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남시는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 ‘미사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오는 6월부터 미사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미사도서관이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아카데미는 도서관, 기업,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책을 기반으로 한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89개 신청기관 중 미사도서관을 포함한 95개 기관이 선정됐다.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뽑은 키워드를 통해 코로나 이후 달라질 세상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 스스로 변화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6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하며,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유창복 성공회대학 사회적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정용주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고명석 미디어미학자 등 전문가 9명의 강연과 토론으로 채워진다.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독서아카데미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될 미래를 이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볼
(포탈뉴스)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1차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대학생과 전문 강사 등 멘토들의 1:1 맞춤형 학습 지도, 검정고시 교재와 온라인 강의 수강권 무료 지원 등을 통해 응시생들의 전원 합격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들은 ▲2017년 17명 전원 합격 ▲2018년 33명 중 31명 합격 ▲2019년 37명 전원 합격 ▲2020년 35명 중 34명 합격으로 매년 100%에 가까운 검정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대학입시 로드맵 메이커’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해 대학전략 입시설명회와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반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며, 오는 6월로 예정된 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기간에 맞춰 대리 접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비반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학습 공간과 수준별
(포탈뉴스) 하남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지구 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하남시가 주체가 돼 박물관 건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시와 사업시행자인 LH가 각각 전문가를 추천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정필 세종대학교 명예교수는 2018년부터 감일지구에서 수십 개의 백제시대 무덤과 함께 부장품이 발견돼 전 국민의 관심을 모은 바가 있음을 상기하며, 감일지구 박물관이 이런 귀중한 유적을 가지고 다른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박물관의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박물관으로써 역사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여기 참여한 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일지구 박물관 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면서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감일지구 박물관이 갖는 특성화·차별화 전략의 제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감일지구 박물관의 명칭을 결정하는 논의도 이뤄졌다. 감일지구 박물관을 대외적으로 알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2일간 관내 초·중·고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15시간 과정의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평생교육원 이태경 전임교수가 강의를 맡아 현장체험학습 인솔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의 운영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인솔자의 안전 전문성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수상·교통·재난안전교육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되었다. 박세락 교육장은 “학생들의 체험활동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2주간 봉화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20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2021학년도 봉화 교육장기 학교별 육상 경기를 개최하였다. 24일 첫날 봉화초등학교와 내성초등학교 학생 52명 참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개교씩 분산하여 대회를 진행하며, 서로 경쟁하기보다 개인의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봉화 교육장기 학교별 육상 경기는 학교급 및 학년별로 100M, 200M, 800M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필드 경기에서 개개인의 기량을 측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학생 선수들이 방역 및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경기 일정을 시작하였다. 박세락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을 핑게로 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이번 육상 경기 참가를 계기로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힘을 기르길 바라며, 앞으로 이어질 경기 일정에도 승부를 떠나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봉화발명체험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21개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1일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봉화발명교육센터는 발명⋅메이커 활동을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발명 꿈나무를 조기 발굴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탐구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는 SW 교육의 일환으로 아두이노, 레고를 활용한 기계 장치를 만들고 코딩을 통해 조작하는 코딩 교육을 운영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기초를 익히고 직접 전사를 통해 티셔츠, 머그컵을 제작하는 등 메이커 활동을 통해 만듦의 재미를 느끼고 미래 직업 교육을 운영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봉화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시대 창의성,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일 발명체험교실 운영으로 코딩, 인공지능, 메이커 교육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출신 유명 사진작가 신미식의 사진전 '쑥고개 : 마음 오는 길'을 오늘 6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작가 신미식은 사진집 ‘머문 자리’로 데뷔하여 35권의 사진 에세이를 저술하였고, 마다가스카를 비롯하여 아프리카를 지금까지 90회 여행하여 낯선 곳에서 사람을 만나며 사진 작업하였다. 이번 '쑥고개 : 마음 오는 길' 사진전은 작가의 어린 시절의 애틋한 추억이 깃든 장소를 재촬영하여, 고향에 대한 추억여행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작가가 어릴 때 자주 갔던 목욕탕, 가족과 함께 살았던 정겨운 고향 집, 어머니를 기다리던 터미널을 찍은 사진 등을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시민이 변화하는 지역 사진을 감상하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향은 무엇 하나 특별할 것도 없어도 걸음 닿는 곳 모두 가슴 두근거리는 마음 오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전시분야)’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전시를 보다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전시는 무료관
