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을 선도하는 강소농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최고과정’을 실시하여 중소규모 농업인들의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 배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1시 30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최고과정’을 위해 비대면 강의실에 접속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및 경남도 및 시군 강소농연합회 임원들로 구성된 교육생 38명은 모니터 속 화면을 통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강소농 지도자가 되기 위한 교육에 임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2일까지(기간 중 8회) 운영하며 리더십 교육과 비즈니스모델 및 경영마케팅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소득향상을 위한 농가경영개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리더 육성을 통한 중소규모 농업인의 단체 활성화 등 조직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참여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갈등 관리, 법인 설립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을 함양하고, 단기와 중장기 농장 운영계획 등 경영개선실천을 위한 심화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조길환 기술지원국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 농업을 이끌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 거창의 북상임산에서 생산하는 ‘거창덕유산 잣’ 제품이 17번째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거창덕유산 잣은 덕유산 해발 600m 이상에서 25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 나온 잣을 가공한 진공캔 제품이다. 특히, 덕유산 자락은 일교차가 심한 내륙 산간지역으로 잣나무가 자라기에 아주 알맞은 기후조건으로 잣의 열매가 충실하고 맛이 고소·담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잣은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은 영양식이며, 잣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노폐물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류형열 북상임산 대표는 “북상임산의 제품을 통하여 맑은 숲속의 공기와 깨끗한 기운을 체험하시기 바란다”라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품을 생산하여 엑스포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사무처장은 “잣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항노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거창덕유산 잣’이 17번째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북상임산의 제품을 통해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은 2020년도 고교학점제 대비 홈베이스 및 학습카페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정책에 발 빠른 대응과 조기 안착을 위해 도와 교육청이 협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도내 일반고 29교 대상으로 48억 원을 지원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온・오프라인 교수학습 운영에 따른 이동 수업에 필요한 학생 거점 공간인 홈베이스와 학습카페를 구축한다. 학교의 홈베이스 및 학습카페 공간은 학생 간 네트워크 거점이자 이동수업 지원을 위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 개인물품을 두고 다음 차시 수업 활동을 준비하거나 정보검색, 동아리활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크기의 좌석과 토의・토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개별학습과 모둠학습 등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창원명곡고등학교 재학생은 “학습카페에서 자율학습을 하면 교실보다 집중도 잘 되고, 모둠활동을 할 때는 다양한 크기의 공간이 있어 여러 명이 토의・토론할 때 다른 친구들 눈치를 안 봐도 되는 점이 좋다. 무엇보다 소파에 앉아
(포탈뉴스) 옹진군의회는 조철수 의장이 지난 28일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챌린지’는 일본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표명하기 위한 챌린지로 독도 수호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로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을 지명했다. 조철수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올림픽을 앞두고 보이는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2만 옹진군민의 뜻을 담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6월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위원장 강해원 부시장)를 열고 제1회 김제시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는 김제시가 작년 11월 제정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기록물의 수집계획 수립과 가치평가, 구술채록비 산정 심의, 민간기록물의 수집 조사·활용 등과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이다 위원은 기록학, 사학, 문화인류학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김제시 민간기록물관리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에 새롭게 구성된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의 첫 회의로, 제1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에 접수된 기록물을 심사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까지 총 1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제시는 7월 시상식을 개최하여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고, 9월 전시회를 열어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해원 부시장은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 기록을 남기는 민간기록물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지속성을 확보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만들어
(포탈뉴스) 김제시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이 2021년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에서 각각 6명, 23명으로 총 29명의 필기시험 합격생을 배출했다. 지난 4월 실시한 2021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세무, 보호, 농업 등의 직렬에서 합격한 국가직 필기합격생 6명은 최종 합격자의 1.3~1.5배수 인원으로 선발되었으며, 면접시험을 거쳐 8월에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다. 또한, 6월 실시한 2021년 제3회 전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간호, 사회복지, 농업, 공업(화공), 시설(건축) 등 다양한 직렬의 지방직 필기합격생 23명 역시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다. 전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를 최종 합격자의 1배수 인원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 절차를 거친 후 무난히 최종합격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인원 대비 수강생 합격률은 지방직 응시인원 기준 74명이 응시하여 29명이 필기합격함에 따라 39%가량으로 예상되며, 운영 첫해 2019년에 11명, 2020년 23명의 최종 합격자 배출에 이어 진일보한 성과를
(포탈뉴스)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탐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인 ‘시민과 함께 걷는 인문학’의 탐방코스에 관한 선호도 조사를 오는 7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도도서관의 올해 신규 사업인 ‘시민과 함께 걷는 인문학’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시민이 가장 원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안성시 관내 공공도서관 6개소 및 창조고등학교 등 유관기관에 앙케트 조사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은 ‘골목 책방 인문학’, ‘숨은 인문학 찾기’, ‘시를 걷는 인문학’, ‘소설을 걷는 인문학’ 등 총 4가지 코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조사표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안성시 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선호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안성시 도서관과 관계자는 “조사가 종료되는 즉시 결과를 종합하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선정된 코스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걷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는 28일 안성문예회관에서 지역문화진흥원, 연구팀, 자문단과 함께 2021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희망 대상지 기본구상 연구와 관련하여 1차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는 운영이 중지되었거나 이용이 저조한 시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공간별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현장 회의를 통해 사업대상지 및 주변 시설 여건, 현재 운영상황 등을 알아보고, 문예회관에 국한하지 않고 ▲향토사료관 ▲안성객사 ▲보개도서관 ▲체육시설과 연계한 문화공간 전반을 연구대상 범위로 설정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원 및 연구팀과 함께 다수의 협력 워크숍과 현장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문예회관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관계자, 주민 등 인터뷰를 통해 문예회관 리모델링 구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문예회관이 새로운 시민 문화향유 공간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면서 “단순한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곧바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결과로 이어져
