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5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산아트홀에서 ‘공연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에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공연은 ‘미국편’으로, 월트 디즈니 OST부터 영화음악, 팝, 재즈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들을 ‘바싸르 콘서트 체임버’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들을 수 있다. 이어 6월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열정적인 탱고음악과 화려한 춤이 함께하는‘아르헨티나편’이 진행되며, 7월에는 아프리카의 원초적 리듬과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서아프리카편’, 8월에는 일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마술공연과 버블아트로 그려내는 최상의 아트공연 ‘일본편’, 9월에는 중국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중국편’, 10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스페인 플라멩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
(포탈뉴스) 김포시의회가 6월 1일 ~ 6월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정례회를 열어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조례‧규칙안 16건(의원발의 1건) ▲기타안 4건 등 총 23개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회기 첫 날인 6월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안건 상정과 시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2일 ~ 9일까지 의회사무국,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0일 ~ 14일까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4일 ~ 17일까지는 202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이어 18일 ~ 22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 한다. 한편, 의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의정활동 공개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도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서 도민의 알권리 보장, 도민사회 내 신뢰 구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따른 것으로, 조례 초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의정활동 공개 조례안은, 크게 공개대상과 공개시기 및 방법, 공개된 내용에 대한 활용과 관련 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의정활동 공개는 공개지표에 명시된 입법성과, 지역주민에의 기여도, 공약, 주민소통활동, 지역활동, 의정성과 등으로 구분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이 좌장으로 조례 제정의 배경과 취지, 조례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오승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조수진 제주인터넷기자협회장(제주투데이 기자), 선명애 의정자문위원회 행정자치분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문화누리포럼 제9차 전문가토론회 '제주공공미술의 길을 묻다; 그 예술성과 지역성에 관하여'가 개최된다. 위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포럼으로 제주 공공미술의 운영방안과 가치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제발표는 ▲이승미 큐레이터의 “공공미술의 운영관리방안”이란 주제로 2020년 제주 공공미술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공공미술의 관리체계를 제안할 것이며 ▲김기대 작가는 “제주 공공미술의 가치 조명”이란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미술문화 향유를 증진시키는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서 공공미술 발굴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이다. 종합토론은 강민석(제주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김태일(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준규(커뮤니티 아트작가), 황석권(월간미술 편집장), 김연주(문화공간 양 기획자), 강형우(도 문화정책과 문화예술팀장)이 참여한다. 공공미술은 미술의 사회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방편으로 일상생활에서 미술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작품의 난립과 사후관리 부실 등 문제점이 제기되자, 지난 해 를 제정하여 실태조사까지 실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2021년 5월 25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2021년도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회 활동 및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21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 뿐만 아니라 의정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였다. 안창남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물론 도민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는 더욱더 침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5월 임시회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어, 오늘 의정자문위원님들을 모셔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늘 참석해주신 의정자문위원님께서 자문해주시는 소중한 고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또한, “앞으로 의정자문위원회 분과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문화관광체육분야 각종 현안사항과 정책제언 등 의견수렴을 해 나갈 것이며, 현장방문을 비롯해 토론회, 워크숍 등 참석을 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명환 의원은 25일 공간정보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활용을 위하여‘제주특별자치도 공간정보의 구축과 활용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 따른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국토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관리 및 공간정보의 목록관리와 표준, 공간정보체계의 제공·보안관리 등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제주자치도 공간포털 접속은 2019년 6,040건에서 2020년 120,571건으로 약 20배 정도 증가하였으나, 공간정보시스템의 538개 레이어 중 공개 가능한 제주특별자치도 공간포털 레이어는 108개로 전체 레이어의 20% 수준이다. 홍명환 의원은‘공간정보체계의 효율적인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면서‘공간정보의 접근성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간정보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남부청사에서 ‘e-DASAN현장지원’전담팀 협의회를 가졌다. e-DASAN현장지원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자율경영을 돕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으로 도내 교직원에게 교무학사, 행정, 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ㆍ답변, 신규길라잡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e-DASAN현장지원 시스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1월 학교 현장 전문가 공모로 선발된 교원 25명, 행정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학년도 학교업무 매뉴얼 개정 방안, ▲신규길라잡이 멘토링 활성화, ▲e-DASAN현장지원 시스템 모니터링 방향, ▲전담팀 역량 강화 연수ㆍ중간 점검 일정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은 “현장 업무 편의와 효율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으로 2022학년도 학교업무 매뉴얼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행정 업무 경감과 자율경영에 기여하는 e-DASAN현장지원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에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올해 세 번째 열린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60여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 75개 지방정부가 모인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공식 출범, 기본소득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모델 제시 등 주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심규순 위원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기본소득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기본소득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정성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님들과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에는 정성호 조직위원장이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각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휴관일 제외) 장리석기념관에서 '장리석, 바당 어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리석, 바당 어멍'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쉼 없는 삶을 살아온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전시이다. 