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부터“학교 계약 업무 매뉴얼”개정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정판에는 건설법령 및 계약법령 개정사항과 함께 학교에서 자주질의하는 내용과 사례를 담아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 5일부터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학교 행정실장과 계약담당자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운영하여 구체적인 개정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개정 매뉴얼은 기존 매뉴얼의 증보판 형태로 제작되며, 하반기 중 개편작업을 완료하여 내년 1월 전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은 “매뉴얼 개정 작업에 학교현장 및 TF팀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학교가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19년 12월, 공사, 물품, 용역 관련 발주 및 계약절차 등을 담은 “ᄀᆞ치 배워보는 2020 학교계약 길라잡이”를 발간, 보급하여 각급학교의 계약실무에 활용토록 해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모든 학교 전면 등교수업을 앞두고 7월 5일과 6일 제주시·서귀포시 동지역 과대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전면 등교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했다. 7월 5일 오후 2시 교육감 접견실에서 이석문 교육감과 도련초, 동광초, 삼양초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다.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인화초, 남광초, 아라초 학부모와 간담회, 오후 4시에는 동홍초, 새서귀초, 서귀북초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다. 6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도초, 신제주초, 외도초 학부모와 간담회, 오전 11시에는 노형초, 백록초, 한라초 학부모 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대부분 학부모들은 전면 등교로 한꺼번에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나타나는 등교와 급식, 수업 시간의 지연을 우려했다. 이에 학년별 시간차를 두고 등교와 급식, 수업을 운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동광 및 아라초 학부모는 “한꺼번에 많은 학생이 등교하면 발열 체크하는 입구에서부터 밀려 수업 시작도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며 “급식실이 좁아 급식 대기 시간도 길어진다. 학습권 보장을 위해 등교와 급식, 수업 시간을 시간차로 운영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6일 오후 2시 표선고등학교에서 2021년 제주형 자율학교(IB 학교)로 지정된 표선고등학교와 표선중학교, 표선초등학교, 토산초등학교 등 4개교와 성과협약을 체결했다. 성과협약은 교육감과 신규 지정 IB 학교 학교장이 체결했다. 성과협약식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임영구 표선고 교장, 현연숙 표선중 교장, 이화영 표선초 교장, 현미옥 토산초 교장을 비롯해 본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율학교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시행되는 성과협약은 학교장에게 부여된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의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협약서에는 △협약 당사자의 기본 책무 △성과목표 및 지표의 설정 △실적 제출 △성과 평가의 실시 △평가 결과의 활용 등이 명시됐다. 교육감과 학교장은 성과목표와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학교장은 성과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받아야 한다. 표선고등학교는 2019년 IB 관심학교로 등록, 2020년 4월 후보학교로 지정받은 후 2022년 본격적인 IB DP 운영을 위해 현재 Pre-DP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토산초, 표선초, 표선중은 2020년 IB 관심학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도민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림트의 대표 작품 '키스', '베토벤 프리즈', '생명의 나무'를 포함하여, 스케치 작품 등 40여 점을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림트는 관습적이고 전통적인 고전 양식을 타파하고, 파격적인 기법과 소재를 다루면서, ‘빈 분리파’라는 새로운 미술단체를 결성하여 오스트리아 미술계를 이끌었다. 그는 모자이크 양식과 아르누보 장식성을 화폭에 대입,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우아한 에로티시즘과 강렬할 상징주의로 자신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1918년 5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2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1년 기획 전시로, 클림트의 인생을 따라 떠나는 황금빛 전시 여행을 준비했다”라며, “화려한 색채와 시대를 반영한 독창적 화풍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 ‘손빈아’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손빈아는 하동군 악양면 출신으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탔고,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최종 4명에 선정되는 등 실력에서도 검증을 받은 트로트 유망주다. 조직위 관계자는 “트로트계의 어린왕자, 하동 설운도로 불리는 떠오르는 트로트 기반 젊은 가수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위촉 사유를 밝히며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경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손빈아는 “내년에 고향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영광이다”며 “엑스포 홍보를 위해 발로 뛰며 홍보를 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손빈아는 6월에 싱글 3집 ‘집에 가는 길’을 발표하고, 앞으로 10개월간 백두대간 종주를 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등산 리본을 붙이는 등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시작했다. 백두대간 종주 남진의 첫 번째 시작점인 진부령에서 출정식을 진행했고, 최종 목적지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청 강좌실에서 ‘다릿돌 학습 기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 성인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강좌를 마련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 전달과 정보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 7개의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영어그림책놀이 ▲캘리그라피 4개 프로그램, 성인들을 위한 ▲칼림바 ▲서예 ▲치매예방예술치료 3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릿돌 학습 기부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슬로건으로 참여 강사들의 따뜻한 학습 기부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의 꿈을 이루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이웃집 토토로’, ‘단 하나의 화분’,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아파트 공룡’ 총 4권의 책을 읽고 종이접기를 활용한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6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뜻깊은 인문학 강좌 제공을 위해 관내 5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고, 고촌, 풍무)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달달인문학은 양곡도서관에서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0 양곡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에 이어 재설되었으며 공연기획자인 박성윤PD와 유환배우를 초청하여 토크쇼 느낌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 흐름, 뮤지컬 속 일제강점기 이야기, 동족상잔의 비극, 고유 문화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이번 뮤지컬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강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기념해 자살에 대한 위해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자 2021 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평택시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정신질환 인식개선 홍보 ▲정신질환 예방 및 이해 등이며 평택시정에 관심있는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다. 