(포탈뉴스) 하남시는 올해 하남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 31’ 사업에 선정된 아트필드와 함께 다음 달 2일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GO GO ART & PLAY “역사가 춤으로 날다Ⅱ”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 31’은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남문화재단에서 공모하는 지원 사업으로, 관내 무용예술단체 아트필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단체로 선정됐다. GO GO ART & PLAY “역사가 춤으로 날다Ⅱ”는 아트필드가 미사도서관과 협업해 선보이는 공간융합 예술공연으로, 역사를 활용한 전통무용과 타악,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진행은 아트필드가 주관하며, 미사도서관은 장소 협조 및 홍보를 맡아 다음 달 1일까지 관람 신청을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정원은 50명이다.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 이용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트필드 허성재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사를 춤으로 풀어
(포탈뉴스) 하남시 위례도서관이 28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위례도서관 3층 위례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아래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시의회 방미숙 의장 및 시의원, 위례하남 시민 등이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1부는 개관식, 2부는 ‘Summertime Jazz’음악회로 진행됐다. 개관식을 시작하며, 김상호 시장은 위례하남 주민들을 대표해 하남시 도서관 자문위원단장인 연세대학교 임호균 교수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교수는 25여 회가 넘는 자문을 통해 위례도서관 설계와 건립, 실내디자인, 도서관 운영 등 전반에 걸쳐 기여해 왔다. 이어 위례도서관 추진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김 시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공공도서관은 과거와 달리 개인의 삶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적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문화서비스는 개인의 가능성을 위해 보다 넓은 분야로 확대되었고, 교류협력이 강화되면서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들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시민이 성
(포탈뉴스) 옹진군은 (사)대한가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가 후원하는 2021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지난 26일 오후 5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의미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자연, 임희숙, 김성환, 박구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랬다. 희망콘서트는 대면·비대면을 겸한 방식으로 사전 접수된 100명 미만의 관객이 현장 요원의 안내에 따라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이날 현장 무대를 찾은 관객들은 모처럼의 야외 공연에 활력을 되찾는 분위기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포탈뉴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스마트도서관 3곳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 추가 개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개관하는 곳은 ▲남종면사무소 앞 ▲중대물빛공원 광장 내 ▲회덕1통 마을회관 옆에 설치돼 도서관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스스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 광주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모바일 회원증 포함)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대출권수는 1인당 2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반납은 꼭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서 해야 한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450여권의 도서가 탑재돼 있으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비치 희망도서를 반영해 격월로 100여 권씩 새로운 도서로 교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 10곳 모두 운영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
(포탈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7월 5일부터 도란도란북카페 및 아주 작은 박물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도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활도자, 화분디자인 등 발달장애인의 집중력 및 자립심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 발달장애인 도예프로그램 매뉴얼 ‘아름도자’에 기반하여 운영된다. 도예는 발달장애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즉각적으로 결과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하여, 심리 및 작업 기능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평생교육 활동이다. 장화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도예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심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생교육원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동두천시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마다 총 6주간 진행된 그림책 역량 강화 교육 ‘그림책 : 배움 더하기 시즌 1-그림책으로 함께 크는 우리들’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꿈꾸는그림책정원에서 매회 성인 2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ZOOM)으로 전환하여, 매회 평균 40명의 참여로 인원을 확대하여 추진됐다. 또한,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수업 중 실시간 채팅, 온라인 설문조사, 패들렛을 활용한 글쓰기 등 수강생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주말에 시간 내서 참여하는 내 모습도 뿌듯하고, 도서관 관계자 및 강사님께도 너무 감사하다”며, “자주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림책 특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그림책: 배움 더하기 시즌 2'가 현재 접수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학, 휴가철을 맞아 여름특집 시민참여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2층 자료실에서 4개 주제로 진행하며, “책, 파란색으로 물들다”코너에서는 표지가 파란색의 책을 찾아 전시하며, 참여 아동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여름! 책 속으로 피서가자!”에서는 북캉스에 읽을 만한 책을 공유하고, “오싹해진 기분에 땀을 식혀 봐요”에서는 공포 장르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수업 결과물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물 팝업북”도 전시한다. 특히, 이번 북큐레이션은 소품(얼음모양 가방, 아이스크림 무드등, 물총 등)과 함께 전시하여, 시원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 책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도 더위를 피해 북캉스 장소로 도서관을 찾으실 것을 대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북큐레이션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방학기간 영어 파닉스 기초, 꿈꾸는 그림책 이야기, 서점 연계 그림책 관련 특강, 독서교실, 방학특강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