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신철원초등학교는 5일, 신철원초등학교 학생 대표 15명과 이경숙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철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철원군 유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친환경 상상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신철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020년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상상놀이터 설계 과정부터 참여하여 다른 학교 상상놀이터 탐방, 총 3회에 걸친 워크숍 등을 통해 친환경 상상놀이터 구축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구상한 아이디어로 친환경 상상놀이터가 완성되고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원교육지원청 이경숙 교육장은 “신철원초등학교 친환경 상상놀이터를 준비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을 준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고촌도서관의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스토리텔링의 시대, 호모아키비스트로 대변되는 인간의 기록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지면에 담아내며 자신을 통찰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글쓰기가 주는 인문학 치유의 힘을 느끼고 공감하도록 기획됐다. 고촌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주제, 「고촌시화(詩畫)전, 그림으로 기록하고 세월로 그리다」는 성인대상의 그림책 워크샵과 중.장년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5월에 시작한 첫 번째 프로그램에 이어 고촌시화(詩畫)전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5060 중.장년을 위한 〈세월을 품고 기억을 쓰다〉-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기록하다(이하 인생프로그램)-이다. 고촌도서관의 인생프로그램은 삶에 부대끼며 살아온 내 인생에서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온 날들이 얼마였던지. 과연 그런 시간이 존재하기는 했었던지 되묻는 시간을 통해 지나온 자신들의 삶을 에세이, 시, 그림, 사진등의 형식으로 꼴라쥬한 작품들을 책으로 발간 할 예정이다. 강좌를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홀스트의 행성을 AI 연주 로봇과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미래에 대한 소통을 시도한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21일 19시30분 김포아트홀에서 'AI × Human 피아노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김포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KAIST의 진화된 자동연주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악보를 해석하며 연주하는 AI Piano와 함께하는 연주회로, 단순히 AI 악기와의 협업을 넘어 실제 AI 프로그래밍 기술을 통해 모델링(Modeling psychology)된 가상의 AI 연주자와 인간 피아니스트가 세계 최초로 듀엣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념비적인 의미를 가지며, 음악과 예술작품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주는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최연소로 합격한 피아니스트 유은서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1번'을 비롯해 AI Disklavier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유하나 작곡가의 '삼차원 쇼팽' 그리고 김기경 피아니스트와 AI Disklavier 의 협연으로 '뿔랑, 두 대의 피아노를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교육장, 국과장, 팀장 및 장학사 등이 모여 안양과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방향 설정 및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부서간 업무 공유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지도로 열어가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의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안양과천 교육여건 T/F 결과 공유 및 지역중심 미래학교 실행 계획 등에 대한 논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양과천의 교육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양과천 미래교육의 계획을 정립하며, 이를 위한 각 부서별 중점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한발 앞서 지역중심 미래교육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여, 학교가 교육의 주도성과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시민을 키워내는 학습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화 기술 인프라의 변화를 이끌어 갈 미래사회 창의융합적인 학생을 키우기 위해 학교 공간의 혁신을 비롯한 교육과정의 변화, 학교 운영의 변혁, 통합운영 학교 설립 등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하며 이를 위해 각 부서별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성찰하고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하기 위해『‘함께 해 드림’으로 성찰하고 소통하는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를 실시하였다. 벌말초등학교는 지난 6월 21일부터 학년별(유치원 포함)로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를 운영하며 자치, 협력기반 『특색교육과정 되돌아보기』 및 미래, 혁신기반 『특색교육과정 속 학년 내용 공유와 나눔하기』 를 전개하였다. 교육 공동체는 공동연구 및 공동실천을 바탕으로 한 『함께[Together] 해[Do] 드림[Dream]』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생각을 넓히는 인문·독서 논술 교육 ▶‘나다움’ 진로·창의 교육 활동 내용들을 나누며 각 학년에서는 학력 격차 해소 및 방역망 구축을 통한 ‘안전한 학교’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2021학년도 1학기 동안 진행했던 블렌디드 런닝 수업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면등교에 앞서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2021학년도 2학기 전면등교 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안흥중·고등학교 드론축구단은 지난 4일, 2021 영덕 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해 2위(팀명: 에드립)와 3위(팀명: 타이푼)에 입상했다.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019년 드론축구단 창단이후 3년차인 안흥중·고등학교 드론축구단(단장 교감 이선형)은 △안흥중 2개팀( 팀명: 에드립, 타이푼), △안흥고 2개팀(팀명: 썬더버드, 허밍버드)이 출전했다. A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에드립 팀은 준결승에서 경북 드론고등학교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 뒤 GMSD팀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1,2게임 무승부를 기록하고 4게임까지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0:2로 패해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타이푼 팀은 조1위로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관심을 끌었으나, 4강전에서 GMSD 팀과의 치열한 승부 끝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4위전에서 경북 드론고등학교를 2:0으로 이기고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교생이 28명인 안흥중학교에서 12명의 선수가 2개 팀으로 참가하여 놀라운 실력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열여덟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정희 의원 등 27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조례’이다. 