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 올 연말까지 15회의 연속 강의를 진행한다. 이에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15강으로 구성된 2021년 독서아카데미와 관련된 모든 도서들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을 2층 종합자료실 내에 마련해 강연과 연계한 시민들의 독서 또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광명문화재단은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의 교류를 통한 예술 활동 영역 확장과 지역 문화 예술 공동체 형성을 위해‘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과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청년 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지원 신청자를 각 5월 31일, 6월 3일 18시까지 모집한다.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은 광명시 내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을 대상으로 총 12회의 교육 및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관심사, 흥밋거리 등을 바탕으로 그룹핑 된 그룹별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한다. 1팀당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과 세부 내용으로는 총 5회의 관계 및 그룹핑 형성 작업을 거치고, 프로젝트 구상, 실행 준비를 위한 총 6회의 그룹핑 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 1회차는 프로젝트 계획안 발표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12회차 내 지원 사업 참여자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2번의 특강도 진행 예정이다. 12회의 교육 및 교류 활동이 종료된 후 참여자가 직접 기획한 그룹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기획 내용에 따라 참여 대상 및 세부 내용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21일 가평군 설악면 설악눈메골시장 등 총 6곳이 2021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의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골목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 청년 푸드 창업 허브 2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 서류 및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사업효과, 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를 진행했다. 먼저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은 시장 1곳당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시장 유휴 공간 내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유 상업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안산 도리섬상점가, 양평 용문천년시장, 양주 가래비중앙로상점가, 안성 죽산시장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으로 설악눈메골시장은 홍보·마케팅, 문화공연, 판매대 및 부스 설치 등을 지
(포탈뉴스)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고등학교은 5월 21일 주택·차량 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을 알리는‘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서명원 교장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화기,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주택 및 차량 화재 사고 시 기본 소방 시설만 구비되어 있으면 훨씬 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특히 가정과 차량마다 소화기를 준비할 것을 학교 안전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강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운중고등학교 최상만 교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서명원 교장은 다음 119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양평중학교 배현섭 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이 ‘평택 예술교육 실험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 예술교육 실험실’은 재단과 관내 활동 예술강사가 함께 지역 문화예술교육 학습 공동체(C.o.P./Community of Practice)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하는 지역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관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예술강사라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진행될 예정이다. (재)평택시문화재단은 “본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재단이 함께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개발·적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 20일 2021 경기형 교과연계 교육연극-평택 교·강사 연수 개최를 통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교과에 교육연극 활동을 연계하여 교사와 예술강사가 공동으로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적용, 학생들의 교과 이해는 물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전년도에 이어 지난 2월 경기문화재단의 사업 공모를 통해 본 사업에 재선정되었으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5개 초등학교(세교초, 세아초, 송현초, 이충초, 자란초) 및 지역 예술강사 5명을 선정, 총 21개 학급에 210시수(학급당 10시수)의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 주최기관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과 주관기관인 평택시문화재단,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교·강사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및 효과적 교수학습법 공유 등을 도모하고 성공적인 현장 적용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선정학교 교사 및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통합 연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교·강사 통합 대면 연수로 진행되어 보다 심도 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는 21일 오전 10시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기도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책임자인 김제선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경기도민의 차별 없는 인권중심적 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과 경기도의 무장애도시 관련 현황조사 내용과 연구의 경과 과정을 설명하고, 경기도에서 무장애도시 정책이 필요한 영역을 도출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자치입법의 내용을 제안하는 것으로 연구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가 누구나 장애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구수로 그 안에 장애와 불편을 가지고 사는 주민도 많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대도시, 농어촌도시, 중소도시, 노동복협도시 등 다양한 형태의 시·군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도의 정책은 전국 모델로 발전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내실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 기쁘고, 추후 정책활동에 많은 참고를 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기존에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장애 관광이나 유니버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균형 발전과 향후 대응방안 토론회」가 20일 오후 2시에 경기도의회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저발전 된 경기북부의 현황을 분석하고 균형 발전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인봉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균형발전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저발전의 이유와 실태를 분석하고 중앙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함의를 되짚었다. 덧붙여,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검토 사항과 평화경제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오지혜 의원은 파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등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 도시 등 특화도시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장했다.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경기동북부의 중첩규제 등 저발전 실태를 통해 규제 완화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의정부시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균형 발전 형태를 소개했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정책 접근을 통해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례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월 18일 오후 6시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제주미래교육연구원과 함께 운영하였다. 2021년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에는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실내 활동과 실외활동으로 나누어 천체관측 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내 프로그램에서는 LED 별자리 등을 이용하여 계절별 대표 별자리를 알아보았고,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를 통해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였다. 실외 프로그램은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는데 행성과 별자리 찾기 및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을 실시하였다. 별자리 및 달을 관찰하며 학생들은 “달 표면이 선명하고 가깝게 보여서 손에 잡힐 것 같아요.”라며 천체관측에 대한 즐거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천체관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천체관측의 기회를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으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을 기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