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시민 추천 작가 릴레이 7월 북콘서트 온라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은영 소설가와 함께 읽는 밝은 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7월 10일 14시에 제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ZOOM 및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수시로 질의응답의 시간도 진행된다. 한편 북콘서트에 초청된 최은영 작가는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등을 집필했으며, 진행을 맡은 양경언 문학평론가 또한 평론집 '안녕을 묻는 방식' 등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신청은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책 섬, 제주」홈페이지/프로그램/프로그램 사전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줌 플랫폼을 통하여 참여할 온라인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와 함께 ‘제주독서대전’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북콘서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작가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한 달간 ‘제주독서대전1’채널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우당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7월 9일과 10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왕자 지크프리트의 사랑 이야기로, 고난도 군무와 화려한 의상 등으로 유명한 명작발레이다. 특히 호숫가 장면의 백조 군무, 왕궁의 화려한 세트와 의상, 어릿광대의 고난도 테크닉, 발레리나의 32회전 푸에테(Fouetté), 각국의 캐릭터 댄스, 흑조 파드되 등 드라마틱한 내용과 볼거리로 초연 후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최고의 클래식 발레이다. 이번 공연은 전막을 챔버 버전으로 줄거리와 무관한 춤을 생략하는 대신 해설을 곁들여 짜임새 있게 구성함으로써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더라도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상의 발레단으로, 1998년 미국·캐나다에서의 공연을 통해 뉴욕타임즈 등 저명한 언론과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되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추진단에서 지난 3월 31일에 개최한‘2021년 제1회 고교-대학 연계 사업 1차 협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6월 17일에는 고교학점제 2022년 부분 도입과 2025년 전면도입을 대비한‘제주형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이라는 협의 주제로 정례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추진으로 인한 교원 업무 경감과 병행한 학교 지원, 부서 간 협력 강화 및 지원체제 구축, 지역사회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체제 마련 등 제주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고교학점제 추진단은 정책지원단과 실무지원단으로 구성하여 고교학점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 협의 및 지원 등 학점제 기반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추진단장인 교육국장을 포함 직속기관장과 교육국 및 정책기획실, 행정국의 부서장, 현장 교원 등이 함께 하여 제주고교학점제 세부추진과제 및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현장 지원 중심의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청 지원체제인 고교학점제 추진단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지역 연계 교육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28일부터 2학기 개학 전까지 초등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직업계고에 대해 매일 등교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23일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1학기말 학사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 1,000명 이상 초등학교, 800명 이상 중학교 및 평준화 일반고는 2/3등교를 실시한다. 다만 초등학교 1~3학년 및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한다. 600명 초과 1,000명 미만 초등학교와 500명 초과 800명 미만 중‧고등학교는 2/3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전체등교가 가능하다. 유치원 및 600명 이하 초등학교와 500명미만 중·고등학교는 전체등교를 실시한다. 직업계고등학교는 실험 및 실습시간 확보와 자격증 대비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전체등교가 가능하다. 특수학교는 학교 공동체 의견수렴과 교육청 협의를 통해 등교 방식을 결정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면서 2학기 모든 학교 전면 등교수업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 확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전부개정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안 23건을 확정하고,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제주의 특수성을 반영한 과제 발굴 및 차등화된 교육특례 확보를 위해 전문가TF 등을 운영했다. 4개월의 논의와 연구, 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제도개선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제출하는 과제안 23건은 신규발굴 과제안 15건, 재추진 과제안 8건으로 마련됐다. 교육자치 강화 방향 신규발굴 과제안은 15건이다.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편제 변경 △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제 운영 조항의 정비 △인건비성 예산총액제에 따른 정원 등의 관리 배제 근거 마련 △교육의원의 피선거자격 확대 및 겸직 제한 특례 △교육위원회 운영 사항 개선 △도교육감의 피선거자격 확대 및 겸직 제한 특례 △하급교육행정기관(교육지원청)의 설치·운영 특례 개정 △제주형 마이스터고 설립 근거 마련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기능 적용 근거 마련 △공립학교 교원 정원의 추가 책정 특례 △국제고등학교의 설립·운영 조항 삭제 △국제학교 학생 학교생활기록 전입학교 송부 의무 근거 마련 △제주형 자율학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방의회 발전방향 학술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6월 24일에 열리는 제16회 제주포럼 ‘의회세션’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지역공동체 건설: 정치적 갈등 완화를 위한 새로운 지방정부 모델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의회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주형 지방정부 기관구성”에 대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이 토론회에서는 기관대립형을 채택하고 있는 현실과 그에 따른 한계 및 대안을 짚어보고, 향후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대 속에서 제주의 특성에 맞고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입법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7월 2일에는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를 초청하여 “주민에서 주인으로, 우리 동네는 우리가 만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방자치 역사와 의의에 대하여 듣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7월 5일에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 날 기념식에는 역대 도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
(포탈뉴스) 경상남도 경남대표도서관에서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작은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는 도내 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여 9개 시·군에서 총 40개관이 응모하였다. 심사내용은 계획의 적정성, 내용의 합리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10개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은도서관 10개관에는 강사료,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경남대표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작은도서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작은도서관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지원센터 개소 이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첫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4일 구청에서 여행홍보매거진 ‘아웃도어글로벌(대표 윤태석)’과 공정생태관광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여행홍보매체와 홍보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기반 공정생태관광 조성 및 확대를 위한 연대를 강화해왔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정생태관광 선순환 체계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지역화폐, 그린뉴딜, 공정관광 등 시의성 높은 혁신 정책들을 체험하도록 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감대를 쌓아가고 있다. 