섬이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연에 순응해야만 했던 제주해녀는 여러 작가에게 예술적 영감을 부여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해녀들이 가진 강인한 인상은 제주작가에게 화면을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매료된 소재였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 11점을 활용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안심코드 인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리석과 제주작가 4명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해녀와 환하게 웃음 짓는 ‘바당어멍’이라는 또 다른 모습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장리석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바탕으로 미술관 소장품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제주도의 예술과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낚시를 활용해 새로운 테마여행 ‘남도 낚시여행’ 홍보물을 출시했다. ‘남도 낚시여행’은 전남의 안전한 낚시여행을 위한 대표적인 낚시 명소 29개소와 낚시어선 출항지 정보, 금어기 등 필수정보뿐만 아니라 연계 관광지까지 담았다. 낚시여행은 그동안 여행상품 운영에 한계점이 있었다. 갯바위 등 위험한 환경 속에서 이뤄진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즐기지 못하고 몇몇 소수층만 한정해 즐겨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전남의 대표적 허가된 낚시터와, 이와 연계해 가 볼 만한 관광지를 함께 소개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낚시를 테마로 한 새로운 여행을 누리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요 대표 낚시터 가운데 고흥 거금해양낚시공원은 해양낚시터 외에 해상펜션과 개매기 체험장, 소공원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졌다. 하룻밤 머물며 천혜의 해상공원과 바다 위에 만들어진 부잔교에 파라솔을 펼쳐 낚시를 즐기다 보면 득량만의 그림같은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수 돌산대교 야경과 짜릿한 손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돌산해양낚시공원, 산림트레킹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가 혁신도시 이전 국가기관 채용 시 이전기관에 소재하는 지방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자 등에 대해 지역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24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두세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혁신도시 이전 국가기관 지역인재 채용 지역가산점제도 시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두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여 지역인재 의무채용 목표를 2022년까지 30%로 확대ㆍ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두 의원은 “현행 제도 상 혁신도시 내 지역인재 채용의무 대상기관을 농촌진흥청 등 국가기관을 제외하고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으로 한정하고 있고, 전라북도가 다른 시·도에 비해 이전 공공기관 비율이 이전 국가기관의 비율보다 낮기 때문에 전라북도의 청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라북도는 대학 진학과 취업을 목적으로 한 10~20대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각한 수준이고, 서울ㆍ수도권 대학으로의 입시생 쏠림 현상으로 올해 도내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89.3%로 지난해보다 10.3%p 하락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나인권 의원은 2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평선산단 내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의 확대 건립을 규탄하며 전북도 등을 상대로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나 의원은 “호남 제1 곡창지대에 난데없이 당초 계획보다 6배 확대된 전국 규모 산업폐기물처리장이 등장하면서 뒤통수 맞은 지역주민들이 농번기에 결사 투쟁을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면서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나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의 매립고와 매립용량을 확대 변경해주는 과정에서 전북도와 김제시 등 행정기관의 허술한 대응을 문제 삼았다. 지평선산업단지는 전북도가 2008년 9월 지평선산업단지를 지정 고시한 이래 4차례에 걸쳐 개발실시계획을 변경승인해 주었고, 이 과정에서 처리시설의 매립고는 종전 10m에서 50m로 높아졌다. 매립고를 50m로 확대 변경하는 과정에서 전북도는 매립고 확대로 인한 매립용량 증가의 심각성과 주민 반발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승인해줬다는 게 나 의원의 설명이다. 매립고 확대 승인 이후 산단개발 시행사인 지앤아이는 매립용량이 6배 증가한 111만6,900 입방미터로 추가 변경을 요청하자 전북도가 승인을 거부하면서 법정싸움으로 돌입했다. 1심에선 승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은 24일 제 3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독려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도록 전라북도에 촉구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지난해 전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은 0.2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7위로 최하위였고 최상위의 제주도에 (1.17%)비하면 약 20% 수준이며 도내 14개 시·군 평균 구매비율(0.67%)에 비해도 약 30%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며 구매를 촉구했다. 또 국 의원은“장애인 복지의 핵심은 단순지원이 아닌 자활·자립할 수 있는 구조구축을 통한 생산적 복지시스템의 구현이다”라며,“이를 위해 정부도 2008년부터‘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시행하고 각 공공기관마다 연간 물품구매액 중 1%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토록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전북도의 성적은 2018년 0.3%, 2019년 0.4%로 법정기준에 한참 밑돌지만 지난해는 이마져도 감소하여 전년에 비해 반토막 수준인 0.23%에 그쳐 전국 및 도내에서 최하권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국주영은 의원은 “실적이 우수한 지자
(포탈뉴스)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에 연한 보랏빛의 게걸무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에 식재한 게걸무가 최근 연보라빛 꽃을 피워 편안한 느낌을 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연보라색 게걸무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항노화산업의 메카 함양에서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일부터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기존의 현장 중심 행사에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여 엑스포 기간 산삼과 항노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직위원회는 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한편 엑스포 D-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업교류관 참가 기업 모집, 엑스포 제2행사장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개장 및 방역 자문단 회의 개최 등을 추진하며 성공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는 산업교류관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면서 해외 바이어와의 1대1 매칭 온라인 비대면 수출상담회, 대형 쇼핑 플랫폼 연계 온라인 판촉 기획전,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