공모부문은 만화(8컷 이내)와 캘리그라피(1인 1글귀)로 오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30%), 창의성(30%), 예술성(20%), 사회기여도(10%), 활용 가능성(10%) 등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선발된다. 수상작은 9월 3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평택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평택시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자료 제작 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
(포탈뉴스) 평택시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해온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Korean UNESCO ESD Official Project)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사례를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ESD 인증제 사업은 글로벌 교육 의제인 ESD를 한국적 맥락에 걸맞게 이행한 ‘한국형 ESD 모델’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총 122개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으며, 현재 11개 신규 프로젝트와 17개 연장 프로젝트가 2021년도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위축된 교육계의 영향이 있음에도 협의회의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6년 동안 계속 되어 온 것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한 결과 ESD 인증 획득이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축하를 전했
(포탈뉴스) 연천교육지원청 상리초등학교는 7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리 에어바운스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의 자율성이 존중되고, 학생 스스로 책임 있게 행동하는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느티나무 자치회와 연계하여 학생 자치회에서 직접 다양한 에어바운스 활동을 선정하고 활동 시 주의사항과 규칙을 정해보는 등 학생 주도적인 활동으로 계획 및 실시되었다. 에어바운스 활동은 본교 자연누리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학년 군별로 나누어 학생주도 협력활동으로 교육과정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에어바운스 장애물 활동,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야구 게임을 안전 수칙에 유의하며 즐겁게 참여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이해,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상리 에어바운스 활동에 참여한 상리초등학교 전교학생자치회 회장 정하윤 학생은 “평소 쉽게 하지 못했던 에어바운스 활동을 학교에서 하게 되니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느티나무 자치회에서 우리가 직접 계획하고 실시하는 활동이라 그런지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즐겁게 참여하는 다른 친구들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상리초등학교 학
(포탈뉴스)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은 5일 판교역 지하 연결도로를 활용한 일자리센터, 청년지원센터, 창업카페 시설을 점검하고 21일 통합 개소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현백의원은“청년과의 소통과 취업거점 공간 확보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의 지원을 위해 판교역 지하 연결도로에 총면적 556㎡, 총사업비 28억9천만 원 투입하여 일자리센터, 청년지원센터, 창업카페 조성사업이 완료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취업지원/채용행사/구직대상자 사후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청년지원센터는 커뮤니티/거버넌스/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역량지원을, 창업카페는 교육/상담/스터디카페/네트워크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청년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청년들의 역량 강화지원을 통해 취업 및 창업문화 활성화와 청년채용박람회 개최로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관내 기업들의 인력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 시설을 점검한 최현백의원은 일자리센터와 청년지원센터, 창업카페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과 실내 공기 질 개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5일 교육장, 교육과장, 해오름 글참센터 참여학생 학교장, 광명시 교육청소년과장이 참석하여 해오름 글참센터 운영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오름 글참센터는 지난해 8월에 경기도교육청과 광명시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읽기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광명 초‧중학생에게 맞춤형 읽기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가림초에서 개소했다. 해오름 글참센터 운영설명회는 센터구축 배경과 과정에 대한 설명,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해오름 글참센터 참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해오름 글참센터는 32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여 주 2~3회 맞춤형 클리닉 프로그램을 센터 방문수업과 일부 원격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은 “해오름 글참센터 운영으로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보장되고, 누구도 그늘지지 않는 광명교육이 실현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로부터 KF94 마스크 30,000장(3천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에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하였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 전달되어 교육취약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최승인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KF94 마스크 기부가 교육 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안동시는 7월 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 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의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주제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처음 창안해낸 김휘동 전 안동시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이어지는 기념특강에서는 KBS '역사저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안동 출신의 역사학자,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유네스코의 역사도시 안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소리를 노래하는 국악인 남상일의 축하공연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우리 시는 안동이 지닌 문화와 정신의 가치를 한국을