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21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여주지사에서 농정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농업 SOC 등 사업 예산 확대, 맞춤형 생산기반 조성 및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과학적 물관리체계 고도화, 농업경쟁력 강화, 농어촌 지역개발 및 청정에너지 확대 등 다섯 가지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특히, 총 예산 약 6,200억의 농업 SOC 사업, 약 2,800억 규모의 농지은행사업 등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추진 시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농업 전반에서 그 피해가 극심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진행하는 농업 관련 사업 예산의 확대를 통해 우리 농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여주지사 박현철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수도권 광역 지방정부가 한반도 미래를 주도할 청년들의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 2021 대한민국 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남북의 현실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만 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평화경제’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정책 반영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2021년 6월 21일 14시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청년의 상상이 평화가 된다’를 주제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하였다. 송하진 시도협의회장은 이날 “평화는 맑은 공기와도 같다”며, “평화를 누리고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들이 한반도의 앞날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평화를 꿈꾸고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모든 국민이 ‘평화경제’와 ‘평화통일’에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런 기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선도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서초등학교는 6월 21일에 4-6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가는 맞춤형 특성화 활동인“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도전해요!”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Design for Dreamcatcher’활동은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산업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법을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꿈·끼 탐색주간에 실시되는 진로탐색 중심 체험교육을 학생의 요구와 흥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그래서 5월 24일 ~ 5월 26일 3일간 학생들은 자신들이 체험하고 싶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활동에 스티커를 붙이며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직업을 먼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희망이 많은 활동을 체험활동으로 선정하였다. 4학년 배보경학생은 “제가 해보고 싶은 체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좋은 직업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의 종류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직업체험을 얼른 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스스로 도전한다는 자부심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여자고등학교와 경상고등학교는 지난 6월 17일 11시에 경상여고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학술교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했다고 전했다. 경북대 인공지능연구소가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상여고 및 경상고와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은 학술교류를 통해 AI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AI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AI 기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경상여고와 경상고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에 따라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은 경상여고·경상고 교직원들의 AI 관련 전문성 개발 연수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문, 경상여고·경상고 학생들의 AI 교육 프로그램과 특강 등의 지원 및 자문, 경상여고·경상고의 교육활동에 대학 내 AI 관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체험 기회 제공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되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이민호 교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매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증진 및 학생 참여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생참여급식 제안제도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문화 다양성 메뉴와 개별 제안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칼로리 및 영양소와 영양량, 가격, 참신성 및 현실 가능성, 나만의 구체적인 특별 레시피라는 4가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식단을 작성한다. 급식제안제에 대한 설계 및 실행은 사대부고 환경동아리인 그린라이트(2학년 오서희(부장), 박예진(차장), 1학년 김경훈)에서 맡아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매월 초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안한 메뉴들을 영양사가 검토해 보고, 가장 최적인 메뉴를 선정해 다음 달 급식일 중에 한 번 제공하게 된다.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학생들의 제안을 받아 7월 7일에 제공할 급식메뉴로 선정된 것이 2학년 하은채 학생의 베트남 해물 쌀국수이다. 그 외에도 1학년 권혁윤 학생은 중국 음식인 누룽지탕을 주요리로 제안했다. 또한 개별 제안 메뉴로 선정된 1학년 박민희 학생은 옹심이 미역국과 한식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6월부터 한 달에 2번 지속가능한 발전(SD) 메뉴를 선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정규 체육 수업 시간 중에 학교 운동장 트랙에서 1학년(307명) 학생들이 자전거 타기 기능을 익히고 연습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 수업은 2021년 대구여고가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1학기 정규 체육 수업 시간에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색 수업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쉽게 실시하기 어려운 자전거 타기 수업을 통해 평소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수업을 기획해 지도하고 있는 유재성 체육교사는 “수업에 참여한 학생 중 약 25%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전혀 타지 못했으나 3주 간의 수업 후 거의 모든 학생들이 능숙하게 탈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체육 활동에 더 즐겁게 참여하고 큰 성취감을 느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1학년 서윤하 학생은 “자전거 타기의 안전 수칙과 기초 주행법부터 여러 가지 코스를 통과하는 주행법까지 모두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체육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익숙하지 못한 친구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는 3학년 재학생 금융회계과 ‘조서빈’ 학생이 2021년 서민금융진흥원 공개 채용에 최종 합격하면서 특성화고 가운데 ‘전국 유일’이라는 값진 열매를 거두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5월 말 경력 및 신규 직원 27명을 채용했다. 그 중 특성화고 출신은 1명만을 채용, 조서빈 학생이 1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1차 NCS 직무능력 기반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직무적합성 평가, 1차 면접 및 조직적합도 평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었다. 현재 조서빈 학생은 5월 31일 임용식을 거쳐 직무교육에 참석중이다. 취업명문사관학교답게 지금까지의 취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교직원들과 특히 산학협력부 교사들이 지원 과정에서부터 시험 준비 전체 과정을 지도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조서빈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1학년 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학년 때는 진로 비전 목표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교내 방과 후 자격증반 수업을 통해 전산회계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 8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2학년 때는 심화 자격증 취득반에 들