위 조례는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한 공동양육나눔터 운영으로 핵가족화에 따른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과 지원, 가족품앗이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19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제일초등학교는 올해 2021년 교내 미래교실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교실에는 태블릿PC, 드론, 3D펜을 비롯하여 14종 이상의 기자재가 준비되어 있어 언플러그드 코딩을 시작으로 피지컬 컴퓨팅 활동까지 학년 수준에 맞는 SW/AI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었다. 3~4월에는 교사들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5월부터 학년별로 교육과정에 맞추어 월 1.2회 미래교실 수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육과정 내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재구성을 통해 정보윤리교육을 비롯하여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SW/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활동들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초 SW소양교육 및 자료 검색 수업, ▲코딩로봇을 통해 간단한 코딩의 원리 익히기, ▲엔트리 연결 가능 기자재를 통한 프로그래밍 및 피지컬 컴퓨팅 수업, ▲3D펜, 폴라로이드 카메라, 드론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등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SW/AI 소양 능력 함양 및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의사결정능력, 창의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대대적으로 개선한 중앙정원을 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앙정원은 박물관 전시실 사이 정중앙에 위치해 전시실 유리면을 통해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제주 전통가옥 구조상 ‘마당’을 형상화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정원은 제주의 척박한 자연 속에서 발현된 제주만의 전통성을 보여주기 위해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세 가지 주제는 △용암대지 위에 식물과 암석 등이 뒤섞여 숲을 이룬 곶자왈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자연정원’ △전통가옥에서 안거리(안채) 뒤에 있는 마당인 안뒤를 표현한 ‘전통정원’ △초가지붕의 재료로 쓰인 새(띠)와 밭담을 조화롭게 배치한 ‘밭담길’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중앙정원이 관람객들에게 자제주의 자연과 전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지,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등 4개 분야·14개 업체를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자율적 경쟁을 통한 품질 향상 및 서비스 개선 등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해 지정하고 있다. 도는 응모한 관광사업체의 신청서류 등 자격요건을 심사한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장평가 결과 90점 이상 취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관광사업체 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기간은 2년(2021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이다. 14개 업체에는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홍보지원금 8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도 관광 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사업체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제주관광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마켓 탐나오 입점 및 구매 이벤트 등 선정된 업체에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일 경남도청에서 도정 주요현안 공유와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 자치분권협의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자치분권협의회는 「경상남도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을 개발하고 도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학계, 법조계, 언론 등 자치 분권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부로 나눠서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상한 경상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자치분권의 현 상황과 미래과제’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지방분권의 역사에서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의미, 지방분권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지방정부 간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추진상황과 ▲7월 1일부로 전면 시행된 경남형 자치경찰제 추진사항에 대해 소관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도민의 삶에 실제 와닿는 자치분권 정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재규 경상남도 자치
(포탈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읍면동장을 뽑는 주민추천 읍면동장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올해 2월부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 1일 주민투표 등을 거쳐 한상오 신평동장이 처음으로 임용됐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상반기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보다 많은 읍・면・동과 공무원이 참여해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활성화 방안으로 우선, 하반기에도 주민추천제를 추진할 것이며, 신평동 사례 전파와 함께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보다 많은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읍・면・동 직위에 공모하는 공무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우대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 추진과정 중 나타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시에서는 앞으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가 활성화 되어 더욱 많은 주민들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을, 부위원장으로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과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각각 선출하였다.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물적 담보가 부족하고 신용도가 낮은 특허기반의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재원 조달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재산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는 주요 자원 중 하나로서 지식재산이 부상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출범되었다. 추승우 위원장은 “작년 「서울특별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재정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추승우 위원장과 이동현·이성배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만선(더불어민주당·강서3), 김경(더불어민주당·비례), 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박순규(더불어민주당·중구1), 송명화(더불어민주당·강동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시민건강국) 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 총 14건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운영에 앞서 행정 효율성 및 가족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및 관련 법률에 맞춰 민간위탁 규정을 개정한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실 의원 대표발의)」이 원안통과 하였다. 이 외에도 고독사를 체계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고독사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선제적인 발굴 및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상호 의원 대표발의) 등 총 14건이 심의·의결 되었다. 이영실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 없이 촘촘한 여성가족, 보건복지 정책을 만들어 보편적 복지, 찾아가는 복지, 공공의료 강화 등 서울시의 정책을 서울시의회가 견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가 정책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전진하는 데 견인차가 된 서울특별시의회 제17기 정책위원회(정지권 위원장(성동2, 더불어민주당))가 2021년 6월 30일로 임기를 마치고 7월 2일 해단식을 추진하였다. 행사는 그 간의 정책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책위원에게 김인호 의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800명 안팎에 이르고 델타변이가 확산되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정책위원회 위원장단만 현장에서 직접 수여하고 기타 위원은 줌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온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1년간의 정책위원회 활동을 돌아보는 경과보고에서 제17기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시작되어 위촉식날 하루를 제외하고는 카카오톡 라이브톡, 줌 화상회의, 이메일과 서면, 유선을 통한 비대면 활동이 주가 된 정책위원회 활동에 대해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7기 정책위원회는 「서울 정책진단 T/F팀」으로서, 30개의 주요한 서울시 정책에 대한 진단과 제안으로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분석과 정확한 진단으로 수준높은 정책역량을 십분 발휘하였으며, 이를 서울시에 전달하여 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