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5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도로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와 함께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진행현황 점검과 보상지연에 따른 추가예산편성을 위한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는 2026년 3월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나 현재 보상부진으로 현 공정율 25%에 그치고, 특히 정체구간(화성시 갈천교 교차로~오산시 벌음동)의 우선개통(2024년)을 위한 보상이 지가상승으로 지연되고 있어 보상비 관련 추가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 공해저감, 보행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또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적기준공을 할 수 있도록 보상비 지원을 위한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양철민(더민주·수원8) 의원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도지사는 대도민 우롱 중단하라!”고 주장하며, “도 공공기관 이전은 대권을 위한 정치쇼”라며 “절박한 청년 일자리를 정치 선동으로 쓰지 마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재명 지사는 그동안 도민들 앞에서는 마치 본인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결단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며 “그러나 공공기관 이전 집행정지 소송 관련하여 도지사가 법원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도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법률상 권한이 없고 기관이 이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기관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며 “이것이 정치쇼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이재명 지사의 이중적 행태를 꼬집었다. 또한 양 의원은 “도 공공기관의 많은 청년 직원들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고, 실제로 이직하거나 퇴직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어렵게 구한 직장과 본인이 구상한 삶의 영역이 권력자의 정치적 목적에 희생되어 어려운 취업시장에 다시 내몰리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권한도 없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법적 효력도 없
(포탈뉴스) 용인시가 용인 할미산성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할미산성은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할미산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산성(山城)이다. 6세기 중반 신라가 한강 유역 진출 과정에서 축성했으며, 신라시대의 산성 축조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아 지난 2007년 경기도 기념물 제215호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토지매입, 발굴조사, 성벽 정비 등 할미산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굴조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차례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방형 건물지, 집수시설, 팔각형 건물지 등 산성의 위계를 보여주는 중요 유구가 출토됐다. 시는 이 유물들을 통해 할미산성이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을 위한 배후 거점 역할을 했다는 것과 동시에 고대 용인이 군사·교통의 요충지였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할미산성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 2019년 문화재청에 할미산성의 국가 사적 지정을 신청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시의 꾸준한 노력과 오랜 기다림 끝에 문화재청의 현지 조사가 진행됐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의 2021년 3D 디자인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3D 디자인 교실은 4차 산업혁명과 3D 프린팅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 습득 및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대청(3D 프린팅 강사) 강사의 지도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제주관련 책을 읽고 쓰면서 제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공유하고자 마련한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 독후감 공모’에서 송은미씨의 『살암시민 더 잘 살아진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공모’는‘제주를 읽고 쓰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제주를 소재로 한 문학 및 비문학도서를 대상도서로 공모하였고, 접수된 68편의 독후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가작 4편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작인 송은미씨의『살암시민 더 잘 살아진다』는 해녀의 삶을 통해 제주 현대사의 아픔을 그려낸 소설 『거룩한 생애』(현기영 저)에 대한 독후감으로서, 글쓴이의 현재적 삶과 작품 속에 전개되는 서사가 씨줄과 날줄로 직조되면서 또 다른 서사를 창조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응모작들에는 제주4·3, 해녀, 자연, 문화탐방, 귀양인의 삶 등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도서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는 최우수: 송은미 / 우 수: 김나은, 오예은 / 가 작: 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섭‧협의안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6월 28일 오후 5시 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11일 본교섭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섭‧협의 진행을 위한 예비교섭을 거쳐 세 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하여 최종 14개조 40개 조항에 합의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선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양측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 지원 등 교원의 업무 경감 △학교 운영의 자율성 보장 △교원의 복리후생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제주교총의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해 법령과 권한의 범위 안에서 구체적인 조율 및 협의를 진행했다.”며“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실현가능성에 입각한 순리적인 타협을 이뤄 양측이 상생하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약 6개월 동안 이어진 교섭과 합의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 선생님들의 고충, 진심, 교육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인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제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7월 26일부터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유치원에 대한 지원은 정부 제2회 추경과 연계해 지급여부와 시기를 추후 도의회 및 도청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1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의결 시 명시된 부대의견에 따라 제주도 및 제주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6월 10일 기준 「초‧중등교육법」 제2조 1~4호가 규정하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적을 두고 있는 △재학생 △유예학생 △휴학학생이다. 각급 학교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신청서를 받는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당 기간 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늦어도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7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 보호자는 ‘탐나는전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미 카드를 발급받은 보호자에게는 보유한 카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30일자로 운영을 종료하는 '교육자치추진단'의 주요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교육자치추진단'은 지난 2019년 2월에 출범해 2년 5개월 동안 운영됐다. 제주 교육자치·분권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제도·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교육중심학교시스템’ 구축에 매진해왔다. 백서에 소개된 '교육자치추진단'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 추진 △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추진 방안 마련 △ 제주특별자치도 교육분야 성과평가 추진 △ 제주특별법 교육특례 활용 및 관리 △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운영학교 선정 및 지원 △ 새 학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 학교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학교지원센터’운영 △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운영 △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 인력 지원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 추진’은 7단계 제도개선에서 9건의 과제를 발굴·제출했다. 8단계 제도개선에서는 15건의 신규 과제, 8건의 재추진 과제를 제주자치도에 제출했다.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전문