(포탈뉴스)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아빠와 아이가 책을 매개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 ‘아빠 쿵 아이 짝 동화여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차(다음달 3~25일)와 2차(다음달 31일~8월 22일)로 나눠 진행되며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얼굴 그리기,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책은 동화구연지도사가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들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활동하기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동영상을 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영상을 게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7세 이하 유아와 아빠 2인 1팀으로 각 20팀(총 4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참가자는 오는 21일부터, 2차 참가자는 다음달 19일부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통해 유아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0일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에서 2021년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평택시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허지혜컴퍼니의 주최로 진행됐다. 태교 강사 우현주 대표의 ‘너와 나의 시작’이라는 태교 강의를 시작으로 ‘춘향, 胎(태)를 품다’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성춘향과 이몽룡의 결혼 이후의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내 산모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공연에 참여한 임산부 가족들은 “모차르트 등 클래식 태교음악회만을 생각했는데, 이런 형식의 태교음악회는 처음이었고, 신선했다”며, “좋은 공연을 보면서 뱃속의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관람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로 더욱 힘들 임산부 가족들에게 우리 음악 태교공연을 보여 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및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평택시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10명에서 0.04명이 감소해 1.06명이며 경기도 내에서는 3위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1회 공예품 공모대전’ 제주지역 예선 개최에 따른 출품신청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이사장 양금미)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 소재 공예업체 및 학교 재학생, 도내 주민등록한 개인이며 △목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출품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우수 공예품 출품자에는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 및 표창이 수여되며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작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e제주몰’ 입점 자격 부여 및 판매를 위한 온라인 상세페이지 무료제작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 전통공예품은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지난해 전국 공모전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제주 전통공예의 맥을 잇고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오는 25일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A에서 열리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주변국 공조방안’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기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중심으로 진행되어 주변국과의 논의가 부족한 외교적 상황에 따라, 비핵화 대화 초기에서부터 다자안보협력과 주변국과의 긴밀한 공조 방안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 프로그램으로는 전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위성락 본부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한국국방연구원 김진아 연구위원이 ‘한반도 평화체제와 다자협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미국 외교위원회 스캇 스나이더 연구위원이 미국 관점에서, 아주대학교 김흥규 미중정책연구소장이 중국 관점, 국민대학교 이원덕 일본학과 교수는 일본 관점, 경제사회연구원 신범철 외교안보센터장은 한국 관점에서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영진 서울본부장은 “이번 세션을 통해 나온 방안들이 향후 한반도 평화체제가 재논의될 때, 우리나라 외교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연극「여자 만세」을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되는 「여자 만세」는 연출 장경섭, 인지도가 높은 배우 성병숙, 최지연, 김용선 등이 출연하며, 공연 상영시간은 100분이다. 무한 책임과 희생만을 강요받아온 중년 여성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로 관객을 웃겼다가 울렸다가를 반복하는 구간에서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인 영상공연은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로 촬영해 영화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등을 섬세하게 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무료 좌석 210석(전체관람 가능)을 선착순 관람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 1회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수제 비누 및 세제 만들기‘슬기로운 비누생활’ 수강생을 6월 22일부터 아래 같이 모집한다. 슬기로운 비누생활은 천연 수제 비누와 세제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며 7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8회에 걸쳐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 관련 도서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신기한 책 속 과학이야기’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신기한 책 속 과학 이야기는 과학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책 속에 나와 있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실제 체험활동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 학교는 대신중학교,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5개교이며 운영기간은 6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1회 진행한다. 첫 개강은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대신중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도서를 활용한 소행성과 관련된 강의와‘나만의 LED 생일 별자리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도서 선정을 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 방안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외국어강좌 운영 사업은 수준별 반편성을 통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학생 및 도민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6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초등학생 16강좌, 중학생 4강좌, 주민 4강좌 총 24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원어민교사가 직접 학습내용을 설계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