윤태석 ‘아웃도어글로벌’ 대표는 “미호동 넷제로 공판장, 청춘목공소 등 정책이 펼쳐지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구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e로운 관광을 위해 더욱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정생태관광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나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협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포탈뉴스) 영광군에서는 영광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해 영광관광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정 영광의 대표 관광지뿐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 등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영광특산품을 증정하는‘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힐링 여행지’인증샷 이벤트 이다. 참여방법은 6월 25일 ~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영광의 대표 관광지나 숨겨져 있거나 소개하고 싶은 나만의 명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추천 장소, 추천 이유를 개인 SNS에 작성한 뒤 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등 푸짐한 영광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청정 영광 힐링 여행지에서 안심여행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영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안성시 아양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레벨 테스트 및 퀴즈를 풀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어나가는 ‘영어독서수준 진단프로그램’의 2021년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어독서수준 진단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르네상스러닝사의 ‘리딩 레벨 진단프로그램(SR)’과 ‘독서퀴즈 프로그램(AR)’ 계정 및 사이트를 통해 영어레벨 테스트를 실시하여 영어독서수준을 진단해보고,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아양도서관 또는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보며 독서퀴즈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는 자신의 영어 읽기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도서를 꾸준히 읽어나가 독해력과 영어 읽기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도서관행사신청)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개별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와 계정을 안내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다. 또한, 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는 영어레벨 테스트 및 영어독서퀴즈가 가능한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유아 및 프로그램 미신청자 또한 별도의 신청 없이 서비스 이용이
(포탈뉴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23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우리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진취적인 리더를 인물, 기관, 단체 등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6대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7대 안성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신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열린의정 활동을 실천하였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하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진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장은“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에 더욱 더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의회]
(포탈뉴스)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3개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중등 방학 글쓰기 너, 방학동안 글 써봤니?’, '매일 칼럼 필사', '「노인과 바다」 원서 읽기' 등 3개 강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올 여름 지산초록도서관의 두 번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중등 방학 글쓰기 너, 방학동안 글 써봤니?’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일의 주제에 대해 5문장 이상 글을 써서 SNS에 올리면 강사가 간단한 첨삭을 댓글로 달아주는 강좌이다. '매일 칼럼 필사'는 매일 단톡방에 게시되는 칼럼을 손필사 또는 타이핑하며 문장을 연습하고 칼럼을 읽는 안목을 기르는 강좌이다. '「노인과 바다」 원서 읽기'는 해당 원서를 읽으며 필사 또는 낭독 녹음 중 하나를 선택해 단톡방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SNS(카카오톡, 네이버 카페)를 통해 운영하므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중 편한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강은 오는 7월 19일부터로 강좌별 상이하고, 모든 수업은 무료이나, '「노인과 바다」 원서 읽기' 수업의 경우 해당
(포탈뉴스) 평택시가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2021평택세계문화주간’개최 계획을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평택세계문화주간은 시민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그 시작을 여는 캐나다문화주간은 개막식,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배다리도서관 및 배다리공원 일대에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이후 체코, 러시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5개국 문화주간 행사가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세계문화주간 준비 과정에서 각국 대사관과 협력관계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전통문화 접목, 참여국가 확대 등 국제문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의 대표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는 각국 대사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자체 차원의 공공외교 기여 및 시민들의 문화다양성 갈증 해소를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포탈뉴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9일 ~ 7월 19일 11일간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하남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련관이 주관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하남시대회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의 4개 부문, 총 18개 종목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비대면으로 접수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범종목으로 서양음악 기악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남시 예선에서 각 종목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또는 팀은 10월에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하남시대회는 7월 24일 문학부문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6일 무용, 27일 한국음악/사물놀이, 28일 대중음악/서양음악을 전문심사단이 제출된 영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학교장 추천없이도 참여를 원하는 10~19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과 팀의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종로구는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7월 한 달간 「전통문화교실 미술강좌」를 운영한다. 무계원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획하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각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미술교실 ▲펜드로잉교실 ▲전통민화교실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 먼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미술교실’이 열린다. 전통문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기초연습을 해본 뒤 전통문양이 들어간 에코백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순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회당 1만 원이다. 이어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성인을 위한 ‘펜드로잉교실’이 마련돼 있다. 펜드로잉의 기초를 배우는 것은 물론 무계원의 한옥과 정원을 배경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7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전통민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성인 대상 ‘전통민화교실-일월오봉도 편’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5만 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