(포탈뉴스) 부천시는 문화도시 부천에서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할 활동가를 찾는다고 밝혔다. 부천문화재단은 5월 28일까지 오정, 소사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일상을 나누고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갈 ‘우리마을 문화코디’를 모집한다. ‘우리마을 문화코디’는 주민 생활권, 문화 수요 등 지역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지역 문화활동가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문화코디는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 활동 공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며, 지역 문화에 관심 있고 문화기획을 희망하는 이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활동한 이들은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무심코 웃기 전시회’ ▲소사에 오래 거주한 청소년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미래에 소사동이 있나요?’ ▲외부인 시선에서 부천을 바라본 ‘아트워크로 표현하는 이방인의 시선 전시회’ 등 7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민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부천시는 2019년 말 ‘생활문화’ 중심의 제1호 문화도시로 국가 지정받았다. 부천 내 생활문화센터는 총 5곳이며 ▲상동예술마당 ▲도당예술마당 ▲사래이예술마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작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시기에 부모와 함께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종순 파주시 위생과장은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한국의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고민해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공통 부모교육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통 부모교육은 부모가 자녀(영유아)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기존 대면교육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 온라인 부모교육 콘텐츠는 ▲중립언어로 말하기 ▲나의 대화 신호등 알아보기 ▲Oh! No 대화, Oh! Yes 대화 ▲생각을 여는 질문하기 ▲대화 CCTV ▲위험한 칭찬 위대한 칭찬 등으로 구성돼 부모가 자녀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대화방법을 제시한다. 정영숙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과 놀이키트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파주시가 설치하고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가정양육지원 사업으로 부모상담, 놀이지도,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이 있고 어린이집지원 사업으로 보육컨설팅, 평가제 지표교육, 보육교직원 상담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여주시는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를 보다 정확하게 기록·보존하고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여주시 문화재를 총정리한 ‘여주시 문화재총람’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총람에는 국보 제4호 고달사지 승탑 등 국가지정 문화재 26건, 국가등록문화재 3건, 경기도 지정문화재 44건, 시지정 문화재(향토유적) 20건 등 총 93점의 문화재와 전통사찰 4개소를 수록했다. 여주시는 이번 책자를 발간함에 있어 각 문화재에 대하여 2019 · 2020년 현황을 중심으로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의 항공촬영 및 전경 · 근경 · 세부사진을 수록하였고, 특히 문화재의 특성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사진, 여주 옛 사진이나 발굴조사 사진 등을 함께 수록하여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 이항진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책자 발간으로 우리시의 문화재를 자랑스럽게 후손들에게 전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포천시가 2021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는 ▲일반도서:「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청소년 도서:「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문학동네) ▲아동도서:「긴긴밤」(루리/문학동네),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창비) 등 총 4권이 선정되었다. 오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 열리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 및 아동도서의 이꽃님, 루리, 홍민정 작가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홍보를 위한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인 또는 가족 SNS에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홍보물을 게시하고 인증하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과 책 읽는 도시 포천을 좀 더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는 7월 2일까지 올해의 책과 연계 진행하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학설계 지원을 위해 '스마트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교생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기본 입시전략 수립 방안, 인공지능 컨설팅 시스템을 선보이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용된 인공지능 컨설팅 시스템은 내신 등급, 모의고사 성적 등을 입력하면 현재 학생의 대입 전략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어떤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설명해 주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기존의 입시설명회는 항상 서울대, 연‧고대, 의대 중심의 일방적 전달로 중상위권 학생들과는 조금 동떨어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설명회는교육청과는 별개로 진학과 관련해 지자체 차원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여 준비했으니, 우리 자녀들에게 꼭 맞는 대학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구글폼을 활용하여 선착순 100명 이내로 신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24일 오후, 장마철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은 낮은 지대로 인해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강남역 일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규모 지하 통수터널 건설 사업이다. 해당 유역 분리터널이 완공되면 빗물이 반포천으로 직접 배수되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통수터널 공사가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나 내달 반포천과 터널 간 연결이 끝나면,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임시 통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성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피고 침수 방지 대책을 점검하였다. 성중기 의원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긴 장마가 예고되었는데, 7월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에 임시통수가 시작되면 올해부터는 상습적으로 빗물에 잠기던 강남역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은 24일 집무실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천사랑나눔회 윤재덕, 김한중 회원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위기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코로나19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힘써왔다. 손세화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노력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