(포탈뉴스) 제주시는 오는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이 다가옴에 따라 개장 준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 휴가철 기간에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작년보다 강화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심콜, 안심밴드, 체온스티커 등을 도입하였으며, 8개 지정 해수욕장마다 격리소를 설치하여 행정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도우미를 통해 안심콜 홍보를 하며 안심콜 등록자의 체온 확인 후 체온스티커 또는 안심밴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지난 21일 “해수욕장 운영․관리 종합대책에 따른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으며, 해양수산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점검 계획’에 따라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8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예정 전까지 예산 9천 2백만원을 투입하여 안전시설물 보수 및 인명구조장비 구입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안전요원 210명을 채용하여 해당 읍면동으로 배치하였으며, 개장 시기에 맞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11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한 「고교 교사 진학아카데미」를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대면 행사인 대학입시 박람회를 대신해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 정보 및 전형별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교사들의 입시 정보력과 수시상담 능력향상을 지원하기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대학의 입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입학사정관의 생생한 설명과 교사들의 평소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상담할 때 진학아카데미에서 얻은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 정보 제공의 장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가중된 학부모와 수험생의 입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대1 맞춤형 입시 컨설팅, 온라인 대학입시 설명회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진학설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년도 경남관광 세계의 대학생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활동을 위한 안내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경남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경남, 부산, 울산에 연고가 있는 한국인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37명(한국25, 중국9, 우즈베키스탄2, 일본1)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6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도내 주요 관광콘텐츠를 직접 취재하여 개별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한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누리소통망(SNS) 기자단은 코로나19로 부상한 비대면 소규모 여행 흐름에 따라, 단체취재를 지양하고 팀별 취재(팀당 4명 이내)로 경남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경남안심여행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의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정책 발표 등으로 국제관광이 재개될 것을 대비해 국내거주 유학생들의 해외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하여 해외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대학생 누리소통망(SNS) 기자단은 경남홍보뿐만 아니라 참가하는 대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경남
(포탈뉴스) 완주문화재단은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힘써 온 문화이장 5기를 신규 모집한다. 문화이장은 그동안 문화예술통신사로 문화반상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모으고 군과 재단의 문화정책을 알리는 문화소통창구로서 활동 해왔고, 작년에는 자기주도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하여 주민들과 함께 문화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문화이장 5기는 1년차에 생활문화 기획 역량 강화 위크숍을 통해 문화이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고, 2년차에 문화반상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3년차에 자기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문화의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완주문화재단의 파트너로 3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전주시가 역사와 문화가 담긴 시민들의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 보존, 공유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다음 달부터 전주시민기록관(덕진구 견훤로 264)에서 한 평(3.3㎡) 전시관과 시민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이 야외에서 쉽게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한 평 전시관에서는 ‘(가제)도시와 기억’을 주제로 과거와는 전혀 달라졌거나 사라진 전주 곳곳의 사진과 1970년대 개인의 기록(유언장)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또 한 평 전시관 주변에는 인조 잔디와 의자, 작은 탁자, 포토존 등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민기록관에서는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매년 출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집한 사진 자료를 인물, 풍경, 행사 등 3가지 주제별로 나눠 개인의 추억과 전주의 시대상을 엮은 아카이북도 발간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민기록관은 지난 2019년 12월 전주의 기억과 시민의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전주의 역사로 보존하기 위해 개관됐다.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보관을 위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문장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문장초등학교는 전교생을 7개 가족으로 나누어 상(부)상(조)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각 가족은 전 학년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다. 이번 언어문화 개선 활동은 전교생이 모인 공동체 모임에서‘나의 곁에 있어줘, 행복한 문장초, 우리 모두 파이팅, 나에게 맡겨 줘’등의 듣고 싶은 말, 힘이되는 말을 선정해 디폼 블록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각 교실을 돌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스스로 계획하여 실천을 당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매일 행복한 문장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말로 다른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의 프로그래머 3차 추천작을 28일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7개국 258편(장편 95, 단편 114, XR 49편) 가운데 XR 김종민 프로그래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추천작 5편이다. ▲ Speak to Awaken: Ep.2 쿠순다 / Speak to Awaken: Ep.2 Kusunda 섹션: 비욘드 리얼리티 | 감독: 가야트리 파람스와란, 펠릭스 게디케 | 독일/스웨덴/대만, 2021, 22분 줄거리: 'Speak to Awaken: Ep2. 쿠순다'는 언어를 잃어버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언어를 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공동 창작자이기도 한 86세의 '릴 바하더'와 15살 손녀 '헤마'의 나레이션 아래, 작품은 각기 다른 생활양식을 가졌지만, 그들 고유 정체성을 위한 노력으로 결합되는 두 세대를 대비시킨다. '릴 바하더'는 자신의 삶의 일부로 정글에서의 과거 일화를 보여준다. “강가에서 낚시하러 갔는데 곰이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화살을 쏘려고 했지만 활이 부러져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